[1] 그래. 차라리 죽자...(...)
아시다시피, 현재 파행운영 모드 돌입중.
이 막장상황이 끝나려면 최소한 이번주 금요일은 되야 하며, 완전히 종료되려면 직원1인분이 다시 참과 동시에 기말이 끝나는 5월 말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덕택에 금연 약 20일되는 날인 요즘 다시 담배생각이 납니다 ;ㅅ; (더 문제는, 전자담배 니코틴도 다 떨어졌...)
아무래도, 당사 파행운영이 일단종료되는 금요일부터는 포스팅을 가게의 넷북에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 붙으라는 땡처리 광고는 안붙고!!!!
그나저나, 요즘은 동네 도서관이 좀 돈을 만지는 모양(?)입니다. 나올때가 된 땡처리처분 광고가 안나붙어요 'ㅅ';;;;;
[3] 일부 캐스팅 관련 설정변경 D-30~50
망상구현화잡담이 원패턴으로 굴러간다고요? 알긴 아는데, 안타깝게도 YPRF사령부에 의뢰해야할 키트값 300$와, 마지막 남은 키트가 들어온 후, 체류중인 물건들을 모두 회수할 배송비 200$의 전송이 끝나야 가능한데다가, 필요한 물건들 - 'CG집'과 겁스 무한세계 등의 가벼운 물건들만 먼저 땡겨받아도, 적어도 여기서 여름방학이 시작될 5월 말에나 가능합니다. 넴 'ㅅ')
게다가, 트로피코 4도 연재하려면,
'CG추출' 및 설정변경이 필수인데, 이양반이 바쁘다보니...'ㅅ';;;;
[4] 그러는 중에도 딴짓거리..(...)
시험기간 도중에, 다른 과제를 끝내고 딴짓을 하느라고 1:6 키트들을 들여다보는데, 현재 급선무로 구해야할 물건들 카테고리는 노획물과 광학장비, 그리고 총기 악세사리로 판명되었습니다.
노획물이야 일단 값나가는 물건들 - 예를들면 일본군도 (4$짜리)와 나치독일군의 예도 같은 도검류, 이탈리아군의 철모가 있으니 그렇다치는데, 이 총기 악세사리가 좀 골때리더라고요.
현재 ACOG 및 ATPIAL은 현대전 총기에 들어있으니 그걸로 산 후, 해당 물건만 실리콘으로 떠버리면 되니까 (성과에 따라) 양산이 가능하다 치더라도, 총기 마개조에 쓸 손잡이 (Vertical Foregrip)이 골때립니다.
일단 설정상 2차대전 병기를 쓴다면 '최대한 마개조해서 파견병력의 생존성을 높이고, 인원을 보호하'는 걸로 되있어서, 손잡이를 달려면 피카티니 레일 (Picatinny 20mm rail)은 이상하게 파는 구석이 안보이는지라, 이걸 퍼티나 스컬피로 쪼물딱거려서 Kar98k나 다른 총기에 붙이는 게 가장 낫겠더라고요. 1:6도 (대부분의) 모든 부품을 파는 게 아닌가 봅니다. 하긴, ACOG도 붙였는데, 까짓 레일쯤이야...(...)
아무래도 이렇게 해서 남은 현대전용 총기는, 당사 본대 소속 총기로 돌리든가 해야겠습니다 'ㅅ')
[5] 정찰결과
그리고, 결국 이번 퍼티를 마지막으로, 돈 좀 들여서 스컬피용 오븐을 사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싼 가격인 50$밖에 안하는데다가, 자작부품들 굽자고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일반 오븐에서 구울 생각을 하니, 등짝에서 강스파이크가 날라올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ㅅ')
뭐 구운 스컬피가 채색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사기전에 지인들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ㅅ')
그리고, 값싼 노획물이 될 군기(軍旗)를 찍어낼 천형 전사지도 그대로 있더라고요. 현 키트의 설정에 쓸 당군기(?)도 그거지마는, 위에서 언급한 노획물 중 일부는 (제작 및 구입)단가가 싼 군기로 대체할 계획 - 그러니까, 돈주고 사기 졸라 아까운 쨉스라이징레드썬플래그같은쓰레기도 있는데, (자금난으로 인한 구입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가능하다면, 물질적이면서 상징적인 물건들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한번 써볼만할 듯 합니다. 어차피 당군기(?)도 만들어야하는데다가, 몇몇 노획물형 유물들 (예를 들면 테페스트리라던가)도 찍어낼 수 있으니, 괜찮을 듯 합니다. 물론, 저 위의 쨉스라이징레드썬플래그같이 뻘건색 잉크젯 잉크가 '쓰잘데기없이(?)'낭비된다는 문제는 여전히 남지만...(...)
암튼, 정상영업때까지 파행운영모드는 유지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