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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아이씨발 누구 손모가지를 함마로 찍으라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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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어디에 올릴지 또 고민하다가. 또다시(!?) 역사 카테고리에 올립니다 'ㅅ';;;;;;;;
※ 본 포스팅은 군사사에 대한 전문성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번에 한번 언급한 (사진찍히는 상황에 따라 조립여부 혹은 되팔렘용이 될) 타미야제 1/350 대화여객 신금형판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어차피 1/700짜리가 찍히는 상황을 봐서 접사용으로 제작하게 될수도 있어서 선보관 후제작을 위해 보관을 해야겠지만, 저번에 언급한 '크레인 기둥'고증이 어떻게 됬길래 '최신고증드립(?)'을 칠정도로 대체 뭐가 달라졌는지 궁금해서 빡스를 열어봤습니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그에 대한 대답이 왔는데, '대화여객이 저승관광갈 때는 함재기도 탑재하지 않았고, (정확한 부위 명칭은 모르겠지만) 크레인 마스트도 없었으니 참고하라'라는 설명이 있더라고요. 다들 아시다시피 대화여객은 오키나와 전투 (Battle of Okinawa 'Operation Iceberg' [英] : 1945)의 일본군측 부속 작전인 천호작전 (天号作戦 [日])이라고 쓰고 최대규모의 자살임무라 읽는 그 사건밖에 없으니, 함재기도 필요없다는 건 이해못할 바는 아닙니다. 어차피 거거뜰 계획대로라면 해안가에 퍼질러앉아서 고정포대나 하다가 미군에게 탈취당해서 BB-XX 로 상호변경을 하자는 거였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와는 아무 연관성이 없을 것 같은 크레인 마스트는 왜 뺐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ㅅ')




게다가, 대공포 위치 특성상 구레 소재의 야마토 박물관에 전시된 1/10짜리 모형에는 오키나와 전투 당시의 대공포 배치와 크레인 마스트가 달려있는 걸 보면, 누구 손모가지를 날려야할지(!?) 고민입니다 'ㅅ')




아니면 만천하가 다아는 일본군 내 파벌싸움박질을 감안하면, 악세사리 디자인 배치를 가지고 지들끼리 싸움박질을 했다등가 'ㅅ'a (!?!?!?!?)

거참 군사사에 미천한 본인 입장에선 잘 이해가 안가니 누가 가르침을 좀 굽신굽신 (!?!?!?!?!?)



※ 키트 안에 들어있는 팜플렛의 주요 출처라고는한다지만 국뽕(?)을 위한 취사선택용으로 적어놓은 게 당연히 구레의 야마토 박물관이라는 걸 보면, 타미야와 협의(??)를 거친 거는 같기도 한데...'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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