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를 짓밟는 단체의 노예를 자처하는 자들과 싸우기 위해, 더 큰 압제자에게 표현의 자유를 리본까지 매달아서 바치는 행위는 그 자체로 목적을 망각한 모순적이고 파괴적인 작태인만큼 보다 전략적으로 싸워야 한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이 사태를 일으킨 유사페미니스트와 지지층 이전에 사람을 [삐]취급한 [데이터 삭제 리스트들]은,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물론 그 예스컷 캠페인이 어떻게 끝날지는 장담못하지만.
※ 최종적으로 사건이 정리되면, 기존 포스팅들은 제거 후 통합됩니다.
tag : 클로저스_김자연_메갈사태, 레진코믹스_집단탈퇴사태
물론 그 예스컷 캠페인이 어떻게 끝날지는 장담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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