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딴에는 반전물이라고 만든거는 같은데, 일본영화(와 주류 반전주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취객이 사케 퍼마시고 혀가 꼬부라지는 소리가 여기서도 나는 탓에 그런 류는 아니고, 그렇다고 전후 일본 사회에서 야마토급 전함이 갖는 의미를 보자면, 침략전쟁을 찬미하는 물건 또한 아니다.
일단 고증문제 때문에 몇번 재주행할 예정이지만, 쟤들의 악명은 익히 들어서 알고있고, 오늘 재확인한 탓에 여기까지ㅇㅇ
※ 비록 '해상재난영화'는 드립이긴 하지만, 어디선가 떠돌아다니는 얘기로 '(가능한 한) 가장 중립적으로 봐주자면 거함거포주의의 종말이 진짜 주제'라는 얘기는 하는데, 이게 무슨 학술논문도 아닌이상, 그런건 좀 무리라고 보고, 그냥 일본의 우덜식 평화주의와 '불순물'이 섞여서 횡설수설하는 얘기가 되버렸다고 봐야 할듯함. 그러고보니 옛 '방화'에서 작가가 둘 이상이면 저런식으로 횡설수설로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실례가 있는걸 감안하면, 감독이라는양반의 머릿속은 일단 최소 2인승ㅇㅇ
tag : 군사사, 해전사, 남자들의_야마토, 알콜중독_상담은_가까운_보건소에ㅇㅇ
<배경은 본문과 상관업ㅂ을수도있고있을수도있읍니다.오해하지 마십시오ㅇㅇa>
차라리 디씨 애들 말대로 해상재난영화였으면 좋았을것을ㅋ
일단 고증문제 때문에 몇번 재주행할 예정이지만, 쟤들의 악명은 익히 들어서 알고있고, 오늘 재확인한 탓에 여기까지ㅇㅇ
※ 비록 '해상재난영화'는 드립이긴 하지만, 어디선가 떠돌아다니는 얘기로 '(가능한 한) 가장 중립적으로 봐주자면 거함거포주의의 종말이 진짜 주제'라는 얘기는 하는데, 이게 무슨 학술논문도 아닌이상, 그런건 좀 무리라고 보고, 그냥 일본의 우덜식 평화주의와 '불순물'이 섞여서 횡설수설하는 얘기가 되버렸다고 봐야 할듯함. 그러고보니 옛 '방화'에서 작가가 둘 이상이면 저런식으로 횡설수설로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실례가 있는걸 감안하면, 감독이라는양반의 머릿속은 일단 최소 2인승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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