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 함선모형의 고질적 문제인 갑판분할 문제 - 후지미처럼 갑판을 통째로 만들어주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갑판을 그냥 무식하게(!?) 토막내서 금형을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는 곳들이 많아서, 퍼티로 때워야하는데, 갑판 몰드가 망가지면 어쩌나하고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던 와중 - 정확히는 1/350 타미야제 대화여객 신금형 리뷰를 보던 와중, 어떤 양반이 이 물건을 추천하길래 본인도 덜컥 사버렸습니다.
Deluxe Materials라는 곳에서 만드는 Perfect Plastic Putty 라는 물건이 있는 모양인데, 얘기를 듣자하니, 수성이고 빨리 마르고, 굳은 후 사포질하기도 편하다고 해서 한번 사보고, 실험해봤지요.
트럼페터제 아이오와급 위스콘신인데, 주걱으로 쉽게 펴바를 수도 있고, 정 뭣하면, 손으로 찍어바를수도 있습니다 'ㅅ'
아오시마제 비스마르크 신금형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잘 때워졌습니다.
일단은 수성이라 부담업ㅂ이 찍어바를수 있고, 굳는 시간도 빨라서 본인처럼 빨리 완성품을 봐야겠다는 사람에게도 괜찮습니다.
(단, 아직 붓으로 바르는 쪽은 실험해보지 않았음)
문제는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단 미국 기준으로) 일반 퍼티보다 좀 비싸서, 굳으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는 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놈 생각보다 물건입니다 'ㅅ'!!!!
그러던 와중 - 정확히는 1/350 타미야제 대화여객 신금형 리뷰를 보던 와중, 어떤 양반이 이 물건을 추천하길래 본인도 덜컥 사버렸습니다.
Deluxe Materials라는 곳에서 만드는 Perfect Plastic Putty 라는 물건이 있는 모양인데, 얘기를 듣자하니, 수성이고 빨리 마르고, 굳은 후 사포질하기도 편하다고 해서 한번 사보고, 실험해봤지요.
트럼페터제 아이오와급 위스콘신인데, 주걱으로 쉽게 펴바를 수도 있고, 정 뭣하면, 손으로 찍어바를수도 있습니다 'ㅅ'
아오시마제 비스마르크 신금형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잘 때워졌습니다.
일단은 수성이라 부담업ㅂ이 찍어바를수 있고, 굳는 시간도 빨라서 본인처럼 빨리 완성품을 봐야겠다는 사람에게도 괜찮습니다.
(단, 아직 붓으로 바르는 쪽은 실험해보지 않았음)
문제는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단 미국 기준으로) 일반 퍼티보다 좀 비싸서, 굳으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는 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놈 생각보다 물건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