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찬거리와 독서용 식량(!?)을 사러 근처 가게에 갔더니만,
칼장사(?)하러 온 처자가 와서 칼장사를 하고 갔습니다.
칼장사(?)하러 온 처자가 와서 칼장사를 하고 갔습니다.
사실 현지 케이블 TV에서 자주 팔던 물건인데, 이젠 아예 오프라인에까지 진출한듯 함미다.
사실 중요한 건 칼장사가 아니고, 여기서 공짜로 노놔주던 경품이였는데
운이 좋아서 경품을 얻어왔거든요,
이번에 얻어온 경품은 소형 과일칼과 주스짜는 기계였습니다.
운이 좋아서 경품을 얻어왔거든요,
이번에 얻어온 경품은 소형 과일칼과 주스짜는 기계였습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는데, 사과나 배나 레몬 등의 과일 가운데에 조준하고, 찔러서 돌린 후, 과일을 짜면 주스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실험한번 해보고, 되면 레몬주스나 마셔야겠습니다 'ㅅ')
<본 상황은, 특정 상황과 관계업ㅂ읍니다>
사실 자리만 잘잡았으면 식칼세트를 공짜로 받는 건데, 짬밥높은 어르신들이 미리 저격준비를 하시는 통에, 차마 뺏을 수 업ㅂ었습니다 ;ㅅ;
<본 상황도 특정 상황과 관계업ㅂ읍니다>
그나저나, 미제(?) 국군의 날
- 정확한 번역은 재향군인의 날 (Vetetan's day)가 얼마 안남긴 안남은듯 함미다.
- 정확한 번역은 재향군인의 날 (Vetetan's day)가 얼마 안남긴 안남은듯 함미다.
한동안 코빼기도 안보이던 저 곰인형들이 다시 출몰하다니....'ㅅ')
<이하동문ㅇㅇ>
게다가 개학시즌도....ㅆㅂ....(...)
분명 저건 초등학교 댕기는 애들있는 집용 쇼핑리스트인데, 왜 내가 우울해지지...;ㅅ;?
tag : 오늘의_득템, 경품당첨, 과일용_식칼, 주스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