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름과] 그래. 이참에 아예 끝내고, 잊자.
아예 무기 수입을 잊고자, 저번에 1:6 총기류 키트를 대량주문했었습니다. 아직 다 도착한 건 아니고, Kar98k와 Gew43, 모신나강(스코프 포함), 45구경 콜트 M1916는 뉴저지에서 뮝기적대고 있고, 체코제 ZB-30 둘과 마우저 C96, 그리고 톰슨 마피아형(?)은 홍콩에서 뮝기적대고 있는 관계로, 일단 있는 것부터(?) 봅시다 'ㅅ')
[1] M1 게런드
이번엔 두자루 얻어왔습니다. 다행히 드래곤제임에도 불구하고(?) 노리쇠가 잘 열어져서, 레일물리기 개조를 할때 탄피배출구를 막는 오류는 저지를 일이 없게 생겼습니다. 저러고보니, 게런드용 탄약과 클립(개당 0.50$)짜리가 급필요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거야 나중에 장구류 시킬때 묻어서 시키면 되니 괜찮을 겁니다.
둘 중 하나는 분해가 가능한 모델로, 어디엔가 쓸모가 있겠지요.
[2] M1903A1 스프링필드
이번 물건은 다행히도 스코프가 고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기존의 스코프를 제거하고, 현대전용 스코프 ([5] 참고)를 물려줄까 생각중입니다만, 레일에 맞는 플라스틱 조각을 찾아오는 게 급선무인만큼, 일단 여기까지 간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노리쇠도 잘 열립니다. 이쯤되면 저번의 Kar98k가 불량품입니다....(...)
[3] Kar98a
문제의 그 총기류입니다. 유일하게 플라스틱이 아닌 목제+금속부품이라, 좀 튼튼하더라고요. 사실 이걸 샀던 이유는 원래 Kar98k의 파생형인 줄 알고, (가끔 스컬피가 플라스틱에 붙어서 위험한 탓으로) 개조의 원활함을 위해 골랐던 거지만, 이게 Kar98k의 부품과 구조는 호환이 되지만, 1차대전 총기라는 걸 알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뭐 나중에 어차피 Gew98과 같은 총기를 현지기념품(?)으로 하나 마련하긴 해야할 상황이였으니, 어찌보면 잘된 것일 수도 있겠군요 'ㅅ')
근접전에 들어가면 진짜로 대검이 빠지는 불상사가 일어날 확률이 100%입니다.
아무래도 개조 후, 해당 총기는 기념품화 혹은 다른 병과의 인원에게 줘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하긴, 어차피 메이스들 줄텐데, 머리통을 뿌시면 되지...(!??!)
그래도 본래 목적에 있어서 중요한 노리쇠-탄젠트식 가늠자까지의 모양은 일치합니다. 내일 플라스틱 부품을 찾은 후, 줄질을 해서 레일을 먼저 만들어본 후, 구상을 해봐야겠습니다.
[4] PPsH-43
소련군의 화력을 책임지는 인민기관총뿌뿌ㅃ...아이씨발, 파파샤입니다. 역시 드래곤제 치고 노리쇠후퇴가 잘되더라고요.
물론 탄창이 분리가 안되는 건 나름 문제(?)이긴 하지만, 이건 분해하거나 레일을 물리거나 할 일은 현재까진 아니니까, 문제될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럴 겁니다....(...)
[5] 기타
현재 현용 장거리용 스코프 둘, 이오텍제 홀로그래픽 사이트 둘, ACOG 넷, 레드도트 사이트 셋 (고정부품 둘, 탈착부품 하나) 이렇게 해서 모두 모았습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레일 부품을 모두 만든 후, 홀로그래픽 사이트 1개, ACOG 둘을 먼저 복제해본 후, 제대로 되면, 전 키트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다만 최소한 Kar98k / Gew43 저격형과 같은 몇몇 총기류가 와야 진행이 가능하고, 모신나강과 같은 나머지 총기류가 스코프 탈착이 안되면 그냥 밀어붙여야할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도, 장검과, 제식 근접병기인 메이스 (복제 후 개조)도 복제해야겠습니다. 뭐 애무왕(!?)은 상황 봐서 실리콘을 붓던지 해야겠습니다 'ㅅ')
그러고보니 머리도 복제해야 하는데, 머리부분은 일단 가게에 있는 (원래는 가발전시용인) 머리통모양 마네킹을 가져다가 줄질을 해서 갈은 후, 인랑형 안면장갑과 같이 실리콘통에 넣으면 될 겁니다. 그럴 겁니다 'ㅅ')
tag : 1:6_프라모델, 총기류
아예 무기 수입을 잊고자, 저번에 1:6 총기류 키트를 대량주문했었습니다. 아직 다 도착한 건 아니고, Kar98k와 Gew43, 모신나강(스코프 포함), 45구경 콜트 M1916는 뉴저지에서 뮝기적대고 있고, 체코제 ZB-30 둘과 마우저 C96, 그리고 톰슨 마피아형(?)은 홍콩에서 뮝기적대고 있는 관계로, 일단 있는 것부터(?) 봅시다 'ㅅ')
[1] M1 게런드
이번엔 두자루 얻어왔습니다. 다행히 드래곤제임에도 불구하고(?) 노리쇠가 잘 열어져서, 레일물리기 개조를 할때 탄피배출구를 막는 오류는 저지를 일이 없게 생겼습니다. 저러고보니, 게런드용 탄약과 클립(개당 0.50$)짜리가 급필요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이거야 나중에 장구류 시킬때 묻어서 시키면 되니 괜찮을 겁니다.
둘 중 하나는 분해가 가능한 모델로, 어디엔가 쓸모가 있겠지요.
[2] M1903A1 스프링필드
이번 물건은 다행히도 스코프가 고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기존의 스코프를 제거하고, 현대전용 스코프 ([5] 참고)를 물려줄까 생각중입니다만, 레일에 맞는 플라스틱 조각을 찾아오는 게 급선무인만큼, 일단 여기까지 간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노리쇠도 잘 열립니다. 이쯤되면 저번의 Kar98k가 불량품입니다....(...)
[3] Kar98a
문제의 그 총기류입니다. 유일하게 플라스틱이 아닌 목제+금속부품이라, 좀 튼튼하더라고요. 사실 이걸 샀던 이유는 원래 Kar98k의 파생형인 줄 알고, (가끔 스컬피가 플라스틱에 붙어서 위험한 탓으로) 개조의 원활함을 위해 골랐던 거지만, 이게 Kar98k의 부품과 구조는 호환이 되지만, 1차대전 총기라는 걸 알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뭐 나중에 어차피 Gew98과 같은 총기를 현지기념품(?)으로 하나 마련하긴 해야할 상황이였으니, 어찌보면 잘된 것일 수도 있겠군요 'ㅅ')
문제는 착검구인데, 대검 착검구 자체는 맞지만,
Kar98k용 대검의 자루가 너무 깁니다.
Kar98k용 대검의 자루가 너무 깁니다.
근접전에 들어가면 진짜로 대검이 빠지는 불상사가 일어날 확률이 100%입니다.
아무래도 개조 후, 해당 총기는 기념품화 혹은 다른 병과의 인원에게 줘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본래 목적에 있어서 중요한 노리쇠-탄젠트식 가늠자까지의 모양은 일치합니다. 내일 플라스틱 부품을 찾은 후, 줄질을 해서 레일을 먼저 만들어본 후, 구상을 해봐야겠습니다.
[4] PPsH-43
소련군의 화력을 책임지는 인민기관총
물론 탄창이 분리가 안되는 건 나름 문제(?)이긴 하지만, 이건 분해하거나 레일을 물리거나 할 일은 현재까진 아니니까, 문제될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럴 겁니다....(...)
[5] 기타
현재 현용 장거리용 스코프 둘, 이오텍제 홀로그래픽 사이트 둘, ACOG 넷, 레드도트 사이트 셋 (고정부품 둘, 탈착부품 하나) 이렇게 해서 모두 모았습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레일 부품을 모두 만든 후, 홀로그래픽 사이트 1개, ACOG 둘을 먼저 복제해본 후, 제대로 되면, 전 키트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다만 최소한 Kar98k / Gew43 저격형과 같은 몇몇 총기류가 와야 진행이 가능하고, 모신나강과 같은 나머지 총기류가 스코프 탈착이 안되면 그냥 밀어붙여야할지도 모릅니다.
그 외에도, 장검과, 제식 근접병기인 메이스 (복제 후 개조)도 복제해야겠습니다. 뭐 애무왕(!?)은 상황 봐서 실리콘을 붓던지 해야겠습니다 'ㅅ')
그러고보니 머리도 복제해야 하는데, 머리부분은 일단 가게에 있는 (원래는 가발전시용인) 머리통모양 마네킹을 가져다가 줄질을 해서 갈은 후, 인랑형 안면장갑과 같이 실리콘통에 넣으면 될 겁니다. 그럴 겁니다 'ㅅ')
그럼 이제, 레일에 맞는 플라스틱 조각을 찾고,
부품이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려 봅시다 'ㅅ'///
부품이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려 봅시다 'ㅅ'///
tag : 1:6_프라모델, 총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