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라마 재료 중 지형 프리셋(?) 키트가 있던데, 미리 차려져있어서, 수틀리면 그냥 내질러버려서(!?) 대충 짤 수 있는 키트가 있었습니다.....만, 이건 좀 가능성이 낮을듯요 'ㅅ';;;;;;
그러고보니, 이번에 그간 달리보이는 재료가 있던데, 그건 1:72짜리 저가 모델ㅇㅇ
사실 이번 디오라마 연습의 컨셉은 UAV인지라, 크기도 적당하고,
식상한(?) 2차대전만이 아닌
미국독립전쟁이나 남북전쟁 등도 힘안들이고 칠할 수 있으니
한번 고려는 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이번 디오라마 연습의 컨셉은 UAV인지라, 크기도 적당하고,
식상한(?) 2차대전만이 아닌
미국독립전쟁이나 남북전쟁 등도 힘안들이고 칠할 수 있으니
한번 고려는 해봐야겠습니다.
특히, 미국독립전쟁 키트는 당시 유럽 군사사 복식고증의 일반적 패턴을 감안하면, 색깔만 다르게 칠해도 국적세탁(!?)이 가능한 이점이 있거든요 'ㅅ')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사진의 2차대전 키트인데, 색깔만 다르게 해서 미군을 일본군으로, 독일군을 국민당군으로 바꾸는 방안을 고려중입니다.
근데, 이 사이즈의 키트가 보드게임용 말의 전차들과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물재현 키트인데, 가격이 워낙 미친년 널뛰기인데다가
현재는 연습이 주 목적이라는 걸 감안하면
끝에 있는 연습용 소형 키트를 내지를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는 연습이 주 목적이라는 걸 감안하면
끝에 있는 연습용 소형 키트를 내지를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 A&A의 말들의 크기를 보자면 기껏해봐야 작은 액자 크기인데, 저렇게 큰 걸 살 필요도 없다는 걸 감안하면 말이지요.
그러고보니, 예전 어느 모형잡지에서 물기둥이나 연기 등은 솜으로 표현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레진을 평생 처음 써본 탓에, 설명서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30초만에 굳어버리는 걸 모르고 만만디 정신으로 젓다가
잦되서 실험이 중단됬으니, 레진부터 사야할듯 ;ㅅ;
레진을 평생 처음 써본 탓에, 설명서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30초만에 굳어버리는 걸 모르고 만만디 정신으로 젓다가
잦되서 실험이 중단됬으니, 레진부터 사야할듯 ;ㅅ;
게다가, 지금 결과가 제일 불확실한 레드도트 사이트 복제 5개가 시급한 탓에....;ㅅ;
tag : 재료수급, 일단_레진부터_사고, 설명서대로_했는데도_굳고_지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