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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거거뜰의 미친짓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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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에 이정희

통합진보당의 18대 대선 후보로 20일 이정희 전 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 개표 결과 이 전 대표는 전체 1만3천522표 중 8천622표(64.92%)를 득표, 4천659표(35.08%)를 얻은 민병렬 전 대표 직무 대행을 누르고 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 후보는 당선 확정 후 인사말에서 “큰 아픔을 드린 제게 통합진보당의 대통령 후보로 일할 책임을 주셨다”며 “눈물과 희생으로 성장한 진보정치의 역사에 헌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1일 열리는 출정식에서 대선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초 분당 사태를 겪은 통합진보당은 9월16일 대선 후보 출마 방침을 확정, 지난 15일부터 닷새 동안 당원 투표를 실시했다.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인사들로 구성된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도 단독 출마한 심상정 의원에 대해 당원 찬반투표를 거친 다음 21일 대선 후보로 추대할 예정이어서, 진보진영 대선후보의 본격적인 2파전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2010년 7월 41세의 여성 초선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구 민주노동당 대표에 오른 이 후보는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 등 이슈를 주도하며 ‘진보정치의 아이콘’으로 불려 왔다.

그러나 지난 4·11 총선에서 경선 부정 의혹과 중앙위 폭력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하고 칩거에 들어갔다가 분당 후 정계에 복귀, 지난달 2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 출생(43세) ▲서문여고 ▲서울대 법대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민주노동당 대표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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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북 “탈북자 전단 살포 땐 임진각 군사적 타격” 공개통고

북한이 남측 탈북자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계획에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는 19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통고장’을 내고 “임진각과 그 주변에서 사소한 삐라 살포 움직임이 포착되는 즉시 서부전선의 경고 없는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이 실행될 것”이라며 “삐라 살포지점은 그대로 둘 수 없는 도발 원점이며 우리가 그 즉시 청산해버려야 할 물리적 타격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새로 만들어진 탈북자단체 연합체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북민연)는 22일 오전 10시30분쯤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북한 3대 세습 반대 등 내용이 담긴 전단을 대형 풍선에 달아 북쪽으로 날려 보낼 계획이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 사람들(북측)이 작년에도 ‘삐라를 뿌리면 원점을 포격한다’고 위협 발언을 했다”며 “그런 일이 일어나면 도발 원점에 대해 완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군은 과거 전단 살포 외에도 ‘최고존엄 모독’, 각종 한·미 군사훈련 등을 이유로 ‘대응타격’ ‘조준격파’ 위협을 했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북측 단장은 지난해 2월 국방부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심리전 행위가 계속된다면 임진각을 비롯한 반공화국 심리 모략행위의 발원지에 우리 군대의 직접조준 격파사격이 단행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3월에는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서 최고존엄 모독을 이유로 “ ‘성전’을 무차별적으로 벌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민연 소속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지금까지 북한이 공갈협박을 안 한 적이 없다”면서 “북한의 위협에도 그 시각 그 장소에서 삐라를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부는 19일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배포와 관련해 “그간 민간의 이런 활동에 대해 자제해줄 것을 권고해 왔으며, 이번에도 해당 단체에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북한이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북한 어선 1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남측의 경고통신을 받고 돌아갔다. 지난달 이후 9번째 침범으로, 최근 대선을 앞두고 육상과 해상에서 남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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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한열·김구 사진, 교과서에서 삭제 위기

ㆍ국사편찬위 ‘재수정 권고’ 지연

국사편찬위원회가 김구 선생·이한열 열사의 사진설명과 사진을 역사교과서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재검토하기로 해놓고 아직 후속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교과서 출판사들은 다음달 중 교과서 인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문제의 교과서가 내년에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역사교과서 검증을 맡은 국사편찬위는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임시정부 요인 사진설명에서 김구 선생을 제외하고 이한열 열사의 사진을 빼도록 출판사에 권고(경향신문 10월9일자 12면 보도)한 뒤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21일 “국사편찬위의 공식 결정을 아직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교과서 문제는 검증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절차적 차원에서 심의위원회를 다시 열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사편찬위 이태진 위원장은 지난 9일 국정감사에서 여야 정치권의 문제 제기가 계속되자 “문제가 된 사항을 바꾸는 것이 옳다”고 시인했다. 그는 지난 16일 이한열기념사업회가 국사편찬위를 항의방문했을 때도 “교과부에 원상복구 건의를 할 것을 적극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출판사들은 11월부터 내년도 교과서를 인쇄하기 때문에 재수정 권고가 빨리 내려오지 않으면 이한열 열사·김구 선생이 빠진 교과서가 그대로 인쇄될 수도 있다.

이한열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한열 사진이 빠진 교과서 출판사에서는 10월 말까지 재수정하라는 지시를 받지 못하면 교과서를 그대로 인쇄해야 한다고 했다”며 “시한이 촉박해 유야무야 넘어갈까 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국사편찬위 관계자는 이날 “국사편찬위는 검정기관이며 교과서를 재수정하는 권한은 교과부에 있다. 교과부에서 행정절차를 밟고 국사편찬위 검정심의회에서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 재수정해도 좋다는 권고가 있어야 원상복구가 가능하다”면서 “최대한 빨리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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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일본 각료 2명도 야스쿠니 참배… 민주당 자제 방침 ‘유명무실’

ㆍ주변국 자극 우경화 우려

아베 신조(安倍晋三·58) 일본 자민당 총재에 이어 민주당 내각의 현직 각료들과 국회의원들이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靖國)신사를 대거 참배했다.

집권 민주당은 2009년 정권교체 이후 주변국을 배려해 현직 총리와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를 자제해왔으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55) 내각 들어 이런 방침이 유명무실해진 셈이다. 이는 주변국 시선에 더 이상 신경쓰지 않겠다는 일본 정부와 정치권의 우경화 현상을 보여준다.

일본 언론들은 18일 하타 유이치로(羽田雄一郞·45) 국토교통상과 시모지 미키오(下地幹郞) 우정민영화 담당상이 이날 아침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하타 국토교통상은 일본의 2차 대전 패전일인 지난 8월15일에도 당시 마쓰바라 진(松原仁) 국가공안위원장과 함께 야스쿠니를 참배한 바 있다. 국민신당 소속의 시모지 담당상은 각료로서는 처음 야스쿠니를 참배했다. 하타 국토교통상은 “사적인 참배로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외교에 영향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시모지 담당상도 “국민신당 간사장 자격으로 참배했다. 외교상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초당파 의원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 67명도 이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지한파이자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지낸 자민당 소속의 모리 요시로(森喜朗·75) 전 총리와 오쓰지 히데히사 참의원 부의장도 모습을 보였다. 이 모임 회장인 고가 마코토(古賀誠) 자민당 의원은 “신사 참배는 국회의원의 마음의 문제”라며 “이웃 국가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09년 출범한 민주당 정권은 한국, 중국 등의 반발을 고려해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간 나오토(菅直人) 내각 때까지는 현직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자제해왔으나 노다 내각 때인 지난 8월15일 하타 국토교통상 등 2명이 이를 어기면서 자제 방침이 허물어졌다.



만에하나 1+2+3+4 계통의 모든 ㅄ이 혼합된 미친놈이 나오면

졸라 볼만할덧ㅇㅇ


아...이미 역밸에 ㅇㅌㅇ 어린이라고 있었나???? (...)


※그나저나, 4번은 왜 자꾸 우경화 드립치나? 걔들이 언제는 좌경화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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