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년, 드디어 잡았다 'ㅅ'!!!!
아무리 분기점타는 싸구려대체역사물이라 해도, 최소한의 고증은 잡아야하는지라, 저번에 얘기했던대로 미드웨이의 남은 한년인 카가 ([日] IJN Kaga [英]), 그리고 필리핀 탈환전에서 떡이 되서 두들겨맞고 뒤진 타이호 (大鳳[日] IJN Taiho [英]), 그리고 병신이 되서 병원신세 지다다 전쟁끝나고 끌려나와 해체당한 준요 (隼鷹 [日] IJN Jonyo [英])을 끌고오고, 보이는김에 레어를 구하지 못할 우환을 대비하여, 옆에있는 와스프는 모셔왔슴다.
필리핀전까지는 그렇다쳐도, 준요는 나중에 태울 항공기들이 없어서 화물선(?)으로 굴러떨어지니, 나중에 여유가 되면 해상나포라도 해서 좋은 데 쓰겠습니다ㅇㅇ.
그리고 기타 이탈리아군 함선 계통과, 저 유명한 아이오와 선생님도 보게 될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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