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인지, 탁아소인지 분간이 안가는 이 현실 'ㅅ';;;;
애들은 두두두두 뛰어댕기고, 화장실 보내달라고 징징대고, 과자사달라고 징징대고, 물건 멋대로 집어온거 도로 뺏어오고, 뺏었다고 우는애들 진압해야하고(?), 암튼 그럼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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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과자 혹은 장난감 사달라는 애들에게 사람들 보는 앞에서
(애를 때리는게 아닌) 한국식 훈육(?)을 하는 사람도 보임 'ㅅ')
그럴때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음요 'ㅅ')
※결론 : 아무리 지역상권 소속이라도, 연말연시는 지옥이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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