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1/6
일어나보니 역시 교범대로 액화레진 남은 경화제가 미끄덩거리면서 눌어붙어(?) 있던데, 요놈들 다 씻겼심다.
이상태로 백색을 뿌리던, 뭘 뿌리던, 기름위에 둥둥 떠다닐 게 뻔...(...)
일단 함교는 스컬피 블록을 잘 갈아서, 순접으로 때우면 되고, 특성상 안테나같은 건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원판의 포탑들은 최대한 에폭시나 폴리를 발라서 복원을 해야하는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당면과제는, 예상했던 대로 두가지인데....
고증상, 일본군계 항공모함은 항공갑판과 본체 사이에 지지대(1.2)가 있는데, 이부분을 살리는 쪽으로 해서 깎게되면 보나마나 난작업이 예상되니, 항공갑판-격납고층-본체만 남기고 다 밀어버린 후, 황동선을 박아서 해결하거나, 플라스틱 쪼가리를 갈아서 붙여야겠습니다. 일단 이번 주제가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이라고는 해도, 고증은 맞춰야지요 'ㅅ')
나머지 연돌부위같은 기타 알수업ㅂ는 빵꾸문제도, 동일한 방식으로 해결해야겠습니다.
딴것들 갑판이랑 함체 선수부분, 함교는 스컬피 블록 조각이나, 에폭시 접착 후 갈아내면 해결이 되는 수준인데 이건 도저히 답이 안나옴미다ㅇㅇ 원형 자체가 얇은 물건인데다가, 현실상 문제때문에 탈포기를 돌릴 수도 업ㅂ고...(...)
이것도 윗방법대로 본체만 남기고 싹 줄로 밀어버린 후에 보강재를 박고, 퍼티로 때우든가 해야겠심다.
핵교가 화/목은 오후 늦장을 부리는 시간표로 되버린지라,
가기전에 간단한 작업부터 ㄱㄱ
가기전에 간단한 작업부터 ㄱㄱ
일어나보니 역시 교범대로 액화레진 남은 경화제가 미끄덩거리면서 눌어붙어(?) 있던데, 요놈들 다 씻겼심다.
이상태로 백색을 뿌리던, 뭘 뿌리던, 기름위에 둥둥 떠다닐 게 뻔...(...)
일단 최소 세대씩 있어야 하는데,
고증상으로 함교 위치만 바뀐 동형함이 둘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키트로는 안나온 소류(+히류) 6대 중 3대를 빼면
줄질+빵꾸때우기+나포 후 재활용형의 포탑위치 재선정만 남은 상태입니다.
고증상으로 함교 위치만 바뀐 동형함이 둘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키트로는 안나온 소류(+히류) 6대 중 3대를 빼면
줄질+빵꾸때우기+나포 후 재활용형의 포탑위치 재선정만 남은 상태입니다.
일단 함교는 스컬피 블록을 잘 갈아서, 순접으로 때우면 되고, 특성상 안테나같은 건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원판의 포탑들은 최대한 에폭시나 폴리를 발라서 복원을 해야하는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당면과제는, 예상했던 대로 두가지인데....
첫째로, 함교와 본체의 공간만들기.
고증상, 일본군계 항공모함은 항공갑판과 본체 사이에 지지대(1.2)가 있는데, 이부분을 살리는 쪽으로 해서 깎게되면 보나마나 난작업이 예상되니, 항공갑판-격납고층-본체만 남기고 다 밀어버린 후, 황동선을 박아서 해결하거나, 플라스틱 쪼가리를 갈아서 붙여야겠습니다. 일단 이번 주제가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이라고는 해도, 고증은 맞춰야지요 'ㅅ')
나머지 연돌부위같은 기타 알수업ㅂ는 빵꾸문제도, 동일한 방식으로 해결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 우라질 소류와 히류 갑판 하부의 문제인데....
딴것들 갑판이랑 함체 선수부분, 함교는 스컬피 블록 조각이나, 에폭시 접착 후 갈아내면 해결이 되는 수준인데 이건 도저히 답이 안나옴미다ㅇㅇ 원형 자체가 얇은 물건인데다가, 현실상 문제때문에 탈포기를 돌릴 수도 업ㅂ고...(...)
이것도 윗방법대로 본체만 남기고 싹 줄로 밀어버린 후에 보강재를 박고, 퍼티로 때우든가 해야겠심다.
뭐, 더 하고는 싶지마는, 본인이 폐인은 아닌지라,
핵교까지 때려치면서 작업을 할 수는 업ㅂ으니, 나머지는 다음 이시간에 'ㅅ'///
핵교까지 때려치면서 작업을 할 수는 업ㅂ으니, 나머지는 다음 이시간에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