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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LVP의 お姉黨舍 - 설정변경 확정+진행중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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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비웃음] 요즘 연말연시라고 음모론 솔솔 뿌리는 어린이같은 어린이를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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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카 오사무(手塚 治虫 [日] Tezuka Osamu [英] : 1928 ~ 1989)의
아돌프에게 고한다 (アドルフに告 [日] Adolf [英] : 1983 ~ 1985) 中>


<브금은 특정 인물 및 단체, 그리고 상황과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 같긴 한데...짤 배경은 다음 링크의 링크 참고.>

누구 말대마따나, 아스팔트에 피어난 잡초를 보고

공산주의를 떠올리는 미친놈이 씨부리듯이

창작물을 정사(正史)로 철썩같이 믿어서

...예를 들면 헠 노트(!?)를 독특하게 해석해서 징징대는

그때(와 요즘) 어린이가 생각남ㅇㅇ


뭐, 물론 당시 만세일계에 광빨이 번쩍번쩍 나서, 쨉스킹과 똘마니들만 빼고 실명을 한다는 졸라 위대한 대일본제쿸이라는 수준이 세계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아니함과 동시에, 사상 어떠한 집단보다 저지능수치가 스카우터를 뿌시고도 남아서 우월한 병신력을 자랑했다는 걸 감안하자면 음모론이 그럴듯하게 들리는 효과도 있긴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임.

※그러고보니, 데츠카 오사무의 메세지와는 정반대로, 아돌프에게 고한다도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해서 2차대전을 음모론으로 보는 어린이들이 옆집에 득시글하다지아마. 이래서 유사역사학과 음모론은 무서운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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