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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조언] 대체역사계 팬픽을 쓰고 싶으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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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의 코토노하 모에단 이글루스 지부] 스트위치 팬픽 쓰고 싶다.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면, 공청회를 열면 되지요 'ㅅ'!!!!!


물론 저는 팬픽이 아니라, 저질 싸구려 디오라마에 아카이브 형식이지만....'ㅅ';;;;;






사실, 저도 이번에 1:6 케르베로스 사가 시리즈 장갑복을

(설정장) 당군 공식장비로 제정된것도 모자라(?)

(설정상) 과거에 산재/파견된 역사연구소 각 연구소 인원을 보호하기 위한

정식장비로 투입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대체역사물이 되니,

이참에 학술여행 (과 ██████)을 위해 첫타를

미드웨이의 가라앉을 네 쌍년들 개심시키기 위해서

밀덕분들을 대상으로 공청회까지 열었거든요.

기본이 GURPS 무한세계의 일부 규칙 - 위장 중시 등을 적용한 건데,

암튼 이것저것 신경쓸 거 많습니다 'ㅅ')



● 일단 밸런스는 잘 유지하는 쪽으로 가고....(여기도 각세력 난이도 관련 공청회를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 아군의 한계를 잘 정해놓는 것도 중요하며 (여긴 현재 장갑복과 마개조 장비의 우선권을 주는 대신, 보급과 기타 제약이 있음)
● 일단 스토리가 최소한 말이 되야 하고...(이부분은 내도 고민이긴 한데, 어느 시점의 역사를 어떻게 바꿀지가 고민임요. 특히 국내진공다운폴)
● 뭣보다도 중요한 게, 주화입마 안걸리게 조심해야함미다. 군사사가 어쩌구 해도, 히뚜라나 쨉스킹은 개새끼 맞음요ㅇㅇ)
그나마, 독일군은 군사사 분야에서 족적이라도 남겼지, 옆집은 그야말로 병신킹ㅇㅇ



암튼, 일반사만 잘 알면, 그다지 어려울 건 없을 겁니다.

사실 본인이 아카이브 형식을 채택한 건, 본인이 봐도 쒯소리가 나올 필력이니, 어케든 될겁니다 'ㅅ')






근데....문제의 근원는, 딴책은 몰라도 군사사나 밀리터리 관련은 원서로 읽어도 한계가 있다는 게....;ㅅ;

※예전 한국에 있었을 때 前 모 국방부 인사가 8권짜리로 쓴 책이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남. 이거 최우선 회수대상인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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