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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3/6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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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3/6 - 3/4

그럼 어제에 이어서, 오늘, (밑작업에 한해서)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해 봅시다 'ㅅ')




[1] 그라프 제펠린 복제 끝



하룻사이에 틀이 잘 말랐더라고요.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해당 실리콘 제품군이 잠수함패치가 된지라 6시간정도밖에 안걸렸는데, 안정화를 위해 12시간정도 냅뒀습니다 'ㅅ')


암튼, 일단 이걸로 넷 복사 완료.


나머지 1대 잉여분량은, 설정상 주요 연합파병세력인 YPRF사령부의 수장인 사령관의 생일선물이라,...'ㅅ')





[2] 완성



그리고, 어제의 노가다를 재반복해서,

모든 밑작업이 끝났습니다.

결과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탈포기가 업ㅂ어서, 기포때문에 포탑이 좀 망가졌다는 건 여전히 문제로 남지만...(...)



{아카기 (+노획형 병원함 및 강습상륙함 포함)}


● 가장 어려운 작업환경이였던 게....비행갑판-본체 사이의 공간이 너무 많았던데다가, 후방의 한 공간의 틀의 실리콘이 찢어지는 바람에, 막힌 부분은 죽어라 줄질했기 때문에....;ㅅ;

● 비행갑판에 빵꾸가 나긴 했지만, 못써먹을 수준은 아닙니다. 멀쩡한 건 병원함으로, 앞이 빵꾸가 난 건 원판 아카기로 잡아야겠습니다. 어차피 앞에 '시뻘건 표적지'를 그려야 하므로...'ㅅ')

● 그나마 다행인건, 항공갑판의 몰드와, 전방의 격납고층의 몰드는 살아있습니다. 그거마저 밀렸으면 뛰어내려야할판...(...)


{카가 (+노획형 병원함 및 강습상륙함 포함) + 초과물량}


● A&A키트의 대형항모 중 가장 쉬웠던 경우. 원판의 막힌 부분이 하나밖에 없는데다가, 틀이 찢어질 구조가 아니였거등요 'ㅅ')

● 문제는 격납고층 전방의 몰드가 없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원판에서도 막혀있었거든요. 이건 그냥 그런대로 살아야겠습니다 'ㅅ')

잉여물량이 하나 있는데, 이건 어차피 전사지 실험을 해야하니, 선착순(!!)으로 설정반영 해드림ㅇㅇ. 만에하나 넨도롱 사는 분이 제출하면, 그냥 증정함미다ㅇㅇ!!!

● 앞으로 설명할 다른 키트들도 마찬가지지만, 홀수선이 모자라면 퍼티로 때우고, 딱이거나 남으면, 밑에 뻘건색 칠해서 워터마크로 표기해야겠심다.


{소류 / 히류 (+노획형 병원함 및 강습상륙함 포함)}



{히류 (+노획형 병원함 및 강습상륙함 포함)}

※고증상 함교 위치만 바뀐 소류의 동형함이므로, 원판은 소류


● 이건 원판 크기는 작은건 그렇다쳐도, 후방의 비행갑판이 좁아서, 이부분에서 좀 어긋난 게 있심다. 이부분도 퍼티로 때워야겠심다 'ㅅ')

● 사이즈가 사이즈라, 안떠진 포탑을 어케 떠야하는데, 일단, 복원부터 시키고 난 후에, 스컬피 조각으로 어케 해봐야겠심다.

● 딴것도 마찬가지지만, 안떠진 함교는 퍼티로 빛거나, 스컬피로 깎아야겠습니다. 단, 원판이 아닌 노획/마개조형은 함교 확장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그나저나, 소류+히류 비행갑판 머릿부분에 붙어있는 대공포좌는 어찌한다냐....'ㅅ';;;;;;;;;



{아퀼라 (+노획형 병원함 및 강습상륙함 포함) + 초과물량 + 모 지인 증정용}

<요놈이 잘 안서지는 관계로, 아무놈 둘 잡아서 비교>

● 제일 어긋난 부분이 업ㅂ는 희귀한(?) 케이스. 물론 함교의 관제탑(?) 부분이 문제이긴 한데, 이건 성형이 쉬우니 문제가 안됩니다.

● 이게 홀수선이 들쭉날쭉한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퍼티로 ㄱㄱ

● 미완성 항모라 그런지, (찾아보니) 원판의 도색이 워낙 단순해서, 새로 자료 알아봐서 칠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임미다 'ㅅ')

● 잉여물량이 하나 있는데, 이건 어차피 전사지 실험을 해야하니, 선착순(!!)으로 설정반영 해드림ㅇㅇ. 만에하나 넨도롱 사는 분이 제출하면, 그냥 증정함미다ㅇㅇ!!!


{그라프 제펠린 (+노획형 병원함 및 강습상륙함 포함) + 모 지인 증정용}



● 이것도 비교적 잘떠진 경우. 물론 소실된 포탑과 관제탑이 있긴 한데, 퍼티나 그린스터프 ㄱㄱ. 

● 형태가 1941년형이라, 비행갑판 끝이 삐죽한데, 상황봐서 1942년형인 넓적형(?)으로 하던지, 아니면 그대로 하던지 해야겠심다.

● 고증상, 그라프 제펠린의 함수부분에 대공포가 있어서, A&A 원판인 저기엔 그냥 뻥~ 뚫어놨던데, 저기에 미친척하고 카쉬탄이나 팔마를 붙여봐야겠...(!!!!)

● 잉여물량 1대는 YPRF사령부의 생일선물용이라, 설정 기다리는중. 


{미군 호위항모 (모 지인 증정용)}

● 원래는 계획에 없던 물건인데, 그라프 제펠린을 뜨기위해 섞어둔 실리콘이 남는 바람에, 급하게 때려박은 물건. 그래서 1대입니다 ㅇㅇ)

● 함교의 안테나(?)가 덜 떠진것만 제외하면 복원가능한 수준. 나중에 실제 사진을 보고나서 써봐야겠심다.








좌우지간, 모든 줄질 및 복제가 끝났습니다.

모자라는 홀수선은 퍼티로 때우고, 덜떠진 포탑이나 함교 구조물은 그린스터프 + 퍼티 조합, 일본군 계통 항모의 비행갑판 지지대는 못쓰는 빗이 있으니, 그걸 부러뜨려서 쓴 후, 퍼티+순접으로 때우면 될겁니다.


뭐, 비록 탈포기를 쓸 수 없는데다가, 일반 전기용량밖에 안되는 간이펌프도 없는지라, 빵꾸가 좀 나긴 했지만, 이정도면 퍼티+스컬피 보수로 쓸 수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좀 쉬고, 월요일쯤에 보강공사를 해야겠습니다 'ㅅ')



그나저나, 2주일 전, 저 줄질하다가 잘 안밀려서 면도칼로 말어서 잘 밀리다가 삑사리가 나서 손바닥이 나갔는데, 시험이 끝나고 나서야 아물었더라고요 'ㅅ')

Aㅏ...내 피묻혀가면서 만든 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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