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박근혜는 지지하지 않지만, 나라도 박근혜 찍겠다 이 ㅄ아.
[2]
자꾸 주위에서 국개론 펴는데, 국개론도 투표율이 낮을때나 통할까말까지, 노무현 당시의 투표율이 나온 상태에서 국개론 치면 노무현만 죽어나는 걸 노빠들은 모름ㅋ
※ 몇몇 생각없는 애들이 '리정히 아니면 다카키 마사오가 누군지 알기나 하겠냐'라고 하면서 실드치는 애들이 보이는데, 리정히같은 애들이 얘기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걸 모르는듯ㅋ. 설득도 그럴듯한 사람이 해야지, 저런 또라이가 무슼ㅋㅋㅋ
[3]
내 여기서 얘기하는데, (저쪽 진영과는 거리가 멀지만,) 나꼽살에서 한번 나온 양반이긴 한데, 보수진영에 들어있는 개념인 중 하나니, 김종인을 중히 쓰시라.
[4]
외교문제가 되니까 지금은 언급 안하겠다면, 좀있다가 언급하겠다는거네ㅋ
[경향신문] “조금만 더” 지켜보던 민주, 설렘에서 탄식으로
“믿을 수 없다. 더 지켜보자.”
19일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는 내내 탄식이 흘렀다. 오후 9시를 넘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당선이 ‘유력’에서 ‘확실’로 바뀌자 탄식은 더욱 깊어졌다. 개표방송이 끝나기 전까지는 결과를 속단하지 말자며 위로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오전 민주당 당사에는 흥분과 설렘이 가득했다. 일찍부터 이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기 때문이다. 시간대별로 투표율이 발표될 때마다 당사에서는 탄성이 터졌다. 투표율이 높다는 것은 야권에 청신호로 여겨져 왔다. 야권의 주 지지층인 20~30대 유권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했다는 뜻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오후 5시30분 선대위 정세균 상임고문과 박지원 원내대표, 김부겸·이인영·박영선 상임선대본부장 등 선대위 관계자 100여명은 1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 모여들었다. 승리를 예감한 듯 “수고했다”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오후 6시 방송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박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1.2%포인트 차로 앞서자 분위기는 급랭했다. 일부 의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가 한 조사와 다른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도 보였다.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자 박광온 대변인이 오후 6시15분 브리핑에 나서 “현재 발표된 출구조사는 오후 5시 투표까지만 조사된 것”이라며 “부재자 투표와 재외국민 투표 결과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수습에 나섰다.
YTN 출구조사 결과에서 문 후보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오자, 다시 희망을 거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실제 개표에서 박 후보가 줄곧 문 후보를 앞서자 분위기는 침통해졌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기대 이하의 득표율을 보인 것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밤 10시를 넘어 패색이 짙어지자 당직자와 선대위 관계자들은 삼삼오오 모였고, 금세 눈물바다를 이뤘다. 민주당 선대위는 20일 공식 해단식을 한 뒤 당 수습책 마련을 논의할 계획이다.
“믿을 수 없다. 더 지켜보자.”
19일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 영등포 민주통합당 당사에는 내내 탄식이 흘렀다. 오후 9시를 넘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당선이 ‘유력’에서 ‘확실’로 바뀌자 탄식은 더욱 깊어졌다. 개표방송이 끝나기 전까지는 결과를 속단하지 말자며 위로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오전 민주당 당사에는 흥분과 설렘이 가득했다. 일찍부터 이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기 때문이다. 시간대별로 투표율이 발표될 때마다 당사에서는 탄성이 터졌다. 투표율이 높다는 것은 야권에 청신호로 여겨져 왔다. 야권의 주 지지층인 20~30대 유권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했다는 뜻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허탈한 민주 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앞줄 왼쪽)과 박지원 원내대표(오른쪽)가 서울 영등포 당사 상황실에서 선거 개표방송을 보며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오후 5시30분 선대위 정세균 상임고문과 박지원 원내대표, 김부겸·이인영·박영선 상임선대본부장 등 선대위 관계자 100여명은 1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 모여들었다. 승리를 예감한 듯 “수고했다”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오후 6시 방송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박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1.2%포인트 차로 앞서자 분위기는 급랭했다. 일부 의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가 한 조사와 다른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도 보였다.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자 박광온 대변인이 오후 6시15분 브리핑에 나서 “현재 발표된 출구조사는 오후 5시 투표까지만 조사된 것”이라며 “부재자 투표와 재외국민 투표 결과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수습에 나섰다.
YTN 출구조사 결과에서 문 후보가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오자, 다시 희망을 거는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실제 개표에서 박 후보가 줄곧 문 후보를 앞서자 분위기는 침통해졌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기대 이하의 득표율을 보인 것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밤 10시를 넘어 패색이 짙어지자 당직자와 선대위 관계자들은 삼삼오오 모였고, 금세 눈물바다를 이뤘다. 민주당 선대위는 20일 공식 해단식을 한 뒤 당 수습책 마련을 논의할 계획이다.
[경향신문] 민주 “보수층 벽 못넘어”…文 선대위 해단식
※디지털뉴스팀이라 원래는 쓰지 않지만, 이번엔 예외적용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는 19일 치러진 제 18대 대선 패배 요인으로 두터운 보수층 벽을 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1대1 구도의 무서운 벽을 넘지 못했다”며 “충청과 강원지역에서 표차가 벌어진 것과 경기도에서 의외로 표차를 벌이지 못한 것이 패인인 듯 하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선 후보 선대위는 20일 해단식을 갖고 선거와 관련한 활동을 정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이라 원래는 쓰지 않지만, 이번엔 예외적용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는 19일 치러진 제 18대 대선 패배 요인으로 두터운 보수층 벽을 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문재인 후보 선대위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1대1 구도의 무서운 벽을 넘지 못했다”며 “충청과 강원지역에서 표차가 벌어진 것과 경기도에서 의외로 표차를 벌이지 못한 것이 패인인 듯 하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선 후보 선대위는 20일 해단식을 갖고 선거와 관련한 활동을 정리할 예정이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하랬다고
보수층 벽을 못넘은 게 아니라, 니들이 병신이라서 진거임.
보수층 벽을 못넘은 게 아니라, 니들이 병신이라서 진거임.
내가 박근혜는 지지하지 않지만, 나라도 박근혜 찍겠다 이 ㅄ아.
[2]
[경향신문] 친노-비노 책임론 ‘내홍’ 가능성… 범야권 새판짜기 이합집산 전망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패배로 야권은 격랑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친노무현(친노) 세력과 비노무현(비노) 세력으로 갈려 책임론을 놓고 내홍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화살은 문 후보와 친노 세력을 향할 수밖에 없다. 야권이 모두 뭉쳐 단일 대오를 이뤘음에도 패배했기 때문이다. 결국 새로운 얼굴과 새 중심세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 같다.
분당이나 탈당을 포함한 세력 분화가 벌어질 수도 있다. 손학규 상임고문 등을 중심으로 한 비주류 의원들이 안철수 전 대선 후보와 연대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 1월로 예정된 새 지도부 선출 국면부터 갈등을 피해가기 어렵다.
이는 야권의 새판짜기로 연결될 개연성이 크다. 문재인 후보는 대선 과정에서 기존 정치권과 재야 시민사회, 합리적 보수까지 포함한 국민정당을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더욱이 패배한 상황에서 민주당의 원심력은 강해지고, 새 정당으로 구심력은 기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야권의 ‘포스트 대선’은 민주당 중심이 아니라 각 정치세력들의 이합집산 속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분명한 것은 이 같은 지각변동에서 안철수 전 후보가 판갈이 구심점으로 유력해 보인다. 진보에서 중도·보수를 아우를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문재인 리더십’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된다. 문 후보가 정치쇄신 의제를 정국 돌파의 구심으로 삼으려면 민주당과 진보 진영이 분산되지 않고 결집된 상태여야 가능하다. 이른바 ‘새 정치 세력’이라는 이름으로 정국 대응력을 갖출 수 있다. 하지만 패장이라는 한계로 그의 활동공간은 넓지 않아 보인다.
지지층 유지는 야당의 생존 제1과제다. 17대 대선에서 야당 패배 이후 지지층은 모래알처럼 흩어졌고, 이후 총선에서 의석은 반토막났기 때문이다.
이번 대선에서 또다시 중도층이 승패를 갈랐다. 야당으로서 중도층을 확보하는 게 더욱 절실해졌다. 이에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맞서 중도층 확보를 위해 정책 차별성을 더욱 강화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의회 주도권을 두고 여야가 더 거세게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야권은 연말 예산안 등부터 새 정부 힘빼기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여야는 27~28일 본회의 때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서로 공약한 예산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불가피하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패배로 야권은 격랑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친노무현(친노) 세력과 비노무현(비노) 세력으로 갈려 책임론을 놓고 내홍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화살은 문 후보와 친노 세력을 향할 수밖에 없다. 야권이 모두 뭉쳐 단일 대오를 이뤘음에도 패배했기 때문이다. 결국 새로운 얼굴과 새 중심세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 같다.
분당이나 탈당을 포함한 세력 분화가 벌어질 수도 있다. 손학규 상임고문 등을 중심으로 한 비주류 의원들이 안철수 전 대선 후보와 연대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 당장 1월로 예정된 새 지도부 선출 국면부터 갈등을 피해가기 어렵다.
이는 야권의 새판짜기로 연결될 개연성이 크다. 문재인 후보는 대선 과정에서 기존 정치권과 재야 시민사회, 합리적 보수까지 포함한 국민정당을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더욱이 패배한 상황에서 민주당의 원심력은 강해지고, 새 정당으로 구심력은 기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야권의 ‘포스트 대선’은 민주당 중심이 아니라 각 정치세력들의 이합집산 속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분명한 것은 이 같은 지각변동에서 안철수 전 후보가 판갈이 구심점으로 유력해 보인다. 진보에서 중도·보수를 아우를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문재인 리더십’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된다. 문 후보가 정치쇄신 의제를 정국 돌파의 구심으로 삼으려면 민주당과 진보 진영이 분산되지 않고 결집된 상태여야 가능하다. 이른바 ‘새 정치 세력’이라는 이름으로 정국 대응력을 갖출 수 있다. 하지만 패장이라는 한계로 그의 활동공간은 넓지 않아 보인다.
지지층 유지는 야당의 생존 제1과제다. 17대 대선에서 야당 패배 이후 지지층은 모래알처럼 흩어졌고, 이후 총선에서 의석은 반토막났기 때문이다.
이번 대선에서 또다시 중도층이 승패를 갈랐다. 야당으로서 중도층을 확보하는 게 더욱 절실해졌다. 이에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맞서 중도층 확보를 위해 정책 차별성을 더욱 강화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의회 주도권을 두고 여야가 더 거세게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야권은 연말 예산안 등부터 새 정부 힘빼기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여야는 27~28일 본회의 때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서로 공약한 예산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불가피하다.
[경향신문] 김해 봉하마을 문 후보 지지자들 가라앉은 표정
제18대 대선 개표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는 방송3사의 보도에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응원하며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지지자들은 허탈감을 드러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잠든 봉하마을은 문 후보에게 정치적 고향이나 다름 없다. 봉하마을 주민과 전국에서 온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10시쯤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탄식을 쏟아냈다.
주민과 지지자 300여명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봉하마을 방앗간 마당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개표 상황을 지켜봤다. 박 후보의 승리가 확실해졌다는 방송이 나가자 방앗간 앞 마당은 대부분 지지자들이 떠나 적막감이 감돌았다.
제18대 대선 개표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는 방송3사의 보도에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응원하며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지지자들은 허탈감을 드러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잠든 봉하마을은 문 후보에게 정치적 고향이나 다름 없다. 봉하마을 주민과 전국에서 온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10시쯤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탄식을 쏟아냈다.
주민과 지지자 300여명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봉하마을 방앗간 마당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개표 상황을 지켜봤다. 박 후보의 승리가 확실해졌다는 방송이 나가자 방앗간 앞 마당은 대부분 지지자들이 떠나 적막감이 감돌았다.
<내가 살다살다 최지룡이 짤을 또 쓸때가 다있네...(...)>
결국 리정히가 대표하는 친노,
<적절한 짤이 없어서, 이걸로 대체>
그리고 민좃당의 ㅄ들이 내세우는 노빠
이 둘이 대선을 말아먹은 '유신잔당' 집권의 1등공신ㅇㅇ
이 둘이 대선을 말아먹은 '유신잔당' 집권의 1등공신ㅇㅇ
자꾸 주위에서 국개론 펴는데, 국개론도 투표율이 낮을때나 통할까말까지, 노무현 당시의 투표율이 나온 상태에서 국개론 치면 노무현만 죽어나는 걸 노빠들은 모름ㅋ
결국 이번 선거는, 박근혜가 상대라서 진게 아니라,
딴나라당보다 더 병신같은 민좃당
그리고 종북좌빨 NL을 과감히 내치 못한 진보진영에게 있음.
딴나라당보다 더 병신같은 민좃당
그리고 종북좌빨 NL을 과감히 내치 못한 진보진영에게 있음.
※ 몇몇 생각없는 애들이 '리정히 아니면 다카키 마사오가 누군지 알기나 하겠냐'라고 하면서 실드치는 애들이 보이는데, 리정히같은 애들이 얘기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걸 모르는듯ㅋ. 설득도 그럴듯한 사람이 해야지, 저런 또라이가 무슼ㅋㅋㅋ
[3]
[경향신문] 김종인 “박근혜 당선인 48%가 반대, 잘 포용해야”
※디지털뉴스긴 한데, 일단 가져옴.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20일 “박근혜 당선인이 48%라는 사람이 반대를 했기 때문에 어떻게 잘 포용하느냐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박 당선인이 공약을 잘 이행한다면 반대했던 사람들도 잘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 극명하게 드러나있는 양극화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는 것이 선결과제”라며 “이 문제를 잘 해결하면 자동적으로 국민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박 당선자와 문 후보의 만남에 대해 “선거기간 중 정치지도자회의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만날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만 박 당선인이 인수위를 구성하고 인수위에 모든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 속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수위원장에 대해서는 “어떤 특정 지역 출신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 인수위를 실질적으로 잘 끌어가 박 당선인이 내년 2월25일 취임할때 국정에 관한 청사진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것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새 정부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손 내밀면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만 그런 책무가 주어지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오랜 기간 집에서 생각하는 여유를 가질 것”이라며 “정치는 국민의 여론상 지지만 갖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긴 한데, 일단 가져옴.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20일 “박근혜 당선인이 48%라는 사람이 반대를 했기 때문에 어떻게 잘 포용하느냐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박 당선인이 공약을 잘 이행한다면 반대했던 사람들도 잘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 극명하게 드러나있는 양극화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는 것이 선결과제”라며 “이 문제를 잘 해결하면 자동적으로 국민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박 당선자와 문 후보의 만남에 대해 “선거기간 중 정치지도자회의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만날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만 박 당선인이 인수위를 구성하고 인수위에 모든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 속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수위원장에 대해서는 “어떤 특정 지역 출신이 꼭 필요한 게 아니라 인수위를 실질적으로 잘 끌어가 박 당선인이 내년 2월25일 취임할때 국정에 관한 청사진을 정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것을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새 정부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손 내밀면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만 그런 책무가 주어지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오랜 기간 집에서 생각하는 여유를 가질 것”이라며 “정치는 국민의 여론상 지지만 갖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실 박근혜가 '비록 독재자의 딸이긴 하지만...'이라는 소리를 듣고
5년후 조용히 나가려면, 본인의 빚인 박정희 시대의 과거사 청산,
그리고 김종인을 어케 쓰느냐에 따라 달려있을듯.
5년후 조용히 나가려면, 본인의 빚인 박정희 시대의 과거사 청산,
그리고 김종인을 어케 쓰느냐에 따라 달려있을듯.
내 여기서 얘기하는데, (저쪽 진영과는 거리가 멀지만,) 나꼽살에서 한번 나온 양반이긴 한데, 보수진영에 들어있는 개념인 중 하나니, 김종인을 중히 쓰시라.
[4]
[경향신문] 일 아베, 야스쿠니 언급 회피… 한·중과의 관계 ‘신중’ 선회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 과정에서 중국과 한국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냈던 자민당의 아베 신조(安倍晋三·58) 총재가 선거승리 이후 신중모드로 급선회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을 자극할 만한 발언은 최소화하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아베가 첫 총리를 지낼 당시 한·중, 한·일관계 회복을 중시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아베 총재는 중의원 선거 다음날인 17일 기자회견에서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공무원 상주, 일본군 위안부 등 민감 현안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아베 총재는 센카쿠 열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로 국제법적으로도 일본은 센카쿠를 보유·실효지배하고 있다”면서 단호한 태도를 보였으나, 실효지배를 강화하겠다며 공약한 센카쿠 열도 공무원 상주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에 대해서도 “(호국) 영령들에 대한 경의를 표시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참배 여부에 대해 “외교문제가 되고 있으므로 지금 언급하지는 않겠다”고 피해갔다.
아베는 선거 전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수정하겠다고 밝혀 한국의 반발을 샀으나 이날 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거론하지 않았다.
외교가에서는 아베가 총리에 오른 뒤 대중·대한 관계에 유연한 태도를 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외교소식통은 “아베가 2006년 총리 취임 뒤 한국과 중국을 잇따라 방문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 시절에 냉각된 외교관계의 복원에 힘썼던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선거 당시 내건 공약을 무리하게 이행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언론들은 내년 2월22일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의 날’을 국가행사로 치르겠다는 공약을 아베 차기 정권이 실행에 옮길지도 주목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다케시마의 날을 국가행사로 치를 경우 사흘 뒤(2월25일) 열리는 한국 대통령 취임식에 일본 총리가 초청받지 못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한·일관계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한·일관계 소식통의 말을 전했다.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 과정에서 중국과 한국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냈던 자민당의 아베 신조(安倍晋三·58) 총재가 선거승리 이후 신중모드로 급선회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을 자극할 만한 발언은 최소화하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아베가 첫 총리를 지낼 당시 한·중, 한·일관계 회복을 중시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아베 총재는 중의원 선거 다음날인 17일 기자회견에서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공무원 상주, 일본군 위안부 등 민감 현안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아베 총재는 센카쿠 열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로 국제법적으로도 일본은 센카쿠를 보유·실효지배하고 있다”면서 단호한 태도를 보였으나, 실효지배를 강화하겠다며 공약한 센카쿠 열도 공무원 상주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에 대해서도 “(호국) 영령들에 대한 경의를 표시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참배 여부에 대해 “외교문제가 되고 있으므로 지금 언급하지는 않겠다”고 피해갔다.
아베는 선거 전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수정하겠다고 밝혀 한국의 반발을 샀으나 이날 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거론하지 않았다.
외교가에서는 아베가 총리에 오른 뒤 대중·대한 관계에 유연한 태도를 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외교소식통은 “아베가 2006년 총리 취임 뒤 한국과 중국을 잇따라 방문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내각 시절에 냉각된 외교관계의 복원에 힘썼던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선거 당시 내건 공약을 무리하게 이행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언론들은 내년 2월22일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의 날’을 국가행사로 치르겠다는 공약을 아베 차기 정권이 실행에 옮길지도 주목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다케시마의 날을 국가행사로 치를 경우 사흘 뒤(2월25일) 열리는 한국 대통령 취임식에 일본 총리가 초청받지 못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한·일관계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한·일관계 소식통의 말을 전했다.
좃.까 ^ㅅ^凸!!!!
우린 니가 어떤 쓰레기인지 아니까, 그냥 안참아도 됨ㅇㅇ
우린 니가 어떤 쓰레기인지 아니까, 그냥 안참아도 됨ㅇㅇ
외교문제가 되니까 지금은 언급 안하겠다면, 좀있다가 언급하겠다는거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