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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짤방의 몇몇 요소는 사실과 상관있습니다>
오헤어 공항의 기념품가게에
보란듯이 자랑스럽게 걸려있는 눈삽과 눈긁개들.
이것은 현 시장(이자 천조국 정계의 실세 중 하나인) 임마누엘 렘의 의지인가
아니면 미시간 호수의 수룡님의 의지인가? (!?!?!?!?)
그동안 열쇠고리나 티셔츠나 스노우글로브는 많이 봤어도, 기념품으로 눈삽세트를 파는 양반들은 처음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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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_짓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