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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문서고] 1990년대에서의 2차대전 관련 비디오게임과, 추축국의 출연에 관한 짧은 글 한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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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 한 라노베가 저지른 일때문에 생각나는 구절이 있어서, 한번 옮겨봅니다.


SSI가 1990년대에 선보였던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워게임들은 큰 의미에서 보면, 세가 제네시스 (Sega Genesis)용 게임 대전략에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대전략은, 미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인 바는 없지만, 많은 SSI 디자이너들이 이 게임에 빠져들었다. 판저 제너럴 역시 대전략에 영향을 받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독일군 장군이 되어 연속되는 전투를 캠페인 단위로 치러나가게 된다. 판저 제너럴은 큰 성공을 거두었거, 계속적인 그래픽의 혁신을 선보이며 후속작들을 선보이게 된다....(중략)....물론 이 게임들에 대해 좋은 평가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게임의 시점이 나치의 편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조엘 빌링스는 '핵, 나치, 나토'같은 소재들이 워게임에 있어서 매우 인기있는 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또 빌링스는 2차대전 당시 가장 강력한 무기들은 독일군이 소유하고 있었다는 점 역시 잘 알고 있었다. 결국 이런 점이 많은 논란 속에서도 제너럴 시리즈에 독일군과 그 장비들을 꾸준히 등장시켰던 것이다.


게임의 역사 - 아타리에서 블리자드까지 中 (번역본)



암튼 그렇음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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