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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당 정치위원회] 티파티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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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오바마, 불법 체류자에 “드리머”


ㆍ백악관 회동서 이민법 개혁 의지… 상원 법사위선 법안 통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1일 불법 체류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포괄적 이민개혁이 자신의 2기 행정부 역점 추진사업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특히 오바마는 이날 참석자들과 대화하면서 불법 체류자라는 표현 대신 ‘드리머’ ‘서류 미비 이민자’ 등의 용어를 사용해 이들을 배려하고 이민개혁에 대한 의지를 과시했다. ‘드리머’는 학생이나 군 복무자 등 불법 체류 청소년에게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 기회를 주기 위해 오바마가 추진 중인 ‘드림 법안’에서 따온 말이다.

이날 오바마는 조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추방 유예 조치를 받은 청소년, 불법 이민자의 가족 구성원 등 8명과 면담했다. 참석자들은 멕시코·쿠바·이라크 출신 등 불법 이민자들이었으며, 추방 유예 조치를 받은 한국계 학생 2명도 포함됐다.

백악관은 이날 공개한 자료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자들의 용기 있고 결단력 넘치는 이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올해 안에 이민개혁 법안이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참석자들은 추방 유예 조치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자신들이 미국에 이바지할 수 있게 영구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원 법사위는 포괄적 이민개혁을 위한 여야의 ‘8인위원회’가 합의한 이민개혁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다음달 초 상원 전체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중진이 각각 4명씩 참여하는 8인위원회는 앞서 법안의 핵심 쟁점인 전문직 비자 발급 요건을 이민개혁법 초안보다 완화하는 선에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 기업이 외국인을 고용하기에 앞서 미국인 구직자의 채용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외국인 직원 비중이 15%를 넘는 회사에 한해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법안은 또 한국 등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 대해 전문직 비자 5000개를 별도 발급하도록 규정한 수정안도 담고 있다.



<고도의캪틴아메리카+화성돈대통령능욕짤.jpg>

이제 티파티가 뭐라고 지랄을 하려나ㅋ


하긴, 우스갯소리로 미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은

'어떤 형식으로든' 잠재적 미국 인구로 집계한다는 농담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ㅇㅇ


당장 한인마트만 해도, 한국어로 유학생 구인광고 졸라 많고, 그런 광고가 여러나라말로 되있다는 걸 감안하면, 불법이민-불법취업 어쩌구는 (일단) 미국사에 한해서 자기역사 및 정체성 부정ㅋ



※그나저나, 아직 미국 뉴스(신문)를 안봐서 모르는데, 새로운 NPOV용어가 새로 나왔나?? 아니면 내가 몰랐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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