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日 여성관료 “위안부 제도는 합법” 망언
※원칙적으로 디지털뉴스는 킼밴대상이지만, 본인이 이미 확인했으니 통과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대표 겸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정당화’ 발언에 이어 아베 내각의 여성 각료가 ‘과거 일본군 위안부제도는 합법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24일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나다 도모미 행정개혁담당상(사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위안부제도라는 것 자체가 슬픈 것이지만 전시 중엔 합법이었다는 것도 사실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위안부 제도가) 지금이든 전시 중이든 여성 인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나다 행정개혁상은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달 28일 아소 다로 부총리 등 아베 내각 각료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두고 한국과 중국이 강력 반발하던 상태에서 혼자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
그는 또 2007년 6월 일본 우익인사들이 워싱턴 포스트에 ‘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는 없다’는 내용의 의견광고를 냈을 때 찬동자로 서명했다. 2005년 한 방송에서는 “도쿄재판(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도조씨(도조 히데키)가 ‘국민에 대해 패전 책임은 지겠지만 국제법상 잘못한 것은 없다’고 말했는데 정말 옳은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원칙적으로 디지털뉴스는 킼밴대상이지만, 본인이 이미 확인했으니 통과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대표 겸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정당화’ 발언에 이어 아베 내각의 여성 각료가 ‘과거 일본군 위안부제도는 합법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24일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나다 도모미 행정개혁담당상(사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위안부제도라는 것 자체가 슬픈 것이지만 전시 중엔 합법이었다는 것도 사실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위안부 제도가) 지금이든 전시 중이든 여성 인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임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나다 행정개혁상은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달 28일 아소 다로 부총리 등 아베 내각 각료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두고 한국과 중국이 강력 반발하던 상태에서 혼자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
그는 또 2007년 6월 일본 우익인사들이 워싱턴 포스트에 ‘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는 없다’는 내용의 의견광고를 냈을 때 찬동자로 서명했다. 2005년 한 방송에서는 “도쿄재판(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도조씨(도조 히데키)가 ‘국민에 대해 패전 책임은 지겠지만 국제법상 잘못한 것은 없다’고 말했는데 정말 옳은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원래는 여자에게 이런 단어를 쓰면 안되지만, 쟤들은 일단 사람이 아닌고로...
조개까지 뻐끔거리면서 똥물을 쏴대지만.....
[미주판 중앙일보] 일리노이 주의회도 위안부 결의안 추진
위안부 결의안과 기림비 건립 사업이 미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연방의회에 이어 올해 뉴욕주상·하원, 뉴저지주하원에서 통과된 위안부 결의안이 일리노이주의회에서도 채택될 예정이다.
시민참여센터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 한인 권익단체 '케이보이스(KAVoice)'의 노력으로 일리노이주하원에 위안부 결의안(HR0365)이 상정됐으며, 23일 표결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 결의안에는 1932년부터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20여 만 명의 여성들이 강제로 군대를 위한 성매매 여성으로 동원됐고, 곳곳에 설치된 위안소로 보내졌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위안부 여성들은 대부분 한국인과 중국인이었으며,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네덜란드 등지의 여성들도 끌려갔다고 설명하고 있다. 위안부로 끌려간 여성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으며, 일부 여성은 재정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해 주겠다며 현혹한 중간 소개업자에 의해 위안부로 동원되기도 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위안부 여성의 4분 3은 폭행 등으로 숨지기도 하고, 일부 여성은 성병으로 불임증세까지 겪었다"며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들 피해자들에게 보상은커녕 아직까지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결의안은 총 16개 문단으로 구성돼 있다.
케이보이스 측은 "지난해 선거가 끝난 이후 지속적으로 주하원의원들을 만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저질러진 강제 위안부 문제를 논의했다"며 "2세 등 후세들에게 이 문제에 대한 올바른 교육 제공 기회를 위해 주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림비 건립 사업도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56스트릿 인근의 보행자 플라자에 기림비를 건립하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필라델피아에서도 위안부기림비건립추진위원회가 결성돼 현재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도 기림비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LA카운티에 있는 글렌데일 시의회는 지난 3월 기림비 건립방안을 통과시켰다.
[연합뉴스] 미국 일리노이 하원 "위안부 범죄역사 공교육화 모색
![]()
위안부 할머니와 소녀상.<<연합뉴스DB>>
결의안 추진과정에 미국내 일본시민단체도 찬성의사 밝혀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미국 일리노이주 하원이 24일(현지시간) 일본에 의해 강제동원된 위안부들의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특히 결의안은 `위안부 범죄'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미국 공교육 정규과정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일리노이주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과 희생을 기린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안은 반대의견없이 사실상 만장일치인 출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결의안은 "일리노이주 하원은 강제동원위안부들이 일본의 위안소에서 강제로 수용되고, 위안부로 일하도록 강제당한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강제동원 위안부들의 노력을 지원한다"고 적었다.
또 "아시아 역사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가르칠 때 적절한 나이의 학생들에게 위안부 및 인신매매에 관해 교육시켜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명시했다.
특히 "주 하원은 위안부 및 2차 세계대전 중 운영된 미주 일본인 강제수용소 등을 포함한 아시안 아메리칸의 역사에 대한 교육을 공교육 정규과정에 포함시켜 나갈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리노이주에서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과 인신매매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의안은 미국내 한인단체인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뉴욕과 뉴저지주 등지에서 활동하는 `시민참여센터'가 2012년부터 일리노이주 하원을 상대로 지속적인 설득을 벌인 끝에 얻어낸 결과다.
특히 두 단체는 결의안 추진 과정에서 미국내 일본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위안부 문제는 단순히 한일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 인권에 관한 문제'라는 점을 설득해 결의안 추진에 대한 찬성 의사를 이끌어냈다.
시민참여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의안은 사실상 미국내 한국인과 일본인이 공동으로 만들어낸 첫 위안부 결의안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미국 주의회 차원에서 위안부 결의가 채택된 것은 1999년 캘리포니아주 하원과 지난 1월 뉴욕주 상원, 3월 뉴저지주 하원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앞서 미국 연방 하원은 지난 2007년 7월30일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공식적이고 분명한 시인과 사과, 역사적 책임 등을 요구하는 강력한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연방 하원은 최근에는 결의안 채택 이후 6년이 다 되도록 달라진 게 없다는 점에서 기존의 결의안을 강화한 '제2의 위안부 결의안'을 추진 중이다.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3/05/15/PYH2013051505650001300_P2.jpg)
결의안 추진과정에 미국내 일본시민단체도 찬성의사 밝혀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미국 일리노이주 하원이 24일(현지시간) 일본에 의해 강제동원된 위안부들의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특히 결의안은 `위안부 범죄'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미국 공교육 정규과정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일리노이주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과 희생을 기린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안은 반대의견없이 사실상 만장일치인 출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결의안은 "일리노이주 하원은 강제동원위안부들이 일본의 위안소에서 강제로 수용되고, 위안부로 일하도록 강제당한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며,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강제동원 위안부들의 노력을 지원한다"고 적었다.
또 "아시아 역사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가르칠 때 적절한 나이의 학생들에게 위안부 및 인신매매에 관해 교육시켜 나갈 것을 촉구한다"고 명시했다.
특히 "주 하원은 위안부 및 2차 세계대전 중 운영된 미주 일본인 강제수용소 등을 포함한 아시안 아메리칸의 역사에 대한 교육을 공교육 정규과정에 포함시켜 나갈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리노이주에서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과 인신매매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결의안은 미국내 한인단체인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뉴욕과 뉴저지주 등지에서 활동하는 `시민참여센터'가 2012년부터 일리노이주 하원을 상대로 지속적인 설득을 벌인 끝에 얻어낸 결과다.
특히 두 단체는 결의안 추진 과정에서 미국내 일본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위안부 문제는 단순히 한일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 인권에 관한 문제'라는 점을 설득해 결의안 추진에 대한 찬성 의사를 이끌어냈다.
시민참여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의안은 사실상 미국내 한국인과 일본인이 공동으로 만들어낸 첫 위안부 결의안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미국 주의회 차원에서 위안부 결의가 채택된 것은 1999년 캘리포니아주 하원과 지난 1월 뉴욕주 상원, 3월 뉴저지주 하원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앞서 미국 연방 하원은 지난 2007년 7월30일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공식적이고 분명한 시인과 사과, 역사적 책임 등을 요구하는 강력한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연방 하원은 최근에는 결의안 채택 이후 6년이 다 되도록 달라진 게 없다는 점에서 기존의 결의안을 강화한 '제2의 위안부 결의안'을 추진 중이다.
[일리노이주 하원] 위안부 결의안 투표과정 (Bill Status of HR0365)
![]()
![](http://pds25.egloos.com/pds/201305/26/07/e0017807_51a17d17ded12.jpg)
[일리노이주 하원] 위안부 결의안 전문
HR0365 LRB098 12123 MST 45989 r
1
HOUSE RESOLUTION
2 WHEREA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and wartime
3 expansion of Asia and the Pacific Islands from 1932 through the
4 duration of World War II, approximately 200,000 women and girls
5 were coerced into a system of forced military prostitution; and
6 WHEREAS, The term "comfort women" was a euphemism used by
7 the Japanese government to describe women and girls forced into
8 sexual slavery by the Imperial Japanese military at camps,
9 known as "comfort stations"; and
10 WHEREAS, The majority of "comfort women" were of Korean or
11 Chinese descent, but women from Thailand, Vietnam, Indonesia,
12 Malaysia, the Philippines, Australia, and the Netherlands were
13 also interned in military camps run directly by the Imperial
14 Japanese military or private agents working for the military;
15 and
16 WHEREAS, Some of the women were sold to these military
17 camps as minors, others were deceptively recruited by middlemen
18 with the promise of employment and financial security, and
19 still others were forcibly kidnapped and forced to become
20 "sexual slaves" for soldiers stationed throughout the Japanese
21 occupied territories; and
HR0365 - 2 - LRB098 12123 MST 45989 r
1 WHEREAS, Approximately three-quarters of the "comfort
2 women" have died as a direct result of the brutality inflicted
3 on them during their internment; some of those who survived
4 were left infertile due to sexual violence or sexually
5 transmitted diseases and many are now dying without an official
6 acknowledgement or apology by the Japanese government of the
7 suffering they endured during their forced internment in
8 military comfort stations; and
9 WHEREAS, The stories of the "comfort women" are an
10 essential part of the history of human trafficking; and
11 WHEREAS, The United Nations reports that 2.4 million people
12 across the globe are victims of human trafficking at any one
13 time, and 80 percent of them are being exploited as sexual
14 slaves; and
15 WHEREAS, At least 16,000 women and girls are involved in
16 the sex trade every year in Chicago, many of whom are victims
17 of human trafficking; and
18 WHEREAS, The State of Illinois stands against human
19 trafficking in all its forms, as evidenced by the 2005
20 formation of the Illinois Rescue and Restore Coalition, a
21 partnership between the Illinois Department of Human Services
22 and the federal government to combat labor and sex trafficking
HR0365 - 3 - LRB098 12123 MST 45989 r
1 in Illinois; and
2 WHEREAS, The State of Illinois further showed its
3 commitment to fighting human trafficking when this year the
4 Illinois House of Representatives passed House Bill 2640, which
5 creates a process for trafficking victims to receive financial
6 assistance to remove "trafficking tattoos" that traffickers
7 often use to brand their victims as their property; and
8 WHEREAS, It is fitting for this House to support H.R. 121
9 passed by the United States House of Representatives that
10 called upon the Japanese government to accept historical
11 responsibility for the sexual enslavement of "comfort women" by
12 the Imperial Japanese Army and educate future generations about
13 these crimes; therefore, be it
14 RESOLVED, BY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OF THE
15 NINETY-EIGHTH GENERAL ASSEMBLY OF THE STATE OF ILLINOIS, That
16 we recognize and support "comfort women" by acknowledging as
17 historical fact the suffering they endured during their forced
18 internment in Japanese military comfort stations; and be it
19 further
20 RESOLVED, That we urge all Illinois educators to share with
21 students of an appropriate age the story of "comfort women"
22 when discussing the history of Asia or World War II, or the
HR0365 - 4 - LRB098 12123 MST 45989 r
1 issue of human trafficking; and be it further
2 RESOLVED, That we further commit to exploring ways to
3 develop an Asian American social science and history curriculum
4 for public schools that would provide one centralized structure
5 the shared history of events, such as the story of "comfort
6 women" or the forced incarceration of Japanese-Americans
7 during World War II, along with many other examples of Asian
8 American experiences in the United States; and be it further
9 RESOLVED, That we reaffirm our commitment to ending all
10 forms of violence and trafficking of women in the State of
11 Illinois; and be it further
12 RESOLVED, That suitable copies of this resolution be
13 presented to the executive directors of the Korean American
14 Resource & Cultural Center, Korean American Voter Organizing
15 Initiative & Community Empowerment, Korean American Women in
16 Need, the Japanese American Service Committee, the Cambodian
17 Association of Illinois, and Asian Americans Advancing
18 Justice-Chicago.
HR0365 LRB098 12123 MST 45989 r
1
HOUSE RESOLUTION
2 WHEREA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and wartime
3 expansion of Asia and the Pacific Islands from 1932 through the
4 duration of World War II, approximately 200,000 women and girls
5 were coerced into a system of forced military prostitution; and
6 WHEREAS, The term "comfort women" was a euphemism used by
7 the Japanese government to describe women and girls forced into
8 sexual slavery by the Imperial Japanese military at camps,
9 known as "comfort stations"; and
10 WHEREAS, The majority of "comfort women" were of Korean or
11 Chinese descent, but women from Thailand, Vietnam, Indonesia,
12 Malaysia, the Philippines, Australia, and the Netherlands were
13 also interned in military camps run directly by the Imperial
14 Japanese military or private agents working for the military;
15 and
16 WHEREAS, Some of the women were sold to these military
17 camps as minors, others were deceptively recruited by middlemen
18 with the promise of employment and financial security, and
19 still others were forcibly kidnapped and forced to become
20 "sexual slaves" for soldiers stationed throughout the Japanese
21 occupied territories; and
HR0365 - 2 - LRB098 12123 MST 45989 r
1 WHEREAS, Approximately three-quarters of the "comfort
2 women" have died as a direct result of the brutality inflicted
3 on them during their internment; some of those who survived
4 were left infertile due to sexual violence or sexually
5 transmitted diseases and many are now dying without an official
6 acknowledgement or apology by the Japanese government of the
7 suffering they endured during their forced internment in
8 military comfort stations; and
9 WHEREAS, The stories of the "comfort women" are an
10 essential part of the history of human trafficking; and
11 WHEREAS, The United Nations reports that 2.4 million people
12 across the globe are victims of human trafficking at any one
13 time, and 80 percent of them are being exploited as sexual
14 slaves; and
15 WHEREAS, At least 16,000 women and girls are involved in
16 the sex trade every year in Chicago, many of whom are victims
17 of human trafficking; and
18 WHEREAS, The State of Illinois stands against human
19 trafficking in all its forms, as evidenced by the 2005
20 formation of the Illinois Rescue and Restore Coalition, a
21 partnership between the Illinois Department of Human Services
22 and the federal government to combat labor and sex trafficking
HR0365 - 3 - LRB098 12123 MST 45989 r
1 in Illinois; and
2 WHEREAS, The State of Illinois further showed its
3 commitment to fighting human trafficking when this year the
4 Illinois House of Representatives passed House Bill 2640, which
5 creates a process for trafficking victims to receive financial
6 assistance to remove "trafficking tattoos" that traffickers
7 often use to brand their victims as their property; and
8 WHEREAS, It is fitting for this House to support H.R. 121
9 passed by the United States House of Representatives that
10 called upon the Japanese government to accept historical
11 responsibility for the sexual enslavement of "comfort women" by
12 the Imperial Japanese Army and educate future generations about
13 these crimes; therefore, be it
14 RESOLVED, BY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OF THE
15 NINETY-EIGHTH GENERAL ASSEMBLY OF THE STATE OF ILLINOIS, That
16 we recognize and support "comfort women" by acknowledging as
17 historical fact the suffering they endured during their forced
18 internment in Japanese military comfort stations; and be it
19 further
20 RESOLVED, That we urge all Illinois educators to share with
21 students of an appropriate age the story of "comfort women"
22 when discussing the history of Asia or World War II, or the
HR0365 - 4 - LRB098 12123 MST 45989 r
1 issue of human trafficking; and be it further
2 RESOLVED, That we further commit to exploring ways to
3 develop an Asian American social science and history curriculum
4 for public schools that would provide one centralized structure
5 the shared history of events, such as the story of "comfort
6 women" or the forced incarceration of Japanese-Americans
7 during World War II, along with many other examples of Asian
8 American experiences in the United States; and be it further
9 RESOLVED, That we reaffirm our commitment to ending all
10 forms of violence and trafficking of women in the State of
11 Illinois; and be it further
12 RESOLVED, That suitable copies of this resolution be
13 presented to the executive directors of the Korean American
14 Resource & Cultural Center, Korean American Voter Organizing
15 Initiative & Community Empowerment, Korean American Women in
16 Need, the Japanese American Service Committee, the Cambodian
17 Association of Illinois, and Asian Americans Advancing
18 Justice-Chicago.
현실은 그저 반자이어탴ㅋㅋㅋㅋㅋ
하긴, 오에 겐자부로같은 ㅄ도 '일본의 양심'이 되는데, 열도 퀄리티가 오죽하겠엌ㅋㅋㅋ
[경향신문] 위안부 피해자 “하시모토 정치쇼에 이용될라” 면담 거부
ㆍ망언 반복으로 궁지 몰리자 ‘사죄 시나리오’
ㆍ정대협 “면담 아닌 심판 대상… 정계 은퇴를”
ㆍ하시모토 “인신매매 입증 안돼” 되풀이만
“하시모토 시장은 면담의 대상이 아니라 심판의 대상이다.” 24일 예정됐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명과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겸 오사카 시장 간의 면담이 직전에 취소됐다. 위안부 망언을 반복하다 궁지에 몰린 하시모토가 출구전략 차원에서 면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감지한 할머니들이 면담을 거부한 것이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7)·길원옥(84) 할머니는 이날 오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통해 긴급보도자료를 내고 “하시모토 시장의 잘 짜인 사죄 퍼포먼스 시나리오에 들러리를 설 수 없다”며 면담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할머니는 당초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사카 시청에서 약 30분간 하시모토 시장과 대화할 예정이었다. 이들은 “이번 면담은 하시모토 시장이 사죄 퍼포먼스를 미리 짜놓고 심지어 무릎까지 꿇겠다는 언론 플레이용으로 준비한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자신의 발언이 아시아 시민사회와 유엔, 미 국무부·의회 등의 비판으로 이어져 곤란한 처지에 빠지자 자구책으로 강구된 각본”이라며 “정치가로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은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정대협과 일본 시민단체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간사이 네트워크는 대신 오사카 시청 앞에서 망언 철회와 사죄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시민과 취재진이 참석한 집회에서 윤미향 정대협 대표는 “할머니들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하시모토에 대해 (사죄와 발언 철회를 하리라는) 기대를 했지만 면담 일정이 가까워 올수록 그가 면담의 대상이 아니라 심판의 대상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하시모토 같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 바로 아베 신조 정권임을 알게 되었다”며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을 꼬집었다. 김복동·길원옥 할머니는 이날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하시모토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유감스럽지만 만나고 싶지 않아 하는 (할머니들의) 기분을 받아들인다”면서도 “국가의 의지로 여성을 납치하거나 인신매매했다는 것은 입증되지 않고 있다”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하시모토는 지난 13일 “위안부가 당시에 필요했다”는 망언으로 파문이 불거진 뒤 15일쯤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한편 국제사면위원회를 비롯한 전 세계 비정부기구(NGO) 68개 단체가 23일 하시모토의 위안부 정당화 발언을 비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성명은 일본 정부에 “공식적으로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고, 위안부가 중대한 인권 침해였음을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ㆍ망언 반복으로 궁지 몰리자 ‘사죄 시나리오’
ㆍ정대협 “면담 아닌 심판 대상… 정계 은퇴를”
ㆍ하시모토 “인신매매 입증 안돼” 되풀이만
“하시모토 시장은 면담의 대상이 아니라 심판의 대상이다.” 24일 예정됐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명과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겸 오사카 시장 간의 면담이 직전에 취소됐다. 위안부 망언을 반복하다 궁지에 몰린 하시모토가 출구전략 차원에서 면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을 감지한 할머니들이 면담을 거부한 것이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7)·길원옥(84) 할머니는 이날 오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통해 긴급보도자료를 내고 “하시모토 시장의 잘 짜인 사죄 퍼포먼스 시나리오에 들러리를 설 수 없다”며 면담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할머니는 당초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사카 시청에서 약 30분간 하시모토 시장과 대화할 예정이었다. 이들은 “이번 면담은 하시모토 시장이 사죄 퍼포먼스를 미리 짜놓고 심지어 무릎까지 꿇겠다는 언론 플레이용으로 준비한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자신의 발언이 아시아 시민사회와 유엔, 미 국무부·의회 등의 비판으로 이어져 곤란한 처지에 빠지자 자구책으로 강구된 각본”이라며 “정치가로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은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ttp://img.khan.co.kr/news/2013/05/24/l_2013052501003760800288631.jpg)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와 일본 시민단체 회원들이 24일 일본 오사카 시청 앞 광장에서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관련 발언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정대협과 일본 시민단체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간사이 네트워크는 대신 오사카 시청 앞에서 망언 철회와 사죄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시민과 취재진이 참석한 집회에서 윤미향 정대협 대표는 “할머니들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하시모토에 대해 (사죄와 발언 철회를 하리라는) 기대를 했지만 면담 일정이 가까워 올수록 그가 면담의 대상이 아니라 심판의 대상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하시모토 같은 사람을 만드는 것이 바로 아베 신조 정권임을 알게 되었다”며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을 꼬집었다. 김복동·길원옥 할머니는 이날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하시모토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유감스럽지만 만나고 싶지 않아 하는 (할머니들의) 기분을 받아들인다”면서도 “국가의 의지로 여성을 납치하거나 인신매매했다는 것은 입증되지 않고 있다”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하시모토는 지난 13일 “위안부가 당시에 필요했다”는 망언으로 파문이 불거진 뒤 15일쯤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한편 국제사면위원회를 비롯한 전 세계 비정부기구(NGO) 68개 단체가 23일 하시모토의 위안부 정당화 발언을 비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성명은 일본 정부에 “공식적으로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고, 위안부가 중대한 인권 침해였음을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암튼, 저 쌍놈들의 쑈는 절대 받아주면 안됩니다.
우리가 저새끼들 지랄하는거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
패턴이 강약중강약 뻔한데...(...)
우리가 저새끼들 지랄하는거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
패턴이 강약중강약 뻔한데...(...)
그러고보니, 우리가 저새끼들을 쌍놈이다 쌍놈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하시모토 도루는 진짜 쌍놈...어!?
tag : 땡깡은_니네집에서, 딴집에선_안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