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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장 이건 어쩔거임???
이건 유신시대보다 더 빠꾸한 리승만 스타일이잖...(...)
물론, 국정원 여론몰이 의혹은 이것과는 별개로 빤스꺼정 훌러덩 까야할 사건이며, 본인이 여러번 밝히다시피 이번 건을 다른 진영까지 확대시키지 않고, 확실한 증거를 가져와서 잡는다는 전제조건하에서 대찬성함. 국정원은 국정원이고, 이거는 이거임.
tag : 국정원은_국정원이고, 니네는_니네, 둘다_까여야할_사안이_맞으니, 이번엔_니들편_안들어줌ㅇㅇ, 내가_부정선거사건_까먹을줄_알았지?
[경향신문] 검찰 “통진당 압색, 내란 예비음모·국보법위반 혐의”
국가정보원이 28일 오전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 및 당직자 등의 사무실과 자택 압수수색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최태원 수원지검 공안부장은 “압수수색 영장 집행 대상자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내란 예비음모 및 국가보안법(이적동조) 위반 혐의”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최태원 공안부장은 압수수색 영장 집행 대상자는 10명이라고 확인했다. 최 공안부장은 “오늘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수원지검 수사진은 한 명도 참여하지 않았다. 어젯밤 수원지법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고 국정원이 주도해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이 28일 오전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 및 당직자 등의 사무실과 자택 압수수색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최태원 수원지검 공안부장은 “압수수색 영장 집행 대상자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내란 예비음모 및 국가보안법(이적동조) 위반 혐의”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최태원 공안부장은 압수수색 영장 집행 대상자는 10명이라고 확인했다. 최 공안부장은 “오늘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수원지검 수사진은 한 명도 참여하지 않았다. 어젯밤 수원지법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았고 국정원이 주도해 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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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통합진보당 “박근혜 정권, 2013년판 유신독재 선포”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28일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 및 시민사회단체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이 현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김홍열 경기도당위원장을 포함한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 및 당직자 등 관련 인사의 자택 또는 사무실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홍 대변인은 “오늘 새벽 6시30분 대한민국 시계는 정확히 41년 전으로 돌아가 박근혜 정권은 2013년판 유신독재 체제를 선포했다”며 “어떻게든 감춰보려 모든 권력을 이용하여 애를 썼지만 하나둘 드러나는 지난 대선 부정선거 의혹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책임지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대신 색깔론과 공안탄압이라는 녹슨 칼을 빼들었다”고 주장했다.
홍 대변인은 “지난 대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라는 국민의 요구는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며 “현재 진행되는 모든 공안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이 모든 것이 가장 날카로운 부메랑 되어 정권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28일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을 비롯해 당직자 및 시민사회단체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이 현재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김홍열 경기도당위원장을 포함한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 및 당직자 등 관련 인사의 자택 또는 사무실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홍 대변인은 “오늘 새벽 6시30분 대한민국 시계는 정확히 41년 전으로 돌아가 박근혜 정권은 2013년판 유신독재 체제를 선포했다”며 “어떻게든 감춰보려 모든 권력을 이용하여 애를 썼지만 하나둘 드러나는 지난 대선 부정선거 의혹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책임지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대신 색깔론과 공안탄압이라는 녹슨 칼을 빼들었다”고 주장했다.
홍 대변인은 “지난 대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라는 국민의 요구는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며 “현재 진행되는 모든 공안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이 모든 것이 가장 날카로운 부메랑 되어 정권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이정희 “국정원의 압수수색은 용공조작극”
이정희 통합진보당(진보당) 대표는 국정원이 내란 예비음모죄 등의 혐의로 당 관계자 검거 및 압수수색에 나선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
이 대표는 28일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정선거의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초유의 위기에 몰린 청와대와 해체 직전의 국정원이 유신시대의 용공조작극을 21세기에 벌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정원의 범죄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고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라는 ‘촛불의 저항’이 거세지자 촛불시위를 잠재우려는 공안탄압”이라면서 “정당해산을 들먹이며 진보세력을 말살하려 했던 집권세력의 정권유지 전략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진보당에 대한 탄압에 머무를 일이 아니다”면서 “지난 대선에서 야권을 지지하는 국민 모두를 ‘종북’으로 몰았듯이 모든 민주세력을 내란범죄자로 지목하고 압살해 제거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희 통합진보당(진보당) 대표는 국정원이 내란 예비음모죄 등의 혐의로 당 관계자 검거 및 압수수색에 나선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
이 대표는 28일 국회 의원회관 이석기 의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정선거의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초유의 위기에 몰린 청와대와 해체 직전의 국정원이 유신시대의 용공조작극을 21세기에 벌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정원의 범죄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고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라는 ‘촛불의 저항’이 거세지자 촛불시위를 잠재우려는 공안탄압”이라면서 “정당해산을 들먹이며 진보세력을 말살하려 했던 집권세력의 정권유지 전략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진보당에 대한 탄압에 머무를 일이 아니다”면서 “지난 대선에서 야권을 지지하는 국민 모두를 ‘종북’으로 몰았듯이 모든 민주세력을 내란범죄자로 지목하고 압살해 제거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래. 뭐 이게 국정원 Agent Person 사건을 덮으려는 흉계일 수도 있어.
<아깝게도, 영상은 ㅇㅅㄱ가 아님ㅇㅇ>
근데 당장 이건 어쩔거임???
이건 유신시대보다 더 빠꾸한 리승만 스타일이잖...(...)
물론, 국정원 여론몰이 의혹은 이것과는 별개로 빤스꺼정 훌러덩 까야할 사건이며, 본인이 여러번 밝히다시피 이번 건을 다른 진영까지 확대시키지 않고, 확실한 증거를 가져와서 잡는다는 전제조건하에서 대찬성함. 국정원은 국정원이고, 이거는 이거임.
tag : 국정원은_국정원이고, 니네는_니네, 둘다_까여야할_사안이_맞으니, 이번엔_니들편_안들어줌ㅇㅇ, 내가_부정선거사건_까먹을줄_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