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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사람판 동물의 왕국을 만들고 앉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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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초유의 출연자 자살 SBS ‘짝’ 폐지 결정

촬영 중 출연자가 목숨을 끊는 방송 사상 초유의 사고가 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이 폐지된다.

SBS는 7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프로그램 <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2011년 3월23일 방송을 시작한 <짝>은 3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출연자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이날 “사망자의 자살 동기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자가 출연한 <짝> 녹화테이프 약 200시간 분량을 입수해 녹화과정에서 강압이나 출연자가 부담을 느낄 만한 상황이 있었는지 파악하고 있다. 제주 현지에는 <짝>의 연출자와 담당 국장 등이 머무르며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향신문] 경찰, ‘짝’ 제작진에 사망 출연자 출연회차 테이프 전량 요청


SBS 예능프로그램 <짝>의 출연자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8일 제작진 측에 촬영분량 전량의 테이프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서귀포경찰서는 사망한 출연자 전모씨(29)가 숨지기 직전의 두 시간 분량 영상을 확보에 검토하는 한편 촬영분량 전체를 요청해 촬영 중 전씨가 심리적 압박을 받은 정황이 없는지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SBS 측도 경찰 조사에 협조할 것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SBS 측은 촬영기간이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일주일이 되고 카메라도 숙소 내 고정 카메라와 외부에서 스태프들이 들고 촬영하는 ENG 카메라를 포함해 수십대가 돼 촬영분 전량 제출에 대해서는 난색을 보이고 있다.

<짝> 촬영진의 전체 테이프 분량은 1000시간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지난 7일 조사에서 테이프 전량 제출에 대해 “다른 출연자의 개인정보 문제도 있고, 내부적으로 협의할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강경남 서귀포서 수사과장은 “제작진에 범죄혐의가 있는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영상 원본을 강제로 압수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SBS는 현재 <짝> 연출자와 담당 국장 등이 제주에 체류하며 경찰조사에 임하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 7일 SBS 측은 <짝> 폐지를 공식 발표했다.




결국 거지같지도않은전파낭비프로그램때문에 사람 하나 잡았네ㅇㅇ



시발, 이래서 내가 웬간해선 예능은 안본다니까...(...)

※그리고, 저런걸로 어찌어찌해서 다리놨다한들, 그게 얼마나 갈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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