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상과는 달리, 사람들 갇혀있는 벽에서 아우성치는 양반들은 팔이 CG처리된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처리된 2D타일이였음요 'ㅅ')
다만, 해당 벽을 기어오르면, 중간에 갇힌 양반들이 살려달라고 발광하는 건 보이고, 별소리를 다함요 'ㅅ')
[2]
안타깝게도, TPS다보니, 배경스샷찍기가 참 힘듬요.
인퍼널 판타지 취향이라, 아싸 조쿠나 했었드만 'ㅅ')
근데, 이집 건축내장재는 사람?? (!?!?)
[3]
원작에 나온 양반들이 대부분 나오는 듯 한데, 이양반들을 징벌할지, 죄를 사해줄지에 따라 스킬트리에 벌어먹을 포인트가 좀 바뀜요. 일단 여기서는 빌라도와 엘렉트라는 지옥으로 떨구고, 오르페우스는 천당에 보냈으니, 잘살거임요 'ㅅ')
근데, 면벌은 거의 슈팅게임이나 마찬가지인데, 몇개 좀 놓쳐도 벌어먹는데는 지장없는듯 함미다 'ㅅ')
그리고, 어떤식으로 처리해주든, 메뉴에 떠있는 특전(?)에 언급이 됨미다.
이건, 보스몹, 잡몹, 베르길리우스의 설명 등 모두가 포함됨요.
[4]
현재, 연옥(Limbo)의 미노스 왕까지 때려죽임.
원작에 비해(?) 참 편하게 사는 양반인데, 장님으로 설정되서 보질 못하니,
그냥 냄새맏고, 죄질죄목 판별해서,
톱니바퀴에 장착 후 스위치 땡기면 판결완료. 참 쉽죠?
인생 참 편하게 사는듯 'ㅅ'
생각보다 쉽게 썰리던데, 아무리 2탄왕(?)이라지만,
명색이 명계의 판관인데, 저렇게 허무하게 쓸려나가도 되남 'ㅅ';;??
보니까, 하체가 문어 비슷한 걸로 추정이 되는데, 기둥에 감긴 다리들이 풀려나가면서 이양반도 결국 지옥 저밑으로 다이빙ㅇㅇ
이게 다 오랜시간 땡보직에 앉아서 나태해진 탓임요 'ㅅ'
암튼, 현재까지 가장 환장하는건, 각 지옥구간을 내려갈때 써먹는 레펠타기인데, 이거 끝나면 또 해보겠심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