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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이시각 당은... - 당원과의 여행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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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인 얀이 죽어서 지옥에 갔다. 지옥 입구에는 두 가지 간판이 붙어 있었다. 자본주의 지옥과 사회주의 지옥. 그런데 사회주의 지옥 입구에만 긴 행렬이 늘어서 있었다. 얀도 그 끝에 가 서서 앞사람에게 물어 보았다.

"이곳 지옥은 어떤가요?"

"석탄불 속에다 집어넣었다가 거기서 나오면 다시 면도날 위를 맨발로 걷게 한다는군요."

"근데 왜 이쪽 사회주의 지옥에만 사람들이 몰려 있나요?"

"사회주의 지옥이라면 틀림없이 석탄도 귀하고 면도날도 구하기 어려울 테니까 아무래도 고생이 덜할 것 같지 않소?"


미국인과 소련인이 죽어서 지옥에 갔다.
지옥 문지기가 "너희들은 미국식 지옥과 소련식 지옥이 있다. 미국식 지옥은 무엇을 해도 상관없지만 대신 하루에 똥 한 양동이를 먹어야 한다. 소련식 지옥은 다른 건 같고 대신 하루에 똥 두 양동이를 먹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인은 미국식 지옥을, 소련인은 소련식 지옥을 선택했다.

1주일 뒤 미국인과 소련인이 만났다.
소련인이 물었다.

"살기 어때?"

미국인이 대답했다.

"문지기 말대로야. 하루에 똥 한 양동이씩 퍼먹기가 쉽나. 미칠 지경이군. 그런데 자네는 어때?"

소련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하하, 완전 고향에 온 기분이지. 똥 배급이 안 되거나, 똥이 있더라도 양동이가 없거나."








알고 계십니까?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당수는 우리 언니와 여행을 하면

친절한 배경설명과 같이, 안전한 장소로 여행을 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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