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오늘 대타근무라 12시간 일하는 도중, 손님에게 들은 말이 '어제 오후 5시쯤에 (본인 집안의 가게의 다섯집 건너) 인도양반이 하는 식료품점에 권총강도가 들이닥쳐서 경찰이랑 5분동안 싸움박질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존내 깜놀. 일단 가게 여는 시간과 겹치는 시간대인 탓에 졸라 깜놀한 것도 잠시, 왜 그 시간에 동네가 조용했는지 아직도 불명. 본인은 왜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