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아직) 누군지 알려하지 말것ㅇㅇ>
드디어 뭉개고 앉아있던 러시아계 빌런 혹은 팩션계 주인공인 양반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름은 이놈저년 인명사전을 뒤져본 결과, 표트르 발라킨 (Пётр Балакин / Pyо́tr Balakin)이라 짓고, 검증을 위해 검색해보니, 일반인 명의로 주르륵 뜨는걸 보면, 의외로 흔한 이름인것 같아서 안심 'ㅅ')
주요 소품은 파파샤가 내정되어 있는데, 하나 더 사서줄지, 아니면 원래 악세사리 키트에 들어있는 PPH를 줄지는 불명
<게르만스키 메퇘지 파시스트 력적패당에 준엄한 사형선고를 내리는 표트르 동지 'ㅅ' (?!?!?!!?!?)>
문제는 합성과정에서 저 손목 쬬인트를 어찌 처리해야할지 고민인데, 그린스크린을 뒤에 깔고 하는거니까 손목쬬인트만 오려서 없애던지, 비접착성 퍼티를 발랐다뗐다하는 식으로 진행해야할텐데, 이 부분은 현재 고민중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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