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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당 중앙정보부+당 정치위원회의 진언] (브금주의) 여러분 무지렁뱅이 헌법파괴자 폭도새끼에게 쫄지마십시오!!!! - 천만명 '불체자'가 뉘집 애이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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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장전에서도 나온 얘기와, 네이년/데움(?)에 상주중인 여러 키보도 수련자들을 보면 한마디가 절로 나오지요.



<해당 브금은 포스팅 및 특정 사실과 매우 상관있음>



1000만명 '불체자'가 뉘집 애이름?


인터넷에 서식중인 수꼴인지 좌빨인지 뭔지도모를 성분도 불분명한 ㅄ들이 잘 모르는 모양인데, (한국도 포함해서) 여러 나라의 이민자 ('불법체류자' 포함)는 각 나라에서 '세계 초강대국 - 특히 이민자의 나라라는 이념을 역사와 국시로 깔고가는 미국에 영향력을 간접적으로나마 행사하여 우리의 이익을 챙기겠다'와, 미국의 '내가 너희나라 사람들을 받아줄테니, 내가 내세우는 국제질서를 믿고 따르라'라는 묵계(默契)라는 걸 모르는 무지의 소치일 뿐더러, 미국 사회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줄이겠다는 성대한 자살골이 됩니다.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 통과와, 소녀상 설치는 현지의 '불체자' 한국인들과 현지의 인권단체들이 쌓아올린 금자탑이라는 걸 잊으면 곤란합니다. 그까짓 '조선족' '짱꼴라놈' '동남아놈' 꼴보기싫다고 자국의 영향력을 박살내는 무지의 소치이지요.

그리고 '불법체류자'는 미국의 국제정치적 전략에 있에서 (도람푸 말마따나 살인강도강간사기마약같은 심각한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다면야) 유사난민으로 간주되서, 정치적 무기로 써먹을 수 있는 훌륭한 정치적 대량살상병기입니다. 왜 다에쉬 쌍놈폭도들이 준동할때 난민 뿜빠이를 어떻게 할것인가를 두고 EU내에서 머리터지게 싸움박질하는 것과 유사한 문제이지요. 도람푸 말대로, 저 천만명이라는 숫자를 다 쫒아내면 미국 각 지방법원은 문자 그대로 터집니다ㅇㅇ




좌우지간 미국은 강력한 삼권분립 체제아래 놓인만큼, 지방법원에서 꼰대판사가 지랄해도, 주법원, 연방대법원까지 길고긴 레이스를 치러야 하는데, 최소 각 단계에서 3년이란 시간이 걸립니다. 모든 과정을 거친다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9년정도가 걸릴테니, (최근 후퇴한 공약기준) '300만 추방드립'은 판사들 대갈통에 총을 맞지 아니한 이상 굉장히 힘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두고보지 못할 인권단체들 - 특히 (도람푸 기준) '배신자 백돼지들'이 합세할 게 뻔하니, 절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래도 하겠다고요? 그러면 미국의 이념과 삼권분립을 파괴한 대가로, 트럼프(와 코박, 펜스 등 머저리들)는 이제 정치적 생명을 넘어서, 생물학적 생명도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이론으로만 그런다고요? 이건 미국에서 몇년만 살아보면 - 특히 일상생활과 지역생활을 기반으로 살아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냉엄한 현실입니다. 실제로 본인 주위에 관련 사례들로 득시글합니다. 어떤 정신나간 미친놈이 말다툼하다가 '너 Legal이야 아니야' 이따구소리했다가, 손님들 - 물론 '합법체류자'일게 뻔한 흑인들에게 '그게 무슨 개망발이냐'라면서 1:41로 영혼까지 털린 걸 눈으로 본데다가, 직원 중 하나가 2010년에 불체자 단속에 적발 - 그것도 한국에서 의미하는 '적발'도 아니고, 이민관련 인터뷰에서 실언으로 이바구를 잘못놀렸다가 '추방재판'에 끌려간(?) 적이 있는데, 사건이 지난 5년이 지나도록 이옘벙할게을러터진판사가일을하는지안하는지도모를정도로 질질 끌고 있는게 현재진행형이고, 이런 사례가 주위에서 인종/문화권을 막론하고 수두룩합니다. 잊을만 하면 관련 얘기가 손님들 사이에 - 특히 아침시간대에 각집 여편네애엄마할머니들이 누구 하나가 뭐 큰거 저질러서 경찰서에 갔다가 신원조회 과정에서 '불법체류'가 걸렸다는 얘기가 나오면 서로 오또케오또케를 연발하는데, 그들 대부분은 아직까지 아무 소식 없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인종별/문화권별로 보이지 않는 암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정도의 최소한의 유대감이 없는 건 아닙니다.

비록 자주 있는 일이 아니지만, 인종주의자들이 에뜨랑제가 운전하는 택시를 되도록 타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볼때가 있다. 빈 택시가 없을 땐 할 수 없이 타지만 빈 택시가 많을 때는 앞의 택시부터 차례대로 운전사가 에뜨랑제가 아닌지 확인하고 올라타는 데 택시의 유리창 너머 빼꼼이 쳐다보는 모습은 영 기분을 상하게 한다.

오직 그들만이 순서대로 탑승하지 않는 부류였는데, 그들에겐 왜 보기 싫은 에뜨랑제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느냐는 생각이 있을 터였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앞에 있던 에뜨랑제 택시운전사를 기피하고 자기 택시에 올라탄 그들에게 "차례대로 앞의 택시를 타라"고 하면서 그들을 쫓아내는 프랑스인 택시운전사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이다. 나는 쫓겨난 인종주의자들의 벌개진 얼굴을 바라보며 낄낄거리며 좋아했었다. 그들은 결국 다른 택시정류장을 향해 멀어졌다. 빠리의 택시운전사들 사이에는 경쟁심리도 없지 않지만 인종의 차이를 덮을 수 있을 만큼 연대감도 있었다. 어쨌든 이런 인종주의자들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고 그런 사람들이 에뜨랑제인 내 택시를 타지 않으려 하는 것 또한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홍세화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中




<본 사진은 본문과 상관있을지도 모름>


게다가, 이런 일은 지역 경찰들도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할 일입니다. 실제 아리조나 주에서도 해당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는데, 다른 주의 경찰들에게 이런 패악질 관련 소식이 경찰들 귀꾸녕에 들어가자, 기껏 한다는 소리(?)가...


'저펜대만잡아본병신새끼가동네를아주불구덩이로만들려고하고있어!!!'라고

항명의사를 밝힌 사례가 있지요.


사실 당연합니다. 다인종다문화사회에서 지역경찰과 지역주민들간의 유대 (흔히 Hearts & Mind라고 부르는 그것)은 지역에 서식중인(!?) 범죄자들을 검거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이런거 싹 무시하면, 사람들은 다같이 싹쓸이당하는걸 택하기보단 '아무리 그새끼가 말썽을 일으키는 범죄자 개새끼지만, 그새끼는 우리 개새끼'라는 반응을 보여서 지역 경찰들에게 비협조적 자세를 취할테고, (뇌내망상과는 달리, 비협조적이라고 잡아가둘 수 업ㅂ는 '법치국가'의) 지역 경찰들은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퍼거슨 사태같은 경우같은 사단도 좀 나지만, 미국 경찰은 방탄조끼+썬그라쓰+빡빡머리+트렁크에 쑤셔박힌 AR15로 돋보이는 떡대랑 글록만 우람하지, 절차만 잘따르면 괜찮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왜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클리셰인 '경찰양반들을 위한 도넛 기부'와 '일부 물품 파격쎄일!!!'이 왜 나왔는지 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물론 그래봐야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한국 경찰에 비해서 공포스러운 이미지는 있다는건 안함정 'ㅛ';;;;;

그리고, 이양반들이 미국에서 돈벌고, 다른나라에 송금하고 물건사기보다는, 미국에서 물건을 사고 그러기 때문에, 각 대도시지역에서 차지하는 '풀뿌리적' 경제적 위치가 있습니다. 제아무리 이따만한 기업 하나 유치해서 얻는 세금이 크다한들, 지역인구에게서 걷는 간접세 (10% 소비세와 주류 소비세 등)가 세수의 중추를 담당하는 건 사회생활해보신 분들...뿐만 아니라, 만 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안그래도, 장기불황 때문에 주요 대도시들이 재정적자에 허덕이는데, 보수적으로 잡아도 최소 50만명 (시카고 기준)을 다 쫒아내겠다면, 재정 파탄은 시간문제입니다. 각 대도시들이 옛날에도 그랬듯, '성지 선포'를 하는건 인도주의적 목적도 있지만, (트럼프의 '불체자' 추방이 실행될 경우) 그 즉시 경제적 재앙이 시작된다는 걸 각 지자체들 스스로가 매우 잘 알고 있지요. 언제 쫒겨날지 모르는 사람들이 과연 지역경제를 위해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사고, 추석때 금요일에 마트레이드를 갈까요? 쫓겨나면 그나마 알거지라도 안되려고 다들 돈을 꽁꽁 싸맬 게 뻔합니다. 이렇게 되면 지역경제는 순식간에 파탄납니다. (물론 본인 집안의 가게도 포함해서.)

Sanctuary City로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성지 도시 선언을 한 도시들 중, '도람푸를 찍었다는' '시뻘건색 주'들의 주도나 주요 도시들도 많습니다. 인도주의적 목적으로도, 실리적 목적으로도 '불체자에 대한 성지 선포'가 미국의 정치경제에 이익이 된다는 건, 정치와 경제에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으신 분들 - 특히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금방 알 수 있을 내용입니다. 괜히 미국 내에서 국토안보부가 덩치만 크고 하는일 없는 미국 헌법파괴의 첨병이자 인권탄압의 전위대라 비판받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어느 댓글처럼) 트럼프 행정부가, 각국의 '불체자'들을 인질로 잡아서 

향후 있을 국가간 교섭에 대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깡패새끼들이나 쓸만한 수작질로 읽는 것이 정확할 겁니다.



물론 미국이 원주민들 땅을 슈킹깐 문제는 여전히 남지만, 미국은 불법적으로 건너오는 외국인에게도, (법치주의 좋아하는 양반들 말마따나, 법을 통해 확실히 보장하는) 민주주의와 자유, 다양성, 그리고 인종과 종교따위를 넘어선 존중을, 그리고 (그들의 본국에 비하면, 최소한으로 확실한) 경제적 안정을 약속하면서 각 나라의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이렇게 건너온 사람들은 (최소한 미국이 국제정치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미국적 가치를 수호하는 전위대와, 살아있는 선전도구가 됩니다. 국제정치무대에서 미국의 진정한 무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한번쯤 꼭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히스페닉 동지 여러분.

그리고 동유럽 및 기타 각지에서

자유를 찾아 넘어온 동지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현실은 냉엄합니다.

헌법을 쥐똥으로 알고자빠진 도람푸와

크리스코박같은접싯물에코박고물고문해서폐기종을만들어도모자랄부역자새끼들을오줌을쌀때까지작살내서야들야들하게만들고

미국과 세계의 이익을 수호해야 합니다 'ㅛ'!!!!



※ 아이씨발, 줄이 더 길어지겠네. 기다리다 짜증나서 돌아가시겠구만 'ㅅ'
※ 혹시나 이번 도람푸 인수우원회에 가죽버섯을 들이댄 크리스 코박이 어떤 병신인지는 2010년-2011년쯔음의 뉴스를 찾아보세요 'ㅅ')
※ 도람푸가 제정신박힌 새끼라면, 주디로나마 '불체자 중 마약이나 조직폭력범죄, 성범죄와 같은 중죄인만 추방대상이고, 나머지는 우리의 관심이 아니다'라고 했으면 대규모 집회가 벌어지지는 않았겠지만, 그양반이 그런 대갈통이 있을리도 없을뿐더러, 이제와서 그런말 해봤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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