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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LVP의 お姉黨舍 - 설정변경 확정+진행중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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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암만봐도 이번 작업의 성패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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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보다는 레진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듯한 이 느낌 'ㅅ'!!!!



무슨 말인가 하면...일단 실리콘 관련은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왔습니다.

● 실리콘은 잘 늘어나고 튼튼한 Alumilite제 High Strength Lv.3짜리가 답이라는 걸 알았고,
● ACOG나 레드도트 등 작은 부품들은
    - 가능하면 한판에 뜰 수 있도록 모아서 틀을 만듬과 동시에
    - 양면복제를 해서 퀄리티를 보장해야 하며
● 이형제는 최소 두번 발라서 실리콘이 들러붙지 말아야 하고
    ※단 모형에도 칠해야 하는지의 여부는 불투명.
● 주입 게이트는
    - 키트의 보호를 위해(액자를 붙이는) 찰흙형 접착제로 고정하고,
    - 최소 3~5mm의 직경의 원형 막대기를 세워야 안정성이 보장된다.
    ※설명서에 공기구멍 얘기는 없어서, 일단은 생략한 채로 실험진행


인데, 지금 난제는 레진입니다.


요놈이 아이스크림 막대기로 네다섯번 저으면 겉만 굳어서 내다버리게 되고, 그렇다고 설명서대로 '색이 완전히 섞일때까지' 저으면, 990초드립은커녕, 붓기도 전에 굳어버리니, 사람 돌아버리겠습니다. (...)


<지금 딱 이 심정 'ㅅ'...(....)>

지금은 소규모 부품이라 실험할 여유가 되긴 하지만, 현재는 재학기간인지라, 시간이 나는 금요일에 여러 방면으로도 안되면, 토이밸에 좀 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ㅅ'^

그동안 주말에 할 역사포스팅 준비하고, 블로그 설정이나 조금씩 준비해야지요 뭘 'ㅅ')


※레진이 굳기 시작하면 순식간이라, 하는 방법만 알면 컨트롤은 쉬울텐데, 이거 문제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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