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통합진보 이정희 전 대표, 대선 출마 선언
ㆍ이건개 변호사도 출사표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공동대표(43)가 25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민중 속에서, 민중과 함께 진보의 길을 의연히 가겠다. 저는 오늘 통합진보당의 이름으로 18대 대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민중이 스스로 힘을 갖는 민주주의가 아니고서는,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자주적인 한·미관계로 바꾸지 않고서는 민중이 자신의 삶을 지킬 수 없기에 우리는 이 길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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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회견을 미 대사관을 등진 곳에서 열었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서한에 서명하는 퍼포먼스도 벌였다.
4·11 총선 비례대표 부실·부정선거 논란으로 당권파가 비판을 받은 것에 “큰 실망을 드린 부족함을 깊이 성찰한다. 겸손하고 낮은 모습으로 노동자·농어민·서민 속에서 그 지혜를 배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진실은 밝혀졌고 누명은 벗겨졌다. 부정선거 논란으로 통합진보당을 파괴하려던 시도는 이미 실패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분열의 길을 거듭하면 진보가 아니다”라며 탈당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측을 비판했다.
국회의원 출신 이건개 변호사(71)도 이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변호사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까지 언론에 노출된 3명의 후보가 국가정신, 국가기강, 안보기강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ㆍ이건개 변호사도 출사표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공동대표(43)가 25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민중 속에서, 민중과 함께 진보의 길을 의연히 가겠다. 저는 오늘 통합진보당의 이름으로 18대 대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민중이 스스로 힘을 갖는 민주주의가 아니고서는,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자주적인 한·미관계로 바꾸지 않고서는 민중이 자신의 삶을 지킬 수 없기에 우리는 이 길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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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가 25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미 대사관을 배경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강윤중 기자
그는 이날 회견을 미 대사관을 등진 곳에서 열었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서한에 서명하는 퍼포먼스도 벌였다.
4·11 총선 비례대표 부실·부정선거 논란으로 당권파가 비판을 받은 것에 “큰 실망을 드린 부족함을 깊이 성찰한다. 겸손하고 낮은 모습으로 노동자·농어민·서민 속에서 그 지혜를 배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진실은 밝혀졌고 누명은 벗겨졌다. 부정선거 논란으로 통합진보당을 파괴하려던 시도는 이미 실패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분열의 길을 거듭하면 진보가 아니다”라며 탈당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측을 비판했다.
국회의원 출신 이건개 변호사(71)도 이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변호사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까지 언론에 노출된 3명의 후보가 국가정신, 국가기강, 안보기강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국가정신-국가기강-안보기강이라....니가 할 소리는 아닌데?
그리고, 너같은 NL에 종북좌빨이 나오면, 누가 찍어줄 줄 알고?
민주주의 좋아하시네. 난 니가 저번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사태때 니가 뭔짓을 벌였는지 알고 있음.
※아직 월북길은 열려있음. 후딱 대장동지 품으로. 롸잇나우.
tag : NL, 종북은_기억력이_없어요, 머리도_나빠요, 셋만_있어도_골치아파_죽겠는데, 지랄도_정도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