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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거거뜰의 정체성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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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시하라 “日 젊은이들 근성 없어 군대 보내” 발칵

최근 의회 진출을 선언한 일본의 극우 정치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80)가 일본 젊은이들의 정신적 재무장을 위해 징병제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혀 일본 젊은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시하라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지사직을 사임하고 신당을 창당해 차기 중의원 선거를 통해 의회에 재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신당 창당 및 후계 문제에 관한 질의응답에서 한 기자가 “만일 이시하라 지사가 총리가 되면 징병제, 혹은 청년 해외협력대 등을 도입할 것인가. 혹은 주요 정책을 삼을 것인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시하라는 “젊은이들에게 좀 더 인간의 연대감을 느끼게 하고 싶다. 자위대에 들어가도 좋고, 경찰에 들어가도 좋다. 무언가 무상(無償)의 행위를 하는 경험을 하는 편이 좋다”며 “실제로 (징병제를) 할지 안할지는 동료와 상담해보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실시된 자위대 도심 훈련


이전부터 이시하라는 “일본 젊은이들은 흐리멍텅하다”며 징병제 도입을 주장해왔다. 일본 젊은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징병제 등 국가를 위해 무상으로 헌신하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시하라의 이같은 발언에 일본 20~30대 젊은이들은 크게 반발했다. 27일 일본 전문 매체 제이피뉴스에 따르면 한 트위터 이용자는 “이시하라 신타로는 전쟁 중에 태어났지만, 전쟁에 의한 기아와 궁핍을 겪지 않고 호화주택에서 편하게 자랐다”며 “자신의 아이들은 모두 전후에 태어나 징병연령을 넘어섰는데, 징병 경험이 젊은이를 단련시킨다는 말을 무슨 근거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또 트위터에는 “자위대를 군대로 만들면 이를 바로 실현하고 싶을 것”, “이시하라는 미쳤다. 원전 추진에 자위대를 군대화하고, 징병제를 부활시켜 원자폭탄을 제조한다니, 일본과 주변국을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등의 의견도 올라왔다.

우익 성향 네티즌이 많은 커뮤니티 게시판 2ch에도 비판적 의견이 잇따랐다. 이날 오전까지 이곳에는 “젊은이들 연금도 못 받고 세 부담은 무거워지고 노인들 뒷바라지도 해야 하는데, 징병까지 너무한다”, “이시하라 당신 자식들부터 먼저 자위대부터 보내라”는 등의 의견이 줄줄이 올라왔다.

일본 언론 및 각료들도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아사히 신문은 이튿날인 지난 26일 사설에서 “이시하라 지사는 핵무기 보유와 징병제 주장을 도입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또 이시히라의 센카쿠 매입이 정부의 센카쿠 국유화를 촉발했고 결과적으로 중국과의 심각한 외교관계 악화를 초래했는데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보수지인 요미우리 신문도 “건강이 걱정되는 80세 노인이 정계에 새로 진출해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다나카 마키코 문부과학상은 이시하라의 기자회견에 대해 “(고집불통인) 폭주족 노인같다”고 평했다.

이시하라는 이에 굴하지 않고 거침없는 정치행보를 보이고 있다. 28일 일본의 우익 정당인 일본유신회의 하시모토 도루 대표(오사카 시장)는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와 정책 공조를 협의하기로 했다. 하시모토와 이시하라는 모두 센카쿠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해결해야 하며, 전쟁과 군대 보유를 금지한 평화헌법(헌법 제9조)를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이시하라는 평화헌법 전면 폐기를 주장하는 데 반해, 하시모토는 존속 여부를 국민투표에 붙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차이가 있다. 또 하시모토가 2030년까지 원전 폐기를 주장하는 반면 이시하라는 경제난 때문에 원전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유신회는 민주당과 자민당 등 양당 체제에 대항하는 ‘제3극’의 결집을 위해 ‘다함께당’과도 26일부터 정책 협의를 시작했다. 이시하라는 우익 정당인 ‘일어나라 일본’을 모태로 다음달 신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니찬넬 어린이들. 왜이러시나?

'재일'이 보기 싫으면, 그리고 백수생활 탈출을 위해서라도

무명지 짤라서 일장기 그리고

대일본제국 황군에 입대해야지ㅋ

...근데, 갑자기 생각난거지마는, 저새끼들이야 그렇다쳐도 '요즘 애들은 나약해서'드립을 쓰는 모 국가는 뭐하는 쨉스 2중대인지 궁금ㅇㅇ



[경향신문] 미 뉴저지 위안부 기림비에도 ‘독도는 일본 땅’ 말뚝 테러

미국 뉴욕총영사관과 뉴저지주 위안부 기림비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주장하는 말뚝과 스티커가 잇따라 발견됐다. 지난 6월 서울에서 일어난 위안부 소녀상 ‘말뚝테러’ 수법과 비슷해 일본인 소행으로 추정된다.

뉴욕총영사관은 27일(현지시간) 맨해튼 민원실 현판 밑에 ‘다케시마(竹島)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흰색 푯말이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현판 밑에서는 전날에도 ‘독도는 일본 땅(日本國竹島)’이라고 쓰인 가로, 세로 각 5㎝짜리 스티커가 발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 공립도서관 앞 위안부 기림비에서도 지난 26일 영사관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푯말이 윗면에 양면테이프로 부착되고, 기림비 옆에 푯말과 같은 문구가 적힌 1m 높이의 말뚝이 박혀 있는 것이 확인됐다.

미국의 한인권리신장운동단체인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상임이사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 위안부 기림비 옆에서 말뚝이 박혀 있던 자리를 가리키고 있다. 아래 사진은 미 경찰이 수거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말뚝. 팰리세이즈파크 | 연합뉴스



기림비 말뚝을 목격한 윤금종씨는 “이날 오전 화분을 바꾸려 왔다가 발견했다”며 “범인이 급하게 떠난 탓인지 제대로 박히지 않고 기림비에 비스듬하게 걸쳐진 상태였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미 경찰은 말뚝과 푯말을 수거해 배후 등을 가리기 위한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뉴저지 기림비 건립을 주도한 한인단체(시민참여센터)는 기자회견을 열어 “홀로코스트 센터에 독일인이 나치 상징 말뚝을 박은 것과 같다”며 “미국 시민들을 향한 야만적 테러”라고 밝혔다. 제임스 로툰도 팰리세이즈파크 시장은 “조사를 통해 인종과 증오 관련 범죄로 확인되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기림비는 공공의 재산으로 마음대로 들어와 자신의 주장을 늘어놓고 훼손해도 되는 공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사용된 말뚝 모양과 문구 등은 지난 6월 서울 종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말뚝테러’ 때 활용된 것과 비슷하다. 이 사건은 일본 극우단체 회원인 스즈키 노부유키의 소행으로 드러난 바 있다. 그는 일본 가나자와시 윤봉길 의사 순국비와 서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등에도 같은 테러를 저질렀다. 한국은 스즈키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경향신문] 일본 자위대 고위 간부 “해병대 필요”

ㆍ영유권 분쟁 섬 방어 이유

일본 자위대가 중·일 갈등을 계기로 해병대 창설 구상을 논의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기미즈카 에이지(君塚榮治) 육상막료장(육군 참모총장)은 최근 “해병대 기능을 갖춘 장비와 훈련의 준비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갈등을 계기로 도서지역 방어와 탈환을 위해 상륙작전 임무를 수행할 전문 전력이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육상자위대 간부는 “섬을 빼앗길 경우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영토를 지킬 수 있는 의사와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억지력”이라고 강조했다.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간사장은 도서 지역의 방어와 탈환을 위해 해병대를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육상자위대는 내년에 상륙 작전에 사용할 수륙양용차 4대를 약 25억엔에 구입하는 등 이런 구상을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미 해병대가 사용하는 ‘AAV7’형 수륙양용차 도입이 유력하다. 육상자위대는 이미 도서 방위를 위해 2002년에 편성된 서부방면보통과 연대(나가사키 주둔)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론도 만만치 않다. 중국을 의식해 새로 작성한 방위대강이나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도 해병대 창설과 관련한 기술은 없다. 방위성 내에서도 중국과 군사 충돌이 발생할 경우 섬에서 육상 전력이 충돌하거나 섬 쟁탈전이 벌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해상과 공중에서의 군사력 우위를 유지할 경우 보급선이 차단되기 쉬운 섬 지역을 적이 공격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육상자위대가 냉전 해체 등 안보환경의 변화로 활동영역이 줄어들자 중·일 갈등 등을 활용해 활로를 찾기 위해 해병대 카드를 꺼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과연 영유권 분쟁 섬 '방어'에만 쓸 것인가?

정말로 그런 것일까 ^ㅅ^? 



[경향신문] 일본, 반미 서적 이례적 돌풍

ㆍ‘전후사의 정체’ 인기… 미국 종속 노다 정권 반감 탓

반미 무풍지대나 다름없는 일본에서 최근 미국을 본격 비판한 서적들이 이례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의 국제정보국장을 지낸 외교평론가 마고사키 우케루(孫崎亨·69)가 최근 펴낸 <전후사의 정체 1945~2012>(사진)와 <미국에 당한 정치가들>이다. <전후사의 정체>는 지난 8월 출간한 지 두 달 만에 20만부를 돌파했고, 9월 말 출간된 <미국에 당한 정치가들>도 6만3000부가 팔렸다. 전후 집권한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등 자주노선을 지향한 총리들이 검찰 수사나 매스컴의 집중공격 등으로 조기 퇴임했으며 미국이 은밀히 개입했다는 내용이다.

도쿄대 법대를 나와 1966년 외무성에 들어간 마고사키는 국제정보국장, 이란 대사를 역임했으며 외무성 안에서는 대표적인 정보분석가로 꼽혀왔다. 그런 그가 풍부한 증언과 사료를 동원해 미국을 본격 비판하고 있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인 친미 국가인 일본에서 반미 서적이 인기를 얻고 있는 데는 지난해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정부가 각계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것과 사고가 잦아 ‘과부제조기’로 불리는 신형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의 오키나와(沖繩) 배치를 용인하면서 “일본 정부는 뭐든 미국이 시키는 대로 한다”는 반감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노다 정부가 2030년대까지 ‘원전제로’를 지향하기로 했다가 미국의 반대로 백지화된 일, 최근 벌어진 미군 병사에 의한 오키나와 여성 성폭행 사건 등도 반미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30일 <전후사의 정체>에 대해 ‘전형적인 음모사관’이라는 서평을 내보냈다가 독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지난 21일자에 “서평의 일부 내용을 삭제한다”는 정정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이 책을 펴낸 소겐샤(創元社) 측은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전직 외교관이 쓴 본격 미국 비판서라는 점이 입소문을 탄 데다, 최근 미국과 관련된 현안들이 많아 독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이게 생각이 나네ㅋ




저자는 세계가 일본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해 무관심하다. 그리고, 만약 영국이 미국에 가세하여도, 일본은 결코 지지 않는다고 용감하게 말하고 있다. 그 자신감과 허풍에 경탄할 뿐이다.

일미전 경과에 대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일본은 반드시 필리핀과 괌을 점령할 것이다. 그러나 이 때문에, 상당한 희생을 초래할 것이다. 미국 함대는 하와이에 진출할 것이다. 그러면 일본과 미국의 주력 함대는 서태평양을 둘러싸고 대치상태가 될 것이먀, 오로지 순양함과 항공기만으로 위협,습격하게 될 것이다. 동경과 샌프란시스코가 공중공격의 제1의 목표이다. 만약 이때에 승리를 서둘러서 미국함대가 필리핀 탈환을 도모하거나, 일본함대가 하와이 공략을 시도하게 되면, 먼저 손을 댄 쪽이 실패할 것이다. 일본과 동태평양 및 대서양의 해상권을 장악한 미국 사이의 지구전이 되는 것이 일미전쟁의 자연스런 추이이다.

그런데, 이 경우 저자는 군비 부담과 국민의 비난에 의해 미국이 먼저 굴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일미전쟁 승패의 관문은 여기에 있다. 전쟁이 공업화, 현대화하고 있는 현대에 있어서도, 저자는 경제력을 무시하고 '미국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백인종 무더기로 덤벼라'라고 호언하고 있다. 나 역시 저자와 마찬가지로 미군의 해군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이다. 그러나 저자와는 반대로, 미국의 경제력은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대미.대유럽 무역 전부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일본은 3~5년의 지구전을 감당하기 힘들어할 것이다. 만약 여기에 대처할 수 있다면, 싸움에 있어서는 5대3의 해군 비율 (워싱턴 군축조약에 의한 미일 주력함의 보유 톤수 비율)도 감히 두려워할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만약 여기에 대처할 수 없다면, 필리핀, 괌의 일시 점령이 무엇을 의미하게 되는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상어밥이나 구덩이의 풀로 삼는 것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이 최후의 문제는 내가 평가하기보다는, 현명한 독자의 판단에 맏기는 것이 올바를 것이다.


- 1929년 11월 8일 이케사키 타다 (池崎忠耄)가 아사히신문에 싸지른 '미국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라는 뻘글을 깐, 미즈노 히로토쿠 (水野廣德) 퇴역 해군장성의 기고문 중.

※저번 포스팅 재활용 (http://phdzz.egloos.com/2659311)



결론 : 되도않는 실력으로 위장질 하시느라 수고하셨지요? 이제 그 가면을 벗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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