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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LVP의 お姉黨舍 - 설정변경 확정+진행중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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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TBF-1 Avenger UAV Edition 설정관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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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군사사 관련 지식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적절히 개조에 참여바랍니다 'ㅅ') (!?!?)


[1] 테크트리 및 개요 






예전부터 언급했지만, 다목적 UAV의 뼈대는 요놈으로 낙찰 'ㅅ'!!!!

프라모델 관련 키트값을 고려하여 (...) UAV는 당시 어느 시대든지 통합하여 운영할 예정인데, 조사결과 방어력이 받쳐주고, 튼튼하기로 소문난 TBM-1 어벤저 뇌격기가 낙찰. 물론 아카데미제 1:72짜리 키트의 폭탄창이 봉인된 건 논외 (...)

● 기본이 폭격기 - 그러니까, 어뢰를 떨구는 뇌격기이니, 안의 폭탄만 잘 갈아주면 지상/대함/대잠까지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기총도 전방뿐만 아닌 복좌/후방까지 있으니, 일단 생존성은 좀 될거라고 사료됨. 물론 실제 역사에서 일본군이 미드웨이-과달카날때 짬있는 파일럿들을 훌러덩 태워먹었다는 것도 감안하면...(...)

그런 탓에 뇌격기에서 다목적 UAV로 매우 쓸만하다고 판단, 해당 기체를 낙찰함.







[2] 총기 교체 관련




<복부총좌에 확실히 밀어넣을 그 물건 'ㅅ'!!!>


● 총기는, 주익과 (초기형의) 프로펠러에 달린 M2는 지금도 쓰는 물건이니 일단 보존

● 문제는 저 M1919인데, (본인은 군에 있을때 써보진 못했으니 그렇다쳐도) 당시 평판이 좀 안좋...았다곤 하는데, 지상전의 분대지원화기측면의 얘기인지 뭔지는 파악이 힘들어서 냅두려고 했지만, 똑같은 탄종과 구경이라면, 성능도 좋고, 마개조한 티가 나는(?) 미니건 (M134 Minigun [英])으로 낙찰.

● UAV루트를 타면 자동조준기가 들어갈 예정. 이 부분은 SF규칙인데, 실제 사례를 찾아보니, 미군의 MQ-1 프레데터 무인기와 이라크군 MiG-25와 붙어서 얻어터지고 끝났다는 걸 감안,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장치로 설정....하긴 했는데 이거 비스무리한 실존모델이 있으려나... ;ㅅ;



[3] 기체 성능 개선 관련




<본 사진은, 이번 카테고리와 상관업ㅂ읍니다>

● 엔진 부분은...사실 당대의 일본군 기체가 속도만 빠른 순 두부살이니 그다지 고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지마는, UAV로 변환하면 카메라와 수신기들이 묵직할테니, 갈아주는 게 좋을듯 해서 트리 확정. 단, 엔진에 대해선 아는게 없으므로, SF규칙을 적용할 게 뻔함 'ㅅ';;;;

● 연료탱크는...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ㅅ'!!!!



[4] 폭탄류 관련

<현재 보유중인 프라모델 키트보다 더 고급인 키트의 폭탄창과, 현대의 집속탄 (Cluster Munition [英])의 예>


● 듣자하니, 대전 초반기의 미군 어뢰 성능이 (그집 명성에 걸맞지 않게) 개판이라, 이부분은 필수. 이 이후로 위장 좀 타다가, 본격적인 대함/대잠용 레이저 유도식 미사일이 들어감. 앞서 포스팅한 병원함-난민구조함과 강습상륙함에 몇대가 대잠/대함방어용으로 배당되어 있다는 설정은 확정된 사항임. 문제는 폭탄창이 안열려서 구현이 안되는 이...(...)

● 화학탄은 다 알다시피....당군의 미드웨이 꼽사리용(!!)으로 넣은 루트. 그래도 그냥 넣기가 아까워서, 지상용 집속탄 루트의 선행조건으로 채용함. 어차피 상대는 팔자에도 없는 대동아공영권같은 소리나 하고 앉아있는 야쿠자니까 뭐 상관없겠...(...)

● 대잠용 집속탄은 아는 바가 없어, SF규칙을 적용한 부분. 개념은 지상용 집속탄이긴 한데...누가 아시는 분은 가르침을 굽신...






[5] 통신기능 관련 - 카메라, 무선 수신기 등...




<현재 유력한 모델인 미군 UAV의 카메라. 근데, 이거 카메라 모델명이 뭥미!?>


● 말은 거창하게 했지만, 원래 있던 무전기 다 떼버리고, UAV의 필수인 카메라와 디지털 수신기 장착. 이래야 정찰.공격.방어에 써먹을 수 있음ㅇㅇ (!?!?)

● 모델은 (사진의) 실제로 미군 UAV에 붙어있는 카메라. 빚기도 쉽고, 잘하면, 가게에서 남는 폐급 악세사리로 렌즈도 만들 수 있으니...(!?!?)



[6] UAV 변환루트

※주의 : UAV 항공기는 필요에 따라 UAV모드를 비활성화한 후 사람이 조종가능하며, 해당 확정사항은 UAV모드 활성화를 전제로 기술함.


<그러니까, 우리가 필요한 것은 이런거...(!!!!)>



●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복부총기 교체 / 카메라 설치 / 디지털 수신기가 들어가면 UAV루트로 빠짐. 나머지 무기들은 이때부터 튜닝질이 가능.

● UAV는 저 위에 떠있는 학술연구함이나 강습상륙함 루트로 가게되면, 뺏어온 항모가 UAV의 지휘를 맏게 될텐데, 대역폭을 늘려서, 행여나 신호가 끊어져서 아까운 UAV를 날려먹는 일이 업ㅂ어야함ㅇㅇ)

● 카메라 추가 설치는....방향이 두가지인데, 복부총좌 내부 혹은 (폭격기 후방기총처럼) 꼬리 부분에 하나 달거나 하는 부분인데, 달려있는 센서가 최소 야시경-자기장-열감지 셋은 될터이니, 사이즈만 묵직해짐. (본인이 알기로는, 실제로 UAV카메라의 센서는 분리된 물체이지만) 이후 업글은 SF규칙을 적용하여 통합, 성능은 그대로 - 무게는 가볍게가 될듯.






[7] 문제점

● 대잠업무를 위해선 소나가 필수인데, 어느 트리로 넣을지 미정. 확실히 소나는 있어야 한다는 건 동의. 더 문제는, 쓸만한 모델의 사진도 안보인다는거...;ㅅ;

● 현재 기본으로 달려있는 카메라는 전방/복부인데, 이 중 전방 카메라의 위치가 고민스러움. 현재 안건은, 위장 겸 위치에도 맞는 사람처럼 보이는 마네킹형 카메라를 고려중. 어차피 구현은 가능한 것이, 아카데미제 1:72 해당 기체의 파일럿 부품이 매우 저질임...(...)



뭐, 그래도 일단 거의 잡히긴 잡혔고,

그 키트가 오기 전까지 세부사항만 수정 및 보완하면 되니,

이번만큼은 키트가 늦게 오길 기다려봅시다 'ㅅ'/// (!?!?)




.....그러고보니, 지금 연휴철이라 안그래도 늦게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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