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2/6 (후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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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고증상 이 둘은 동형함이지만, 함교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이들 6개중 3개는 기존의 함교를 밀어버리고 스컬피를 조각한 후에 다시 심어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업ㅂ어서, 6개중 3개만 한건 안자랑...'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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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머지들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복제를 하다보니, 홀수선 위로 좀 올라간 게 거의 대부분인데, 이건 뭐 에폭시로 붙이고, 나중에 갈면 되니까 큰 문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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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짓거리를 해야하는 이유가...고증상으론 일본군 항모 대부분(이라고해봐야 소류 이전까지의) 모델들은 개장항모인 탓에, 항공갑판과 본체 사이에 지지대가 있으니 끼워야 합니다. 1:2400(?)이라고 그냥 생략하기엔 훤히 보이는 지역이라 야메로도 안됨미다 'ㅅ')
일단, 이부분이 난코스일 건 보나마나인바, 다음주로 연기해야겠심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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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갈아놓으면, 모자라는 부분은 에폭시 퍼티와 오늘 도착한 그린스터프로 때우고 난 후, 일본군 계통의 그 지지대만 심으면 금방 나올 겁니다 'ㅅ')
![](http://pds25.egloos.com/pds/201212/01/07/e0017807_50b97952f33c0.jpg)
드디어 노가다 줄질의 시작입니다.
![](http://pds25.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c75a45521.jpg)
![](http://pds24.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c75d0703e.jpg)
![](http://pds25.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c75825e9c.jpg)
일단, 첫째 제물은 카가인데,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애초에 실패형으로 첫타를 - 그러니까, 항공갑판과 본체의 공간은 확보했지만,
항공갑판의 양끝부분이 덜 떠졌는데, 이건 뭐 에폭시로 때우면 되고.....
애초에 실패형으로 첫타를 - 그러니까, 항공갑판과 본체의 공간은 확보했지만,
항공갑판의 양끝부분이 덜 떠졌는데, 이건 뭐 에폭시로 때우면 되고.....
![](http://pds23.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c74f81589.jpg)
![](http://pds23.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c752a475b.jpg)
소류와 히류도 의외로 쉽게 해결했습니다.
갑판과 본체의 공간도 별로 없어서, 적당한 두께의 줄을 끼우고 100번정도 돌리니
쓸만한 퀄리티가 나왔습니다.
갑판과 본체의 공간도 별로 없어서, 적당한 두께의 줄을 끼우고 100번정도 돌리니
쓸만한 퀄리티가 나왔습니다.
![](http://pds25.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c754c2510.jpg)
![](http://pds24.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c75633b06.jpg)
그리고, 히류 컨버팅 준비도 완료.
이 둘은 고증상 이 둘은 동형함이지만, 함교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이들 6개중 3개는 기존의 함교를 밀어버리고 스컬피를 조각한 후에 다시 심어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업ㅂ어서, 6개중 3개만 한건 안자랑...'ㅅ')
![](http://pds23.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c75f246e2.jpg)
하지만, 제일 쉬운 건 누가 뭐래도 아퀼라입니다.
원판 부품 자체가 갑판과 본체가 붙어서, 밑바닥만 좀 갈아주면 되거든요 'ㅅ')
원판 부품 자체가 갑판과 본체가 붙어서, 밑바닥만 좀 갈아주면 되거든요 'ㅅ')
이건 나머지들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복제를 하다보니, 홀수선 위로 좀 올라간 게 거의 대부분인데, 이건 뭐 에폭시로 붙이고, 나중에 갈면 되니까 큰 문제가 안됩니다.
![](http://pds23.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c74ea8a98.jpg)
일단 현재 제일 어려운 건 아카기+카가의 막힌 부분들.
시험삼아 아카기 하나를 잡아다가 줄질을 했는데, 강짜로 했더니 갑판이고 나발이고
★☆개the발살☆★이 나더라고요 ;ㅅ;)
시험삼아 아카기 하나를 잡아다가 줄질을 했는데, 강짜로 했더니 갑판이고 나발이고
★☆개the발살☆★이 나더라고요 ;ㅅ;)
![](http://pds23.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dbaa41b21.jpg)
![](http://pds23.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dbb042628.jpg)
![](http://pds25.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dbb59c1c1.jpg)
<에이씨...저놈의 쨉스플래그...(...)>
사실 이짓거리를 해야하는 이유가...고증상으론 일본군 항모 대부분(이라고해봐야 소류 이전까지의) 모델들은 개장항모인 탓에, 항공갑판과 본체 사이에 지지대가 있으니 끼워야 합니다. 1:2400(?)이라고 그냥 생략하기엔 훤히 보이는 지역이라 야메로도 안됨미다 'ㅅ')
일단, 이부분이 난코스일 건 보나마나인바, 다음주로 연기해야겠심다 'ㅅ';;;;
![](http://pds23.egloos.com/pds/201212/02/07/e0017807_50bac74c6d076.jpg)
일단 소류+히류가 남았으니, 다음주에 이어서 해야겠습니다 'ㅅ')
전부 다 갈아놓으면, 모자라는 부분은 에폭시 퍼티와 오늘 도착한 그린스터프로 때우고 난 후, 일본군 계통의 그 지지대만 심으면 금방 나올 겁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