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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LVP의 お姉黨舍 - 설정변경 확정+진행중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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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역덕 환영 - 쨉스 항모를 구체적으로 함 고쳐봅시다 2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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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역덕 환영 - 쨉스 항모를 구체적으로 함 고쳐봅시다 2 (50% - 수정)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저번 공청회 덕택에 설정의 50%인 함 노획 후 마개조 공통부분의 거의 대부분에 대한 설정이 끝났습니다....만, 한가지가 남아있더라고요.

저번 포스팅에 티거님이 이런 댓글을 다셨던데....

어...일단 지금은 1:2400이니, CIWS의 구체적인 구현은 나중에 1:700을 건드리게 되면 그때가서 보기로 한다 치더라도...'ㅅ';;;>


확실히 CIWS는 (비록 1:700을 써야 제대로 구현이 가능하긴 하지만) 추축국 항공전력인 제로센이나 메서슈미트들의 공격을 분쇄하는데 효과적이고, 레이더(와 뇌격기 UAV)정도만 있어도, 적함 회피 및 잠수함 요격까지는 잘되겠다 싶긴 한데, 이미 저쪽에서 쏜 어뢰가 문제긴 문제겠더라고요.

그래서 해당 답글의 '어뢰 디코이'로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간략한 메커니즘에 관해선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본인이 이해한 게 맞다면) 보아하니, 디코이를 쏴서

① 어뢰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게 해서 충돌처리시키거나
② 방해전파를 쏴서 어뢰를 뱅뱅돌리기한 후 탈진(!!!)시키기


와 같은 방법인 것 같은데, 위 사진은 보니까 잠수함 VS 잠수함이라 어찌될지는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더 뒤져보니까, 예제로 쓸만한 수상함용 자폭 디코이 사진이 있던데...



이게 도저히 뭔 물건인지 판독이 안가더랍니다.

게다가, 당시 기술상, 어뢰의 자동탐색능력이 없는 걸로 아는데,

그런고로, SF규칙을 동원한 물건이든, 실존하는 물건이든

적당한 모델과 회피원리에 대한 공청회를 받습니다.


● 공청회 개요 : WW2형 노획 및 마개조 완료 수상함용 대잠 및 어뢰 디코이 관련장비 공청회.
● 조건 : 작동원리 및 설정에 관해서, 실존장비이든, SF 규칙을 적용한 장비도 허가함.
단, (실루엣상의) 위장은 필요

● 참고 : 저번 설정의 '지휘통제실 현대화''소나 시스템 설치''함교 강화'와 연동될 가능성 있음

※여러 자료를 뒤져보니, 수상함의 기동력만 받쳐주면 생존력은 증가한다고는 하지만, 이 덩치큰 것들이 그럴것 같지는 않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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