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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성명서] 함대 콜렉션 관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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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짤은 2007~2008년경에 돌아댕긴 짤이므로, (기간상) 세태와는 상관없음>



현재까진 어떤 쓰레기와는 달리 제국주의나 일반사로 개나발을 부는 영역은 발견한 적이 없으므로

최대한 관대하게 봐줘서, 스트라이크 위치스 군함판 정도로 취급중.



근데, 개인적으론 한 진영만 내보냈다는 게 굉장히 의문이긴 한데, 원래 이런 건 진영이 최소한 둘셋쯤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일단 저쪽에서 딴 진영도 추가하겠다고는 했지만, 여기서 뭔가 나오면 그때 뭐라고 해도 늦지 않음


뭐, 그래봐야 내쪽과는 취향이 아닌데다가 겹치는 영역이 없으니 이정도로ㅇㅇ

[AC RealMOD+일상잡담] 내 전기전자통신에 대해서 모르니 말은 못하겠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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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이 자동재생되고 있다면, 너님도 훌륭한 노인ㄴ...(!?!?)>


오늘 한창 가게에서 일하는 와중에 AT&T에서 연락이 와서 받아보니까, 가게에 깔린 인터넷선이 여적꺼정 DSL이라면서 회선을 교체하면 이것저것 얹어준다고 하던데, 그런것보다 이제까지 가게에서 썼던 인터넷이 그 옛날 기술틱한(?) 거였다는 것에서 나름 충격과 공포를 느꼈음.

......DSL은 몇년 전에 다 사라진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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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진짜 덜떨어진 ㅂㅅ들이 왜이렇게 많아??

[당 수뇌부의 분노(?)] 이새끼들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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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노동절이 낑겨있었다고 해도 그렇지

수욜날 보냈다는 물건을 여적꺼정 안보내면 날더러 어쩌라는야!?

캡쳐보드 돌아가는 꼬락서닐 빨랑 보고나서 데탑복구선언해야하는데!!!!




금요일까지 안온다면 우체국 전투전화모드 들어가야겠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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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성명서] ㅃㅃ~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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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향신문] 이석기 “진보정치에 대한 체포동의안”


ㆍ표결 앞서 신상 발언… 본회의 전엔 “이 싸움은 이겼다고 본다”
ㆍ국회 입성 1년4개월 동안 부정경선 의혹·애국가 거부로 논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51)은 4일 “저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개인에 대한 박해가 아니다. 정당정치와 의회민주주의, 진보정치에 대한 체포동의안”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11 총선에서 진보당 비례대표 2번으로 국회에 ‘깜짝’ 입성했던 이 의원은 결국 내란음모 혐의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여야 의원들의 압도적 찬성 속에 가결되면서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추락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체포동의안 표결에 앞서 가진 신상발언에서 “이 자리에서 처리돼야 할 것은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지 저에 대한 야만적인 사상검증이 아니다”라고 반발했다. 그는 “민주와 통일의 길에 일생을 바친 저와 진보당 당원들은 모두 무죄다. 내란음모를 날조하는 국정원이야말로 역사의 범죄자들이다. 저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꼭 부결시켜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호소했다. “불과 몇 달만 지나면 무죄판결로 끝나고 말, 저에 대한 내란음모 조작에 국회가 동조하는 것은 역사에 두고두고 씻을 수 없는 과오로 기록될 것”이라고도 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이 실시된 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 의원이 신상발언을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 박민규 기자 parkyu@kyunghyang.com


남색 정장에 흰색 와이셔츠, 빨간색 넥타이 차림을 한 이 의원은 여야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이 진행되는 동안 미동도 없이 좌석을 지켰다. 옆자리에 앉은 새누리당 송영근, 정의당 김제남 의원과는 단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그러다 1980년대 학생 운동권 출신인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연단에 서서 자신을 강력 비판하자 한 차례 왼손을 들어 입을 닦았다.

이 의원은 다른 진보당 의원들과 함께 체포동의안 표결 말미에 참여했다. 그는 지난 1년4개월여의 국회 활동 기간에 부정경선 의혹과 애국가 제창 거부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국외국어대 82학번인 이 의원은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사건으로 10여년간 수배·수감생활을 했다. 비례대표 2번을 배정받자 당 관계자들로부터 “이석기가 도대체 누구냐”는 말을 들었던 그는 하태경 의원이 총선을 앞두고 “대법원이 반국가단체로 판결한 민혁당 경기남부위원장 출신”이라고 공개하면서 입길에 올랐다.

그러나 대중적 인지도가 무명 수준에 가까웠던 이 의원은 당선된 지 한 달도 안돼 부정경선 의혹에 시달렸다. 설상가상으로 이 의원이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 중 “진정한 의미의 국가는 애국가가 아닌 아리랑”이라고 하면서 사태는 일파만파로 커졌다. 이 의원의 ‘애국가 발언’은 진보당을 향한 종북 논란에 기름을 끼얹었다.

이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으로 가기에 앞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이 싸움은 이겼다고 본다. 우리가 승리하는 이유는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저들이 역사의 정반대 방향으로 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엔 “80년대 안기부가 독재의 안전을 ‘기획’했다면, 지금은 국정원이 ‘국정’을 끌고 가고 있는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경향신문] 국정원, 이석기 강제 구인…김재연 탈진

※디지털뉴스는 원래 쳐내지만, 이미 방송으로 확인한바 있으므로 올림.

국가정보원이 4일 내란음모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구인영장을 집행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쯤 30여명의 국정원 직원들은 국회 의원회관 520호 이 의원 사무실에 도착했다. 이들은 법원이 발부한 구인영장 집행에 나섰으나 이 의원 보좌진 및 진보당 관계자들이 이 의원실 앞에서 막아서며 국정원 직원들과 고성을 주고 받고 몸싸움을 벌이는 등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진보당 관계자들은 “변호사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며 국정원 직원들의 의원실 진입을 막았다. 특히 오후 7시50분쯤 경찰 100여명이 현장에 투입됐고 이 의원실에서 국정원 직원들과 대치 중이던 같은 당 김재연 의원은 탈진해 여경들의 부축을 받기도 했다. 이 의원은 대치 50여분 만에 의원실 밖으로 나왔으며 수원지방법원으로 호송됐다. 이 의원은 의원실을 나서면서 “진실과 정의는 반드시 성공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 수원지법은 이 의원의 체포동의서를 접수받고 이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오는 5일 오전 10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4일 저녁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석기 의원 강제구인에 나선 국정원 직원들과 대치하다 여경들의 부축을 받고 현장을 벗어나고 있다. |정지윤 기자





<Before & Afterㅋ>


비록 우리 손으로 쓰레기를 치우지 못한 게 문제긴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쓰레기를 버리긴 해야 했으니 오히려 잘된거임.

그러니 니들은 진보를 위해 사라져야 함ㅇㅇ


그동안 오도독오도독씹을거리를 줘서 고마웠음. 이제ㅃㅃ~




예전부터 얘기가 나왔던 거니까 어떤 의미에선 국정원은 당연히 할 일을 하는 것 뿐.




[경향신문] 진보 죽이는 ‘낡은 진보’… 다시 살아난 공안 몰이


최근 한국 사회에서 국가정보원과 통합진보당을 둘러싸고 일어난 일련의 사건은 역사의 시계가 1980년대로 되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진보를 죽이는 ‘낡은 진보’에 의해 공안정치의 망령이 되살아나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이다.

국회에 제출된 체포동의요구서에 적시된 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혐의는 일반 시민들과 여야 정치권은 물론 지식인들에게도 ‘충격’으로 받아들여진다. 지난 3월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를 선언하자 이를 전쟁상황으로 인식하고 그 동료들에게 군사·기술적 준비를 지시했다는 게 이 의원 혐의의 요지다. “사실이라면 더 이상 진보가 아니다. 테러리즘으로 규정해야 한다”(김민웅 성공회대 NGO대학원 교수)는 반응도 나온다.

현 정세를 ‘전쟁상황’으로 본 이 의원의 판단은 당대를 곧잘 ‘혁명적 상황’으로 규정했던 1980년대 ‘운동권’식 정세관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지금을 전쟁상황이라고 한다면 전쟁상황이 아닌 때가 언제 있겠느냐”며 “사회를 제대로 바꾸려면 현실이 어떻고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야 하는데, 그것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석기식 사고법’의 저변에는 북한을 절대선으로,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보는 1980년대 민족해방(NL) 계열 운동권식 역사인식이 깔려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러나 4·19 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항쟁을 거쳐 민주화의 역사가 일궈져왔고, 그 결과물이 지금의 한국 체제라는 것은 대부분의 시민들이 공유하는 ‘헌법적 가치’다.

이 의원이 지난 5월12일 모임에서 했다는 발언 어디에서도 한국의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존중’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런 태도는 원내 제3당의 실력자인 이 의원이 의회민주주의의 정수인 입법부를 ‘혁명의 교두보’로 보는 데서도 드러난다.

현실에 눈감고 귀막은 폐쇄적 진보가 1980년대의 흉물스러운 화석처럼 모습을 드러낸 다른 한 극단에선 한국 사회가 한동안 잊고 살았던 악몽을 환기시키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검찰 수사를 통해 국정원이 인터넷에 댓글을 다는 형태로 정치와 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가 최고정보기관의 선거개입은 1996년 안기부 자금이 여당 선거에 동원됐다는 이른바 ‘안풍’ 사건 이후 16년 만이다. ‘국정원 개혁’ 국면에 터져나온 ‘내란음모 사건’은 대형 공안수사로 불리한 정국을 반전시키곤 했던 1980년대식 풍경의 재현이다. 언론에 혐의사실을 흘려 숨쉴 틈 없이 여론을 몰아가는 것도 익숙하게 보아온 수법이다. 국정원이 혐의를 입증할 유력한 증거로 꼽고 있는 ‘녹취록’이 통째로 언론에 유출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내란음모 사건을 놓고 진보당은 국면전환용 공안탄압을 벌인다고 국정원을 비난한다. 국정원은 종북세력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홍보하는 기회로 사건을 활용하고 있다.

‘공안탄압-대동단결’을 명분으로 스스로의 개혁에 눈감았던 과거 운동권, 북한·간첩 등의 키워드를 앞세워 적법 절차를 무시했던 공안기관의 옛 모습과 여러모로 닮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공안탄압’을 ‘에비’(아이들에게 무서운 가상적인 존재나 물건)로 삼는 운동권, ‘북한·종북’을 ‘에비’로 삼는 극우는 거창한 명분을 앞세워 절차적 정당성을 쉽게 무시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존재근거로 삼는 이 ‘적대적 공생관계’는 사회 발전의 발목을 잡는 요인일뿐더러 ‘과정’과 ‘절차’의 정의를 핵심으로 하는 민주주의적 가치에도 반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향신문] “국정원장, 사이버활동 강화 지시” 시인… ‘종북 기준’ 묻는 재판장의 질문엔 침묵


ㆍ전 심리전단 단장, 원세훈 2차 공판 ‘가림막 증언’

국가정보원 민병주 전 심리전단 단장은 원세훈 전 원장(62)으로부터 트위터를 통한 사이버활동 강화지시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시인했다. 그는 국정원 직원들이 지난 대선 때 특정 후보를 거론해 비난 댓글을 다는 것은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다. 국정원이 척결해야 할 개념·대상으로 줄곧 주장해온 ‘종북’의 기준에 대해 그는 답을 내놓지 못했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민 전 단장은 “2011년 11월18일 전부서장회의에서의 원장님 말씀자료상에 ‘종북세력에 대해 트위터를 통한 공분조절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라’는 문구가 트위터 활동 강화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말씀에 그렇게 나와 있으니 맞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나 “선거와 관련된 구체적 지시를 받아본 적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또 “국정원장의 지시도 없었다”며 원 전 원장의 선거개입 지시혐의도 부인했다.

민 전 단장은 국정원 직원들의 불법적인 댓글활동에 대해서는 ‘개인 차원의 일’로 돌렸다. 그는 “(원장이) 특정후보를 거명하라는 지시가 내려간 적은 없었을 텐데 직원이 직접 게재한 것이라면 그것은 그 직원의 개인적·국가적 정체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원 직원이 지난해 11월23일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연평도 포격, 그날 잊었나’라는 제목의 글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올리는 등 특정 야당후보를 거론하며 비방글을 게시한 사실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고, 개인적으로 한 일일 가능성이 있어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검찰이 “이런 글이 선거에 영향을 준 사실은 인정하느냐”고 되묻자 “특정후보를 거명했다는 점에서는…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실상 특정후보를 비방한 국정원 댓글활동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다.

사건의 발단이 된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29)가 오피스텔에서 머무는 동안 노트북에 담겨 있던 파일 187개를 삭제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이 정치·선거 관여활동을 해서 지운 것은 아닐 것”이라며 “(삭제작업은) 국정원 업무수칙상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취하는 대처방식의 연장선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민 전 단장은 재판 말미에 재판장으로부터 ‘종북의 기준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끝내 답하지 못했다. 검찰이 “댓글달기도 공권력 행사인데 종북척결을 위한 것이라면 종북의 기준과 범위가 있지 않으냐”고 묻자 그는 “다른 데는 있는지 몰라도…”라며 말끝을 흐렸다. 재판장이 “종북의 기준이 있느냐”고 다시 물었지만 그는 침묵했다. 인터넷 댓글활동의 목표가 종북 척결이라고 주장해온 심리전단 책임자가 종북의 기준에 대한 답을 내놓지 못한 것이다.

이날 재판은 법정에 가림막을 설치한 채 진행됐다. 원 전 원장 측은 “언론이 지나치게 검찰에 유리한 쪽으로 보도하고 있다. 신문 자체를 비공개로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제 이 쓰레기도 처리해야겠지??

종북 잡은 건 잘한 거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ㅇㅇ


리석기+김재연 및 NL들이 내란선동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했다면, 얘들은 정치개입(의혹)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었으니, 동급의 죄질임.

설마 민주주의 수호 어쩌구 하면서 3D입체잣대를 대려는 건 아니겠지??








[2]

[경향신문] 일, 방사능 오염수 정제 후 바다 방류 본격 검토


ㆍ2020년 올림픽 유치 악영향 우려 왕족 동원 등 무리수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끝없이 늘어나는 방사능 오염수를 결국 바다에 버리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기 시작했다. 오염수 문제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자 일본은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치개입’ 논란을 감수하며 왕족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파견하는 무리수도 두고 있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다나카 슌이치(田中俊一) 위원장은 2일 도쿄에서 외신회견을 하고 방사성물질 농도를 낮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다나카 위원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62종류의 방사성물질을 제거하고, 이 장치로 제거되지 않는 삼중수소는 희석해서 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나카 위원장은 농도를 낮춘 오염수의 해양 방출은 전 세계 원자력시설에서 통상적으로 있는 일이라고 강변했다. 일본 원자력학회 사고조사위원회도 2일 보고서 최종안에 삼중수소를 희석한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원전 부지 내 오염수 저장공간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에서 내놓은 궁여지책이지만 사고수습 과정에서 도쿄전력이 불신을 사온 점을 감안하면 과연 방사성물질을 제대로 제거할 것인지 등에 대해 어민들은 물론 한국 등 주변국들의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직후인 2011년 4월에도 오염수 1만1500t을 국제사회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방류해 비판을 산 바 있다.

오염수 사태와 관련해 후쿠시마현 주민들로 구성된 ‘후쿠시마 원전 고소단’ 단장 등 3명은 공해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히로세 나오미(廣瀨直己) 도쿄전력 사장 등 전·현직 간부 32명과 도쿄전력 법인을 2일 고발했다. 이들은 도쿄전력이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지하수가 바다에 배출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대책을 취하지 않아 매일 300∼400t의 오염수가 유출되도록 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날 원자력재해대책본부회의를 열어 원전 주변 땅을 얼려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는 ‘동토차수벽’ 건설비용을 포함해 정부가 총 500억엔(약 5525억원)을 투입하는 오염수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오염수 사태가 2020년 도쿄올림픽 유치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자 일본 정부가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사촌인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高円宮憲仁·사망)의 부인 히사코(久子·60) 여사를 도쿄의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 여부가 결정되는 IOC 총회에 참석시키기로 했다. 궁내청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히사코 여사가 도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동일본 대지진 복구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에 사의를 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헌법상 왕실의 정치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고, 그간 올림픽 유치활동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왕족의 ‘정치개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메이지학원대학 하라 다케시(原武史) 교수는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본래 중립을 지켜야 하는 왕족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헌법 위반”이라며 “원전 오염수 유출 등의 부정적 이미지를 반전시키려는 올림픽 추진파의 조바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정제햌ㅋㅋ??? 뭘 정제햌ㅋㅋㅋㅋㅋㅋ???

이 씨발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3]

[경향신문] 이소선 여사 2주기 추도식 “꿈 잃어가는 노동자들, 어머니가 도와주시길”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이며 ‘노동자들의 대모’인 이소선 여사의 2주기 추도식이 3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전태일재단 관계자와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원, 이 여사의 딸인 민주당 전순옥 의원과 문재인 의원,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한국·민주노총 위원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계현 전태일재단 사무총장 사회로 열린 추도식은 추모기도와 약력 소개, 추도사, 유족 인사, 양대 노총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 학생으로 구성된 ‘이소선합창단’의 추모노래,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서 3일 열린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 2주기 추모행사에서 한 참석자가 이 여사의 묘소에 헌화하고 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전태일 열사의 동생 태삼씨는 “어머니는 수십년간 노동운동 현장을 지켜오면서 한 번도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다. 어머니의 길을 따르겠다”며 “형의 유품이 곧 시민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보존작업을 거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형의 유품이 함께 노력했던 사람들이 뜻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은 추도사에서 “어머니는 평범한 아낙네였지만 끊임없이 의식과 행동을 발전시키는 위인이셨다”며 “지금의 노동자들은 꿈과 의식을 잃어가고 있으니 어머니가 우리를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 현장에는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의 뜻을 잊지 않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들이 내건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었다.

서울에서 추도 행사 소식을 듣고 참석한 시민 박모씨(48)는 “이 여사님은 늘 약자의 편에 서서 행동하신 분으로 늘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살아계실 때 ‘한 번만이라도 아들(전태일)을 보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셨다는데 아들 곁에 모셔진 걸 보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어때요?? 거긴 살만 해요??


가신지 2년 됬지만, 여긴 아직도 그대롭니다. (...)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단독보도라는 건 잘 인용하고 포스팅하하진 않는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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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이라면, 다른쪽 거거뜰이 그렇듯이 그러고도 남을 양반들이니 가끔씩 귀가 솔깃해짐ㅇㅇ


※아...통진당내란음모사건 얘기가 아님. 진짜 아님.

[亡想具現化雜談] 오늘의 군사사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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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치 마코토 어린이는 장구한 인류사상 몇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안

원오브사우전드 내추럴본 원걸아미라는 것과

귀엽고 깜찍한 드레스와 푹신한 솜인형보다는

멋진 군복과 전투화, 그리고 번쩍이는 총칼이 어울린다는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움직일 수 없는 팩트에

내로라 하는 거의 대부분의 저명한 군사전문가들과 군사사학계 관계자들이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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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오늘의 정상회담 - 이름 하나로 오락가락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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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상 아이디는 가립니다. 누구인지는 검열마크의 길이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1] 사건과 관련된 짤방 (+ㅇㅅㄱ의 이상)




[2] 회담중 굴러가는 분위기??? (+냉엄한 현실)


[████]
얘네 목적은 국면전환이니 보나마나 잡음만 존나게 만들면서 달포끌며 하세월 보내겠지.
근데 사람들 그리 멍청하진 않더라.
김석기를 의심하면서도 국면전환하려고 이러는걸 의심하는 댓글이 간간히 보임.


[██████████]
그동안 중앙정보부=국정원이 한 걸 봐봐.
의심하는 게 정상임ㅇㅇ
내가 내 블로그에 써놨지민 그러니 지들이 욕을 덜먹으려면, 녹취록을 까면 됨.

[███████]
일단 이 비러먹을 새끼들이 무슨 멍청한 짓을 꾸민건 사실인듯.

그새끼들은 그러고도 남을 애들ㅇㅇ

[███████]
그리고 김석기는 전 서울경찰청장

[██████████]
헠!!!!!
근데 그러면 진짜 깬다 ㅋㅋㅋ

[███████]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 엠비 복권을 위한 쿠데타 모의!

[████]
브이 포 벤데타 임?

[██████████]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 하나로 주체가 바뀌긴 했다마는,

어느 쪽으로 치든 졸라 무서운 건 변함업ㅂ는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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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이글루스지식인] SKYTV CaptureX HDMI에서 콘솔들이 인식이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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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카이디지탈제 SKYTV CaptureX HDMI 를 시험가동중인데, 드라이버 설치 및 컴포넌트 케이블을 연결했음에도 불구하고 PS2와 Xbox360이 소리가 안나오는데, 이를 해결하신 분이 계신가요?

제조사에서 엑박을 컴포넌트 케이블로 연결해보라는 얘기가 2009년부터 있었긴 했지만, 이거랑은 별 관련이 없는 것 같기도 한데다가, PS2까지 안되는 걸 보면 뭔가가 잘못되긴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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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공지]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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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캡쳐보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지만,

제품의 드라이버만이 아닌, 동일한 제조사의 다른 드라이버와의 조합으로 인해 정착시킨 바,

마지막 문제가 된 놈을 확실히 사살하고

블로그 정상운영을 앞당기기 위해, 현시간부로 포맷 및 복구작업을 다시 실시한 후

확실히 검증한 후에 블로그 정상화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동안 기다리신 분들께 다시한번 인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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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이글루스지식인] FRAPS를 대체할 프리웨어를 찾습니다.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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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좋은 일 없다가 ‘모처럼 낭보’ 펄쩍 뛴 일본

“아베 신조입니다. 바로 조금 전 도쿄가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일본 시간 8일 오전 5시21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휴대폰의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 가입자들에게 올림픽 유치결정을 긴급 타전했다. 같은 시각 도쿄 세타가야(世田谷)구의 고마자와(駒澤) 올림픽공원 체육관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실황중계를 지켜보던 시민 1000여명은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도쿄’를 호명하는 순간 서로 얼싸안거나 펄쩍펄쩍 뛰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의 도쇼(東商)홀에 모여있던 올림픽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 500여명도 일제히 만세삼창을 했다. 시부야(澁谷) 등 도쿄 중심가 곳곳에 모여있던 시민들도 신문사의 호외를 받아보며 기쁨을 나눴다. TV방송들은 도쿄로 결정되는 순간 시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되풀이해 내보내는가 하면 ‘2020년 도쿄올림픽 유치로 일본 이렇게 변한다’ 등 사전제작한 특별방송을 긴급편성해 방영했다.

도쿄의 올림픽 유치는 1990년대 초반 ‘버블붕괴’에 따른 경기침체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지난 20여년간 ‘좋은 일이 없던’ 일본인들에게 모처럼 날아든 낭보였다. 회사원 가이누 히카루(33)는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원전 오염수 문제도 있었지만 도쿄가 될 것으로 믿었다”며 “세계 각국과 함께 성공적으로 치르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회의장에 있던 아베 총리와 이노세 나오키(猪瀨直樹) 도쿄도지사 등 일본 측 인사들은 로게 위원장의 발표와 동시에 “와” 하는 함성과 함께 두 손을 번쩍 든 채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유치위의 일원으로 참여한 펜싱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오타 유키(太田雄貴)는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아베 총리는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사람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것”이라며 “총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후쿠시마 오염수 유출 ‘국제적 환경재앙’ 비화

ㆍ태평양 유입 국제사회 우려 확산
ㆍ한·중, 사고 자료 일 정부에 요청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사고가 국제적인 환경사고로 번지고 있다. 원전운영 담당사인 도쿄전력이 외국에 기술지원을 요청했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심각한 사태”로 규정하고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국제사회의 우려가 확산되며 한국에 이어 중국도 유출사고 관련자료를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지금까지는 2011년 발생한 방사성물질 대량 유출 참사의 부수적인 일본 국내 문제로 간주돼 왔으나 오염수의 대량 해양 유출이 잇따르면서 심각한 환경재앙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도쿄전력은 21일 밤 공표한 자료에서 지상 저장탱크에서 누출된 오염수가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을 인정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300t이 누출된 저장탱크 근처 배수구 안에서 시간당 약 6m㏜(밀리시버트)의 방사선량이 측정된 점을 들어 “오염수의 바다 유출이 절대로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유출 당시, 오염수 확산을 막기 위해 탱크 주변에 설치했던 콘크리트 차단보의 배수 밸브 24개가 모두 열려 있었다고 도쿄신문이 22일 전했다.

도쿄전력 아이자와 젠고(相澤善吾) 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오염수 유출을 막기 위해 관리방안을 바꾸고 국내외에서 전문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전력은 또 이날 원전 사고 이후 방사성물질인 스트론튬과 세슘의 해양 누출량이 최대 30조㏃(베크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연간 배출 관리기준(2200억㏃)의 100배를 넘는 수치이다.

중국 외교부는 21일 담화를 발표해 “방사성 오염수가 후쿠시마 사고 이후 2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태평양에 유출되고 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일본 정부에 상세한 자료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한국 정부는 지난 19일 원전 오염수 유출사고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 자료제공을 요청한 바 있다.


[경향신문] 재특회, 유치 확정되자마자 혐한시위 재개

ㆍ차별 반대 시민 ‘맞불 시위’

“올림픽 개최 도시에서 인종차별 시위가 버젓이 벌어지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일본 극우세력인 ‘재일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모임’(재특회)의 반한시위가 벌어진 8일 낮 12시 도쿄 신주쿠(新宿)구 코리안타운 오쿠보(大久保) 거리에서 혐한시위를 반대하는 시위에 나선 안도 준(安藤順·47)은 “일본 정부는 ‘표현의 자유’라며 시위를 허용하고 있지만, 인종차별도 표현의 자유에 속하느냐”며 정부가 규제에 나서라고 주장했다.

2020년 하계올림픽의 도쿄 개최가 결정된 이날 재특회 회원 150여명은 오쿠보 공원에서 ‘도쿄 한국학교 무상화 철폐 집회’를 개최한 뒤 1시간여 동안 가두행진을 벌였다. 재특회 회원들은 ‘한국학교는 아이들을 정치에 이용하지 마라’ ‘일본인들은 반일세력 양성소에 돈을 바치고 있다’ 등이 적힌 손팻말과 욱일기를 든 채 확성기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한국 영토라고 가르치는 한국학교에 도쿄도가 보조금을 주는 것은 일본의 영유권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특회는 지난 7월 이후 2개월간 시위를 중단했으나 올림픽 도쿄 유치가 확정되자마자 반한시위를 재개한 것이다.


일본 도쿄가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8일 도쿄 신주쿠구에서 ‘재일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모임’(재특회) 소속 회원들이 욱일기 등을 들고 혐한시위를 벌이자 ‘인종 차별주의 반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시민이 이를 반대하고 있다. 도쿄 | 연합뉴스


이날 코리안타운 일대에는 재특회의 반한시위에 반대하는 시민 200여명이 ‘재특회는 일본의 수치’ ‘차별주의 반대’ 등의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 등을 들고 재특회의 시위행렬을 따라다니며 맞불시위를 벌였다. 일본 경찰은 일반 시민은 물론 한국 특파원을 포함한 외신기자들의 집회장 접근을 봉쇄하는 등 과잉통제로 빈축을 샀다.

두 달 만에 혐한시위가 재개되자 코리안타운의 상인들은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 식당의 종업원은 “손님이 평소보다 30%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도쿄 외에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 총영사관 앞에서도 재특회 회원 5명이 1시간가량 확성기를 이용해 한국에 대한 혐오 발언을 퍼부었다.





ㅇㅇ. 그러등가ㅇㅇ




진짜 깎아내리고 싶지는 않지만, 자꾸 그때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업ㅂ음ㅇㅇ
그러게 평소에 잘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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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고민] 한달 더 연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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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줌인터넷, 전문 블로그 서비스 '이글루스' 인수

[헤럴드경제=정순식기자] 2003년 온네트에서 시작된 독립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가 서비스 개시 10년 만에 창업자의 품으로 돌아간다. 지난 9월 1일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대표 박수정)은 ㈜이글루스와 서비스양수도계약을 통해 이글루스 서비스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글루스는 2003년 국내 최초로 트랙백 기능을 도입하고 무료 스킨 등을 제공하며 출발한 전문 블로그 서비스다. 성인만 가입할 수 있는 독특한 회원 가입방식으로 다른 블로그 서비스와 차별화하면서 질 좋은 콘텐츠를 생성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고, 파워블로거를 중심으로 생성되는 콘텐츠의 전문성과 서비스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2006년 SK커뮤니케이션즈가 이글루스 서비스를 인수한 이후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정책을 변경하는 등 서비스 성장 노력을 통해 월간 사용자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설 만큼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지난 1월 SK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재매각된 후 ㈜줌인터넷의 박수정 대표가 대주주로 참여하여 설립한 (주)이글루스에서 현재까지 독립된 서비스로 운영되어왔다.

줌인터넷은 이글루스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블로거들과 풍부한 블로그 서비스 경험에 관심이 많았고, 이글루스 역시 검색 기술이 바탕이 된 ㈜줌인터넷과의 결합으로 향후 모바일 블로그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충분히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공감이 있었다.

줌인터넷 정상원 부사장은 “이글루스의 시작 정신인 ‘The best place for blogger’를 그대로 승계하여 양질의 콘텐츠가 생산되고 그에 상응하는 보답이 이글루스 블로거와 이용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며 “이글루스 탄생 10주년에 이글루스의 산파인 박수정 대표의 품으로 돌아온 이글루스와 줌인터넷의 의미 있는 행보를 주목해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옆집인 초록불님의 포스팅에서 들었지만, 블로깅을 일단 피해업ㅂ이 할 수 있게 가볍게 한 후, 한달 후의 상황을 지켜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지금보다 나아질 건 확실하긴 할텐데, 어디로 튈지 알수가 없으니...(...)

[당 지하연구소의 현상수배] 1:6 헤드 주문받는데 중 괜찮은 데가 있겠음요???

[일상잡담] 오케이. 이제 끝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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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보드 굴러가는 것도 확인했고,

윈도우 8.1은 조만간 정식으로 내놓는다 하니 넘어가고,

가장 골칫거리였던 팟캐스트 재다운 및 재설정까지 끝냈으니,

이제 오늘 과제끝낸 후에 내일 댕겨와서 게임만 깔면

이제 모든 데탑복구 작업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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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결과보고] 아 몰라몰라. 이정도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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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물 01]




[실험물 02]



[실험물 03]



[실험물 04]



[실험물 05]


<뭐, 색감조정은 나중에 하고....>


캡쳐보드랑 그래픽카드 돌아가는 거까지 확인했으니

몇가지 작업
이라고 발표는 했지만, 트로피코4 데이터 및 연재용 모드만 복구하기만 끝내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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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운전을_잘합시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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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그래픽카드 테스트용으로 돌린 튜토리얼이라고 해도 그렇지,

어뢰정 주제에 타고 올라가다가 빠꾸가 안되서

하다말고 EXIT를 누른 이....(....)



....튜토리얼에 그래픽카드 테스트용이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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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아우....뭐 이렇게 복잡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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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망해가는 GFW드만, 뭘 이런거까지 하라고 해서

어제 멀쩡한 게임 못돌릴뻔했음ㅇㅇ


.....이미 9.99로 산거, 스팀으로 다시 뺄수도 업ㅂ고...(...)


암튼, 이제 주말이나 금요일쯤에 트로피코4 연재용 맵만 복구하면 끝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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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기술부] 둠3 BFG에디션에서 콘솔창 살리기 (스팀 명령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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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쓸 용도 - 맛폰의 라이브배경화면용으로 언젠가 써먹게 될 포탈 작동화면때문에 찾아봤는데, 스팀으로 돌아가는 게임의 명령줄 추가는 윈도우용 바로가기랑 좀 틀린 탓에, 일단 남겨둡니다.





1. 스팀의 라이브러리 창에서 Doom 3: BFG Edition을 오른클릭한 후, 속성(Properties)로 들어감.

2. Set launch options으로 진입.

3. “+seta com_allowconsole 1″ 를 입력한다. 따옴표는 넣지 말것.
(콘솔창 입력줄 추가시, 업적달성은 되지 않을 수도 있음)

4.저장하고 나온 후, 게임상에서 ~ 키로 콘솔창 활성화 가능.

※ HUD 끄기는 g_showhud 0, HUD 켜기는 g_showhu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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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고민] 복구기념으로 HOI3 DLC를 살까말까 고민중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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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테스트용으로 돌려본 HOI를 보니까, 메인메뉴에서도 DLC를 살 수 있는 듯 한데,

단대호에서 스프라이트팩으로 바꿔주는 물건이랑

나머지 메인 DLC를 사서 어디에다가 보관하는 정책을 고민중ㅇㅇ



듣자하니, 다음 DLC(?)라고 하는 East vs West는 스탠드얼론으로 나온다고 하는 걸 감안하면 Their Finest Hour가 마지막인 듯 한데, 본편이 워낙 지랄이라 안살수도 업ㅂ다는 게 함정ㅇㅇ



....근데, 왜 DLC를 각각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지 이해불가. 뭔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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