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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GURPS WW2 Motor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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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시켰던 참고자료(?) 중 하나(??)인겁스 2차대전 룰북 장비편이 우체통에 쑤셔박혀져있길래, 회수 후 뜯어봤습니다.

비록 2차대전 룰북 기본판은 아직 안왔고, 국문4판 기본은 이번에 구매대행을 해야겠지만, 일단 한번 볼작시면...



일단 가상의 신무기용 규칙이 있으니, 일단 합격점 'ㅅ'!!!


설정상 지상차량은 겉모양만 복각품+현지에서 노획을 하든 사오든 뜯어오든 수선할 수 있는 한에서의 주요 부품과 기타 눈에 보이지 않는 오버테크놀로지(?), 함선(사실상 본진?)은 실루엣상으로만 비슷하면 되니, 이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차량은 웬간한 건 다 있습니다.


물론 프라모델상 구현할 것이 있어야 하는 게 첫번쨰 기준인데, 셔먼, 처칠 판터, 일제 프라모델이 일단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문제라면, 티거 파생형인 슈투름티거는 있는데, 티거 본체가 없으니, 판터 템플릿과 슈투름티거 템플릿을 쨔부시켜야할듯요 'ㅅ';;;;



문제는 차량은 그렇게 웬간한 건 다써놓고도,

전투기부터 슬슬 나사가 빠지기 시작함미다 'ㅅ'


일단 대잠/대함용 주요 함재기(UAV)가 될 어벤저의 기본 템플릿은 있으니 그렇다쳐도, 정작 필요한 Bf109나 포케불프, 그리고 대함용 1회용 UAV로 변환해야할 제로센은 업ㅂ다는 게 함정 (...)

문제는 오히려 이태리제 전투기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하지만 이건 별것도 아닌 게.....





진짜 필요한 함선은 졸라 부실합니다. (...)


아무래도 해전은 좀 뒤로 미뤄놔서 대표적인 물건(?)만 모아둔 듯 한데, 딴 건 그렇다쳐도 미드웨이 겨자쏘쓰로 얻어올 적성물류, 가하로직스, 승룡택배, 서학운수가 없는 건 너무 심하지 않음?? (...)

그리고 모종의 루트때문에 써야할 대화여객도 없으니, 오리지날 템플릿이 필요한 건 어느 하나를 잡아서 다운그레이드를 시켜야할 걸로 판단됩니다 'ㅅ' (...)





인물설정용 템플릿 참고자료는 며칠후면 올테니 그때 봅시다 'ㅅ'///

[당 역사연구소의 고민(?)] 이제 복귀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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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준비한 포스팅을 발사해야하는데

이 시국이 지난 다음에 해야할 것인가

아니면 그딴거 알거업ㅂ고 바로 발사할 것인가만 남은 상황ㅇㅇ

결정은 1주일 후에 됩니다ㅇㅇ






수틀리면, 마지막 연재포스팅이였던

중세유럽사 요리관련 포스팅 보충수업'부터' 들어감ㅇㅇ (!!!!!)

[亡想具現化雜談] 요즘은 진실을 말해도 문제가 됩니다.

[당 역사연구소의 현상수배] 요 장비 이름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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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관련을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물건인데,

저번에 다뤘던 독일군의 1인승 헬기(?)였던 FI-282와는 다른 물건인 듯 합니다.

요놈의 명칭과 기타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은 가르침을 좀 굽신굽신



※ 이양반은 팔아먹으려면 이름을 갖다붙이든지, 귀찮으면 사진이라도 크게 올리든지 해야지, 이게 무슨....(...)

tag :

[당 정치위원회의 의문(?)] 얘들은 공작원을 도와주는거야? 아니면 훼방놓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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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北 중앙통신 "남측, 야당에 대대적 폭압"…내란음모 수사 보도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국가정보원이 통합진보당 일부 인사들을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수사한 지 이틀째인 29일 이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언론 보도를 인용해 국정원과 검찰이 "야당인 통합진보당에 대한 또 한 차례의 대대적인 폭압에 나섰다"면서 "통합진보당 의원과 관계자들, 경기동부연합 성원들에게 내란음모죄를 들씌워 그들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수색 소동에 열을 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통신은 "괴뢰패당은 그들이 지난 5월 서울에서 모임을 가지고 체제전복을 모의한 사실을 포착했다면서 이번 사건을 지하혁명조직사건으로 규정하고 관련된 사람들을 모두 추적수사할 것이라고 공언했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이에 대한 통합진보당의 입장도 소개했으나 따로 논평은 하지 않았다.










<잠시 로딩화면ㅇㅇ (...)>


[한국일보] 이석기 "전쟁 준비하자… 군사적 체계 잘 갖춰라"


한국 정부를 '적' 지칭… 무기 확보ㆍ기간시설 타격 등 구체적 논의
■ 한국일보, '내란음모 RO 회합' 녹취록 단독 입수
국정원, 동영상도 확보한 듯

강철원기자 strong@hk.co.kr
입력시간 : 2013.08.30 02:33:15



국가정보원이 내란음모 혐의로 수사 중인 지하혁명조직(Revolution OrganizationㆍRO)이 지난 5월 12일 회합에서 무기 확보, 기간시설 타격, 기간시설 종사자 포섭 등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임을 주도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남한에서)우리는 모든 행위가 다 반역”이라고 말하며 북한의 핵 개발을 “엄청나다”고 추켜세웠다. 참석자들이 수없이 언급한 “적”이라는 표현은 한국 정부를 지칭한 것으로 해석된다.

29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A4용지 62쪽 분량의 내란음모 RO 회합 녹취록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M수도회 교육관에서 열린 모임에서는 이 같은 충격적인 발언들이 오갔다. 내란음모 혐의는 최근의 판례가 없어서 이 녹취록만으로 혐의 입증이 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발언 내용은 일반인의 상식을 뛰어넘고 있다.

특히 이 녹취록의 각 발언에는 음성 파일인 ‘MP3’뿐 아니라 음성ㆍ영상 파일인 ‘MP4’ 표시가 돼 있다. 국정원이 녹화 동영상도 확보했다는 의미여서, 이날 회합의 참석자 가운데 국정원 측 조력자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추정이 가능하다.

이날 회합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강연과 질의응답 ▦자유토론 ▦권역별 토론 ▦ 권역별 토론 내용 발표 ▦이 의원의 마무리 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강연에서 “북은 집권당 아니야”며 “거기는 모든 행위가 다 애국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 상을 받아야 돼” “그런데 우리는 모든 행위가 다 반역이야, (한국의) 지배세력한테는 그런 거야”라고 말했다. 또 “전 세계에 최근 자료를 보니까 6kg 미만으로 최소 경량화해서 핵무기로 개발할 수 있는 나라가 전세계 3~4개밖에 안 된다”며 “이번에 (북한 3차 핵실험이) 이룬 게 엄청난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쟁을 준비하자”며 “필승의 신념으로 무장하고 정치 군사적 준비 체계를 잘 갖추어서 물질ㆍ기술적 토대를 굳건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체제전복에 대해 그 동안 관념적인 수준에서만 머물러 왔던 자세를 반성하고, 이 의원이 제시한 물질ㆍ기술적 토대를 준비하는 방법을 논의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전쟁 상황을 대비한 무장과 기간시설 파괴 방법 등이다.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은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장난감 총에 가스쇼바(완충기)가 있는데 개조가 가능하다”며 “지금은 인터넷에서 무기를 만드는 것들에 대한 기초는 나와 있다”고 말했다. 또 “전시상황이라든지 중요한 시기에는 우리가 통신과 철도와 가스 유류 같은 것을 차단시켜야 되는 문제가 있다”며 “우리가 검토한 바에 의하면 그 시설이 실제로 경비가 엄하진 않았는데 안에 들어가서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고 중요시설 안에서 이것들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역별 토론에서 한 참석자는 “저격용 총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고, 다른 참석자는 “물리적인 타격을 효과적으로 수해하기 위해서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포섭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평택 유조창, 행정부의 전산망, 지하철과 철도 등의 타격 및 해킹 준비도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참석자들은 “이석기 의원의 강의에 전율을 느꼈다” “전시 상황에서 지도부를 보호해야 한다”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전기ㆍ통신분야에 대한 공격을 준비하자” “여기 모인 사람들은 조국의 운명과 함께 생명을 거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이상호 고문을 비롯해 이날 권역별 대표로 참석해 발언한 김근래 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 박민정 전 진보당 중앙당 청년위원장, 우위영 전 진보당 대변인,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는 28일 모두 국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

진보당 관계자는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국정원이 허위조작하고 날조모략 했다는 것밖에는 달리 할 말이 없다”며 “녹취물이 뭔지 녹음 파일을 달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은 모든 행위가 다 애국적… 지배세력의 60년 정세 무너뜨려야"


미국놈 몰아내는 게 조선민족의 꿈
전면전 아닌 비정규전 형태 전개될 것
진보-보수 가리는 유일한 기준은 자주

중요 시기에 통신·유류 등 차단해야
평택에 세계 최대 규모 유조창 있어
수입 장난감총 가스쇼바 개조 가능



<이석기 강연 >

▲당연히 남북의 자주역량 관점에서 미 제국주의 군사적 방향과 군사체계를 끝장내겠다는. 이러한 전체 조선민족의 입장에서 남녘의 역량을 책임지는 사람답게 주체적이고 자주적으로 이 정세를 바라보고 준비해야 한다.

▲여기서 남녘의 혁명가는 어떠한 입장을 가지고 과연 무엇을 할 것이냐.

▲전쟁이 구체화되고 살인과 살의 와 모략과 민족적 재난을 일으킬 수 있는 침략의 마수와 침략의 노골적인 생각이 적나라하게 논의되고 있는데, 이걸 정면으로 침략의 본질을 **하지 않고 저놈들의 군사력, 폭력적인 자행되는 범죄를 **한 채 과연 평화라는 게 존재하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총보다 꽃이라는 것을 지향하는 것은 분명하나, 때에 따라서는 꽃보다 총이라는 현실 문제 앞에 우리는 새롭게 또 새로운 관점에서 현재 조성된 한반도의 엄중한 **를 직시해야 되지 않는가? 그런 말씀을 전하면서.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할 거냐? 그 이야기를 마무리해야 하는데, 자, 무엇을 할까요?

▲전체의 정치적 관점에서 조선민족이라는 자주적 관점에서, 남녘의 혁명을 책임지는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 출발하되 현 정체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이냐.

첫째는 필승의 신념으로 무장되야 한다. 스스로 정치사상적으로 당면 정세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사상적 무장이 설결돼야 한다. 현 정세에서 바라보는 일면적이거나 편향적이거나 때에 따라서는 분단의 사고에 쩌들어 있으면 현 정세의 역동성과 변화의 큰 흐름, 역사의 본류의 큰 흐름을 보지 못한다. 필승의 신념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첫번째는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죠.

▲필승의 신념을 발휘한다....현 정세는 새로운 단계로 가는 낡은 지배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단계로 대격변기이며 대 변환기다. 종국적으로 조선민족으로 표현되는 자주 역량이 힘에 의해서 승리로 가는 국면은 분명하다. 그렇게 정리한 바 있습니다. 기억하시죠?

▲그런데 남녘에 있는 우리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고난을 각오하라. 제2의 고난의 행군을 각오해야 한다.

▲북은 집권당 아니야. 그렇지. 거기는 모든 행위가 다 애국적이야. 다 상을 받아야 돼. 그런데 우리는 모든 행위가 다 반역이야. 지배세력한테는 그런 거야.

▲전 세계에 최근에 자료를 보니까 6kg 미만의 최소 경량화해서 핵무기로 개발 할 수 있는 나라가 전세계 3~4개 밖에 안 된다고 그러네. 특히 이번에 이룬 게 엄청난 거에요 이게 나중에 과학기술의 측면만 잘 정리해서 보세요.

▲(핵 보유 등을 설명한 후) 여기서 나온 게 이른바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 정규전의 전면전이 아닌 비정규전 이런 상태가 앞으로 전개가 될 것이다.

▲그 전과 다른 현재에는 정치 군사적인 대결을 첨예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 그게 심리전 사상전 선전전에서 다양한 방면에서 전개되고 있다는 거시 그 전과 다른 새로운 전쟁의 형태다. 이해됩니까.

▲한국사회의 진보와 보수 진짜 가짜를 가리는 유일한 기치가 자주인 거에요. 자주야 말로 그 어느 세력도 흔들 수가 없어요.

▲한국사회에는 체제 반대세력이 있거든. 혁명지지자가 있어야 돼. 극소수, 뭐 실제로 1%도 안 돼. 이 세력을 가만 나두면 역사적으로 보면 해방도 그렇고, 625도 그렇고 수많은 가장 급진적인 혁명세력, 자주기치를 든 세력이 그 정도야. 그걸 보고 4대 혁명세력이…

그 정치적 상황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군사적인 것도 필요하다. 그게 지금부터 가능하다.

▲앞으로 군사적인 위협국면이 더 조성되면 뭐든 이를 수 있는 거야. 모든 정세는 그런 거야.

▲북한의 대사상전, 전쟁이라고. 그게 현대전의 또 다른 전쟁. 그래서 저들이 각종 심리부대를 점검해서 다종다양한 형태로 만들고 있다.

▲수혜정당이 아니라 정치권력에 대한 정부, 그런 문제가 아니고 이 권력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를 이제 바꿔 버려라. 분단의 체제 자체를 무너뜨려버려라. 어떻게? 남쪽의 자주역량에 대해서 민족사의 새로운 대전환기를 우리 힘으로 만들자고 호소를 하는 겁니다.

▲현실은 힘과 힘의 싸움이다 지배세력에 60여년동안 형성했던 현 정세를 무너뜨려야 되요. 60년 전행의 희생으로 드러난 게 재들은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거야. 온갖 방해 책동 물리적 탄압 공작이 들어올 거다. 당연하지. 전쟁인데.

▲오는 전쟁 맞받아치자. 시작된 전쟁은 끝장을 내자 어떻게? 빈손으로? 전쟁을 준비하자. 정치 군사적 준비를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하면 물질 기술적 준비 체계를 반드시 구책해야 한다. 그런데로부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물질 기술 준비란 뭐냐. 힘과 힘이 충돌하는 시기에 저놈들이 우리를 방해시켜서 우리가 역량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그 물질, 기술적 준비를 갖춰야 하는데 왜 기술적인가? 그건 나중에 동료들과 토론에서 한 번 고민해 보세요.

▲이 기술 준비가 필요해요. 포괄적으로 물질적 준비를 갖추자. 그렇게 하면 좋을 텐데 조금만 더 정교하게 물질 기술적 준비라고 하는 거에요. 이게 현 정세에 우리가 저들과 싸우는 이기는 길이다.

▲정리하면 필승의 신념으로 무장하는 문제. 그러나 정치 군사적 준비 체계를 잘 갖추어서 물질 기술적 토대를 굳건히 하는 거에요. 수세적 방어가 아니라 공세적 공격 기회를 만드는 것에 대한 우리의 입장과 태도이고 이 입장과 태도의 준비 정도에 따라서 희생을 최소화하고 피 흘리는 동지도 적고 승리를 앞당기는 그 출발 부분에서 가장 지혜롭지 않겠는가. 그 지혜라는 것은 준비에 있는 거다.

▲인정하자. 현재의 우리 역량이라는 것을 다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준비하자. 물질 기술적 준비를 단단히 구축하는 거에요.

▲우리가 자주된 사상, 통일된 사상, 미국놈을 몰아내고 새로운 단계의 자주적 사회, 착취와 허위없는 그야 말로 조선민족의 시대의 꿈을 만들 수 있다. 그 꿈을 2013년 하나의 주장이 아니라 하나의 물리적 힘으로 한두 사람의 발언과 결의가 아니라 전국적 범위에서 새로운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최종 결전의 결사를 하자는 겁니다. 이 또한 얼마나 영예롭지 않은가.

▲수 많은 곡절을 딛고 우리가 동지부대를 이루고 그야말고 미국놈들하고 붙는 대민족사의 결전기에서 우리 동지부대가 선두에서 저놈들의 모략책동을 분쇄하고 더 나아가 군사적인 파일럿이라 하는데 적들이의 그야말로 통일혁명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면서 선두의 역할을 한다면 이 또한 명예가 아닌가.

▲그런 관점에서 투쟁을 미리 승리로 준비하자. 예견된 싸움이라면 그리고 우리가 예상하던 예상치 않던 북에 대한 도발이 분명하다면 우리의 힘과 의지를 단단히 준비해서 그러면 적의 도발을 선두에 서서 승리의 국면을 만들어 가면서 이에 대한 준비하는 것이 훨씬 지혜롭지 않겠는가.

▲그야말로 끝장을 내보자. 그래서 이 끝장내는 역사의 진행에 새로운 전환기를 우리 손으로 만든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전투를 준비하는 그러나 지금 마치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 정세 국면이 끝날 것이라고 착각하거나 그러지 마세요. 이건 이미 전쟁으로 가고 있다는 거. 새 형태의 전쟁이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권역별 토론(남부)>

▲이상호=우리가 뭘 준비해야 되는가? 물질적으로 기술적으로 뭘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같이 한번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략) 대형면허가 있는 사람들은 다 징집대상인거고요. 또 SUV차량들은 다 징집이 되고 기타의 어떤 다른 여러가지 보완을 (*)텐데 징집이 되면은 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아까 이야기 했던 것처럼 이미 우리가 누군지 다 파악이 된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징집이 되겠습니까? 예비검속이 되겠죠. (중략) 지역에서 간첩사건으로 연루됐다가 언론사 사업하고 있는 사람이 나한테 그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전쟁 분위기가 고조가 됐을 때였는데 그래 봐야 2개월 간다. 자기가 볼 때는 자기가 수원지역에서 예비검속에 2인자다. 국정원이 따라다니는 것 보니깐 자기가 이긴 것 같다. 구체적인 이야기 하면은 자기는 조수석에 칼 하나 갖고 다닌다. 자기는 예비검속 당하면 근데 그냥은 안 나간다. 나를 잡으면 한 명은 죽이려고 칼을 넣고 다닌다. 그것이 그 사람의 결의겠죠.

▲이상호=근데 우리가 오늘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은 내가 이 지금 격변기에 불가피한 전시상황이 벌어졌을 때 우리가 어떻게 잠재해있던 전시상황을 유리하게 국면을 전환한다라고 하는 보다 큰 차원에서 문제들이 곳곳에서 (중략)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만큼 우리 외에도 우리가 아닌 사람들 속에서도 애국적으로 하는 사람, 본인은 해야한다고 하면서 자기가 이런 시기에 어떻게 될 거라고 하는 자기 의도와 우리한테는 잘한다고 했는데 자기 생활에도 허점이 있는 거에요 합법주의에 빠진게 아닌가?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가 혁명에 참여한다고 하는 것은 자기가 이런 비상한 시기가 되면은 스스로도 사업을 한다는

필승의 신념으로 혁명적으로 사람들이 반드시 징집된다고 했을 때 제가 볼 때는 (*) 되겠습니까? 여하튼 그런 것들을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런데서 우리가 뭘 준비를 해야 되느냐? 필승의 신념을 갖는 것은 갖는 건데 그 신념을 어떻게 구체화 할거냐?

▲신원미상 남자=그런 것들이 있어요 전국적으로 미군 유류라인이 (…) 낡아가지고 (…) 헐어가지고 (…)나온

▲이상호=그냥 아주 엑기스만 이야기 하셨네요. 그래서 위장을 하자. 위장을 하고 우리가 전시에 차단해야 하는 활동에 대해서는 타격을 주자. 통신을 얘기한 거고. 그 다음에 이제 유류고.

▲신원미상 여자= (주변 소음으로 안들림)

▲이상호=그것은 지역별로 할지 전체로 할지 상황에 따라서 검토가 필요한 문제가 있을 거 같은데 중요한 것은 지침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논의가 되는 거에요. 개별적으로 할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모여야 되겠죠. 거기에 맞춰서 소조가 정해질 거고, 임무가 주어지는 상황이 되고 다른 거는 지금 다른 의문사항에 대해 이야기 해보시죠. 통신하고 그 다음에 기름, 유류에 대한 논의가 됐거나 공유할 부분이 있을 겁니다. 화성에도 다른 지침이 있거나 그러면?

▲최○○=얘기하면은 비슷한데요. 어떤 시점에서 예비검속은 피해야 되는 상황이고 뭔가 조짐이 있으면 더욱 구체적으로 해야 하는데 실제로 예비검속은 대부분 사실은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렇게 되고 이번에 폭력적인 대응, 기본 계획을 빨리 만들어 줘야 거기에 따라서 훈련도 되고 있는 문제이지. 사실 개별적으로 저장소를 어떻게 한다 불가능한 얘기고, 통신교란 불가능한 얘기고, 우리지역에서 상황이 발생하면 군사 쪽으로 움직여야 되는 거고, 군사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위치 체계와 준비가 돼있는가? 이걸 점검하고 부족한 것은 채워 나가는 부분이라서 어떤 시설에 대한 타격이나 이런 문제도 그게 갖추어줘야 가능한 거지 그렇지 않고는 가능할 수 없다.

▲최○○=그런 매뉴얼을 만들어 필요하면 이런 이런 지침에 의해 움직이는 게 필요하고 다만 언제든지 우리가 움직이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비상식량이라든가 이런 것들 아닌가? 비상식량, 음식 필요한 이런 것들을 집에 준비하고 당장 할 수 있는 게 그게 아닌가 싶어요.

▲최○○=근데 구체적으로 얘기 했는데 그것도 좀 그렇더라고요. 지역별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잖아요. 오히려 관계가 어떻게 돼 있나? 그 부분에 대한

▲김○○=거기에 대해서 모이면 통신자체가 우리끼리도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니까 그런 얘기해요. 지역별로 모인다 한들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수단들도 없는데 할 수 있는 핸드폰, 전화 이런 거 안되기 때문에

▲최○○=이런 것들이 안되면

▲김○○=거기에 따른 수단에 의한 이동 자체가 쉽지 않을 거라고. 핸드폰이라든가 이 자체도 안되고 그리고 자동차로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안되서 걸어서 움직이지 이동 자체가 참 쉽지 않다. (*)

▲최○○=그리고 (*)하면 보안이 가능한 장구를 마련하는 것도 준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보안이 된 모일 수 거점. 사실 외부적인

▲김○○=연락체계도 체계지만 연락수단

▲이상호=지금 이 설정 자체가 전시상태에서의 설정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런 구체적인 (*)이 이런 상황은 아니다. 위기상황에서 (*) 그것이 우리가 (*) 잡혀가겠죠 (*) 다만 통신 같은 경우는 보안만 되면 아무 문제 없으니깐. 거점을, 지역별 거점을 잡는다고 한다면 2단계, 3단계 방안이 필요하겠죠. 2단계, 3단계에 대한 (*)

▲신원미상 남자= (*)

▲이상호=그것을 (*) 구체적인 것을 여기서 논의하라고 그러면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우리가 방침이나 지침에 의해서 같이 공유하면 될 것 같고 다만 무장하자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겠는지? 그러면 무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하는 문제는 남는 문제가 있겠죠.

▲이상호=예를 든다면 지금 이제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장난감총 있잖아요. 근데 그게 80만원 짜리에서 90만원 짜리 들어가게 되면 가스쇼바가 있는데 개조가 가능하며 그것이 안에 들어가면 비비탄총을 갖다가 새를 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사람을 조준하게 만드는 일반 총이 있어요.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예를 들려고 한다면 아니면 지금은 인터넷에서 무기를 만드는 것들에 대한 기초는 나와 있어요.

▲이상호=얼마 전에 호주에서 중학생이 그 골프공을 잡다가 손이 그냥 날아갔잖아요. 얘가 왕따에요 중학생인데. 얘를 괴롭히려고 애들이 인터넷에서 폭탄제조법을 만들어 가지고 폭탄을 얘한테 던진게 된거죠. 지금 중학생들도 인터넷에 들어가 가지고 폭탄을 만들어가지고 사람을 살상 시킬만큼 위협을 만들 수 있어요. 그만큼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한 부분들을 우리가 잘 해석해서 놓고 본다고 한다면 가지고 있는 재료들이 많이 있어요. 조금만 공부하고 조금더 남들이 이해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이해할 수가 있겠죠.

▲이상호=항일 무장단체를 보면 (*)에 강한 사람이 있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리가 지역별로 잘 파악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이 있는지, 예를 들면 폭탄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거기에 내가 참여하는데 있어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우리가 추천하고 참여하면 되는 거에요.

▲이상호=저는 아까 잠깐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유류저장이 세계에서 가장 큰 데가 평택에 있는 유조창. 이게 세계에서 가장 큰 저장소에요. 근데 그게 2010년도에 군사훈련을 한게 나와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인질범이 사람을 갖다가 잡아가지고 뭐 자기가 여기 떠날 수 있도록 조건을 요구하고 해가지고 결국은 시한폭탄을 터트려 가지고 했는데, 거기서 나온 자료에 의하면 그 탱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거기 뭐야 안에 있는게 니켈합금이에요. 그것이 관통하기가 어려워요. 더 중요한 문제는 뭐냐면 니켈합금을 감싸고 있는 것이 두께가 90cm에요. 벽돌로 시멘트로 그래서 그것이 총알로 뚫을 문제는 아니거든요.

▲이상호=우리가 차로 혼자 다이나마이트 싣고 와 가지고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폭파되는 문제는 아닌 거에요. 이미 정부에서는 그것이 테러범이 들어왔을 때에는 50사단이 투입이 되고 소방 특공대가 들어가고 다 이미 있는거죠. 인천에 그런 시설이 있는 거죠. 우리가 조사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과 관련해서 이것이 그렇게 무작정 될 문제는 아니고. 다만 전시상황이라든지 중요한 시기에는 우리가 통신과 철도와 가스, 유류 같은 것을 차단시켜야 되는 문제가 있는 거죠. 그랬을 때 우리가 검토한 바에 의하면 그 시설이 실제로 경비가 엄하진 않았는데 그것이 쉽게 우리가 뭔가를 갖다가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걸로 알고, 그렇다면 안에 들어가서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고 중요시설 안에서 이것들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상호=그 다음에 철도 같은 경우도 철로의 위를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철도가 지나가는데 있어가지고 통제하는 곳 이거를 파괴하는 것이 통제하는 곳 이거를 파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방법이다. 통신 같은 경우도 가장 큰 데가 혜화국이에요. 전화가 혜화동에 있어요. 그 다음에 분당에 있습니다. 수도권을 갖다 관통하는 혜화동하고 분당에 있는데 거기에는 쥐새끼 한마리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진공형태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몇 개의 문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이상호=저번에 얘기했는데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이런 것들이 우리가 남에서 전시상황이 벌어지거나 상황이 된다고 하면은 목숨을 걸고 투쟁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들이 있는거죠. 목숨을 건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라 굉장히 기술적이고 과학적이고 거기에 맞는 뭔가 물질적인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가 있는 거죠. 더 나아가서 아까 얘기한 것처럼 결정적인 시기가 되면 우리가 목숨을 걸고 수행해야 할 각자 임무들이 부여되면 (*)에 대?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맞는 과학적이고 물질적인 기술적인 문제들이 요구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내가 화공과를 나왔는데 (*)에 대해서 (*)를 제조하면 된다. 그런식으로.

▲한○○=일상적인 부분에서는 우리 다 아시다시피 빌미를 주지 않는 (*)사회에서 빌미를 주지않는 (*)을 보면 합법적인 상황에서 우리가 판단이 중요한 것 물질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고. 그리고 시기가 정세가 정세변화에 다라서 물질적인 탄압이라든지 일상적인 상황에서라면 발생하면 이런 것에 대한 판단을 누가 할거냐?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판단에 있어서 조직적이어야 하는데 가장 조직적으로 우리가 움직이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정세에 대한 긴박성을 준비한다면 준비태세를 마친 게 아니라 같아요.

▲한○○=자기 목숨을 걸고 탈취를 할 것이냐? 탈취한 것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냐? 이 문제는 다를 수 있는 문제인데 많은 동지들이 저는 그러한 위급한 상황에 조직적이고 무장된 역량으로 임할 수. (*)

▲이상호=아까 얘기 했던 것처럼 통신이라든가? 그 다음에 가스 문제도 그렇고 그것이 가서 뭘 할 수 있는 것인지? 안에 있는 사람하고 협조관계가 있으면 안에 있는 사람한테 안내를 받거나 그 사람하고 같이 (*)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은 그 사람이 사실 굉장히 준비를 (중략) 또 우리가 중장기적으로는 아까 예를 들어서 평택지역 같은 경우가 군사 조치가 굉장히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지는 거기에 사업할 때도 나와요. 그래서 실제로 지역에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중요하게 어떤 화약, 생산하는 곳이 있어요. 거의 북부지역이고 남부지역에 2개밖에 없고. 그런데 그런 것들도 필요하면 터치해야 되겠지. 그랬을 때 굉장히 요건들이 필요한 거고. 정보도 필요한 거고. (중략) 근데 그 시기가 닥치면 우리에게 떨어지는게 방침이라는 것이 우리가 주체적으로 움직이면서 그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모아지는 결의와 정보지 정보 (*) 올라갔을 때 총체적인 정보가 들어와서 같이 내려오는 거지 (중략)

▲홍성규=제 생각에는 훨씬 더 구체적이고 정교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중략)

▲이상호=터치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인터넷에 나와 있는 주소가 다 틀려요. 그래서 지금 무기고라든가 화학약품이 있는 거기에 나와 있는 주소가 다 달라요. 그것들이 우리들 모르게 위장하는 거에요. 실제로 안맞아요. 그런 부분들을 찾아낸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실제적으로 명단이 꽤 있는 거에요. 사전에 준비되야 되는 부분들은 꽤 있는 거고.

▲한○○=한가지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는데, 기술, 물질적인 준비에 있어서 (*) 대응에 있어서 기술적인 부분보다도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대중조직화의 역량, 그리고 사람의 역량으로 (*)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50명이 50명을 대응하는 것이 아니고 50명이 (*) 더욱더 자기가 위급한 상황에서 임무를 (*) 자기 스스로의 현장의 조직적인 선전선동 (*) 이런 준전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같은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만의 대응이 아니고 우리가 갖고 있는 간부의 역량을 최대한 발동해서 핵심 역량을 확대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 각각의 초소에서 계급적 역량과 어느 정도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함께 움직이고 나와 함께 대응하는 사람을 많이 만들어 놓는게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호=비상시기가 아닌 (*)에서는 아까 얘기가 나왔던 것 처럼 (*)인식을 만들던지 여론을 만들어 내던지 우리 주변에 사람들이 어떤 비상상황인데 중요한 자기의 사업영역이 되는 사람들은 (*)하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후략)

<권역별 토론 발표>

▲동부(김근래)=정세의 엄중함이나 심각함에 대해서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최급박한 전쟁의 상황까지 포함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준비하는게 필요하겠다 느꼈다.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전기ㆍ통신분야에 대한 공격을 하는 것까지 포함에 여러 의견이 나왔다.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고민했다라기보다 이 논의를 하는 것 자체가 자기의 하나뿐인 목숨도 걸어야 되고, 동지들과 함께 생사를 걸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확인했다.

▲남부(이상호)=여기 모인 사람들은 다 조국의 운명과 함께 한다고 생명을 거는 사람들이다는 이야기 했다. 2~3월에 대포 한 잔 했던 사람이 국정원이 따라다니는 것 같더라고 하면서 '한 명을 반드시 죽이고 자기도 최후를 맞을 거다'이런 얘기를 했다. 오늘 이야기는 한 놈 처단하는 문제가 아니라 격변기에 우리가 어떻게 정세를 주도적으로 맞이하는가 하는 문제다. 정리된 지침, 매뉴얼이 필요하다. 우리가 모여야지 개인적인 싸움이 아니다.

총은 준비해야 되는게 아니냐 이런 의견 나왔다. 어떻게 총을 만들거냐? 부산에 가면 있다. 항일의 시기에도 기술이 발달되지 않은 시기에도 만들어 썼는데 손재주가 있고 결의가 있으면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문제 이야기 했다. 그런데 불행히도 화공과 나온 사람은 없어요. 이런 집단적인 논의를 통해 탈취를 하는 과정이라든가 혹은 무기를 만드는 과정이라던가 통신선을 파괴한다든가 하는 나한테 어떤 임무가 주어질지 모르지만 신념이 이렇게 구체적인 논의 속에서 확인되어서 나온다.

물리적인 타격도 중요하겠지만 물리적인 타격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반드시 포섭하는 사업도 굉장히 중요하다.

▲중서부(홍순석)

안일한 사고로 전쟁인식이나 이런 것이 허술했다. 동지들 속에서 관점 견해 이런 것을 철저히 일치시키고 생활, 집단적인 기풍 이런 것을 다져야 된다는 분도 있었다. 생활규율부터 자기를 세우고 조직 속에서 임무와 규율로 무장하면서 다시 우리를 준비하는 것이 필승과 신념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얘기도 나왔다.

한 동지는 총을 준비해야 된다고 했고, '뭐에 할거냐?'했더니 '저격하는 총이다'이러더라. 두번째 한 동지는 주요시설 마비 시킬려면 요즘에 첨단기술이니 해킹기술로 레이더기지나 이런 것들을 마비시킬 수 있다 그랬는데 이런 것도 뜬구름이었다. 세번째 동지는 좀더 구체적이었는데, 지도부 중심으로 지도부가 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오더가 딱 떨어지면 나와야 하는데 그런 준비가 돼 있느냐 문제에 공감했다.

마지막 동지는 대중 속에 들어가서 대중정치 역량을 지금보다 백배 천배를 쌓아야 난국을 극복한다는 얘기를 했다.

▲북부(이영춘)=피부로 느끼는 사례가 있다. 어떤 지인인데 비상식량 준비나 생화학전 무기 때문에 비상 화생방 무기들을 구입해서 비치하고 있다. 전시상황이나 국지전이 발생할 경우에 북부지역은 다 사정권 안에 있다. 상호간에 집결지라든지 이동루트 이런 것이 필요하다. 그런 것에 대응하는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이쪽 지역은 대부분 미군들이 동두천에 거주하고 있고 미군 아파트도 있기 때문에 미 군속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일상생활에서 파악하는 체계가 필요하다.

이쪽 지역의 발전이라든지 지하철이라든지 철도 등의 국가 기간산업이 포진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곳과의 관계를 좋게 만들어 가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행정부서나 이런데서는 전산망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고 나왔다. 실제 팀을 예비역 중심으로 꾸리고 군사 매뉴얼 진행되는데 대한 우리의 매뉴얼을 준비해야 하고 각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각자 건강문제 체력문제 등도 세심히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 나왔다.

연락체계, 후방교란, 무장과 파괴는 어떻게 할 거냐에 대해서 팀을 구성하고 대응책을 준비해 가야 한다.

▲청년(박민정 전 중앙당 청년위원장)=청년은 6명이다. 설마 전쟁이 일어나랴 라는 안이함이 있었다. 저희끼리 6명이서 훈련을 할까? 아니면 백만조직 유인물 대회를 할까? 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했지만 저희가 주도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문제, 마음을 모으는 자리였다. 청년부문의 강화와 주체역량 강화라는 목표로 전투를 벌이고 있고 이기서 핵심은 동지를 선택하고 배후를 확대해서 실제 이 본질과 함께 해야 된다. 저희가 벌이고자 하는 백일전투 동안 우리부터 세밀하게 체력부터 시작해서 세밀한 준비를 해두자.

▲중앙파견(우위영)=한 동지가 오늘 (이석기의) 강의를 들으면서 전율을 느꼈다고 했다. 물질, 기술적 준비를어떻게 갖출 거냐? 뜨거운 반응이었다. 군대를 나온 분인데 최근 공부를 하고 있다. 정보전을 할 수 있는 최소의 인원, 적들의 통신망, 도로망 이런 것들을 가지고 논의가 되었다. 결론은 각자 소관 업무를 똑똑히 인식하고 각자의 초소에서 구체적으로 혁명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혁명이 부를 때 언제든지 모일 수 있는 태세는 일상에서 나오는 것이다.

▲기타팀(조양원)

중요한 것은 전쟁이 일어나고 직접적인 발발이 있을 때 수뇌부를 지켜야 하는 거예요. 대표님을 중심으로 해서. 두 번째는 지도부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갖추고 거기에 준비를 해야 한다. 지난 번에도 이런 토의를 했는데 저희들이 느끼는 것은 사실 준비가 아직 많이 안돼 있잖아요. 준비를 갖추는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집단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앞으로 더욱 강력한 조직생활, 팀생활을 통해서 목숨 걸고 싸우는 각오로 군중사업도 해야 되고 자기 책임도 해야 되지 않겠냐고 얘기했습니다.

<이석기 마지막 발언>

▲민족사의 60년의 총결산이라는 것을 깊이 자각해서 대차게 그리고 웃으며 승리하기까지 엄청난 태세로 여기 있는 동지들이 하나가 되기 위한 **가 아니라 모두가 성공해야 하는 것. 여러분들의 한치의 타협을 ** 전선의 **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여기 동지들이 영리만 따지지 말고 즉각 전투태세로 돌아 갈 수 있을까 하는 건데 동지들은 준비가 잘 됐습니까.

▲오늘 이 시작으로 격변정세를 주동적으로 준비하는 것에 대한 하나의 결의가 아니라 실질적인 내용으로 물질적으로 강력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당장 준비하기를 바라면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그럴시간있으면 전동건이나 사다줘!!!

수동장전 BB탄이 뭐야 BB탄이!!!







하다못해 너프건이라도 사다줘야지ㅋ(!?!?)



이게 BB탄이냐 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얘들 정신세계가 참 괴랄한듯ㅋ






※근데 항일운동가는 거기에 왜 팔아끼워 이 미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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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와 미디어비평실의 현상수배(?)] 이 영화 평가 및 수준이 어떤가요???

[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GURPS W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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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댕겨오고 나니, 어제 겁스 룰북 2차대전편 장비가 온 후 정확히 18시간(?)만에 2차대전 룰북 기본편이 또 우체통에 쑤셔박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일업ㅂ는 토요일인지라 나름(?) 각을 잡고 읽어봤으나....




네!! 이번 구매대행에서 국문 4판 룰북이랑 캐릭터북이랑 무술을 사라고요??

네. 잘 알겠습니다 ;ㅅ;



....아이씨발, 영어가 까막눈이면 차라리 낫지, 이건 겁스 룰북 기초편이 업ㅂ으면 못해먹겠더라고요 'ㅅ')



일단 몇가지 알아낸 점이 있다면....

● 어제 클레임을 걸었었던 일부 장비의 누락 - 셔먼, 4호전차, 티거, T-34, 무스탕, Bf-109, 빵식라이타, IL-2등 몇개(?)와, 기타 차량 몇개가 예제로 주어졌는데, 암만봐도 어제 들여온 차량관련 룰북이 없으면 절름발이 되기 딱좋은듯 'ㅅ';;;;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차량관련 룰북에 많던 이탈리아군은 여기엔 하나도 업ㅂ...(...)

● 캐릭터 속성 및 퍽은 무한세계와 겹치는 쪽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정치 관련은 없음. 이건 비공개제작회의를 통해 죄다 새로 만들어야할덧ㅇㅇ

퍽은 대부분 전투관련 스킬인데, 어차피 이중에서 장갑복을 입히면 강화되는 게 있으니, 그런 쪽은 따로 분류해도 될 것 같기도...(...)


그러니까, 이런 느낌???


● 캐릭터 템플릿에선 국적별 보너스/패털티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전투 관련. 정치쪽 관련도 역시 토론대상ㅇㅇ

근데, 읽어보신 분은 알겠지만, 일본군 스탯은 소련군 스탯의 열화판ㅋ

● 소화기 예제가 있는데, 일본군 쪽은 아주 가관임ㅋ.
그나마 멀쩡한 건 100식 기관단총인데, 서술한 내용을 볼작시면...(...)

● (기갑)차량 자작 관련의 규칙 중 딴 건 다 그럭저럭 이해하겠는데, 장갑 수치의 F/RL/B/T/U의 의미를 몰라서 뮝기적대는 중ㅇㅇ 일단 전면/측면(좌우)/?/?/?인 건 맞는데, 일간 훑어보는 수준이라 아직 발견을 못한건지, 아니면 이것도 4판 국문에 있는건지 현재까지는 파악불능. 요놈만 알면 복각판 수치화에 아주 도움이 될듯ㅇㅇ

문제는 노획 항공모함인데, 배를 짜는 건 최대장갑수치(?)로 파악을 하는 듯 하니, 이부분도 찾아봐야...(....)






아오...요 상술이 극에달한 생키들.

그래. 이번 구매대행때 내가 산다 사....(...)





그래도 없는 것보단 좀 나으니, 괜찮긴 한데....Aㅏ....이거 또 책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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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기술부] 구글 크롬 아이콘을 누르자마자 시크릿 창모드로 실행하기


[도와줘요이글루스지식인] 구형 하드를 설치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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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커넥터 부분]



[케이블]



[메인보드의 구형 케이블]





이제까지 쓰던 데탑을 가게의 업무용으로 돌리고자, 남은 구형 하드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걸로 될지 의문입니다.

저 케이블로 꽂으면 하드가 돌아갈까요??


※설치대상인 하드는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고, 데스크탑은 HP Pavillion a6340f입니다.

※본 포스팅은 문제가 해결(?)되면 자동폭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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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 아오시발...다시는 안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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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와 온도변화에 주목>


아오시발....어제 35~36'c까지 올라가다가

수룡님의 포풍진압으로 해결.


다행히도 저번처럼 에어콘이 달궈져서 뜨거운바람이 나오거나 하진 않았지만, 밖에 나가니 뜨거운바람 불어서 손님들은커녕 개미새끼 하나도 안보임 ㅆㅂ








근데 지역상권+영세상인은 날씨에 민감한 거 몰라!?!?

어디서 병주고 약주고 다하는거임!?





.........근데, 내가 이 똑같은 대사를 저번에 한 번 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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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기술부] 무선마우스가 말을 안들어X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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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 → 장치 관리자 →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에 들어가서,

마우스에 해당하는 포트나, 모든 USB Root Hub를 클릭한 후,

전원 관리에서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을 해제하면 된다.




둠삼 빅풔킹건(!?)을 하다가 마우스가 끊겨서 도저히 못해먹겠다 하면서 찾아보니, 이렇게도 해결이 가능한듯요ㅇㅇ
한시간동안 미친듯이 돌렸는데도 예전과는 달리 마우스가 잘돌아감미다 'ㅅ')


근데, 본인을 포함,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듯 함미다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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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오~ 진작 이럴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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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폰으로 연락망을 쉽게 구성할 수 있는 모바일판이긴 하지만,

쩌는 오타율에, 각종 공개/비공개회담을 하기가 참 불편했는데

데탑판을 까니 맛폰형↔데탑형 연동이 되니 참 좋은듯요ㅋ




앞으로 요놈 좀 써먹어서 스카이프를 대체해야할듯 함미다ㅇㅇ


※........그나저나, 카카오톡은 개인 이모티콘 못만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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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마코토에게 잘 어울리는 귀엽고 깜찍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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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상이 아닙니다.




이 의상도 아닙니다.




























바로 이 의상입니다.








어떻습니까? 마코토 어린이다운 의상이라 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지 않겠습니까???




※100% 복구를 앞둔 마우스 테스트 완료. 확실히 안끊어져야 포토샵 편집이 수월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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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드디어 HP a6340f 퇴역식 'ㅅ'///

[당 수뇌부] 이래서 비로긴은 차단이 답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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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시발 그렇잖아도 학기초라고 연구소장 이취임하는 것 때문에 바빠죽겠는데 승질 돋게 만들더라.

[Lloyd von PHD]
그어린이는 시간이 졸라 많은모양ㅋ
내는 데탑복구하고 가게돌리고 핵교까지 댕기는드만.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하튼 그냥 난독에 지역드립때문에, 솔직히 독기 올랐는데
어디서 레이드 몰려왔는지 옛날 내 글에 신상드립에 간첩 자진 신고 드립.

[Lloyd von PHD]
그러고보니 그 다문화부심 드립은 정말 재밌었음ㅇㅇ
번역해서 여기 동네에다가 대자보 붙이고 싶네ㅋ

근데 어디서 온 ㅄ들임?
비로긴인 걸 감안하면, █████나 █████일 가능성도 있고....
아니, 그냥 무소속 ㅄ인가???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열받아서 아이피 서치 들려봤는데 새벽반놈들은 프록시 같더라
덴마크와 네덜란드 ㅋㅋㅋㅋ

[Lloyd von PHD]
브레이비비빜 썅놈새낔ㅋㅋㅋㅋㅋ
아니씨발ㅋㅋㅋㅋㅋ 새벽에 뭔짓이래??
아이피야 그렇다쳐도 시간대는 맞을테고ㅋ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정확히는 새벽은 아니고 밤 11시 즈음.
그래서 꼴받아서 다 비공개로 전환.

[Lloyd von PHD]
'ㅅ';;;;;;;;;
아니근데 몇몇 ㅄ들때문에 날려버릴 필요가 있음???
나처럼 그냥 비로그인 금지+적성분자 미리차단해ㅇㅇ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뭐 비로긴 고정독자들도 있으니 문제되는 놈들 아이피차단 부터 갈 생각


물론 정상적인 비로그인도 있어서 안타깝긴 하지만,

국어시간이랑 사회시간에 딴짓하다가,

키보드 앞에만 대뇌에 갑빠가 산토끼를 튀는 난청환자때문에라도

비로그인과 널리 알려진 위험인물은 미리미리 차단해야

불로장생 무병장수의 지름길ㅇㅇ




가게일 댕겨오고 게임좀 뚜드리다 왔더니 이 무슨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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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이글루스지식인] GURPS 규칙을 아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01 - 차량설정 및 방어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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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번에 GURPS 2차대전판 룰북의 장비편을 먼저 읽고 있었는데, 그중 장비 - 전차, 포병기류, 함선류, 항공기류 등의 방어도 규칙을 보니까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 를 기준으로 왼쪽이 PD수치와 DP수치라고 나오던데,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고민이더라고요 'ㅅ')

일단 장비 예시를 몇가지 드리자면....

{T-34/76}



{티거} 



{M4A1 셔먼}



{97형 프라모델 전차 치하}



{아이오와급 전함}



{TBF 어벤저 뇌격기}






{Me Bf-109 전투기}






{A6M 빵식라이타 제로센 (0식 함상전투기)}



근데, 장갑(방어도) 수치에 붙은 알파벳의 정확한 의미가 뭔가요?

일단 F(전면) / RL(좌/우측면) / B(후면)인건 알겠고, U(밑면?)은 헤깔리고, T는 도저히 못알아먹겠더라고요 'ㅅ')


[02]

그리고, 몇몇 장비들은 진영과 해당 장비에 맞춰서 속성을 줘야할 듯 한데, 예를 들자면...

UAV 변환 - Hard to Kill 속성 추가, 경험치 획득 -20%
프로토타입 (일본군 전용) - 장비의 전 속성에 +1


이것도 CP같은 걸 써서 해결을 볼 수 있는지 아시는 분은 가르침을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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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굳이 당연한 건, 얘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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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마코토 어린이에게는 도복이 어울립니다.

기사도복, 승마도복, 사격도복을 비록한

각종 도복이 어울리는 걸 이제야 아셨습니까?? (!?!?)









여러분. 마코토 어린이에게 어울리는 배역은 따로 있습니다.

자꾸 마코토 어린이에게 헛바람 넣어주다가

마코토 어린이의 인생을 망치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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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나도 과식투쟁이나 해볼까?ㅋ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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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단식 농성 돌입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2일 이석기 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처리 중단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체포동의안 처리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자라면 마땅히 이석기 의원의 생각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를 떠나 마녀사냥을 중단해야 한다”며 “지금 체포동의안을 처리하는 것은 한국전쟁 피바람 속에 자행된 즉결 처분과 같다”고 밝히고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앞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국정원 내란음모조작 규탄·체포 동의안 본회의 처리 결사반대’ 전국지역위원장 긴급 기자회견에서 “내란음모 조작이라는 국정원발 광풍에 휘말려 있는 현실”이라며 청와대를 배후로 지목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정당사찰과 프락치 공작 등 국정원의 범죄가 두 건이나 추가됐다”며 “이는 청와대 지휘로 벌인 일로, 국정원은 검찰과 기무사, 경찰 등을 자신의 힘으로 동원할 수 없다. 4개 기관을 동원하도록 명령할 사람은 대통령밖에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ㅇㅇ 그러등가.

ㅊㅂㄹ처럼 예전에 쌀뜨물 떠놓고 당을 구하겠읍니다도 써붙이지ㅋ








.....자. 그럼 나도 이번 사태를 위해 과식투쟁이나 한번 해볼까? (!?!?)


[경향신문] 이석기 압수물에 도청탐지기와 충성맹세편지 57통 포함


박근혜 대통령이 2일 국회로 보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에는 국정원이 이 의원으로부터 압수한 물품도 기재돼 있다.

여기에는 도청탐지기와 당원들이 이 의원에게 보낸 충성 편지들도 포함돼 있다.

체포동의안에는 “2013년 8월 27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의 주소지 및 거소지에 대해 압색을 집행한 결과, 주소지에서 도청탐지기 1점, 북한대남혁명론에 따른 조직생활을 강조하는 내용의 강의안, 지도핵심 육성방안 등에 대해서 기술한 자필 메모 수첩 2권, ‘로동신문, 김용순 비서의 글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자>’ 등 이적표현물 10여점, 오디오테이프 10개, CD·DVD 17장, 플로피디스크 7개 등, 거소지에서 ‘지자체 들어가 공세적 역량배치 ’ 등 내용이 기재된 자필 메모 1점, 이석기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내용의 편지 57통, USB 메모리 2개, 노트북 1대, 신발장 아래 검은색 비닐봉지 및 서재 옷장의 등산 가방 안에서 다량의 현금을 압수했다”고 기재돼 있다.




그러니까, 녹취록부터 빨리 공개하라니까!!!

자꾸 글만 싸제끼면 이러다 약발도 안받음ㅇㅇ



지금 이게 통합진보당이니까 일단 믿어주는 거지, 딴집이였으면 역풍맞을 사안임.
누구 말마따나 중앙정보부....아이씨발, 국정원이 무서워야지, 조서만 부둥켜잡고 있으면 뭐함?? (...)




[경향신문] 김한길 “내란음모 사건 있다고 국정원 불법대선 개입 덮어지지 않아”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31일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사건이 있다고 해서 국가정보원 불법대선 개입 사건이 덮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제5차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촉구 국민결의대회에서 “종북세력의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 사실이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이 충격적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있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그렇다고 해서 국정원이 대선 개입하고 경찰이 은폐 축소한 죄가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는 것 아니다”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또 김 대표는 “민주당은 그 상대가 국정원이든 대한민국 부정세력이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두려움 없이 싸울 것”이라고 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지금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이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철저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규명돼야 할 것이다. 그러나 공안 사건은 사건대로 국정원 개혁은 개혁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국정원을 개혁하여 민주주의 수호하자” “민주주의 파괴하는 민주주의 개혁하자” “국기문란 헌정유린 책임자를 처벌하라” 등의 구호가 터져나왔다. 참석자들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흔들었다.

결의대회에는 소속 의원 127명 가운데 98명, 시민·당원 5000여명(민주당 추산)이 참석했다. 지난 28일 천막당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문재인 의원은 이날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

당 지도부는 결의대회에 이어 시국회의 주최로 열린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개별 의원의 참석은 자율에 맡겼다.





물론 그건 당연한 건데

그걸 민주당이 이끌 지는 좀...(...)



내가 저번 총선의 ㅄ짓도 기억하는데, 설마 그말이 맞다한들 민주당 밀어줄 줄 알았나??



[경향신문]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해온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75)이 은퇴한다.

교도통신은 스튜디오 지브리를 이끌며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을 제작한 미야자키 감독이 현재 개봉 중인 영화 <바람이 분다>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기로 했다고 1일 보도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호시노 고지(星野康二) 사장은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야자키의 은퇴 결심을 공개했다. 교도통신은 미야자키가 오는 6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은퇴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호시노 사장은 미야자키의 마지막 작품이 될 <바람이 분다>에 “크리에이티브한(창조적인) 시기는 10년 밖에 되지 않는다”는 대사가 나온다는 걸 상기시키면서 “미야자키 감독은 자신의 ‘창조적인 10년’이 이미 끝났다는 말을 하곤 했다”고 전했다.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도에이(東映)에서 TV 시리즈 <미래소년 코난>(1978), <빨강머리 앤>(1979) 등을 만든 미야자키는 1979년 극장판 영화로서는 첫 작품인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을 선보였다. 도에이를 나온 뒤 1984년 도쿠마 서점의 제작비 지원을 받아 만든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히트를 치며 명성을 얻었고, 이듬해 도에이 시절의 동료인 다카하타 이사오 등과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했다.

지브리 설립 이후의 20여 년간 일본 애니메이션은 ‘미야자키의 세상’이었다. <천공의 성 라퓨타>(1986), <이웃집 토토로>(1988), <모노노케 히메>(199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등이 연달아 대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2006년 아들 미야자키 고로에게 감독직을 맡겨 제작한 <게드 전기, 어스시의 마법사>가 혹평을 받으면서 ‘미야자키 이후’ 지브리의 미래를 둘러싼 회의적인 전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최근 개봉된 <바람이 분다>는 <벼랑 위의 포뇨> 이후 미야자키가 5년 만에 직접 감독했다. 전투기 설계자의 인생을 그린 작품으로, 간토 대지진을 거쳐 전쟁으로 치닫는 일본의 격동기를 그렸다. 7월 20일 개봉 이래 64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흥행수입이 80억엔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야자키는 지난 7월에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헌법개정 추진을 질타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가 사죄·배상해야 한다는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물론 나이가 나이이긴 하지만, 유작이 될만한 게 정체가 아주 궁금.



일본 현지쪽에서도 얘기가 나오는 거긴 하지만, 일단 제로센모노카타리...아이씨발, 바람 불다는 일단 본인이 보고 판단해야겠음ㅇㅇ.

이양반은 우익이라 불리는 병신새끼들이 아닌 건 알지만, 예전에 바람계곡 나우사카 건으로 오시이 마모루랑 대판(?) 싸움 좀 붙은 걸로 아는데, 이거랑 몇몇 증언이랑 교차해보면 뭔가가 좀 나올 듯 하기도...(...)


※가끔 미야자키 은퇴 외압설이 나오긴 하는데, 그집 하는 꼬라지를 보면 귀가 솔깃할 법도 하지만, 나이가 70즈음이란 걸 감안하면 지나친 억측일덧ㅇㅇ

[당 수뇌부의 잡담] 연재용 자료 수치화 관련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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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배포중인 국문4판 요약판 pdf와

2차대전 룰북을 보고 있는데,

역시 문제는 공격 및 방어 판정이 잘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ㅅ';;;;



문제는 이 2차대전 룰북이 3판이라, 뭔가 호환성이 안맞는 듯 한데, 방어수치 (PD/DP)와 무기, 그리고 주요스킬만 따온 후 알아서 바꿔먹어야 할듯 합니다 'ㅅ') 사실 날로 먹기 위해 WW2 룰북을 산거긴 하지만...(...)

● 현재 Session이라는 곳에 방어율 수치 계산법부터 알아보는 중. 보아하니 DP가 방어구의 HP 개념으로 이해를 해야할 듯 한데, 좀 더 정확히 알아야 써먹을 수 있겠습니다. 현재 이것때문에 질문용 표를 급조하는 중입니다 'ㅅ';;;;

이걸 알아내면, 기존의 장비 템플릿으로 자작장비 등을 수치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 2차대전 룰북 기본편을 보니 오리지날 룰에서 없던 게 대거 생겼는데, 최대한 간략하게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웬간한 장비들은 다 나와있긴 한데, 이걸 표로 옮길 생각을 하니...(...)

● 규칙을 알아내면, 실제론 주역이지만 룰북엔 없는 장비 - 예를 들자면 주적 1인 일본군의 아카기나 카가 등을 위시한 일본군 해적 항모 4종세트와 대화여객을 비롯한 물건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나 플랫쳐급같은 장비들은 룰북에 없는 관계로, 기존에 있는 같은 진영의 물건이나 비슷한 물건에서 수정치를 줘야할 듯 합니다. 이부분은 공모를 받게 될듯요ㅇㅇ

● 캐릭터 시트의 일부분 - 능력치 부분을 좀 바뀔 것 같은데, 보니까 원판은 장점과 미점/단점과 버릇/기능 및 난이도가 찍혀있던데, 여기를 약간 세분화해서 찢어맞춰야겠습니다.




● 다행히도 각 진영/병과별의 기본 템플릿은 누군가가 긁기가 가능한 PDF - 그것도 4판으로 뿌렸더라고요. 이걸 긁어서 틀에 넣고 정형화를 한 후에 우리쪽 인원을 해봐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연습용으로 차원여행대상자들 템플릿을 만들어봐야하는데, 이부분은 캡쳐보드 오고난 후 블로그가 100% 재가동되면 한번 받아봐야겠습니다. 모든 이벤트를 다 본게 아닌만큼 교차검증을 해봐야 하는지라...'ㅅ';;;;

연습용으로 이부분부터 먼저 해치우도록 하지요.



[당 수뇌부의 잡담] 아는길도 물어가야 하듯이, 모르는 길은 더 물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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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짤방은, 특정 내용과 관계업ㅂ을 수도 있음?? (!?!?)>


현재 겁스 쪽 커뮤니티인 Session이라는 곳에 WW2 룰북의 장비 몇개를 그대로 타이핑한 후, 공격/방어 판정 예제의 질문을 올리긴 했지만, 예제 중 하나가 1:1 프라모델의 선두주자인 97식 전차와 티거라는 점에 대해 깊이 반성중(?)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옾티머스 프라임이랑 싸움을 붙였어야 했는데ㅋ (!?!?)



암튼, 일단 며칠정도 기다려본 후에 판단해봐야겠습니다 'ㅛ')


※저 질문글의 정답(?)이 올라오면, 이제는 능력치 부여를 통한 변수를 물어봐야겠습니다. 겁스 원판에는 차량에 능력치가 없던데, 실제 역사와 최대한 부합하려면 필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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