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4, 2013, 8:27 pm
내일도 후려야지ㅇㅇ
12월 25일은 24일과 마찬가지로, 호구들 등쳐먹고 눈탱이 후리기 좋은날ㅇㅇ
※크리스마스~신정연휴기간이라 자는시간=업무대기시간이나 마찬가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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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13, 6:41 pm
이제 일본군/미군 주요 항모들은 다 복제했으니,
이제 영국군의 일러스트리우스급이랑 빅토리우스급만 구해서 틀돌리면
주요 전함과 순양함 돌리면 끝ㅇㅇ
구축함이야 가게로급/Z급/플랫쳐급 정도면 준수할테니 그냥ㄱㄱ
....근데, 전함은 대화여객+비스마르크+아이오와급+소비에스키 소유즈까진 구했는데, 영국군 대형 전함은 뭐가 있으려나...(...)
tag :
1:1800_프라모델,
이제_전함들만_복제하면_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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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13, 7:12 pm
원판 성능이나 비주얼이나 너무 병신같으니 어쩌겠음요?? 사야지...'ㅅ')
일단 설정상으로는 CIWS와 더불어 주축이 될 물건들이니,
이제 자작해야할 가상의 CIWS만 빼면, 전부 다 준비된 셈입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프라판과 프라봉이 와야 스크래치빌드할 함교와 웰도크가 될테니, 진짜 조립일은 그때라능 ;ㅅ;
tag :
1:700_프라모델,
수동식_대공포_전원낙찰,
원판이_거지같으니_사서라도_교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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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13, 8:09 pm
네. 필요합니다.
2차대전 함선 원판이 대공포좌가 많아서 자리를 채워야 하는 이유도 있고,
스토리의 밸런싱 때문도 있지만, 결정적으로는 실제작비 때문입니다.
현재 확보한 CIWS키트는 Skywave제 1:700짜리 현대전 함선용 장비세트 (5박스)인데, 이 안에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여러 현대전용 장비들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CIWS기준으론 1박스당....
하푼 대함미사일 발사기 x 2
ASROC 대잠미사일 발사기 x 2
팰렁스 CIWS x 4
대잠용 어뢰관 발사기 x 2
정도 되는데, 레이더야 어차피 함교에 달아주고, 사통장치들은 SF규칙이 적용된 것은 자작하거나, 원판 사통장지 자리에 적절히 박아넣어주면 되는데, 복제로 들어가면 아주 심각해집니다.
왜냐면, 현재 (여기에 포함안되서 따로 산) RIM-116도 4개 1세트 겨우 복제했는데, 재료부족으로 제대로 됬는지 아닌지도 모를뿐더러, 실리콘 값이 좀 비싸야 말이지요 ;ㅅ;
일단 이번 월급에서 실리콘 값이 나오면, CIWS들 한번 싹 모아서 복제를 돌려봐야겠습니다. 실험용으로 남겨둔 실리콘으로는 복제에 한계가 있거든요.
게다가, 스토리상 밸런싱문제때문에라도
CIWS는 일단 복제가 다될때까지
함선이 중파 혹은 격침만 안되게 배치만 하면 되는 수준입니다.
이래서 CIWS가 복제되면 언제라도 붙일 수 있게
설정상 CIWS컴포넌트 패드(=자석블록)가 필수요소가 된 것입니다.
안뜯은 키트는 이베이 등지에 도로 내다팔 수 있으니까요 'ㅅ')
몇몇 밀덕 여러분이 가질법한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ㅅ'///
tag :
1:700_프라모델,
생각을_안해본건_아니오나_재료값이...,
일단_탈착가능하게_만들건_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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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13, 8: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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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13, 8:24 pm
하지만, 당은 당원을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돌봐주고,
당원도 당을 믿고 의지하며 따르기에 그러한 시도는 언제나 실패하며
당은 타카네 어린이의 품격에 맞는 완벽한 대우를 해주기에
당은 언제나 승리합니다 ^ㅅ^///
tag :
亡想具現化雜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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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5, 2013, 9:10 pm
말 그대로, 현재 준비중인 물건에 아이마스와 연결 - 그러니까, 과거로의 여행과 관련된 요소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데모용 아카이브인 '
[008]-01 타차원반입물품 허가통보'를 참고바랍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제 작품상) 극우드립과 같은 병신요소가 없어서 써먹기 좋다 하더라도, 관련된 설정이 전혀 없는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사 기준의 근현대일본사 관련은 현재 여러 책자를 돌려보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이지만, 이쪽은 제 힘만으로는 힘에 부치는 탓에...
이 처자들의 조상들에 대한 설정을 받습니다.
말이 된다면, 아무거나라도 좋습니다.
당대 - 최소 1880년 출생에 살아있는 사람을 가정하면 됩니다.
일단 응모만 해주시면, 가장 그럴듯한 것들을 추려 채택하겠습니다.
물론 간접적인 출처언급도 해드릴테니, 저작권(?) 또한 지켜드리겠습니다 'ㅅ'///
tag :
역덕_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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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13, 7:34 am
아니시발, 돈을 보낸지가 언젠데 아직도 환전이 안끝났다니 이게 무슨소리야!?!?
원칙상 환전종료 후에 구매대행을 시작하지만. YPRF사령관이 연락하길 '못참고(?) 먼저 책 하나 사뜸ㅇㅇ'이라길래 깜놀.
아니, 휴일이 하나 낑겨있으니 늦는건 그렇다쳐도, 환전은 돈 들어오면 바로 되는거 아니였어???
tag :
이새끼들이,
해외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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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13, 8:14 pm
[1]
[2]
현재 1:700 제작준비를 앞두고 총합을 볼작시면,
현대전용 구명정 캡슐과 구형 대공포들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물건들을 엄선해서 입찰한 것은 좋지만,
저 병신새끼들의 남은 소품들 - 대공포나 구명정 등은
어디에다가 써야할지 조낸 난감함 'ㅅ';;;;;;;;
일본군 기체들인 빵식라이타와 몇개들은 설정이 있으니 그대로 가져간다지만, 쟤들은 어디에 써야할지조차 감이 안집힘ㄷㄷ
tag :
1:700_프라모델,
부품준비중,
근데_이_잉여물품들은_어디에_써먹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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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13, 8: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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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13, 9:24 pm
<ㅇㅇ?? (!?!?)>
CIWS때문에 산 1:700용 현대 해군용 키트 중 포탑들을 어디에 써야할지 난감해서 오락가락해서 그냥 내다 버릴까 했었는데, 냥이님이 힌트로 알려주신
스페인 해군의 메로카 (Meroka CIWS [英])를 보고 만들 종합 CIWS가 떠올랐습니다.
(제작난이도를 아직 가늠할 수 없기때문에) 안그래도 설정만으로 존재하는 카쉬탄/팔마 트리를 없애거나, 설정만으로 남겨놓은 후, 자석테이프질을 이용해서 남는 포탑으로 대공/대함/대잠 종합CIWS를 만들어도 되겠구나 했으니, 내일 실리콘 한번 더 사서 한번 틀을 돌려보렵니다 'ㅅ'!!!
시범작으로 하나 만들게 되면, 평가 후, 요 자리에 붙여봐야겠습니다.
물론 자석질 가능하게ㅇㅇ
tag :
1:700_프라모델,
난제_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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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13, 9:51 pm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 카테고리에 등록되어 있지만, 현재 블로그 상태를 반영한 탓에, 최대한 사실을 반영하였습니다.
제가 어디 군비경쟁 한다고 우리 당원들 막 굶기고 그런 사람으로 보이나요 'ㅅ'???
※올해는 이상하게 꼬인데다가, 소품확보한답시고, 제대로된 포스팅이 손에 꼽을 정도니....(...)
tag :
亡想具現化雜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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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6, 2013, 11: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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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13, 6:14 pm
[오후 5:36] <민주노총 보도자료> 12.28.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철도파업 승리! 민주노총 1차 총파업 결의대회
- 일시 : 2013. 12. 28.(토) 15:00
- 장소 : 서울시청광장
- 조직화 지침: 전 조합원 참가. 전국 집중.
※ 12. 27 17:00 현재 점검된 참가인원은 조합원 65,000, 가족 포함 10만명 넘을 것으로 예상됨. 국정원시국회의 등 시민사회단체, ‘안녕들 하십니까’ 대학생 등과 일반 시민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높아 수십만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됨.
<순서>
14:50 대오정비
15:00 개회 및 민중의례
15:05 대회사 -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
15:10 연대사 - 한국노총 문진국 위원장
15:14 국제연대 영상
15:19 연대사 - 민변 권영국 노동위원장
15:23 문화공연
15:33 투쟁사 - 철도노조 김명환 위원장
※ ‘멈춰라! 민영화, 힘내라! 민주노총, 밝혀라! 관권부정선거, 집중촛불’
- 일시 : 2013. 12. 28(토) 16:00
- 장소 : 서울시청광장
- 조직화 지침: 전 조합원 참가 지침. 전국 집중.
<프로그램>
- 민주노총 불법난입 영상
- 민주노총 기조발언
-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 발언
- 이소선 합창단
- 철도노조 가족 발언
- 네티즌 발언
- ‘안녕들 하십니까’ 발언
- 야4당 발언 (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통진당은 왜 낑겨넣는지 존나 이해안가는 1人
이새끼들이 리석기 보고 정신을 못차렸나???
지고싶어서 환장한듯ㅇㅇ
야이씨발, 내가 암만 나이롱진보라고는 하지만, 내가 '국개'나 '수꼴'이라도 안찍어주겠다. (...)
tag :
철도노조파업,
지고싶어서_환장한듯,
민영화는_나도_반대한다만,
통진당_낑겨넣기는_난_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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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13, 6:21 pm
미뤄왔던 파쇄절차를 시작하겠음ㅇㅇ
그동안 바빠서 미루고 있었지만, 이젠 진짜로 끝을 볼때.
혹시나 해서 대검지지대와 본체 지지대를 새로 손봤으니, 후려쳐도 문제없을거임ㅇㅇ
ABS라고는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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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13, 9:37 pm
[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7
※본 포스팅은 본 블로그의 설정변경에 관한 확정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굵은 글씨에 커서를 올리면, 주석을 볼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아이마스2를 인정하지 않으며, 더 이상 엔도 노부코 씨발년의 장단에 더이상 박자를 맞추지 않습니다.
날짜: ████년 █월 ██일 ██:██
작성자 (발신) : 2011년 11월 2█일 01:██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 수뇌부, 당 중앙정보부, 당 보안사령부,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 M1034-02 가동을 위한 지원요청
이제까지의 작전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 다음 목표인 █████를 위해 M1034-02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준비를 마쳤음. 계획안대로의 원활한 작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지원을 우선적으로 요청함.
● 인적 지원 희망목록
- 공작함 ██████의 궤도 진입
- 소형 공작용 UAV █대
- 모델명 ██-████
- 당군 소속 ████ 부대 저격병 ████개 소대.
- 차원진입 포탈 시스템 가동 대기
- 좌표설정 ████████████ - 에서 560D3645-L0 1A까지 임의의 위치 #개.
● 물적 지원 희망목록
- ████████████
- 공작함을 통한 ████████████
작전 수개월 후, 당 중앙정보부 파견대는 주요인사 2명 암살에 성공하였다.
현지의 사법 체계가 '생각보다' 미비한 탓에,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날짜: 2011년 11월 2█일 01:12
작성자 : 당 보안사령부. 공작함 ██████
작성지역 : ████████████
수신 : ███-██
수신지역 : 560D3645-L0 1A
주제 : 공작함 ██████의 궤도 진입
2011년 11월 2█일 1:12를 기점으로 공작함 ██████이, 유효한 작전 반경의 상공에서 은폐 상태로 지원 대기중임.
날짜: 2011년 11월 30일 04█:██
작성자 (발신) : ███-██, ████████████ 당 중앙정보부 소속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수,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긴급보고 및 M1034-02 가동을 위한 지원요청 02
● 감청 결과, 12월 █일과 █일 사이에, 다카키 준지로 765 프로듀스 사장이 치안기관에 비공개로 출두할 예정임.
지원 병력과, 장비의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함. 좌표는 560D3645-L0 1A-██-████의 ████도로와 ████ 사이에 위치한 ████████으로 추정됨.
날짜: 2011년 11월 03일 █4:██
작성자 (발신) : 당군사령부 작전참모부 ████████████
작성지역 : ████████████
수신자 : ███-██
수신지역 : 560D3645-L0 1A
주제 : 저격소대 및 UAV 현장배치
2011년 12월 3일 ██:██를 기점으로 당군 █████ 소속 저격소대 ███개 소대와, 모델명 ██-████의 UAV가 유효한 작전 반경의 상공에서 은폐 상태로 지원 대기중임.
날짜: 2011년 12월 5일 01:12
작성자 (발신) : ███-██,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수, 당 수뇌부, 당 중앙정보부, 당 보안사령부,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M1034-02 결과 중간보고
- 첨부파일 : UAV를 통한 다카키 준지로 암살과정 녹화본.
● 765 프로듀스의 사장인 다카키 준지로가 성공적으로 제거됨. 12월 4일, 예상보다 ██ 빨리 해당 기관에 비공개로 출두하였지만, 감시중이였던 UAV자폭으로 인하여 █████을 입고, 근처 ███병원 (좌표 560D3645-L0 1A-██-████)에 후송을 확인, 같은 일자, 16:██에 해당 지점에 침투중이였던 ████████████을 통해 성공적으로 제거했음. 제거방법은 ████████였으며, 혈중 농도는 정상치의 ████배가 넘는 치사량인 것으로 확인됨. 체내 자연 분해까지는 ████ 정도로 예상되지만, '상식적인 방법'으로의 사망이 아닌 만큼, 현지에선 의문사로 인식하고 있음. 잔해는 ████ 소속 인원이 전량 회수함.
● (12월 4일 18:██ 후속보고) 예상대로 다카키 준지로가 제거된 시점으로, 다카키의 직위는 리츠코가 아닌 아카바가 승계하였음. 해당 현지 수사기관은 새로운 사장이 된 아카바에게 12월 8일에 출두명령을 내렸음. 평소의 행동패턴으로 미루어 보면, 12월 8일에 M1034-02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됨.
● 궤도상의 공작함의 정밀 포격 준비와, ████ 구간의 포탈 개방 지원 준비를 강력히 요망함.
<첨부 문서 01 : UAV를 통한 다카키 준지로 암살과정 녹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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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록물의 열람, 대출 및 반출을 엄금하며, 위반자는 관련 규정에 의거 처벌함. 비등급인원의 보안처리된 부분의 열람은 해당 기관이 필요함.
날짜: 2011년 12월 5일 ██:██
작성자 (발신) : ███-██, ████████████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 수뇌부, 당 중앙정보부, 당 보안사령부,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M1034-03 실행임박 및 관련보고
- 첨부파일 : 장비 반납 및 부대 이동명령 보고서
● 감청 결과를 보고함. 12월 8일, 아카바와 아마미 하루카가 ██████████ 소재, ███████방송의 뮤지컬 █████████을 위한 연습에 들어감. 현재까지 765는 11월 사태에 대한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해당 인원을 그대로 방송에 투입하는 것에 대한 비난여론은 여전히 유효함. 공작방향 수정을 권고함. 출두일자는 12월 ██로 연기되었음.
● █████████방송과, ████████████에 ████████이 성공적으로 잠입, 은폐중.
<첨부파일 01 : 장비 반납 및 보고서>
해당 장비 및 물자를 시효 및 조건이 완료됨에 따라, ██████████████를 통해 반납함.
- █████
- █████
- █████ ㎖
해당 인원을 시효 및 조건이 완료됨에 따라, 공작함 ██████로 이동함.
- 당군 █████ 소속 저격소대 ███개 소대
- ████████████████ 소속 전 인원
- ████████████████ 소속 전 인원
- ████████████████ 소속 전 인원
날짜: 2011년 12월 15일 ██:██
작성자 : ███-██, ████████████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 수뇌부, 당 중앙정보부, 당 보안사령부,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M1034-03 최종보고서.
- 첨부파일 : 12월 8일, 아카바 암살과정 녹화본
- 첨부파일 : 12월 15일 조간신문기사
- 첨부파일 : 12월 15일 아카바의 빈소에서의 감청기록
- 첨부파일 : 12월 12일, 내부촬영 원본
● 2011년 12월 08일, ██:██, ████가, ██████████ 소재, ███████방송의 █████████의 무대장치를 조작하는데 성공하였음. 이 과정에서 예상과는 달리 아마미 하루카가 제거될 뻔했으니, '다행스럽게도' 아카바가 하루카를 구하기 위해, 단독적인 구조활동을 하다가 실족,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음. 현재 아카바는, 근처 ████████████ 병원에 입원중임. 구급차는 UAV를 이용하여 추적, 소재파악에 성공했음. ████████ 병원의 외과 2번으로, 현지 의사들은 수술을 완료한 상태. 의사들은 아카바의 상태가 매우 위험하며, 면회금지 조치를 내렸음. 이에 대해선 현재 은폐중인 ███████를 통해 처리를 명령했음.
● 2011년 12월 08일, UAV ██를 통한 아마미 하루카의 상태를 관찰했음. 상태는 █████████████████████████████████████████████████████████████████████████████.
● 2011년 12월 1█일 03:██, ████████████ 병원 ██층 ███병동에 위치한 아카바를 ██████이 █████████로 제거함. ██████은 ███████㎖을 수액에 주입, 생명 반응의 완전정지를 확인함. 동일 07:██, 해당 병원 소속 간호사가 이를 발견하고, 지역 경찰에 신고함. 현지에서 속보로 부고 기사를 송출중임.
● 2011년 12월 15일, 아카바의 빈소가 마련된 ███████████에서 765 프로듀스 전 인원들의 상황을 녹화함. 상황은 그들에게 매우 좋지 않았으며, ███████████와 ███████████는 현저한 정신붕괴 현상을 보였음. 내부적으로 누가 사망한 아카바의 직위를 승계할 것인지를 놓고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음. ███████████에서 기록을 지켜보던 정치위원회 소속 ███████████의 의견에 따르면, 유일한 적임자는 아키즈키 리츠코라는 전망을 내비침.
● 2011년 12월 16일, 예상대로 아카바의 사망과 더불어, 아키즈키 리츠코가, 765의 대표 및 프로듀서 직위를 승계했음을 확인함.
<첨부파일 01 : 12월 8일, 아카바 암살과정 녹화본>
███████ : 누군가가 떨어졌다!!!
███████ : 이봐!!! 빨리 구급차 불러!!!
███████ : 이봐!! 괜찮아!?
███████ : 어째서 무대 장치가 열려 있는 거야!?
??????? : (판독 불가)
(이후 █████와 ██████는 위치에서 철수함.)
███████████████████████████████████████████
███████████████████████████████████████████
기록물의 원본은 관련 규정에 의거, 보안처리됨. 열람시 등급심사 필요.
<첨부파일 02 : 12월 15일 조간신문기사>
[██████ 일보]: ◇<부고> 아카바(765프로듀스 사장 겸 프로듀서)씨 별세
아카바 765프로듀스 사장 겸 프로듀서=15일 ████████의료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
※이 외에 해당 사건을 다룬 언론매체들 목록. 첨부파일 전원 관련 규정에 의거, 보안처리됨. 열람시 등급심사 필요.
신문 : ████████, ████████, ████████, ████████, ████████, ████████
방송 : ████████, ████████, ████████, ████████, ████████, ████████
잡지 : ████████, ████████, ████████, ████████, ████████, ████████
라디오 : ████████, ████████, ████████, ████████, ████████, ████████
인터넷 뉴스 : ████████, ████████, ████████, ████████, ████████, ████████, ████████, ████████, ████████,
████████, ████████, ████████
<첨부파일 03 : 12월 15일 아카바의 빈소에서의 감청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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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록물의 열람, 대출 및 반출을 엄금하며, 위반자는 관련 규정에 의거 처벌함. 비등급인원의 보안처리된 부분의 열람은 해당 기관의 심사가 필요함.
<첨부파일 04 : 12월 12일, 내부촬영 원본>
tag :
亡想具現化雜談,
블로그설정,
블로그설정변경확정,
기밀문서_보안해지_및_공개,
본_블로그는_아이마스2를_인정하지_않습니다,
더이상_반남_씨발새끼들의_농간에_놀아나지_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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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13, 10:45 pm
[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8
※본 포스팅은 본 블로그의 설정변경에 관한 확정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굵은 글씨에 커서를 올리면, 주석을 볼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아이마스2를 인정하지 않으며, 더 이상 엔도 노부코 씨발년의 장단에 더이상 박자를 맞추지 않습니다.
[8] Donec odium et discordia nos separaverit
11월 17일의 키사라기 치하야 자살사건을 기점으로 좌표 560D3645-L0 1A의 역사는 급변하기 시작했다.
수집한 현지 여론은 다음과 같다.
날짜: 2011년 11월 2█일 04█:██
작성자 (발신) : ███-██, ████████████ 당 중앙정보부 소속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수,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 이후 각 여론 반응
- 첨부파일 : 현지 여론 증거자료 번역본
- 첨부파일 : 주간신문 기사 스캔번역본
[개요]
2011년 11월 2█일 20:00까지의 '키사라기 치하야 자살사건'과 관련된 현지 여론에 대한 보고서임.
● 2011년 11월 17일,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로 인해 765와 관련된 여론이 악화일로에 치닫고 있음. 관련광고 및 방송분량이 무더기로 편성취소가 된 것이 확인됨.
● 주요 포털이나 블로그 및 게시판 내부에서도 다수의 분쟁글이 발견됨. 765를 편드는 쪽과, 집단괴롭힘을 성토하는 부류간의 싸움이지만, 후자가 매우 유리하며 숫자도 더 많음. 후자에는 쿠로이 타카오가 고용한 인원들이 분쟁을 부추기고 있음. 쿠로이가 고용한 인원은 ███명으로 판단됨. 이를 위한 자금은 당이 지원한 금액 중 ███%가 포함되어 있음.
● 765프로듀스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해법으로 '치하야 자살사건'에 대응하고 있음.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언젠간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라는 안일한 대응이 무대응으로 나타나고 있음. 현지 주둔 정치위원회 소속 ██████는 이번 사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6개월 안에 765는 무너진다'라는 보고분석을 내놓은 바 있음.
<첨부파일 01 : 현지 여론 증거자료 번역본>
※이 외에 해당 사건을 다룬 언론매체들 목록. 첨부파일 전원 관련 규정에 의거, 보안처리됨. 열람시 등급심사 필요.
신문 : ████████, ████████, ████████, ████████, ████████, ████████
방송 : ████████, ████████, ████████, ████████, ████████, ████████
잡지 : ████████, ████████, ████████, ████████, ████████, ████████
라디오 : ████████, ████████, ████████, ████████, ████████, ████████
인터넷 뉴스 : ████████, ████████, ████████, ████████, ████████, ████████, ████████, ████████, ████████, ████████, ████████, ████████
<첨부파일 02 : 주간신문 기사 스캔번역본>
[█████일보] "넌 이제 왕따"..초등생 '765 놀이' 유행
███████████기자
입력 2011-11-25 10:14 ㅣ수정 2011-11-25 10:24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765프로듀스 걸그룹의 왕따 사건을 본뜬 일명 '765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765 놀이는 어떤 한 명의 친구에게 "넌 이제 왕따다"라고 지명하면 다른 아이들이 카카오톡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욕설을 하며 괴롭히는 것이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들이 765 놀이라며 따돌림을 따라해요'라는 제목의 글 하나가 게재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언니의 집에 놀러 갔는데 초등학교 3학년생인 조카가 쉴새 없이 카카오톡을 하고 있었다. 궁금한 마음에 조카의 스마트폰을 보니 카카오톡 채팅방에는 '이제 네가 왕따니까 우리가 하라는 거 다 해', '너 내일 내 가방 들고 가' 등의 협박성 메시지들이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가 깜짝 놀라 조카에게 상황을 묻자 조카는 "765 놀이를 하는 중이었다"며 누가 가르쳐 줬냐고 추궁하자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765가 치하야 누나 괴롭혀서 죽였잖아"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쓴이는 "혼내며 카카오톡 창에서 나오게 했더니 '이러면 내가 왕따된단 말이야'라면서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또한, 아카바 사망 이후 아키즈키 리츠코가 프로듀서 및 사장의 직위를 승계했지만, 이전부터 드러낸 무능력으로 인해 문제점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해당 보고서를 기밀해재, 공개한다.
날짜: 2011년 12월 17일 18:██
작성자 (발신) : ███-██, ████████████ 당 중앙정보부 소속
작성지역 : 560D3645-L0 1A
수신자 : 당수, 당군사령부,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
주제 : 765 프로듀스 정찰결과
- 첨부파일 : 765 프로듀스 감청 녹화본 (번역본) 일부 공개
[개요]
2011년 11월 17일부터 12월 17일 15:00까지의 766 프로듀스의 근황에 대한 보고서임.
● 키라사기 치하야의 자살사건으로 인해, 765의 팬들이 사분오열되고 있음. 공연중에 팬들의 야유와 조롱이 끊임없이 이어져 있으며, 인터넷 및 일반여론도 이들에게서 등을 완전히 돌린 것으로 보임.
● 11월 ██부터 765프로듀스 내에서 두개의 팀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류구코마치는 아키즈키 리츠코가, (가칭) 아카바 팀은 나머지 인원을 맏는 것으로 확인했음. 아카바 사망까지는 2 프로듀서 체제를 통한 운영이 확정된 듯 함.
하지만 - 그리고 예상대로, 리츠코의 지휘 능력에 큰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음. 관찰 결과 하루에 최소 ██회 내부 분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내부의 두 그룹 (前아카바가 맏던 집단과, 리츠코가 새로 맏았던 집단)간에 불화가 관찰되고 있음. 미우라 아즈사가 이 둘을 중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노력은 번번히 실패함.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 및 관련 여론으로 인해 765의 지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것, 그리고 예상대로 프로듀서의 지위는 리츠코의 능력과 적성에 비하여 적합하지 않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음.
● 765프로듀스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해법으로 '치하야 자살사건'에 대응하고 있음.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언젠간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라는 안일한 대응이 무대응으로 나타나고 있음. 현지 주둔 정치위원회 소속 ██████는 이번 사태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6개월 안에 765는 무너진다'라는 보고분석을 내놓은 바 있음.
● 12월 15일 아카바의 사망 이후, 프로듀서 겸 사장의 직위는 아키즈키 리츠코가 승계함. 하지만 조직운영 능력이나 융통성 등은 아카바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으로 보임. 내부 분열과 외부의 비난여론 모두를 수습하지 못하고 있음.
● 새로운 동향이 파악되는대로 보고예정.
<첨부파일 01 : 765 프로듀스 감청 녹화본 (번역본) 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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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블로그설정,
블로그설정변경확정,
기밀문서_보안해지_및_공개,
본_블로그는_아이마스2를_인정하지_않습니다,
더이상_반남_씨발새끼들의_농간에_놀아나지_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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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13, 10:55 pm
아무리 유해조수라도 학대를 하면 되겠습니까??
당은 동물보호주의에 입각, 유해조수라도 학대를 반대합니다.
또한, 당은 특정한 의제를 가리기 위해 사건을 모아서 터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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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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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13, 11:08 pm
내일부터 대형전함 복제해야하는지라 물량을 살펴보니,
내도 모르게 플랫쳐급 구축함이 셋이 있었네ㅋ
어차피 노획항모라도 혼자놀면 적적한 건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니,
이참에 사이즈도 작은 구축함도 꼽사리껴서 복제해봐야겠음요ㅇㅇ
근데,
풀리스트를 살펴보니 이상하게 기어링급 구축함이 없지만 뭐 상관없겠지...(...)
알렌 섬너급 (USS Allen M. Sumner DD 692 [英])은 뭐 1:700이 없으니 자동탈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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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0_프라모델,
이렇게_된다면_호위함대_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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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13, 11:34 pm
[경향신문] [아베 야스쿠니 참배 후폭풍]정부, 물밑접촉도 중단…당분간 대일 외교 ‘방치’ 가능성
ㆍ“한·일관계 바닥 깨고 내려앉은 형국”
ㆍ미, 한·일 미묘한 관계 새롭게 인식
ㆍ정부 “대일 외교 강화된 지렛대 얻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로 정부의 대일 외교 기조가 더욱 강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과 대화의 접점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물밑에서 조심스럽게 진행됐던 움직임이 전면 중단되고 정부가 상정하고 있던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여건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외교 전문가들은 한국이 먼저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움직임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는 주문을 꾸준히 내놓았고, 외교 일선에서도 고위 당국자 접촉 등 접점 찾기가 조심스럽게 진행돼왔다. 하지만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로 양국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면서 이 같은 기존의 대일 외교 기조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이전에도 한·일관계가 바닥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주 바닥을 깨고 내려앉은 형국”이라며 “앞으로 대일 외교를 어떤 방향으로 가져가야 할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행위를 비난하는 것 외에 일본을 향한 외교적 전략을 갖고 있어야 하지만 당장은 뭘 해야 할지 정해진 게 없다는 것이다.
A급 전범 도조 얼굴에 ‘신발 항의’ 홍콩의 반일 시위자가 27일 홍콩 주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에 아베 총리와 A급 전범인 도조 히데키의 얼굴 사진을 오려 붙인 뒤 그 위에 신발을 올려놓는 행동을 하고 있다. 도조는 일본 총리를 지내며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군국주의자로, 전후 전범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홍콩 | AP연합뉴스
당분간 한·일관계에 냉각기가 필요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야스쿠니 참배로 피어오른 먼지가 어느 정도 가라앉기 전에는 어떤 전략이든 구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정부 당국자는 “민간교류나 경제·문화 등의 분야까지 막히지는 않겠지만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들은 당장 접근하기 어렵다”면서 “상황을 좀 더 평가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양국 간 차관급 전략대화, 국장급 안보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점차 고위급으로 접촉 채널을 높여 관계를 복원하려던 시도는 일단 중단됐다. 어떤 상황에서도 일본과 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잦아들고 있다. 자칫 상당 기간 대일 외교가 방치상태에 놓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정부의 태도가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이전보다 강경해지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역사 문제와 안보협력을 분리해 대응한다는 기조가 유지되더라도 역사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더욱 단호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외교 소식통은 “아베 총리가 원하던 신사참배라는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향후 일본이 유화적인 자세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 경우 정부로서는 더욱 선명하게 일본의 진정성을 확인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대일 외교에서 미국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한·일 양자 간 협의만으로 경색된 관계를 푸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여기에 미국이라는 변수를 대입하면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은 이번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아시아 전략에 상당한 타격을 받은 터라 한국이 일본의 역사 문제에 단호한 입장을 취하는 것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성 김 주한 미국대사는 27일 외교부를 방문해 김규현 1차관과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이후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부 당국자는 “이번 사태는 미국이 자신들의 아시아 전략에서 간과하고 있었던 한·일 간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정부 입장에서는 대일 외교에서 강화된 지렛대를 갖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요즘 병신새끼들이 폭탄돌리기에 맛들인듯ㅇㅇ
내도 중국을 좀 재워놔야 좀 조용해질 거라는 건 동의하지만, 당장 병신킹 하나가 저지랄인데 날더러 어떻게 지지하라는거임ㅇㅇ??
[경향신문] [아베 야스쿠니 참배 후폭풍]미 ‘아베 망동’에 이례적 강경 대응…양국 ‘밀월관계’ 균열 조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26일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미·일관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야스쿠니 참배에 미국이 이례적으로 강경대응을 보이자 일본은 유일한 외교 버팀목인 미·일관계에 균열이 생기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미국은 26일(현지시간) 주일대사관에 이어 미 국무부 명의의 성명을 내 “일본이 이웃국가들과의 긴장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한 것에 실망한다(dissapointed)”고 밝혔다. 동맹국 간에 좀처럼 쓰지 않는 ‘실망’이라는 표현을 동원한 것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아베 정권의 야스쿠니 참배 가능성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사인을 보냈음에도 ‘선을 넘어버린’ 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아사히신문은 27일 야스쿠니 참배로 “미·일관계에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고, 보수계열인 요미우리신문도 사설에서 “미·일관계를 가장 중시해온 총리에게 (이번 참배는) 오산이었던 것 아닌가”라며 우려감을 표출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대응은 2006년 8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참배 당시 조지 W 부시 정권이 “일본 정치인들과 일본 총리가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라며 넘긴 것과는 대조된다.
오바마 정권은 같은 동맹국인 일본과 한국 간의 관계 악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를 둘러싼 중·일 간의 대립 격화를 우려해왔고, 역사 문제에 대해 일본에 신중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특히 지난 10월 방일한 존 케리 국무장관과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지도리가후치(千鳥ヶ淵) 전몰자 묘원을 찾아 참배하며 ‘암묵의 경고’를 보낸 데 이어 조 바이든 부통령이 12월 초 일본을 방문해 아베 총리에게 한·일관계 개선을 주문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참배로 오바마 행정부의 체면은 여지없이 구겨진 셈이다.
아베 총리는 집권 이후 미·일동맹의 복원을 최우선 외교과제로 삼고 지난 1년간 지대한 공을 들여왔다. 지난 2월 미국을 방문한 아베 총리는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미·일동맹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에는 농업계의 반발을 무릅쓰고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에 참가했다. 재정적자에 따른 국방비 감축으로 신음하는 미국에 아베 정권은 아시아 안보의 한 축을 자임하겠다고 설득해왔고, 그 결과 지난 10월 미·일 외교·국방장관(2+2)회담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얻어냈다.
미국은 일본을 아시아·태평양에서 핵심 파트너로 삼고, 한·미·일 삼각협력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기본 전략을 다듬어왔다.
하지만 아베의 야스쿠니 참배로 이런 전략 운용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역사인식 문제를 중심으로 한·중과 일본이 대립하는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물론 미·일관계가 이번 사태로 근본적으로 바뀌지는 않겠지만 한때 ‘밀월관계’로 불릴 정도이던 양국관계에 생채기가 생긴 것은 분명하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한·일관계 개선은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해당된다”며 “(야스쿠니 참배가) 한·일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국도 잘 아는 만큼 그에 역행하는 행동을 취한 것에 기분이 좋을 리 없다”며 이번 사태가 미·일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경향신문] [아베 야스쿠니 참배 후폭풍]미국 언론 “일본, 독일의 나치 사죄 배워라” 비판
미국 언론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비판하면서 일본은 나치 과거를 사죄해온 독일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26일(현지시간)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사설을 싣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는 일은 특히 국가 차원에서 진심에서 나오는 큰 뉘우침 없이는 매우 어렵다”면서 “독일이 수십년 전부터 나치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한 것과 같은 절차가 필수적”이라고 일본을 비판했다.
서방 언론의 지적처럼 독일은 과거사 반성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빌리 브란트 전 총리는 1970년 12월 폴란드 바르샤바 유대인 전몰자 묘지를 찾아 차가운 돌바닥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주일대사를 지낸 권철현 세종재단 이사장은 27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때 세계는 브란트 총리는 무릎을 꿇었지만 독일은 일어섰다고 평가했다”면서 “이번에는 거꾸로 아베는 교만하게 결국에는 일어섰지만 일본은 꿇어앉는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1994년 8월에는 로만 헤어초크 전 독일 대통령이 같은 곳을 찾아 “독일이 폴란드 사람들에게 저지른 행위에 대해 용서를 빈다”고 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8월20일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나치 강제수용소였던 독일 다하우 추모관을 찾아 헌화하고 사죄했다.
메르켈 총리는 앞서 지난 1월27일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소련군에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홀로코스트 추념일을 맞아 “우리는 나치의 각종 범죄, 2차 세계대전 희생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홀로코스트에 대해 영원한 책임이 있다”며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직시하고, 어떤 것도 숨기거나 억누르려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독일 정부의 나치 전범에 대한 처벌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독일 검찰은 지난 9월 전 나치 친위대 장교를 살인 혐의로 법정에 세웠다. 지금까지 법정에 선 나치 전범 용의자는 10만6000명에 이른다.
[경향신문] [아베 야스쿠니 참배 후폭풍]아무도 못 말린 아베
ㆍ미국의 경고도 최측근 만류도 안 듣고 야스쿠니 참배
ㆍ참배 계획도 ‘철통보안’… 한·중·미에 1시간 전 통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는 누구도 말리지 못했다. 미국의 경고에 이어 최측근 각료와 연립여당 대표가 막판까지 만류했음에도 아베 총리의 고집을 꺾지 못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27일 일본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추계 예대제(10월17∼20일) 전후에 지인 몇 명과 식사를 한 뒤 한 참석자가 “야스쿠니 참배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묻자 “연내에 반드시 참배한다”고 답했다. 이미 참배를 결정해 놓고 외교적 영향 등을 고려해가며 결행 시기를 재고 있었던 것이다.
아베 정권은 이후 11월 에토 세이이치(衛藤晟一) 총리 보좌관을 미국에 보내 야스쿠니 참배 시 미국의 예상반응을 탐색했다. 아베의 최측근이자 ‘복심’으로 불리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분위기를 파악해 오라는 ‘밀명’을 내린 것이다. 당시 에토 보좌관은 미 정부 고위 당국자로부터 “중국을 자극하지 않는 게 좋다”는 답을 들었다. 미국이 경고사인을 보냈지만 아베는 결심을 접지 않았다.
이후 측근들은 아베 총리에게 “참배는 정권 운영을 불안정하게 만든다”며 보류할 것을 여러 차례 권고했다. 스가 장관의 경우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자민당 총재 특별보좌관에게 “총리가 참배를 접도록 설득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지만 아베는 요지부동이었다. 아베는 내년도 예산안의 편성작업이 일단락된 지난 22일 측근들에게 참배 계획을 전달했다. 스가 장관은 더 이상 설득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대신 참배의 후폭풍을 최소화하기 위한 ‘충격 완화작전’에 들어갔다. 참배 후 발표할 담화문에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부전(不戰)의 다짐’ 등 평화 메시지를 넣었다.
참배를 결정한 후 아베 총리는 참배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했다. 하루 전인 25일에는 26일 예정돼 있던 각료회의 개최시간을 1시간여 앞당긴 오전 9시20분으로 변경하고, 이후 인터뷰 계획도 취소해 참배에 필요한 2시간을 마련했다.
참배계획도 ‘철통보안’을 유지했다. 야스쿠니신사 측에 ‘간다’고 통보한 것도 당일인 26일 오전 7시였다. 일본 정부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에도 참배 1시간여 전인 오전 10시20분 전후로 참배 사실을 통보했다. 한국의 경우 이례적으로 외무성 당국자가 아닌 스가 장관이 이병기 주일대사에게 전화로 통보했다.
아베 총리는 또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자민당 간사장에게는 당일 아침에, 연립여당 대표인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공명당 대표에게는 참배 약 30분 전인 오전 11시쯤 전화로 통보했다. 당시 야마구치 대표는 “찬성할 수 없다”며 반대의사를 밝혔지만, 아베 총리는 “(야마구치 대표가) 찬성할 수 없지 않겠나 생각합니다만…”이라는 말만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자민당 의원도 이날 아침 출장지인 오키나와에서 아베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동북아 정세를 감안하면 한·일관계가 중요하다”며 참배를 만류했으나 아베는 듣지 않았다.
아베의 ‘불통’ 자세를 두고, 자민당 내에서는 “총리관저에 브레이크 역할을 할 사람이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러게 동경에서 빤쓰벗기고 매달을 놈은 매달고, 뚜드러맞아야놈은 팼어야했는데
이제와서 뒷목잡고 쓰러지기엔 너무 늦은듯ㅋ
예전에 전범재판 대충대충 할땐 좋았지??
그러게 중국을 좀 조용히 시키고 싶으면, 옆집 병신부터 손봐야함ㅇㅇ
아닌말로, 미국이 비서구권 문명에서 개삽질하다가 일망친게 한두번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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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고_덥썩_집어먹으면_배탈남ㅇㅇ,
씨발_그렇게_주위에서_경고싸인을_날려도_쳐듣질_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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