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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시노노메 사츠키 (東雲 皐月) 어린이를 되찾고 싶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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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과 멘붕과 건전함: 내가 입찰한 시노노메 사츠키 상회입찰하지마라!] 모든게 이렇게 된 이상...




시노노메 사츠키 (東雲 皐月) 어린이를 되찾고 싶으십니까?

사츠키 어린이의 신변이 걱정되십니까?

그럼 지금부터 당이 하는 말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2주 후부터, 그쪽 앞으로 당 모 부처에서 보낸

설문지 뭉치들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성실히 답변만 해서 정성스럽게 보내면 됩니다.

그동안 사츠키 어린이는 당에서 잘 입히고, 잘 먹이고, 잘 씻기고, 잘 재울테니

그렇게 아시기 바랍니다.


만에하나 물리적-정신적인 테러행위를 할 시에는 사츠키 어린이를 살ㅎ....ㅐ하면 안되고, 당도 공작을 할때는 양심이 있는 만큼, 그냥 쥐어짜서 (!?) 우리 치하야 어린이와 절친을 시키겠습니다 'ㅅ'// (!?!?)



그럼, 설문지 잘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결론 1 : 템플릿 테스트. 역시 BMP는 뒷처리가 드러움ㅇㅇ
※결론 2 : 2주 후부터 프라모델 설정을 위하여 '黨首腦內 - 亡想具現化雜談 / └ 블로그설정 (군사)'에 하나씩 올라올 겁니다. 무기 개조 체계와, 대체역사물 관련 자문이니, 늦더라도 답변 부탁드림미다.
※결론 3 : 일단 보상은, 해당 어린이 스탠딩 CG 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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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한동안 쪼가리모음을 안했더니...

[亡想具現化雜談] 블로그설정 - 당군 '지역'파견대 02 (개인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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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블로그설정 - 당군 '지역'파견대 01 (분대 01)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본 구성은 밀덕+역덕 여러분들의 조언 및 감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 시리즈는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 포스팅 시리즈의 템플릿은 원전이 있습니다. 실제 군 편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씨발!! 난 보급부대였었다고!!! (!?!?)


● 들어가기전 : 본 리스트는, 1:6 프라모델 키트의 입수 난이도에 따라 좌우됩니다. 해당 키트들은 가장 구하기 쉬운 물건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설계도(?)에서, 축적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들어가기전 : 아이씨...이새끼들은 대체 광학장비들 언제 풀거야!?!?



[M1 게런드 (M1 Garand [英] : .30-06 스프링필드탄)]



● 기본형 (현지 물품 / 부품강화 보급품)

● 개조 01
- 레일 (Rail Interface System [英]) : 총열덮개 + 좌측 측면 (그림에선 보이지 않음)
- 기존의 총열덮개를 파낸 후 이식

● 개조 02
- PSO-1 망원조준경 (Прицел снайперский оптический [露])
- Docter社 MS01 리플렉터 사이트 (Docter Red Dot Sight MS01 4th Gen 7 MOA Red Dot Scope [英])

① 원판 모델이 거지같은데다가, 연합군측 망원조준경도 파는데가 없고, 저격형 (한국전쟁형)은 유니크템이라, 급한대로 PSO-1 망원조준경 장착. 당군은 국적같은 거 안가리고, 최신장비-최고장비로만 사들임ㅇㅇb

② 조사해보니, (2차대전후) 소련군용 RIS는 나토쪽과 규격이 다르다는데, 여기선 일단 무시. 부품을 팔아야 통일을 하든말든...(...)

③ 해당 설계도에선 표현이 안됬지만, 트리지콘제/엘칸제 ACOG도 장착가능. (하긴 1:6 모델 재보니까, 다 맞드만...)





[모신 나강 (Mosin–Nagant [英] Винтовка Мосина [露] : 7.62×54mmR)]


● 기본형 (현지 물품 / 부품강화 보급품)

● 개조 01
- 레일 (Rail Interface System [英]) : 기존의 가늠자 대체 및 탈착화 + 좌측 측면 (그림에선 보이지 않음)
- 탄젠트식 가늠자를 파낸 후 이식 (필요에 따라 레일 해체 및 재장착 여부는 불명)

● 개조 02
- PSO-1 망원조준경 (Прицел снайперский оптический [露])
- Docter社 MS01 리플렉터 사이트 (Docter Red Dot Sight MS01 4th Gen 7 MOA Red Dot Scope [英])

① 앞으로 나올 독일식 총기들과 같은 문제지만, 탄젠트식 가늠자 자리를 파내고 심을 예정. 다만, 탄젠트식 가늠자가 실제 총기에 아예 고정되어 있는지, 아니면 탈착이 가능한지는 파악하지 못했음. Kar98k의 ZF42 망원조준경을 보아하니, 옆의 나사로 조여서 고정하는 것 같은데, RIS도 그런 식으로 탄젠트식 가늠자를 살릴 수 있는지 모르겠음. 아시는 분은 조언바람.

② 현재 가장 구하기 어려운 총기류. 수틀리면, 저격형 하나 더 사서, 기존의 망원조준경을 제거한 후, 장착할 예정. 사실 DP-모신나강 일반형 예약판을 팔았는데, 시기를 놓쳐서...(...)


[Gew43 (Gewehr 43 / Karabiner 43 [獨] : 7.92×57mm 마우저탄)]



● 기본형 (현지 물품 / 부품강화 보급품)

● 개조 01
- 레일 (Rail Interface System [英]) : 기존의 가늠자 대체 및 탈착화
- 탄젠트식 가늠자를 파낸 후 이식 (필요에 따라 레일 해체 및 재장착 여부는 불명)

● 개조 02
- Docter社 MS01 리플렉터 사이트 (Docter Red Dot Sight MS01 4th Gen 7 MOA Red Dot Scope [英])
- 트리지콘社 TA01NSN ACOG (Trijicon ACOG 4x32 Scope [英]) + 레드도트 사이트
- 트리지콘社 TA31 ACOG (Trijicon ACOG 4x32 Scope [英]) + 레드도트 사이트
- 엘칸社 Specter DR 1-4x ACOG (Elcan Specter DR 1-4x ACOG Sight with Red Dot Sight [英]) + 레드도트 사이트

① 앞으로 나올 독일식 총기들과 같은 문제지만, 탄젠트식 가늠자 자리를 파내고 심을 예정. 다만, 탄젠트식 가늠자가 실제 총기에 아예 고정되어 있는지, 아니면 탈착이 가능한지는 파악하지 못했음. Kar98k의 ZF42 망원조준경을 보아하니, 옆의 나사로 조여서 고정하는 것 같은데, RIS도 그런 식으로 탄젠트식 가늠자를 살릴 수 있는지 모르겠음. 아시는 분은 조언바람.

② 레드도트만 얹어서 쓸 경우에는, 실제 역사의 망원조준경과 병행사용함.

[Kar98k (Karabiner 98 Kurz [獨] : 7.92×57mm 마우저탄)]




● 기본형 (현지 물품 / 부품강화 보급품)

● 개조 01
- 레일 (Rail Interface System [英]) : 기존의 가늠자 대체 및 탈착화
- 탄젠트식 가늠자를 파낸 후 이식 (필요에 따라 레일 해체 및 재장착 여부는 불명)

● 개조 02
- Docter社 MS01 리플렉터 사이트 (Docter Red Dot Sight MS01 4th Gen 7 MOA Red Dot Scope [英])
- 트리지콘社 TA01NSN ACOG (Trijicon ACOG 4x32 Scope [英]) + 레드도트 사이트
- 트리지콘社 TA31 ACOG (Trijicon ACOG 4x32 Scope [英]) + 레드도트 사이트
- 엘칸社 Specter DR 1-4x ACOG (Elcan Specter DR 1-4x ACOG Sight with Red Dot Sight [英]) + 레드도트 사이트


① 앞으로 나올 독일식 총기들과 같은 문제지만, 탄젠트식 가늠자 자리를 파내고 심을 예정. 다만, 탄젠트식 가늠자가 실제 총기에 아예 고정되어 있는지, 아니면 탈착이 가능한지는 파악하지 못했음. Kar98k의 ZF42 망원조준경을 보아하니, 옆의 나사로 조여서 고정하는 것 같은데, RIS도 그런 식으로 탄젠트식 가늠자를 살릴 수 있는지 모르겠음. 아시는 분은 조언바람. 

② 레드도트만 얹어서 쓸 경우에는, 실제 역사의 망원조준경과 병행사용함. 


[MP40 (Maschinenpistole 40 [獨] : 9x19mm 파라벨럼탄)]


● 기본형 (현지 물품 / 부품강화 보급품)

● 개조 01 
    - 레일 (Rail Interface System [英])
    - 본체 위에 이식 + 총열 하부
    - 본체 레일에는 홈을 파서, 기존 가늠자로도 사용가능이 가능한지는 불명

● 개조 02 
    - 이오텍社 552 홀로그래픽 사이트 (EoTech 552 Holographic Sight [英])
    - 이오텍社 553 홀로그래픽 사이트 (EoTech 553 Holographic Sight [英])
    - 손잡이 (Tactical Foregrip [英])
    - 소음기 + 손잡이-플래시라이트 (특정 상황에서 지급)

① 생각같아서는 파생형(?)인 MP40-II처럼 양사이드 다중탄창을 달아주고 싶은데, 조사를 해보니까, 안쓰느니만 못하다는 얘기도 파다한데다가, 결정적으로 1:6으로 파는 게 없고, 만들 재주가 업ㅂ...(...)

② 조사결과, PPSh-41와 마찬가지로, 탄창을 잡고 사격하면 송탄불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하던지라, 아예 그냥 레일을 총열 아래에 박아버리고, 수직손잡이를 달아줄 예정.

③ 특정 상황에서 손잡이와 플래시라이트, 그리고 소음기를 달아줄 예정. 예를 들면 잠입이 필요하다거나, 시가전이라거나...

④ (앞의 소총류와 마찬가지로) 가능하면, 원래의 가늠자를 살리는 방향으로 레일 설치. 



[PPSh-41 (Пистолет-пулемёт Шпагина [露] : 7.62×25mm 토카레프탄)]


● 기본형 (현지 물품 / 부품강화 보급품)

● 개조 01
- 레일 (Rail Interface System [英])
- 본체 위에 이식 + 총열 하부
- 본체의 가늠자는 잉여 (...)
- 총열 아래의 열배출구는 희생된거임ㅇㅇ (...)

● 개조 02
- 이오텍社 552 홀로그래픽 사이트 (EoTech 552 Holographic Sight [英])
- 이오텍社 553 홀로그래픽 사이트 (EoTech 553 Holographic Sight [英])
- 손잡이 (Tactical Foregrip [英])
- 손잡이-플래시라이트 (특정 상황에서 지급)


① 빠나나는 안씀. 남자라면 드럼임ㅇㅇb 다만, 당시 소련의 공업기술에서 어딘가 나사가 빠졌는지, 꽉꽉 눌러채우고 쏘면 맛이 간다는 얘기가 있는지라, 여기선 자체생산한 탄창을 돌려쓰는 걸로 해결.

② 역시 탄창을 잡고 쏘면 망가진다는 얘기가 있으니, 총열덮개 아래에 레일 설치. 열배출구가 막히는 문제는 내 알바 아님 'ㅅ' (!?!?)

③ 손잡이+플래시라이트+소음기를 달아주려고 했는데, 소음기는 구조상 무리일덧 'ㅅ')

④ 이 역시, 가능하면, 원래의 가늠자를 살리는 방향으로 레일 설치.



[톰슨 (Thompson SMG [英] : .45 ACP)]


● 기본형 (현지 물품 / 부품강화 보급품)

● 개조 01 
    - 레일 (Rail Interface System [英])
    - 본체 위에 이식 + 총열 하부 손잡이
    - 본체의 가늠자는 잉여 (...)
    - 총열 하부 손잡이 중간을 파내겠음ㅇㅇ (...)

● 개조 02 
    - 드럼형 탄창
    - 이오텍社 552 홀로그래픽 사이트 (EoTech 552 Holographic Sight [英])
    - 이오텍社 553 홀로그래픽 사이트 (EoTech 553 Holographic Sight [英])
    - 손잡이 (Tactical Foregrip [英])
    - 소음기 + 손잡이-플래시라이트 (특정 상황에서 지급)

① 조사결과, 실제로는 군용은 M1 과 M1A1에는 초기형 드럼형 탄창이 안먹힌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딴데(비디오게임)선 잘만 써먹는 걸 감안, 그냥 드럼으로 감ㅇㅇ (!?!?)

② 구조상 목재 총열덮개가 있으니, 그자리를 파고 박아넣는 걸로 해결. 

③ 풀옵션 역시 손잡이+라이트+소음기. 근데...딴 건 그렇다쳐도, 저랩들인 쨉스들 상대로 소음기를 쓸 필요가 있던가??...아 맞다. 서부전선이 있었지...(...)

④ 이 역시, 가능하면, 원래의 가늠자를 살리는 방향으로 레일 설치. 


이상까지 확정된 사항입니다.

기타 조언 등 환영합니다 'ㅅ'///


※이번 설정의 문제는, 1:6 키트의 재고수에 따라 좌우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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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오늘의 정상회담 - 서로 사기 싫어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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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yd von PHD]
암튼지간, 이제 1주일만 있으면 CD를 뿌실 수 있음ㅋ
이번주 금요일에 프리젠테이션 끝나면 당분간 내는 자유ㅇㅇ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그러는 한편 한국에선 롬니책이 번역출간

[Lloyd von PHD]
그건 또 뭥미? 그 어린이는 아오안이라...'ㅅ')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
mallGb=KOR&ejkGb=KOR&linkClass=17011113&barcode=9788989797821
제목부터 멋지다
위대한 미국은 사과하지 않는다

[Lloyd von PHD]
제목부터 뭔가 좀 비범함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하나 사놓을까?

[Lloyd von PHD]
사서 나 빌려줘 'ㅅ'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근데 아무래도 돈이 아까워

[Lloyd von PHD]
'ㅅ';;;;;;;;;;;;;


에이....실패다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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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에이씨...(...)

[일상잡담] 이번 HD2 수면중 돌연사(?) 사태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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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나 안드로아드 오류가 아닌,

액정이 맛이 간 것으로 판명, 하지만 갈아치우기엔 너무나 멀쩡한고로

현재 A/S를 맏기기 위해 격리중입니다.

WM6 순정롬 복구하느라고 하루종일 돌아댕기다가,

방금 복구완료 및 확인완료했더니, 하루가 금방 갔습니다.



이상하다....아잉팟도 액정 잘 안망가지고, 떨어뜨린 적도 별로 없는데다가, 그 험하게 쓴 iPAQ2210 PDA도 배터리 뚜껑만 빼면 안망가졌는데, 요놈만 왜이러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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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마코토. 촬영나가자~♬

[AC RealMOD+일상잡담] 수룡님 빙결권 쓰신다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언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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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고노 전 장관 “위안부 문제 부정 땐 일본 국가신용 상실”

ㆍ“인권의식 의심받을 것”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주역 고노 요헤이(河野洋平·75·사진) 전 관방장관은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부정할 경우 국가신용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노 전 장관은 8일 요미우리신문 연재물 ‘시대의 증언자’ 편집자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1993년 발표한 고노 담화는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미국의 국립공문서관 등의 자료를 신중하게 검토해 당시 미야자와 기이치(宮澤喜一) 내각의 책임하에 결정한 ‘내각의 의지’라고 규정했다. 그는 “자료상의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전후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위안부)의 존재와 전쟁 중의 비극까지 없었다는 주장에 슬픔을 느낀다”면서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으로부터도 일본의 인권의식이 의심받아 국가의 신용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전임자인 가토 고이치(加藤紘一) 관방장관이 1992년 7월 위안부 문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사과했으나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문서로 확인되지 않아 자신이 경찰과 방위성, 외무성, 문부성, 후생노동성 등 각 부처에 다시 조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위안부 16명을 대상으로 한 청취 조사를 통해 “일본군이 위협해 여성을 연행하거나,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고 속였으며, 때로는 하루 20명 이상의 병사를 상대했고, 일본군이 패주할 때 버려졌다는 증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일들이 “일본군에 거역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강제성’을 인정해야 하는 내용이라고 판단했다”면서 “당시 증언을 읽은 미야자와 총리가 충격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고노 전 장관은 지난달 시사월간 세카이(世界)와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일본 내 움직임을 비판한 바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자민당 총재와 민주당의 마쓰바라 진(松原仁) 전 국가공안위원장 등은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동원한 증거가 없다며 고노 담화를 수정하거나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예전부터 (적어도 아시아권에서) 신용이란 것 자체가 없었고,

쟤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미국과 유럽으로부터도 일본의 인권의식이 의심받아 

국가의 신용을 잃'는다는 그...(...)





감정을 떠나서 어차피 일본이 '지들이 뭐래도(?)' 아시아계 국가인 이상, 일본의 외교 기반은 아시아가 될 수밖에 없는데, 탈아입구 드립치다가 이제와서 탈구입아를 하려니, (그 과정에서 돈털리고 집털리고 사람털린) 이동네 사람들이 받아주지도 않을뿐더러, 본인들도 그럴 생각이 없으니, 고노 요헤이의 지적은 정확하지만 쓸데없음.


※그리고 시끄러울 부분만 피해가서, 문제의 근원을 안잡으면 문제가 커짐. 재차 강조하지만, 과거사 문제의 근원은 똥조영기가 아니라, 쨉스킹 메이지유신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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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 당 정치위원 육성계획 3기 - 05 (트로피코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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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 당 정치위원 육성계획 3기 - 05 (트로피코 4) 1/4

● 일부 포스팅은, (스크린샷의) 날짜순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 극중의 라디오 방송은, 별도의 박스로 처리합니다. 내용은 원판과 한패를 기준으로 의역으로 일부 수정했음을 밝힙니다.
● 해당 기수의 포스팅들은 치트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본 시리즈는, 비공식 한글패치와, 자체 초상화 모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타 작품과의 혼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본 시리즈는, 국내외의 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의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포스팅 시리즈의 공지사항(http://phdzz.egloos.com/2881588)을 먼저 읽어주세요.




요즘 우리나라가 수출이 아주 잘되고 있어요.

유럽에서, 요즘 돈 좀 된다는 귀금속 세공사업까지 제안해오고 있거든요.

그럼요. 우리 트로피코 사람들이 손재주가 좀 좋은가요?

이것이 바로 우리 트로피코가 세계로 뻗어나간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페널티모 : 기뻐해주세요. 섬에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이 생겼습니다!! 불타오르는 햇볕 속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매일 대통령각하의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위대한 우리의 영도자께서 직접 작곡,프로듀스,연주까지 하신 최신의 히트곡들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기쁜 소식이 있어요,

첫번째 기쁜 소식은, 트로피코에 라디오 방송국이 새로 생겼다는 거에요.

이제부터, TNT방송뿐만 아니라, 다른 라디로 방송도 나올 거에요.

트로피코 국민 여러분. 그동안 채널 하나만 듣느라 식상했지요?

이제부턴 더 다양한 채널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 대통령 언니와 만나세요.






그리고, 요즘 중동이랑 사이도 좋아져서

중동에서 우리 언니에게 돈도 막 퍼다주고

그 보기 힘들다는 낙타도 준대요.

역시 국제관계는 원만해야 외화도 잘 벌리는 법이지요.





그러게, 대통령은 잘만나고 볼 일이에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세계 어느 나라에 

우리 리츠코 대통령 언니만한 불세출의 지도자가 또 있어요?


귀엽고 예쁘지, 똑똑하지, 자상하지, 

이런 불세출의 민족의 영도자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ㅅ'!!




그런데, 어떤 무지렁이가 이런 것도 모르고

아파트 단지 앞에서 피켓질을 하고 앉아있는 거에요.


핵교는 국민핵교밖에 안나온 주제에

뭔 말이 저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듣자하니까, 백화점 하나 없는 깡촌이라고 피켓팅을 하고 난리를 치는데

저게 지금 무슨 꼬라지인지 모르겠어요.



지금이 데모질이나 할 때인가요? 하나라도 더 수출해서

가난탈출해야하는데 백화점 세워달라고 징징대는 게 나이먹고 할 짓이에요?







더 기가막힌 건요, 저 때려죽일 놈이 엄한 사람을 꼬시는 거에요.

일하러 가야 할 시간에, 길거리에 모여서 좃불...아니, 데모질이나 하고 앉아있으니 나라꼴이 어찌 되려고 이러는 걸까요?






그것도 모르고, 지금 서니 저지집애는 섬에 쓰레기가 뒹굴고 있다는 둥,

가스가 차서 지구가 울고불고 한다고 헛소리를 하는것도 모자라서

나무도 자기 친구인데 자기 친구를 왜 죽이냐는 드립까지 치고 있어요.

지금 그까짓 나무가 문제인가요? 수출 하나라도 더해도 될까말까인데,

저게 무슨 망국적 작태인지 모르겠어요. 













서니 플라워즈 : 오늘은 지금 유행하는 화제, 범죄에 대한 것입니다. 에스테반 신부님. 어떻게 보시나요?
에스테반 신부 : '네 이웃의 물건을 탐하지 말라!' 어느 죄인에, 성찬에 쓸 포도주를 모두 훔쳐가 버렸습니다! 그것도 설교중에요! 우리가 대체 어디까지 저속해진 겁니까? 포도주 도둑이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경찰의 힘을 빌려 회개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게다가, 저동네는, 무슨놈의 동네가 도둑놈들이 득시글거리는지, 

기업대표에서 서류까지 도둑맞았대요. 아무래도, 대책을 세워야겠어요.





























친애하는 트로피코 국민 여러분.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수출을 많이 해야 하는데

그 수출에 장애가 되는 요소가 있어요.

그게 뭔지 알아요?



그게 바로 뽈갱이래요. 뽈갱이들이 사회 여러곳에 숨어있는 탓에

트로피코 치안이 불안해지고 그러는 거에요.

저번에 봤지요? 리나 인버스가 수출실적 보고서도 도둑맞았잖아요.

그거 다 뽈갱이들이나 하는 짓이에요. 



하지만, 우리 언니가 누구인가요?

국민들을 친동생처럼 돌봐주는 따뜻한 누나같은 민족의 지도자 아니겠어요?

친동생이 무서워하는데, 누나가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있으면 되겠나요?


그래서, 우리 언니는 큰맘 먹고, 정보국을 세우기로 했어요.

이제 정보부의 아저씨들은, 음지에서 일하면서, 양지에서 기어다니는 

뽈갱이들을 소탕할 거에요.











생각해보니까, 정보부를 세우려고 해도, 위치가 좋아야 하잖아요.

아무데나 세웠다간 뽈갱이들이 벌떼같이 일어날테고, 

멀리 떨어지면 오가기도 힘들텐데 이를 어찌해야 하나요?












그러고보니, 적당한 자리가 생각났네요.

아파트랑 적당히 떨어져있고, 자리도 적당히 넓은 건물이 저기 보이네요.

하지만, 서민들이 일하는 자리를 뺏을 수가 없어요. 이를 어쩌면 좋나요?












우연히도, 며칠 있다가, 아즈사 씨가 경영하는 식당이 

방세를 밀려서 결국 쫓겨났대요,


저런 가엾어라....저번에 빵공장 세운다고 

옥수수밭도 헌납해서 힘들게 살았는데 

어쩌려고 저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서니 플라워즈 : 여러명의 우편배달 직원이, 비밀경찰 본부에 편지를 배달하러 나왔을때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뉴스가 들어왔습니다.
페널티모 : 여러분. 마지막으로 얘기하는데, '비밀'경찰입니다. 문을 두드리거나 하는 일은 말아주세요.

네? 뭐라고요? 아즈사 씨가 고생고생해서 식당 세웠는데 뭐하는 짓이냐고요?

식당 당장 돌려주고, 딴자리 알아보라고요?

어머머??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우리 언니가, 서민들 장사하는 밭뙈기랑 식당건물을 뺏는 

그런 염치없는 사람으로 보이나요?

거기 땅값이랑 건물값이 얼마나 비싼지나 알고하는 소리에요?

페널티모 : 이른바 '비밀경찰'이 파인애플 4번가에 있다는 소문이 들려옵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요. 여러분. 거기 임대료가 얼마나 비싼지 알고나 하시는 말인가요?

관련대사는 건설완료시 랜덤으로 확인.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금 한두푼이라도 더 수출해서 개발도상국 탈출하는게 우선이지

그까짓 식당이 문제인가요? 만에하나 우리가 저 건물을 인수했어도 

나라의 대업을 위해서 개인 한둘쯤은 희생해야지요.

그러다가 수출도 못하고 다시 오두막치고 살면 어쩌려고 그래요?

감상적인 생각은 당장 버리세요. 

우리 언니는 절대 그런 일을 하실 분이 아니지만, 

그랬다고 해도 지금 트로피코의 당면과제는 100억불 수출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좌우지간, 불쌍한 이웃을 돕는 것은 국가와 이웃의 의무이니까, 

우리모두 성금을 걷어서, 아즈사씨를 도와주기로 해요.













<뒷배경들에 대해서 자꾸 신경을 쓰면 지는거임ㅇㅇ>

암튼, TNT방송이 끝나면, 원인모를 이유로 망한 맛집을 살릴

대국민 성금을 모을 예정이에요.

여러분. 성금모금 방송 꼭 들으시고, 작은 한푼을 보태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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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질문] 피그마社의 애니 캐릭터 계통 피규어를 보유중인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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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규어 시리즈의 눈 부위가 굴곡이 있습니까?

무슨 말인가 하면, 현재 1:6 스케일 아니메형 머리를 제조중인데, 눈을 칠하는데엔 영 소질이 없는 탓에, 눈을 전사지 처리 (HP 포토스마트 C4700 잉크젯 프린터의 최고품질 옵션)해서 붙여봐야 할텐데, 현재 만들어둔 1:6 스케일의 머리 부분의 눈이 움푹 파여 있어서요.



게다가, 해당 피규어의 부품 중 민둥산 얼굴(!?) 부품과 전사지가 있어서

개그 계통 표정을 쓸 수 있는 걸로 보이는데, 여긴 거기까진 필요없더라도, 

눈을 전사처리할 수 있는 정도로 얼굴의 눈 부위을 

평탄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견본이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애니 캐릭터 계통의 피그마 피규어를 보유중인 분들의 제보 및 증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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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오늘자로 기묘한 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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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포스팅거리를 의도치 않게 얻은덧.


괴랄한 꿈인것도 모자라, 한국현대사 - 그것도 전두라 관련 비슷한 때 분위기쪽 관련인데다가, (이어진다면 며칠이나 몇달 후에 이어지는 일상적 패턴과는 달리) 스토리가 이어지는 구조로 나와서 충공깽. 게다가 이글루저 까메오들은 뭐 그리 많이 나옴 'ㅅ'? (!?!?)








아마, 포스팅하게 되면, 적절하게 각색해서, 

망상구현화잡담으로 가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을 겝니다.



저번처럼 마도카 어린이 관련 포스팅한다 해놓고, 내용이 소실되지 않으면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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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은 해외의 인권보장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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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과 멘붕과 건전함: 내가 입찰한 시노노메 사츠키 상회입찰하지마라!] 근황과 잡담.


중앙정보부의 대외통신망 감청에 의하면, 

누군가의친구님이, 시노노메 사츠키 어린이를 데리고 다닐때

옷도 입히지 않고, 나체로 밖에 내보낸다는 충격적인 정황을 확보했습니다.





사람의 기본적 권리인 의식주에서 의복의 자유를 빼앗고, 수치심을 안겨주다니, 어찌 인륜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하지만 누친님은 당의 인권수정권고를 듣지 아니하고, 

주권이라는 이유로 사츠키 어린이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현실입니까?

게다가, 사츠키 어린이에게 무슨 일을 저질렀길래, 

눈물만 흘리고 아무 말도 못하는 것입니까?




당은 이러한 상황을 좌시할 수 없습니다.

빠른 해명을 하지 아니하시다면, 당에서 사츠키 어린이의 인권보호차원에서

강제입양을 하도록 하겠읍니다 (!?!?)

[AC RealMOD+일상잡담+당 수뇌부] 도둑년님들아. 현실차원 당사에서 도둑질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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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차원에서 중요한 수입원인 가게에서

손모가지를 함부로 놀리면

너님들 ㅇㄷㅇ 구녕이 넓어집니다.




비록 손버릇나쁜 범죄자가 '새끼'가 아니라 '년'이라고 해도 그딴거 알바 아닙니다.

현실차원의 당은, 지집애라고 해도 수입원에 지장을 주는 짓거리를 하면,

가차없이 응징합니다.



CCTV는 악세사리 빙다리 호구로 보이지 이 ㅄ년들아? 니네 내일부터 엉클샘이 주는 조만간 맛있는 콩빵 무료시식ㅇㅇb


※어우씨발....오늘 하루종일 PD횽들 입회하에 CCTV검색하느라 진빠져서, 오늘은 일찍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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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이시각 당은... - ????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그러게 왜 ㅄ짓을 해가지고ㅋ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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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센카쿠 분쟁 한 달]일본, 실효 지배 사실상 무력화·경제 타격 ‘만신창이’

지난달 11일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국유화 조치 이후 한달에 걸친 중국과의 공방에서 일본은 만신창이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상처를 입었다. 중국은 센카쿠 해역에 해양감시선을 상시 진입시키고, 인민해방군의 무력시위까지 동원하면서 센카쿠를 분쟁수역으로 만들었다. 센카쿠 사태는 주변국에 대한 세심한 전략이 없는 일본 정부의 안이한 외교가 초래한 실패로 평가된다.

일본 정부는 겉으로는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가 센카쿠를 매입하는 것보다는 정부가 매입하는 것이 섬에 대해 안정적 관리를 할 수 있다는 명분을 세웠지만,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가 독도·센카쿠 등 영유권 분쟁으로 고양된 내셔널리즘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속내도 있었다.

일본 정부는 그러나 중국 지도부의 본심을 읽는 데 실패했고, 이틀 전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의 공개 경고를 무시하면서까지 국유화를 단행함으로써 중국 지도부를 한껏 자극했다. 결국 센카쿠 열도는 중·일 간 무력이 대치하며 동아시아의 화약고로 부상하게 됐고, 일본의 실효적 지배는 사실상 무력화됐다. 중국은 10일에도 해양감시선 4척을 센카쿠 해역에 진입시켰다. 노다 총리는 영토문제에 대한 강경대응을 지렛대로 민주당 대표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정권연장에 성공했지만, 극우 성향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를 자민당 총재로 재등장시키는 결과를 빚었다. 선거과정에서 불어닥친 ‘우경화 선풍’을 감안하면 정권이 바뀌더라도 중국과의 관계복원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자칫 일본의 고립화가 가속화될 가능성도 있다. 일본 정부는 최근 대중관계를 풀기 위해 센카쿠 영토분쟁은 없다는 기존 주장을 유지하되 중국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내용의 타협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런 방안으로 갈등이 봉합될지는 의문스럽다.

중국의 반일시위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으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등 일본이 입은 경제적인 타격도 적지 않다. 다이와(大和)종합연구소는 센카쿠 분쟁으로 일본의 중국에 대한 수출이 연간 1조엔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うんじ。(!?!?)

이제 지들 ㅄ짓 만회하겠다고 우리쪽에 땡깡부릴 수도 있으니 방어를 잘 해야 할텐데, 외교부 ㅄ들은 믿을 수가 있어야...(...)

[2]

[경향신문] ‘EBS 공룡’ 수능 사교육·공교육 다 삼켰다

ㆍ학원·교재 EBS 획일화… 고3교실선 교과서 대체

“‘듄아일체’ 할 때까지 무한반복하는 수밖에 없어요.” “무조건 ‘닥듄공’ 하는 거예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둔 지난 9일 서울의 한 고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나눈 대화다.

요즘 고3생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듄’은 EBS를 한글 자판으로 입력할 때 생기는 일종의 오타다. ‘듄아일체’는 EBS와 내가 하나가 될 정도로 EBS 수능 교재를 달달 외운다는 뜻이다. ‘닥듄공’은 닥치고 EBS를 공부한다는 의미의 말이다.

EBS 교재가 학교 교과서를 대체한 데 이어 사교육 시장과 출판업계마저 점령했다.

정부가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0년부터 수능 문제의 70% 이상을 EBS 교재에서 출제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뒤 나타난 현상이다.

수능 문제집이나 참고서는 표지에 ‘EBS’라는 문구가 들어 있지 않으면 아예 팔리지 않는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출판사들은 EBS를 발췌·요약해 재가공하는 방식으로 교재를 만들어 팔고 있다. 학원 강사들도 EBS 교재를 재편집해 쓰거나 EBS 학습법 특강, EBS 변형 문제 집중 풀이반 등의 간판을 내걸고 수험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지난 9일 EBS는 교육업계의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사의 교재를 무단으로 발췌·요약하거나 현직 강사진이 아닌 저자나 강사를 ‘EBS 강사진’이라고 표기할 경우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는 공문을 출판사와 사교육업체에 발송했다. 수험생 제보 사이트도 운영 중이다.

위법한 행위에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교육업계에서는 EBS의 이번 조치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정부의 수능 연계 방침 덕에 공룡 지위를 누리고 있는 EBS가 이제는 다른 업체를 말살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특히 출판사의 사정은 심각하다.

교육컨설팅업계의 ㄱ씨는 “한때는 좋은 교재를 만들기 위해 현직 교사와 대학교수 등 다양한 연구진을 두고 개발 작업을 하던 출판사들이 이제는 EBS 짝퉁 교재나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 “생존을 위한 자구책이자 정부 정책이 빚어낸 일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구조대로 하면 문제 출제와 학생들의 학습 방식이 EBS를 중심으로 획일화하면서 수능의 취지와는 거리가 먼 암기 위주의 옛 학력고사 수험 방식으로 회귀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학교 교실에서조차 EBS 교재가 교과서를 대체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컨대 외국어(영어) 영역에서는 EBS 교재에 나온 지문이 그대로 수능에 나오거나 문제·보기 형식으로 활용된다. 이 때문에 전국 대부분의 고3 교실에서는 EBS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간·기말고사도 교과서 지문은 제외된 채 EBS 교재에서 출제되고 있다. 수업 시간에 EBS 방송 강의를 틀어주는 학교도 있다.

EBS 교재를 사용하지 않으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까지 반발하기도 한다. 사교육 시장을 잡기 위해 내놓은 정책이 도리어 공교육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교육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김승현 정책실장은 “정부는 EBS로 사교육을 잡을 수 있을 것처럼 얘기하고 있지만 오히려 공교육은 무시된 채 EBS 문제풀이 위주의 교육만 조장하는 꼴이 됐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EBS 교재 위주의 수능문제 출제를 고집하고 있지만 대학들은 어려운 논술문제 출제로 또 다른 사교육 시장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러게, 사교육 타파를 위한 EBS 어쩌구 해봐야

현행제도와 사회구조에 맞춰서 변형이 될 뿐,

그 구조를 안바꾸면 뭔짓을 해도 안됨ㅇㅇ


이상하게, 이런 걸 보면 (다른 의미의) 사회진화론(?)이 생각나는 이...(...)




[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거봐. 그러게 HH 한국판이 있어야 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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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효의 비밀아지트] 한글을 천시하던 선비의 최후

한글을 천시하던 선비의 최후 └국사의 장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했지만, 조선의 식자계층에서 중시되던 글자는 역시 한문이었습니다.
한문은 진서(眞書)라 불릴 정도로 귀한 취급을 받았죠. 한편으로 언문(言文)이라 불리는 훈민정음도 양반네들이 쏠쏠하게 잘 썼습니다. 정철 같은 양반은 시를 쓰기도 하고, 수렴청정을 하는 대왕대비들은 언문으로 교서를 내렸으며, 임금도 백성들에게 뭔가 널리 알릴 것이 있으면 반드시 언문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지 잘난 맛에 사는 몇몇 병맛들이 감히 선대왕께서 애써 만든 글자를 비하한 것도 사실입니다.
 
언문? 그거 무식한 상것들이나 계집들이나 쓰는 천한글 아님?
- 출처 : SBS '뿌리깊은나무' -

 
저런 ㅆㅂㅆ가 죽을라고... 여봐라, 당장 저놈의 주리를 틀라~
- 출처 : SBS '여인천하' -

그런데 중2병 짓도 지나치면 신상털리고 개까임 당하듯이, 조선시대에도 병맛선비 하나가 잘난 체 하다가 작살 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일화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어느 시대 때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사대부라면 오직 한문만을 써야한다고 믿던 무개념한 선비가 있었습니다.
이 놈은 정도가 지나쳐서 일상적으로 하는 말도 꼭 한문을 써서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물론이고 가족들과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많았는데......
본격적으로 문제가 된 건 그가 처가에 찾아갔을 때였죠.

밤중에 그의 장인이 뒷간에 갔는데, 밤참거리를 찾던 호랭이가 월담해와서 물어가고 말았습니다.
그 광경을 목격하고 놀란 선비는 바로 밖으로 뛰쳐나가 외쳤습니다.
 
"오인장인吾人丈人을 원산지호遠山之虎가 자근산래自近山來하야 착타거捉打去 하였으니 유창자有槍者는 지대창持帶槍하고 유곤자有棍者는 지대곤持帶棍하고 속속래速速來 하시오!" 
 
동네 사람들의 반응
- 출처 : 웹툰 '이말년 시리즈' -

이것은 해석하자면 '산에서 온 호랭이가 우리 장인을 물어갔으니, 창이 있는 사람은 창을 갖고 오고, 몽둥이가 있는 사람은 몽둥이를 가지고 서둘러 오시오!'...라는 뜻이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외쳐봤자 누가 알아듣겠습니까? 그것도 다들 쿨쿨 자는 오밤중에 말입니다. 
밤중에 뭔소린가 싶어 깼던 사람들도 그냥 고개 좀 갸웃하다가 다시 자버렸습니다.

이런 동네의 야박한 인심(?)에 분노한 선비는 사또에게 '한문으로' 서신을 적어 '우리 장인께서 호랑이에게 물려가서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인심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신고를 했습니다. 
이 서신을 본 사또가 화가 나서 동네 사람들을 잡아 들였는데, 동네 사람들도 할말이 있었지요. 
 
"아, 그 양반이 뭐라고 하긴 했는데 무슨 소린 지 못 알아 들어서 그냥 잤습니다요."
"뭐 알아 듣게 말해야 도와주던가 하죠."
"근데 그집 식솔들 말론 양반 평소에도 이상하게 말해서 몹시 불편하답니다요." 
 
사정을 들은 사또가 선비를 불러와서 말을 건네보니, 정말 한문으로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이가 없었던 사또는 한심하고 괘씸한 마음에 이렇게 명을 내렸습니다.
 
"여봐라, 저 자의 입에서 '바른 말'이 나올때까지 매우 쳐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없이 미친놈은 매가 약이죠.
- 출처 : 엔하위키 -
 
그래서 선비는 볼기를 맞게 되었지요.
근데 몇 대는 버티다가, 나중에는 참지 못했는 지 비명을 지르는데, 입에서 나오는 비명소리가 가관이었습니다.

"통이통야痛而痛也! 통이통야痛而痛也!" 
 
사또 나리, 맞아서 정신을 못 차릴 것 같은 뎁쇼.
- 출처 : DC 인사이드 -
 
저 말을 해석하자면 '아이고 아파라, 아이고 아파라'입니다. 그 마저도 문자를 쓰다니......
기가 막히다 못해 짜증이 났던 사또는 열 받아서 더 때리라고 했지요.

그렇게 피나게 두들겨 맞고, 이 정도면 정신을 차렸다 싶었던 사또는 다시는 쓸때 없이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 선비놈 말하는 게...
 
"예, 차후此後로 갱불용更不用 문자文字 하오리다."
(다시는 문자 안 쓰겠습니다.) 
 
아놔, 이 자식이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 출처 : 스포츠서울 -
 
결국 지대로 열받은 사또는 이 진상 선비에게 유배형에 처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선비의 삼촌이 녀석이 유배를 갈 때에 배웅을 나왔습니다. 이 삼촌은 외눈이었는데, 철없긴 해도 조카가 귀양을 간다니 눈물을 흘렸지요. 그러자 선비가 흐느끼면서 하는 말이...
 
"숙질叔姪 양인兩人이 상포읍相抱泣하니 누삼행淚三行 이로구나."
(삼촌과 조카가 서로 끌어 안고 우니 눈물이 세줄기로 흐르는구나.) 

이 말을 들은 삼촌은 "참으로 상종못할 놈이다!"...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는 군요.
유배를 간 선비의 뒷 이야기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밥 달라는 소리도 한문으로 말하다가 결국 굶어죽었을 것 같네요. 




[2] 재연 (!?!?)








<1기의 실제 에피소드>



딴집같지 않고(?), 우리집은 될만한 걸 고르기만 하면 되거든 'ㅅ'b (!?!?)



저번 잡담때 나온 상상도(?)에 썼었던 장면이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거나 비슷한 일이 있다면 현대사도 못할 거 업ㅂ...(!?!?)

tag :

[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신...아니, 왕들의_게임.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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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마 해당 배경을 모르실 분은 업ㅂ겠지마는, 있다면 클릭 (1.2.3) 첫번째 필사본의 사건은 윌리엄과 관계없음>


[2]







[1+2=!?!?]





<비록 각 영상의 시대(복식)는 다르다지만...>


신...아니, 왕들의 게임.

어줍잖은 신민이 낑기면, 좋을 거 하나도 없습니다 'ㅅ') (!?!?)


※그나저나, 저기서 이판 무효라면서 밥상안뒤집은 게 어디냐...(!?!?)

tag :

[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콜렉터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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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늘의 콜렉터와 그 예제(?)

<콜렉션(?)에 쓸 배경은 실제 유물과 관련없음. 진짜 없음>

[1] 권장사항





[2] 권장사항 미준수시 혹은 관람자의 무개념 탑승시 (!?)

<Великий! Ты разбил его!! 일생일대의_대위기.jpg>




<러시아어 자막은 알아서 번역하시라. 번역기라 번역이 개판일 가능성이 높음>
































아무리, 콜렉터의 부주의한 보관이라 하더라도(?)

수집가의 콜렉션을 파괴하는 행위는 

이유를 막론하고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이며

상황이나 수집가의 신분에 따라 배상은 물론이고,

군법회의에 회부
되어, 사형까지 갈수있는 중죄입니다.



그러니, 콜렉션은 눈으로만 감상하고, 

그 가치를 모르는 축생이나 친척어린이들을 

전시장에 들여보내서, 화를 자초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히비키. 울지마. 햄조의 복수는, 한 자객에 의해 조만간 실현될 테니까...(!?!?)



그나저나, 제정 러시아의 표트르 3세 (Пётр III Фёдорович [露] Peter III of Russia [英] : 1728 ~ 1762)가 살아생전 워낙 찌질했던 나머지, 당대나 현재의 평가가 바닥을 긴다고는 하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tag :

[일상잡담]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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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때문에 몬시터(?!) 세캔을 마셨더니

지금 딱 난 누균감 그라고 여긴 어딘감? 수준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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