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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걱정마라. □□□□□□은 너를 믿는다!!! ☜ 빈칸에 알맞는 말을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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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일조약 문서 공개 판결… 독도·개인 청구권 ‘봉인’ 풀리나


ㆍ기존 입장과 배치 가능성
ㆍ북한과의 교섭에도 영향
ㆍ일 정부 항소 땐 시일 걸려

일본 법원이 1965년 체결된 한일기본조약 관련 일본 정부의 비공개 문서를 대거 공개하라는 판결을 11일 내림으로써 독도문제, 식민지배 청구권문제 등 양국 국교정상화 과정에 얽힌 민감한 사안들이 수십년간의 봉인을 풀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서 내용에 따라서는 양국 관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다. 다만 일본 정부가 항소할 가능성이 높아 최종 공개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도 있다.

한일조약과 관련된 일본 측 문서는 6만쪽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가 2005년 8월 한일기본조약과 관련된 한국 측 문서를 전면 공개한 뒤에도 자국 문서를 공개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북한과의 교섭, 독도 관련 교섭에서 불리해질 수 있고 한국과의 신뢰관계가 손상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일본 정부가 식민지배 피해와 관련해 “1965년 한일회담에 의해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면서도 문서를 공개하지 않는 석연치 않은 태도를 보여온 것은 청구권 문제에 관한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을 뒤엎을 내용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추측을 낳아왔다. 일제피해자공제조합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이날 논평에서 “일본 정부의 말대로 1965년 한일회담에 의해 모든 문제가 끝났다고 하면 정정당당하게 지금이라도 당시 문서를 공개하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교수,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한일회담 문서 전면공개를 요구하는 모임’이 문서 전면공개를 요구하며 압박하자 일부 문서를 공개하면서도 25%는 아예 공개하지 않거나 주요 부분에 먹칠을 한 뒤 공개했다. 일본 정부는 이들 25%의 문서를 2006년 8월과 2007년 11월, 2008년 4∼5월 3차례로 나눠 비공개 처분했다.

이에 따라 일본 시민단체와 한국 측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도 3차례에 걸쳐 비공개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1차 소송은 원고 승소, 2차 소송은 원고 패소로 나타났다. 1차 소송의 경우 일본 정부가 1심에서 패소한 뒤 항소했다가 도중에 취하 결정을 내리면서 일부 문서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문서에는 일본 외무성이 1965년에 작성한 ‘한·일 청구권협정 체결 후에도 개인청구권은 유효하다. 청구권협정과 개인청구권은 무관하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일본이 청구권협정에는 ‘개인의 청구권 문제 등은 완전히, 최종적으로 해결됐다’고 했지만 내부 문서에는 ‘청구권협정의 의미는 국가의 외교보호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것일 뿐 국민의 재산(개인청구권)으로 국가의 채무를 충당한 것은 아니다’라고 명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3차 소송 결과로 어떤 문서가 공개될지는 불투명하지만 1, 2차 소송에 비해 압도적으로 분량이 많다는 점에서 북한과 독도문제 등에 관해 파괴력 있는 사실이 밝혀질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본 외무성은 1심 판결을 받아들여 곧바로 해당 문서를 공개할 수도 있고, 2주로 정해진 시한 내에 항소할 수도 있다.

일본 측이 항소할 경우에는 상당한 시일이 흐른 뒤에나 이미 전면 공개된 한국 측 문서와 일본 측 비공개 문서를 비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향신문] “한국 위안부 광고 잘못된 사실 근거” 하시모토 또 망언

일본의 우익 정치인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 시장(43·사진)이 한국 민간단체가 잘못된 사실에 근거해 위안부 문제의 사죄를 요구하는 광고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재일 사진작가의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 참관 요청을 거부했다.

11일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유신회 대표를 겸하고 있는 하시모토 시장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민간단체가 미국 뉴욕 맨해튼 번화가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에 사죄를 요구하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데 대해 “국제사회에서 일본이 비난받는 것은 잘못된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1993년 당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관방장관이 주도한 ‘고노 담화’에서 인정하고 사죄한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 강제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하시모토는 “다른 나라도 위안부를 안고 군을 관리했다는 자료가 남아 있다. 타국도 (일본과) 같은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과거 다른 나라도 군을 관리하기 위해 위안부를 활용했으며 일본만 그런 짓을 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으로, 위안부 동원을 합리화하는 발언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그는 다만 “일본이 한 일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며 불행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하시모토는 또 재일 사진작가 안세홍씨(41)가 11~16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 참관을 요청한 것에 대해 “위안부와 관련한 논점은 문서로 충분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쨉스 거버먼트는 걱정마라. 대법원은 어용이다 し^ㅇ^/ (...)

도루 어린이도 걱정마라. 대일본제국의 신민은 너를 믿는다 し^ㅇ^/ (...)





[경향신문] “미, 일 독도 문제 단독제소 만류 중”

ㆍ번스 부장관 내일 방일…입장 전달할 듯
ㆍ일 외무차관 ‘유보’ 시사, 관방장관은 부인

일본이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제판소에 단독 제소하는 것을 미국이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서울의 외교소식통은 “일본은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출할 소장을 거의 다 작성했지만 미국이 일본 정부에 제소를 만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미국은 이미 일본 측과의 여러 접촉에서 이러한 뜻을 전했고 내주 윌리엄 번스 국무부 부장관의 일본 방문 때에도 이 얘기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일본 외무성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져가기 위한 실무적 준비를 이달 내로 끝낼 수 있다고 한다”면서 “하지만 완성된 소장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출하는 것은 정치적 판단의 영역에 속한다”고 말했다.

기라 슈지(吉良州司) 일본 외무차관은 11일 기자회견에서 “최종적으로 단독 제소가 좋을지 어떨지, 제소 타이밍은 어떻게 할지 지금부터 검토하겠다”며 다소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일 외무성 간부는 사견을 전제로 “긴장 완화 조짐이 보이는 한국에 대한 대응과 중국에 대한 대응은 다르다. 한국이 화해를 요청하는 경우의 선택지로 (단독제소 재검토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2일 보도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 대변인인 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관방장관은 12일 “정부 방침은 변하지 않았다. 제소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단독제소 유보 가능성을 부인했다.

앞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는 한·일 외교갈등이 채 식지 않은 지난달 민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독도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단독 제소를 공약으로 내건 뒤 총재로 선출됐다. 일본은 지난 8월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져가자고 한국에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이 독도 문제로 다투는 것이 한·미·일 3자 공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양측을 자제시켜왔다.

번스 부장관은 14일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등을 잇달아 방문한다. 그는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상,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방위상 등을 만나 동북아 지역 현안에 대한 미·일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번스 부장관의 동북아 방문 때 한·중·일 영토 분쟁 문제를 논의하느냐는 질문에 “힐러리 클린턴 장관이 아시아 순방 때나 유엔총회 때 이 문제를 여러 차례 얘기했으며 그런 대화가 번스 부장관 방문 때도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번스 부장관은 오는 16일 서울에서 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과 차관급 전략대화를 갖는다.



근데, 그 이전에 '미영귀축'부터 어케 해야할덧ㅋ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도루 어린이가 저쪽에선 상승세라는 걸 감안하면, (옆집이 위장풀고 본색을 드러내는 마당에) 저게 과연 '일부' 때문일까?

[2]


[경향신문] “경계태세는 하부 무너진 거고 보고체계는 상부가 무너진 것”

ㆍ합참 대상 긴급 재국감

국회 국방위원회는 11일 오후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열어 지난 2일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북한군 귀순 과정에서 드러난 군 경계태세의 허점을 강하게 질책했다.

국방위는 이날 오전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감을 진행한 뒤 오후 정승조 합참의장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합참을 대상으로 한 긴급 국감으로 전환했다. 합참 국감은 8일 실시됐으나 사안의 엄중함을 감안해 다시 연 것이다. 여야 의원들은 군 최전방의 경계태세 허점과 상황보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은 “경계태세는 하부가 무너진 것이고 보고체계는 상부가 무너진 것”이라며 “(합참의장이) 국민 전체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같은 당 김광진 의원은 “160㎝, 50㎏의 사람이 철조망을 4분이면 넘는다”면서 “과연 (북한군 병사) 혼자 왔을까. 혼자서 타고 넘기 어렵다는 의견”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북한군의 탈북 당시 해당 소초의 CCTV 녹화가 이뤄지지 않은 경위도 따졌다. 정 의장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지운 것이 아닌가 의심돼 전문가를 통해 확인했는데 현재까지는 그런 정황은 없다”고 답변했다.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최초 보고 이후 정정보고가 나올 때까지 17시간이 걸렸다”며 “그동안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CCTV가 작동은 됐는데 녹화는 안됐다고 하는데 그것을 누가 믿겠느냐”고 말했다.

국회 국방위는 12일에는 강원도 원주 1군사령부 감사를 진행한 뒤 사건이 발생한 강원 고성 22사단을 직접 방문해 경계태세 문제점을 확인하기로 했다.




[경향신문] 경계허점·허위보고·정정보고 묵살… ‘탈북 병사’ 군 총체적 난맥상 드러내

지난 2일 탈북한 북한군 병사 관련 사항이 보고되는 과정에서 군의 총체적 난맥상이 드러났다. 해당 부대는 사건 발생 당일 상부에 ‘허위 보고’를 했고, 하루 만에 정정보고를 했지만 이는 윗선으로 전달되지 않았다. 군 최고 지휘관인 정승조 합참의장(사진)은 일주일 넘게 사실을 잘못 파악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위증까지 했다.

정 의장은 8일 국정감사에서 “CC(폐쇄회로)TV를 통해 (탈북 북한군) 신병을 확보했다”고 답변했다. 이는 잘못된 증언이었다. 군 당국의 자체조사 결과 이 북한군은 우리 군이 인지하기 전에 먼저 GOP(일반전초) 소초(생활관)문을 두드리고 ‘북에서 왔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정승조 합참의장







허위 보고의 시작은 해당 부대의 부소초장(부사관)이었다. 군 관계자는 11일 “2일 사건 당시 부소초장이 순찰을 하다가 귀순 현장으로 왔다”면서 “그는 당시 옆에 있던 대대장에게 추정해서 CCTV로 신병을 확보했다고 말했으며, 대대장은 소초 상황실에서 사단장에게 그대로 보고했다”고 말했다.

다음날 해당 부대가 17시간여 만에 이를 정정해 합참에 보고했으나 묵살됐다. 1군사령부 상황장교(소령)는 지난 3일 오후 5시7분쯤 합참 상황장교(소령)에게 “최초 보고 경위가 바뀌어서 자료를 보내니 열람하라”고 전화로 통보했다. 이에 앞서 군 내부통신망으로 정정된 보고서를 보냈다. 그러나 합참 상황장교는 바뀐 보고 자료를 열람하지 않았고 윗선에 보고하지도 않았다. 군 관계자는 “합참 상황장교가 북한군 탈북자의 신병이 당일 오전 10시 중앙합동심문조로 넘어갔으니 상황이 종료됐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합참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 지난 8일 ‘귀순자가 소초 문을 두드렸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합참 전비태세검열단은 10일 오전 9시30분에서야 “CCTV로 확인했다는 최초 보고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알았다는 내용으로 정정됐다”고 알려왔다. 정 의장은 같은 날 오전 11시30분 이런 상황을 보고받았다.

북한군 병사가 소초 문을 두드릴 당시 해당 소초에 설치된 CCTV 녹화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사건 발생시기와 겹치는 2일 오후 7시30분부터 3일 오전 1시까지만 녹화가 되어 있지 않았다.






한편 2008년 4월에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역시 은폐 의혹이 일고 있다. SBS는 11일 “당시 북한군 장교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경계초소(GP)로 백기를 흔들며 다가왔으나 우리 병사들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결국 직접 GP 문을 두드리고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GP에서 근무 중이던 장병들은 이를 조작해 ‘귀순 유도 작전’을 벌인 것으로 상부에 보고했고 표창까지 받았다가 나중에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 당국은 당시 이런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북한군 장교의 탈북사실만 발표했다는 것이다. 합참 관계자는 “당시 북한군이 탈북해온 것은 사실”이라며 “자세한 사실관계는 합참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탈북 북한군, 다른 초소도 갔는데도 軍은 몰랐다?

ㆍ동해선 경비대 먼저 노크, 반응 없자 30m 더 이동

지난 2일 강원 고성 동부전선에서 북한군이 탈북한 직후 군의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부대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북한군의 탈북을 인지했다는 최초 보고를 수정했는데도 합동참모본부의 장교가 이를 확인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탈북 병사는 당초 찾아온 소초 외에 다른 한 곳을 더 들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승조 합참의장은 11일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귀순자가 철책을 넘어온 뒤 동해선 경비대 출입문을 두드렸으나 반응이 없자 30m 떨어진 내륙 1소초로 이동해 출입문을 두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북한군 귀순자와 관련, 지난 국감 때 사실과 다른 답변을 해서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하고, “합참 전비태세검열단의 현장 검열 결과를 토대로 경계태세 보완 등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보고했다.

저 높은 철책을 넘는 동안 아무도 몰랐다 11일 서울 용산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김진표 의원이 전방 철책 사진을 보여주며 북한군 탈북 사건을 묻고 있다. |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정 의장은 지난 8일 국정감사 자리에서는 “CCTV로 (탈북한 북한군 병사의) 신병을 인수했다”고 말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합참 상황장교가 해당 부대의 정정보고를 윗선에 알리지 않아 의장도 당시 상황을 잘못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군 최고 지휘관인 합참의장이 일주일 동안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던 셈이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관진 국방장관을 불러 군 기강 해이를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전투형 강군 육성에 매진해온 군이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며 “철저히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경계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 근본적인 보강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5시30분 예정에 없던 전군 작전지휘관회의(화상회의)를 주관, 경계시스템 보강 방안을 논의했다.


<사건고증상 저 귀순자 양반 손에 뭔가 쥐어져있는게 이상하지만, 그냥 넘어감>

걱정마라. 우린 주적인 북괴를 믿는다.し^ㅇ^/ (...) 


평소에는 안보타령 하면서 대적관놀이하더니, 정작 지들이 하는 짓은...(...)
혹자는 이를 두고 군의 폐쇄성이라고 (실드?)를 치던데, 이건 폐쇄성이라기보단, 개념이 없는거임.

※급덧 : 이봐. 어디한번, 모 부서는 날더러 종북이라고 해보시지? 나도 스크래치 좀 나보자.

[AC RealMOD+일상잡담] 학업전투식량 중 가장 효율적인 가격인 물건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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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전투식량의 양대 가격이 안맞을때

그리고 합법적인 도핑이 필요할땐....



솔까말, 비프스틱+몬스터밖에 더있음??


비프스틱이야 세일기간만 잘잡으면 육포 두봉지 값으로, 최대 20개를 사서 주린 배를 채울 수 있고, 몬스터야 (타이밍이 맞을땐) 가게에서 유통기간 2~3일 남는거 땡겨오던가, 아니면 무탄산으로 한둘 사서 마시면, 배도 금방 차고 버프도 받아서 좋음ㅇㅇ

레드불이나 락스타라등가, 블랙맘바 시리즈도 있긴 한데, 본인에게 맞는 건 몬스터인덧. 블랙맘바는 구하기가 힘들고, 락스타나 레드불은 본인에겐 그냥 음료수ㅇㅇ

그래도 레드불은 한국의 그맛과 매우 유사하여, 생각날때마다 마시는데 의의를 두는지라...(...)



<알고 계십니까? 당 군악대는 용모와 가창력만 믿고 뻐팅기다간, 순식간에 짤립니다.>

물론, 본 포스팅은 대형 과제나

중간-기말고사 후 후폭풍은 고려하지 않은 포스팅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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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현재 하는 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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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OST는 중고딩때 저작권개념 및 정품확보 이데올로기가 없었던 시절인데다가, 해당 음반들이 사운드바이블 1, 베스트엘범 (정품)은 현재 본국 창고에 체류중이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mp3화된지 벌써 10년이 되었던지라, 군데군데 이빨이 빠진 것도 있을 뿐더러, 당시 mp3화를 잘못해서 CD에서 음이 튀는 경우까지 고대로 녹화한지라, 선별 후 파손된 곡들만 복원중.

● 근데, 이상하게 하야시바라 메구미 여사의 보컬은 10년이 넘어도 질리지가 않던데, 암만봐도 메구미 여사는 준신이 맞음ㅇㅇ)

※오늘의 데모질(?) : 메구미 여사도 현역이다. 최덕희 여사도 허떡 전선에 복귀하라!!! 당은 최여사를 믿고 전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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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오늘의 개드립 - 시계밭이다!! 시계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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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자 나도 월북한번 해볼까??? (!?!?)





<저번 포스팅에서 이어짐미다?>

이전 포스팅에선, 오프닝곡만 주워와서, 대충 내용만 짐작하고

그 가사의 뜻을 몰랐었는데, 풀오프닝곡을 구해서, 뜯어본(?) 결과....








※원곡을 소장(?)하고프면 클릭 (
kitahe.mp3)

곡명 : 北へ
한국어명 : 북으로
수록작 : 북으로-화이트 일루미네이션
수록앨범 : 북으로 / Four seasons,
북으로 WHITE ILLUMINATION PURE SONGS and PICTURES
발매일: 1999-03-18
작사: 히로이 오지(広井王子)
작곡: 이케 타케시(池毅)
편곡: 이케 타케시(池毅)
노래 : Four Seasons
- 치바 사에코(千葉紗子)
- 오오타니 이쿠에(大谷育江)
- 토요구치 메구미(豊口めぐみ)
- 히로하시 카이(広橋佳以)




きたへ ゆこう ランララン
키타에 유코오 란라란
북으로 가자. 랄라라.

きたへ ゆこう ランララン
키타에 유코오 란라란
북으로 가자. 랄라라.

はるも なつも あきも ふゆもね
하루모 나츠모 아키모 후유모네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むねおどる きたへ スキップ
무네오도루 키타에 스킵푸
설레이는 북쪽으로 깡총깡총.


[1]
はなさき みだれる はると なつが いっしょ
하나사키 미다레루 하루토 나츠가 잇쇼
꽃잎이 흩날리는 건 봄과 여름 모두.

なにかが はじまる いろどりの よかん
나니카가 하지마루 이로도리노 요캉
무언가가 시작될 무지개빛 예감.

ひと こいしく なる あきから ふゆへと
히토 코이시쿠 나루 아키카라 후유헤토
사람이 그리워질 가을부터 겨울까지

なにかが はじまる ての ひらの ゆき
나니카가 하지마루 테노 히라노 유키
무언가가 시작될 손바닥 위의 눈.

かにが いっぱい ほたて いっぱい
카니가 잇빠이 호타테 잇빠이
게가 잔뜩, 조개가 잔뜩.

すこし やすみに ゆこう
스코시 야스미니 유코오
잠깐 쉬러 가자.

すこし あそびに ゆこう
스코시 아소비니 유코오
잠깐 놀러 가자.

[Refrain]

きたへ ゆこう ランララン
키타에 유코오 란라란
북으로 가자. 랄라라.

きたへ ゆこう ランララン
키타에 유코오 란라란
북으로 가자. 랄라라.

であいの まち こいが うまれる
데아이노 마치 코이가 우마레루
만남의 마을. 사랑이 싹트는

あたらしい きたへ スキップ
아타라시이 키타에 스킵푸
새로운 북쪽으로 깡총깡총.



きたへ ゆこう ランララン
키타에 유코오 란라란
북으로 가자. 랄라라.

きたへ ゆこう ランララン
키타에 유코오 란라란
북으로 가자. 랄라라.

はるも なつも あきも ふゆもね
하루모 나츠모 아키모 후유모네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むねおどる きたへ スキップ
무네오도루 키타에 스킵푸
설레이는 북쪽으로 깡총깡총.

きたへ...
키타에
북으로...


[2]

どこまでも つづく ちへいせんが ある
도토마데모 츠즈쿠 치헤이세은가 아루
무한히 펼쳐진 지평선이 있어.

なにかを はじめる あしたへの どりょく
나니카모 하지메루 아시타헤노 도료쿠
무언가를 시작하는 내일에의 노력.

まばゆく かがやく よぞらの ほしたち
마바유쿠 카가야쿠 요조라노 호시타치
눈부시게 빛나는 밤하늘의 별들.

なにかを はじめる こころの きぼう
나니카오 하지메루 코코로노 키보오
무언가를 시작하는 마음속의 희망.

ほっけ おいしい イクラ おいしい
호옷테 오이시이 이쿠라 오이시이
쥐노래미가 맛있어. 연어알젓도 맛있어.

すこし やすみに ゆこう
스코시 야스미니 유코오
잠깐 쉬러 가자.

すこし あそびに ゆこう
스코시 아소비니 유코오
잠깐 놀러 가자.

[Refrain]

[3]

きたへ ゆこう ランララン
키타에 유코오 란라란
북으로 가자. 랄라라.

きたへ ゆこう ランララン
키타에 유코오 란라란
북으로 가자. 랄라라.

であいの まち こいが うまれる
데아이노 마치 코이가 우마레루
만남의 마을. 사랑이 싹트는

あたらしい きたへ スキップ
아타라시이 키타에 스킵푸
새로운 북쪽으로 깡총깡총.



きたへ ゆこう ランララン
키타에 유코오 란라란
북으로 가자. 랄라라.

きたへ ゆこう ランララン
키타에 유코오 란라란
북으로 가자. 랄라라.

はるも なつも あきも ふゆもね
하루모 나츠모 아키모 후유모네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むねおどる きたへ スキップ
무네오도루 키타에 스킵푸
설레이는 북쪽으로 깡총깡총.

きたへ...
키타에
북으로...


<해당 용의자(?) 짤은 현용 트위터 인장에서 변형함 'ㅅ')>





<배경은, 특정 상황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ㅅ^) (!?!?)>


야~시계밭이다!!! 시계밭!!!! (!?!?!?)


단어 몇개만 바꾸고, 저쪽 또라이들에게 던져주면 그럴싸하겠는데ㅋ? (!?!?!?)


아...거듭 말하지만, 당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빠찡코식 수사를 하지 않습니다 ^ㅅ^// (!?!?)

※그나저나, 저놈 한번 구해서 해볼까....했는데, 드케가 본국에 있는데다가, 가격이 10년전 물건이라도 제법 센 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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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블로그설정 - 당군 '지역'파견대 02 (근접전용 병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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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본 구성은 밀덕+역덕 여러분들의 조언 및 감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 시리즈는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 포스팅 시리즈의 템플릿은 원전이 있습니다. 실제 군 편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씨발!! 난 보급부대였었다고!!! (!?!?)



[1] 실제 사료 및 용도(?)


<중세유럽 군사사의 날메이스 (Flanged Mace [英]>


<1차대전 당시 참호전에서 사용했던 각국의 자작 메이스 (Trench Club / Trench Mace [英]>



[2] ?






[3] !?!?!?


여러 고민결과(?) 기존의 근접전용 주무장이였던 대검+개머리판을

대검이 깡통따개나 기타 도구로 쓸 수 있는 것을 감안하여 부무장으로 밀어내고, 

중세유럽사 이래로 유구한(?) 전통을 지닌 철퇴(Flanged Mace [英])가

● 가장 파견을 많이 가게 되는 1920~1945년 이전인 1차대전의 참호전에서 자작 메이스가 많이 쓰였고, 이는 근접전에서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였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 여러 곳에 문의결과, 당시 철모 정도는 뿌실 수 있는 위력은 되며
● (대검이 아닌) 거추장스러운 도검류보다도 효율적일 뿐더러
● 문장학에서 철퇴가 상징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당군의 기본 무장으로 지급됩니다.





그렇다고 대검이 지급되지 않는 건 아니지마는, 최후의 근접전 무기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는, 저 옛날의 란츠크네르트(Landsknecht [獨[)가 그랬듯이, 각 인원이 자기에게 맞는 연장을 가져오는 개인병장기 제도를 하려했지마는, 그건 본인들이 알아서 챙겨오면 될겁니다.


아....까먹고 말안할 뻔했는데, 해당 장비는, 태평양전선에서 적극적으로 애용될 예정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ㅅ'// (!!!!)

※아마, 실제 제작에 들어가게 되면, 그대로 복제 후, 전원 금속으로 변환(=퍼티로 목제질감 없앤 후 건메탈 도색)만 뺀다면 별 차이가 업ㅂ을덧ㅇㅇ. 근데, 오늘 처음 장비시켜보긴 했지만, 길이는 저정도면 적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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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만에하나 당이 765해방전쟁을 하지 않았더라면....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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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만에하나 당이 765해방전쟁을 하지 않았더라면....XIV



저 간사하고 흉악무도한 前765에 의하여

매일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ㅅㅊㅎ과 ㅅㅎㄹ, 심지어는 온갖 몹쓸짓에 시달렸을 것이며

제대로 교육조차 받지 못하여 저항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며

이리하여 심신이 피폐해져, 치하야 어린이는

학교도 못가고, 시집도 못가고, 보컬리스트는커녕

연예인조차도 할 수 없게 되어 인생을 망쳤을 것입니다.

당은 이러한 흉악무도한 폭거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당은 모든 당원들을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예뻐해주며

모든 당원을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돌봐줍니다.

특히 치하야 어린이는, 어린 나이에 남동생을 잃고,

가정불화속에 자라온 가엾은 어린이로

당은 이러한 불우한 가정환경에 처한 어린이에게

의식주는 물론,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여

인권과 미래를 보장하고 있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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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뭐 그렇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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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亡想具現化雜談] 블로그설정 - 당군 '지역'파견대 02 (근접전용 병기 01)


<맨 위의 혐짤주의>




뭐 대구경 사이드암 - 현재 준비중인 마우저 C96이나 콜트 M1911이 준비되어 있고,

감자빠따(?)라 불리는 봉형수류탄도 준비되어 있으니 그렇긴 한데.....









<해당 영상은 포스팅과 상관있을 수도 있음>

그 맞을 짓을 한 어린이들이,

20~21세기형 현대전이 아닌, 14세기형 전투를 너무 좋아하더라고요ㅋ



그리고, 사람이 자비심이 있어야지, 어떻게 동물을 화염방사기로 지집니까??

게다가, 철퇴사화같은 비화거리도 없으니, 이 얼마나 편리합니까?

당군은 자비심이 있어서, 동물학대를 하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대신, 해당 지역 파견 당군의 화력지원소대에겐

허접한 MG34/42가 아닌 미니건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설정상 C98같은 권총집은 왼팔 아래의 탄띠걸이겸 소형방패 안에 들어가지만, 원래설정대로 키트에 적용하려면 퍼티로 개조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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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그때 그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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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옛날...

<모 아동용 역사교재의 문화편 요약. 아래의 '패스트푸드점 등장'의 년도 묘사를 주목>






[2] 현재




그런걸 보면, 메뉴는 많아졌으되, 물가는 올랐구나....(!?!?)

(본인의 기억이 빵꾸가 안났다면) 저 메뉴판은 90년대 초중반용이 맞을텐데, 그동안 메뉴도 늘고, 디자인도 바뀌고, 가격도 늘은 걸 보면(!?!?) 저 메뉴판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유물로 대접받을 만함미다 'ㅅ')



그나저나, 당대 이름 좀 날렸다는 딕X랜드나

버X잭은 대체 밥먹고 사는지 궁금한 1人


근데, 해당 업체 소개페이지에선 1979년에 시작됬다고 한 걸 보면, 창업자는 한국쪽이 맞는거는 같은데, 우째서 옆집 얘기가 나오는지는 이해불가. 무슨 어른의 사정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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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일상잡담] 이년이 진짜....

[AC RealMOD+일상잡담] 도토리 레이드시대 대개막...'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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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근처 뽕나무잎에서 가지를 몽조리 레이드한것도 모자라

근처의 주립 자연공원에서 야생동물 먹이가 될 도토리들을 싹씰어와서(?)

사람먹을 양식인 도토리묵 만드는 재료로 쓸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감 'ㅅ')

좌우지간, 도토리 위치가 확인된이상,

저동네 야생동물들은 이제 겨울에 다 죽었음ㅇㅇ (!?!?)


가게갔다온동안, 집에서 근처 공원과 동네 도로에 떨어진 도토리들을 쓸어와서, 몽조리 갈아넣고 도토리묵을 쑤는 중인데, 양념장만 빼면(?) 공짜나 마찬가지이니, 수룡님이 가끔은 일용할 별식도 주심ㅇㅇ


근데, 이안에 단백질 보충원 바구미 애벌레 있....'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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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 사상검증 토론회 - 여러분에게 알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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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리츠코 어른이를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예뻐해주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당의 약진에 큰 공헌을 한 3인방인

아즈사 언니와 코토리 어린이와 더불어

리츠코 어른이 또한 당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간 뛰어난 연기실력 때문에 많은 음해와 부정확한 정보에 시달렸습니다.

이제 당이 리츠코 어른이를 보호해줘야 할 때입니다.



그럼 귀엽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리츠코 어른이.

잘때 이불안에서 같이 뽀뽀~★ (!!!!!!!!!)





그러면, 이자리에서 왜 리츠코 어른이는 왜 아즈사 언니와 코토리 어린이와 동급의 대우를 받아야하는지 토론해 봅시다 ^ㅅ^//

※설정변경 마무리 포스팅이 현재 35%~40%입니다. 100%가 되어 공개되면, 리츠코 어른이 관련해서 뭔가 공개할 것이 있으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힌트는 이제까지 공개하지 않은 물체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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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당 정치위원회] 매번 느끼는 거지만

[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Seul face à la nature - Guerres napoléoniennes en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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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

<마지막 짤은 특정 상황과 전혀 관계업ㅂ읍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ㅅ^) (!?!?)>


[2] 현실














나팔레옹(?) 황제의 정예병이라면, 이상과 현실이 다르더라도

강철같은 의지로 파리까지 버텨야 압니다,

먹을 게 없으면 말고기를 철근같이 뜯어먹고,

추우면 군기(軍旗)라도 태워서 근성으로 버티면 됩니다.

프랑스군에선 Elen Vital이 업ㅂ는, 나약한 병사는 필요업ㅂ읍니다.

강철같은 근성과 의지력으로 끝까지 버티십시오. (!?!?)


방금전 대사에서, 당시에 없는 어떤 구절을 봤다면, 그건 여러분의 착각입니다. (!?!?)


그래도 못버티겠다 싶으면, 뽈뽈거리는 동네 애들에게 푼돈 쥐어주고 튀면 됩니다.

기억하십시오. 탈영은 심각한 군형법 위반으로 간주되며,

체포 및 사살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럼, 재주껏 살아남으십시오 ^ㅅ^四 (!!!!!!)













그래도, 나중의 나치독일놈의 ㅄ짓에 비하면, 나폴레옹 프랑스군은 할말이라도 있지...'ㅅ')


※그나저나, 베어그릴스횽의 Man VS Wild가 확실히 잘나가긴 잘나간 게 맞는덧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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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일상잡담] 30분~1시간 후에 출격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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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선언] 니들, 당에게 잘 보여라. (브금주의)




오늘 학교가 노는날인데다가,

저번 총선의 사례가 있던지라,

선관위 접수관련 정책을 도저히 못믿어서

본인이 묵직한 몸을 이끌고 출격해야겠음.


다시한번 말하지만, 당에게 잘보이면 표를 얻을것이고

뻘짓을 하다 걸리면, 표는 둘째치고, 니들 목숨부지부터 해야할 거임ㅇㅇ


이번 투표는, 아청법같은 뻘짓도 고려대상임ㅇㅇ

근데, 시카고 사정을 뻔히 아는지라, 근처까지 가는데는 편하지마는 주차하는 불편함이 있는 차를 가지고 갈지, (현재 맛폰이 망가진 시점에서) 돈은 덜들지만, 길찾느라 시간걸리는 통근열차->행군(!?)으로 할지는 살짝 고민시러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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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그 옛날의 명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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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라면 하라고 해. 어차피 '본래 목적'이 아닌 ██████████때문인 건 다 알고 있고, 뭣보다도 여긴 미국이니까ㅇㅇ


※출처 : (역사의 ㅇ자도 모르는 ㅄ같은 년들을 위해서) 한권으로 읽는 미국사 - 김은빈 (지경사)에서 가져옴ㅇㅇ
※근데, 졸라 짜증나는 시기인 건 인정함. 영향권 밖인 내가 봐도 금주법 리바이벌+3공 미니스커트 잣대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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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선언] MISSION ACCOMPLISHED

[당 역사연구소의 회상] 군대의 역사인식에 태클에 대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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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큰일납니다] 군대의 역사인식에 태클

군대는 중요한 조직입니다.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있지만, 일종의 사회화기관 역할도 하고 있는 국가적 조직이지요.
그런데 이 조직에서 다루는 역사인식이 심히 글러먹을 것을 최근에 계속 확인 중입니다(...)

※뭐, 근현대사야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어서 패스하고요(....)

때는 바야흐로 2012년 봄.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에서 복무하던 저는 그토록 가기 싫어하던 분대장 집체교육에 끌려가게 됩니다(..)
온갖 불평불만을 달고서 툴툴거리며 간 그곳에는 각종 실내교육을 위한 조그마한 교실이 있었고,
교실답게 벽에는 온갖 정훈자료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실에서 수업받으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그러니까 전문용어로 농땡이라고 하지요.
어쨌든 주위를 둘러보며 멍ㅡ하니 있으면서 정훈자료를 훑어보는데...

우리 민족의 기원 : 5000년 전 환국

예?
설마설마했던 환독이 군부대까지 퍼진건가?
뭐야 이거 태클 걸면 왠지 뒷끝이 안좋을 것같은데

등등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수업이 끝난 후에 천천히 살펴보니까 중증이더군요-_-;
그래서 집체교육 퇴소할 때 건의사항에 쓰긴 했는데...제 전역 직전에 들어간 제 후임녀석에게 물어보니까 그대로라고 합니다.

뭐, 어쨌든 무사히 전역을 한 후에 어머니하고 같이 경북대를 돌아다니다가
환독스러운 포스터가 있길래 제가 그 자리에서 한탄을 한 적이 있었죠.

그리고 며칠전 계룡에서 열린 군부대 축제에 다녀오신 어머니 말씀하시길

"네가 저번에 말한 그 책 있잖아, 그 환단고기? 그거 전시해놓고 있던데?"


으아니차 이게 무슨 소리야! 환단고기라니!

민간에서 이거 태클걸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체...OTL


거기에 과연 환독'만' 들었을까..??? (...)


정훈교재 관련해서 자세히 기억하시는 분은 뭔 뜻인지 잘 알거임ㅇㅇ. 거기가면, NL틱(통칭 종북) 빼면 다있음ㅇㅇ

정훈감과 그 똘마니들이 3~5공때 떡고물 좀 배불리먹은 ㅄ인건지, 아니면 죄다 또라이인지는 여기서 '굳이' 언급 안하겠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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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국왕폐하의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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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재연은 오늘의 주제인 수도원 해체령과 관계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친애하는 잉글랜드 백성의 어버이이시자, 

유럽천하 불패의 명장이신 국왕 헨리 8세께서는

국정에 필요한 자금과, 국정을 원활히 하기 위한 권위를 위하여

수도원 해체령 (Dissolution of the Monasteries [英] : 1536 ~ 1541)

사직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수도원에 거주중인 모든 성직자 여러분은, 국왕폐하의 어명을 받들어

정책에 협조하여, 재산을 자발적으로 성실히 헌납하십시오.






[2] 국왕폐하의_불법합법추심.avi


<일부 짤방은, 역사적 사실과 관계업ㅂ읍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집기파손이나, 고성 및 폭언욕설,

군 병력을 동원한 폭력행위 등 불법추심 유사행위가 있을 수도 있지만,

어명에 의한 공무집행이므로, 법적으로 하자가 없음과 동시에

100% 합법입니다 ^ㅅ^)



<실제로 헨리 8세 치하 당시 관광당한(?) 틴턴 수도원 (Tintern Abbey [英] : 1131 ~ 1536)>



<마지막의 모 배경은 특정 상황과 관계업ㅂ음. 진짜 업ㅂ음? (!?!?)>

그리고, 세수확보를 위하여,

폐하께서 친히 
장물....아이씨발,성유물판매를 윤허하셨으니

그동안 소장하고 싶었어도 소유권때문에 구경만 했던 콜렉터들은

콜렉션 소장도 하고, 국왕폐하께 충성할수 있는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ㅅ^/// (!?!?)

※수도사들을 하루아침에 노숙자로 만드는 헨리 폐하의 위엄 'ㅅ'b (!?!?) 하지만, 토머스 크롬웰은 나중에 팽(?)당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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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 사상검증 토론회 - 자..이제 잘 시간이니, 자야지.

[亡想具現化雜談] 마코토 어린이는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운 여자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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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서 배역문제때문에 그래서 그렇지,

마코토 어린이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인건

만 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평소에도 웃어른 모실 줄도 알고

예의도 바른 여자아이이며




다른 여자아이와는 달리 스포츠 전반이 취미이며

보통 아이들에겐 어울리지 않는 복장도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어린이입니다.





하지만, 마코토 어린이가 잘할 수 있는 공주님 역을 위한

귀여운 드레스도 잘 어울리고

수영복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여자아이입니다.

































어떻습니까? 이런 어린이, 군대에 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어린이는 공주님 배역은 더이상 하지 않아도 완벽한고로,

군대에 보내서 왕자님 역활을 맏겨야 합니다.

여러분. 마코토 어린이는 다재다능한 연예인 지망생인고로

평소에 다양한 역활을 맏겨야 본인에게도 이득입니다.

당은 마코토 어린이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그리고 모두가 선망하는 배역을 최우선적으로 배정하여

마코토 어린이의 재능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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