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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당 지하연구소] 그러고보니, 다음주에 재료값이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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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본 영상은 설정과 관련있음....근데, 이거 장르가 뭥미..??>

이번 재료좀 알아보느라고 돌아댕겨보니까,

모 지점에서 1:72 완제품 2차대전형 항공기 모델을 9.99$로 싸게 팔던데,

연합군 물건으로 하나 업어와서, 국적마크와 당군마크 (전사지 처리)로 하나 해보고,

시범으로 하나 날로 해먹어봐야겠음ㅇㅇ)


근데, 이참에, 아예 UAV화시켜서 아예 대함미사일을 수직으로 박아버리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적성국 키트인 IJN계통 항모도 있겠다, 고증 좀 맞춰서, 기존의 기총 대신 탄 호환되는 현대형 20mm 기관포랑, 어뢰 집어넣을 공간 대신에 성능 괜찮은 대함미사일 몇개 쑤셔넣어서 함교-연돌(+보일러실)-엔진부-기름통(!?)만 갈겨도 될덧ㅇㅇ








사실, 생각같아선, (칠하기 졸라 쉬운 1:700 이하짜리 완성품 함선 모델이 있으면) 

막 찍어냈다는 미군 호위항모 하나 좀 공여받아서

기존 대공포 다 파내고, 위장형 CWIS같은 거 쑤셔넣고, 장갑만 좀 강화하면

전면전은 아니더라도, 

(발언권 정도는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의)지원은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근데, 현재 유력한 양산형 항모(?) 모델은 USS과달카날밖에 없고,

모델크기는 드럽게 작아서, CWIS 표현은 못하니, 안될거임...(...)



그런고로, (전사지는 있으니) 다음주 정찰때 사진찍어서 사기전에 자문받고, 그동안 가장 설정잡기 쉬운 아카이브나 돌려야겠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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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블로그설정 : 설정용 아카이브 템플릿 모음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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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설정용 아카이브 템플릿 원본의 보관용입니다.





아마도 탈북자 2만명 중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었던 북한 서해교전 참전자들을 직접 만나 본 사람은 내가 유일하다고 생각된다.

2002년 교전 보도가 나온 후 직장에 출근했는데 당비서가 나 외 3명을 급히 찾았다.

그는 이제 곧 조선인민군 11호병원으로 가야 한다면서 서약서를 내밀었다. 취재대상들의 발언을 외부로 절대 발설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수동에 위치한 조선인민군 11호병원에 도착하니 외과병동 중 건물 하나를 해군사령부 8전대 부상병들을 위한 특별병동으로 봉쇄하고 무력부 보위사령부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다.

그 이유는 아군의 승리만을 선전하는 북한에서 처참한 상처를 가진 부상병들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단 교전 참전자들을 회의실에 모두 모이게 했다. 12명 정도였는데 18세~19세 군인들이 그 중 5명이나 되었다. 함께 갔던 국장이 통전부에서 나왔고 교전 경험을 위에 보고하기 위해서라고 간단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웅담을 듣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니 교전소감을 솔직하게 말하라고 덧붙였다. 이 때 문이 열리며 온 몸에 붕대를 감은 한 해병이 휠체어에 실려 왔다. 그러자 그를 가리키며 모두가 합창하듯 말했다.

"저 애는 온 몸에 맞은 파편이 230개예요"
"???"
경악하는 우리에게 군의관이 렌트겐 필름을 한 장 보여줬다. 새까만 점들이 가득했다. 교전 참전자들 중 군관이 말했다.
"파열탄에 맞았습니다. 위에서 터지는데 파편 수백 개가 우박 떨어지듯 합니다."

가장 나이 어린 해병이 끼어들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해도 됩니까?"
"그래 그래 그냥 너희들 생각을 편하게 말하면 돼"
"사실 다 무섭지 않은데 그 파열탄이 제일 무섭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한 마디씩 했다.

"놈들은 전투준비! 하면 모두 갑판밑으로 사라지는데 우리는 전투준비! 하면 모두 갑판위로 올라가요, 그런 상황에서 저 파열탄만 터지면 전투능력이 우선 1차적으로 상실돼요."

"영화에서 보면 전투 중 이름들을 서로 부르는데 당해보니깐 그건 완전한 거짓말이예요. 일단 포소리만 한번 울리면 귀에서 쨍-하는 울림밖에 더 없어요, 그래서 우린 서로 찾을 때 포탄깍지로 철갑모를 때리며 소통했어요"

자기를 상사로 소개한 해병이 말했다.
"한 가지 제기해도 좋습니까? 놈들 배는 부럽지 않은데 제일 부러운 게 방탄조끼입니다. 방탄조끼는 비싸니깐 우리에게 목화솜옷이라도 주면 파편이 덜 들어가겠는데…"
내 옆에 서있던 국장은 그의 말을 특별히 줄까지 쳐가며 메모했다.

전투 전반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보라는 국장의 말에 군관이 입을 열었다.
"그 날 함장이 평양에 갔다 온 날이어서 우리는 느슨하게 출항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함장이 그날따라 배에 기름을 가득 채우라고 지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물었다.
"평일엔 기름을 가득 안 채웁니까?"
"사실 채울 기름이 없습니다. 그나마 기름이 정상적으로 보장되는 함선이란 것이 구축함뿐입니다. 현재 우리 해군에 소련 50년대 구축함이 두 대 있는데 한 대는 동해에, 한 대는 서해에 있습니다. 그런데 기름이 없어서 순찰을 못하고 작전지역에 진입하면 정박한 채 레이더 감시만 하다 돌아오곤 합니다. 우리 경비함 같은 경우엔 기름공급이 더 부족한 형편입니다. 순찰이 아니라 한번 북방한계선 근처에 나갔다 오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항에 도착하면 남은 기름을 군관들이 몰래 빼서 난방용으로 집에 가져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연유부에서 절반씩밖에 안 준지 오래됐습니다."
상사해병이 불만조로 보탰다.
"우린 도색감도 받아본지 오래됐습니다."
"그건 뭔데요?"
"배는 물위에 항상 떠 있기 때문에 선체에 골뱅이와 같은 해류들이 가득 달라붙습니다. 그럼 속도가 느려지죠, 도색감을 정기적으로 발라주어야 해류방지도 되고 속도에도 제한이 없겠는데 그것도 없다니깐요."
그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던 군관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날 함장이 기름뿐 아니라 포탄과 탄약들도 만장탄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배 앞에 붙인 레일도 확인하더니 다시 더 단단하게 용접하라고 하였습니다."
"배 앞에 웬 레일이요?"
"전번 1차 때 충돌싸움부터 시작했었는데 그 애들 철갑이 굉장히 단단해서 우리 배가 찢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고심하던 함장이 창안한 겁니다. 레일을 붙이면 승산 있을거라면서요."
"그럼 그 철의 강도문제는 전번 1차 때 제기 안했었습니까?"
"했죠, 장군님께도 보고돼서 장군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강한 철갑으로 무장해주라고 지시하여 연형묵 자강도 당책임비서를 비롯해서 자강도 군수공장 기술자들이 몇 번이나 우리 배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해결 안됐는가요?"
"장갑을 두텁게 하면 함선이 기울기 때문에 대신 탱크포를 내려야 하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사실 우리 함선의 위력은 탱크포입니다. 아무리 파도가 심해도 정조준을 유지할 수 있고 또 포탄의 위력이 쎄서 놈들 함선에 구멍이 펑펑 납니다. 그런데 그런 위력을 없애면 속도도 상대적으로 느린데 싸움이 됩니까? 그래서 고심 끝에 철의 강도대신 화력을 더 보강하는 쪽으로 채택됐습니다. 놈들 자동포는 분당 3000발씩 나오는데 우리는 600발 정도거든요, 그래서 1차교전 후 소련 4구경 발칸포를 올려놨습니다. 그거면 우리도 분당 1500발을 쏠 수 있거든요."

이 때 나이 어린 해병이 재잘거렸다.
"그것도요, 우린 다 갑판 위로 올라가서 쏘는데 그 놈들은 어디서 쏘는지 보이지도 않아요. 그 놈들 함선 무섭게 발전했어요"
"조용 못해 이 xx야!"
상사가 침대에 있던 베개를 집어던졌다.
"야, 너도 찍소리 마!"
군관이 상사의 과격한 행동에 이렇게 일침을 가하고나서 다시 이어갔다.
"기름과 탄약들을 가득 채우고 쉬고 있는데 이상하게 배를 꼼꼼히 점검하던 함장이 이번엔 격노해서 기관장을 소리치며 불렀습니다. 보조조타가 고장났는데 당장 수리하라면서요, 보조조타란 기본조타가 고장 났을 때 수동적으로 배를 움직일 수 있는 장치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만약 함장이 그 보조조타 수리를 지시하지 않았으면 우린 살아오지 못했을 겁니다."
"왜요? 그 보조조타덕이란 게 무엇인데?"
"놈들 폭탄에 기관실이 맞았는데 기본조타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함선은 한동안 한 자리에서 빙빙 돌기만 했습니다. 아마 놈들도 이상하게 생각했을 겁니다."
막내 해병은 이번에도 못 참고 끼어들었다.
"그때 봤어요? 놈들이 갑판에 나와 쭉 서서 구경하더라구, 아 그 때 쏴야 하는건데...."
그 말에 옆에서 히히거렸지만 나이 든 해병들만은 침통한 얼굴이었다.

"전투상황을 좀 설명해주세요."
"우린 놈들 배에 접근해서 충돌을 시도했어요. 함장이 지시해서 발포도 우리가 먼저 시작했구요, 근데 놈들 첫 포탄에 함장이 먼저 죽었어요, 우리 함선 규정엔 싸움을 시작할 땐 함보위지도원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함보위지도원이 정치지도원을 겸하거든요, 그래서 함장 대신 그 때부터 보위지도원이 지휘했습니다. 그날은 우리가 작심하고 나갔으니 놈들 배가 손실이 컸습니다. 작전이 더 길어지면 화력우세나 함선우세에서 우리가 밀리기 때문에 손실은 불가피했습니다. 마침 전대사령부와 실시간으로 통신하던 조타수가 달려와 전대의 철수명령을 전했고 우린 보조조타로 조종하며 돌아왔습니다. 이상한 것은 함장 딸이 세 명이거든요, 근데 죽은 함장 몸에서 세 개의 파편이 나왔습니다."

국장이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이제 다시 싸우라면 싸울 용기가 있어? 어때? 할 수 있지?"
해병들은 군인식으로 일제히 "예!"하고 합창했다.
그러나 그 날 해병들의 용기에서 나는 다른 점도 엿볼 수 있었다.
나이 어린 해병들은 영웅심리에 들떠 있었지만 나이 든 해병들일수록 한국군의 선진화에 당황하고 겁을 먹은 눈치였다.
우리가 나올 때 군관은 따라 나오면서까지 애원하다시피 말했다.
"정말 방탄조끼는 아니라도 좋으니 목화솜옷을 좀 해결해주십시오, 그것만 입어도 애들 저렇게까지 심하게 부상당하지 않습니다."


-원본 : 장진성의 제2차 연평해전 (2002) 관련 회고글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72859)




나중에, 해당 템플릿을 적국 국가용으로 바꿀때,

템플릿을 통한 변경 후, 독일군용-일본군용 용어수정 환영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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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 정치위원회가 알려주는 진실 - 야요이 어린이는 당의 보호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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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가난이라는 열악한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게 자라서 남들도 배려할 줄도 알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야요이 어린이를 보호하며,

해당 당원이 어려움없이 살면서

재능과 적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인권과 의식주는 물론이고

훌륭한 수준의 인문학 교육까지 제공하여

매력적이고 교양있는 여자아이가 되지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무능하기 짝이 없는 前765와는 달리,

이런 야요이 어린이에게 집단괴롭힘같은 범죄만을 가르친

사악하고 흉악무도한 560D3645-L0 1A-██는

당의 요시찰 대상이며, 경우에 따라 제거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은 모든 당원을 보호하며, 당의 관할지역 차원이 아니더라도

당 관할차원 당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면

단호하게 대처합니다.




※본 포스팅은 CD파쇄일 확정일자 D-30~20 예고편입니다.

tag :

[AC RealMOD+일상잡담]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일상잡담] 확실히 맛폰으로 망상구현화잡담 포스팅은 불편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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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표시도 못하고, 한자표기도 못하고

뭣보다도 템플릿을 통한 짤만들기도 불편함미다.

포스팅 자체는 예전부터 기획된 거지마는, 자작짤방이 재활용인건 방법이 업ㅂ더라고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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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지금은 비록 10$지만....

[당 미디어비평실] 당 정치위원 육성계획 3기 - 05 (트로피코 4)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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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 당 정치위원 육성계획 3기 - 05 (트로피코 4) 2/4


● 일부 포스팅은, (스크린샷의) 날짜순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 극중의 라디오 방송은, 별도의 박스로 처리합니다. 내용은 원판과 한패를 기준으로 의역으로 일부 수정했음을 밝힙니다.
● 해당 기수의 포스팅들은 치트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본 시리즈는, 비공식 한글패치와, 자체 초상화 모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타 작품과의 혼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본 시리즈는, 국내외의 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의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포스팅 시리즈의 공지사항(http://phdzz.egloos.com/2881588)을 먼저 읽어주세요.




트로피코의 평온한 어느날이였어요.

갑자기 아랍쪽에서 같이 석유사업을 하자고 제안했어요.

남미에 오기엔 너무 머니까, 석유공장을 지어주는 댓가로

석유사업을 한번 해보자고는 하는데, 우리나라에 석유가 과연 있을까요?




없긴 왜 없어요? 

다른 나라에도 있는 석유가 트로피코에도 없는 게 말이 되나요?

우리나라처럼 산좋고 물좋고 인심좋은 트로피코에도

석유는 꼭 있을 거에요. 생각해보세요. 나무 없는 나라가 있나요?

우리 트로피코도 그럴 거에요. 그러니까, 근성으로 찾아내면 되요.





거 보세요. 제가 뭐라고 했어요?

트로피코에 없는 게 없잖아요.

나무면 나무, 금이면 금, 기름이면 기름 다 있어요.

이제 우리 트로피코도 자랑스러운 산유국이 되었어요. 자랑스럽지요?



아참...여러분. 이게 누구 덕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게 다 우리 리츠코 대통령 언니 덕분이에요.

우리 언니가 트로피코 국민들을 친동생처럼 여기고 돌봐줘서 얻은 

선행의 보상이에요. 



딴나라 봐요. 노인네들이 정치하면서, 국민들 못살게 굴잖아요.

우리 리츠코 대통령 언니처럼 귀엽고 깜찍하고 똑똑한 대통령 봤어요?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러세요. 이게 다 우리 언니가 심혈을 기울이는

조국근대화에 감동해서 내리신 선물이 틀림없어요.




트로피코 국민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우리 언니에게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세요.


오일 딸라가 들어와서 이제 수출실적 100만딸라가 눈앞에 다가왔어요.

우리 언니가 아니라, 딴 사람이 대통령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요?


그러니까, 자기전에, 항상 우리 언니를 위해 기도하세요. 아시겠지요 ^ㅅ^?






















아...그리고, 트로피코 국민 여러분.

오늘 기쁜 소식이 하나 있어요.

이제까지 TV보면서 외국사람들이 입는 옷이랑 화장품 보면서 부러워하셨죠?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되요. 

왜냐면 리츠코 대통령 언니가, 

라틴아메리카 최대규모의 백화점을 지어주셨거든요.



여러분. 이제까지 일 열심히 하셔도, 돈쓸데가 없어서 고민이였지요?

이제부터, 백화점에서 사고싶은 거 마음껏 사고,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누리세요.


페널티모 : 상품 공급을 증대하기 위해, 대통령 각하가, 카리브 최대규모의 백화점을 세웠습니다.
서니 플라워즈 : 칙칙한 소비자 운동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좀비 목소리) 이...신발...모조품...반품 좀.....
페널티모 : 기다리면 안되!!!...자. 신청곡 들을 시간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오픈날인데, 백화점에 누가 왔는지 살짝 들여다볼까요?





















장난감 매장엔 아미랑 마미랑 마코토가 있네요.

월급을 꼬박꼬박 모아서 게임기랑 곰인형을 사려고 기웃거리고 있어요.

그럼요. 일을 열심히 했으면, 그만큼 놀아야지요.





미키랑 타카네는 식품코너에서 구경하고 있고...





카렌은 아예 구두매장에서 난투극을 벌이고 있어요.

저러다가, 손님들 여럿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요.


그러고보니, 저기 여성복 매장에서 기웃거리는 어린이가 있네요.

누구인지 한번 보도록 할까요?


야요이 어린이도 오늘 일 끝내고 빨리 왔네요.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에게 여성복 매장에 있는

구두를 선물해드리려고 큰맘먹고 돈을 쓰러 왔대요.


그래도, 야요이 어린이는, 그 와중에도 

대통령 언니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어요.

이게 바로 올바른 트로피코 국민의 자세 아니겠어요?

아...그러고보니, 저기에 리츠코 언니가 계시네요.


































저런....리츠코 대통령 언니가, 오늘 기분이 안좋으신가봐요.

기껏 백화점을 지었는데, 백화점의 인적 인테리어가 

국격에 맞지 않는다고 역정을 내셔요.


하지만, 우리 대통령 언니 말씀이 무조건 100% 맞아요.

오늘이 역사적인 트로피코 백화점 개장일인데, 외국인이 와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외국인들이 이런 재래시장같은 백화점을 보고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할까요?


그런 의미에서, 트로피코의 국격에 맞게 백화점 내부정리를 해보도록 해요 ^ㅅ^

































저런...다들 백화점에서 쫓겨난 모양이에요.

백화점에서, 품격이 떨어지는 손님들을 내쫓은 모양인데

그때 쫓겨났나봐요. 돈이 없어서 그랬대요.

그러게, 돈 좀 모으지, 이게 무슨 망신이에요?




트로피코 국민 여러분. 트로피코 최초의 백화점은

단순한 백화점이 아니라, 조국근대화의 상징이에요.

여기가 무슨 너님들 사는동네 시장바닥인줄 아나요?


국격에 맞는 쇼핑이란, 구경만 하지 말고, 

과감하게 물건을 사는 것이야말로

선진국다운 쇼핑미덕이에요. 


국격에 맞지 않는 쇼핑을 하게 되면

업주의 권한으로 퇴장당할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ㅅ')



하지만 걱정마세요. 우리 언니가 누구인가요?

국민들을 언제나 친동생처럼 돌봐주는 자상한 누나잖아요.


사실,  이번 백화점 건설을 통한 국격상승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 리츠코 대통령 언니의 동상을 짓기로 했어요.



이게 말이지요, 순금 100%로 만든 동상이라, 

다른 나라에선 아무나 못짓는대요.



이 순금 동상만 있으면, 우리 트로피코의 국격이 올라가서, 

세계가 알아주는 나라가 될 수 있대요.



이 동상을 짓는데 들어가는 인건비라면, 

여러분도 백화점에서 문제없이 물건을 살 수 있겠지요?


그럼, 이 동상을, 우리 언니가 세워준 백화점 바로 옆에 지어서

국격상승을 기념하기로 해요 ^ㅅ^)








네? 뭐라고요? 월급도 제대로 안주고, 나라예산 빵꾸나는데 왜 자꾸 그딴 쓸데없는거나 짓냐고요?

허허허...그거 다 뭘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에요.

우리 언니의 황금동상이, 어디 아무 나라나 짓는 건가요?

이게 몰라서 그렇지, 이거 짓느라고 고용한 노가다꾼만 

몇백명이 넘는 거에요.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있는데,

자꾸 그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실 건가요?

지금 사람들이 백화점도 못가고 힘들어하는데, 자꾸 그러시면 안되요.

그러니까, 그런 말같지도 않은 발언은 자제하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ㅅ'






결국, 새해가 지나서야 겨우 대통령상을 완성했어요 ^ㅅ^)

이게 말이지요, 단순한 백화점 기념 건축물이 아니에요.

트로피코의 조국근대화의 상징인 백화점 입점기념이자

백화점을 세워준 우리 언니의 업적을 자손만대까지 기념하기 위한

민족적 대예술 작품이에요.




보세요. 지저분했던 백화점 주위가 예뻐졌잖아요.

거 보세요. 우리 언니가 하자는대로 하면, 더러운 도시도 깨끗해지고

국격도 올라가고, 국민소득도 올라가고 그러는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우리 리츠코 대통령 언니가 하라는 대로만 열심히 하면, 외국사람들 안부럽게 살 수 있어요.



<저 뒷배경의 신발장에 신경쓰면 지는거임ㅇㅇ>

그럼 그렇게 알고, 돈 많이 벌어서, 백화점에 와서 

꼭 물건 한개씩 사기로 약속하신 거에요 ^ㅅ^)

아...맞다. 트로피코 백화점은, 국격에 맞는 손님을 가족처럼 모시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야요이 어린이처람, 후줄근한 옷 좀 입고 오지 마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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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그래도, 10년동안 쓴 인장인데, 어케 바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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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RF사령부의 종용을 받아(?) 만들어둔 페이스북 계정을 놀리고 있다가 한번 만지작거렸더니,

소싯적 홈스테이 하던 시절, 그리고 지금도 연락주고받는 주인장 어르신 딸내미(?)의 페이스북을 찾아서

친추해놨더니, 서로 알아도, 교회에 댕기는 애들이 본인의 전콘보고 난리날까봐 차마 못하겠다는 1人 'ㅅ')





근데, 이 인장, 이래뵈도 10년째 외길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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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중앙정보부] 모 해외 그림판에 녀성동지부 능욕짤이 올라오네ㅋ

[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역덕 환영 - 함재기+항모 운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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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번주에 들일 1:72 완성품 항공기 개조에 관한 얘기인데...


[1 : 항공기]


[1]



[2]



[3]



[1+2+3=4!?!?]



<본 짤은, 특정 상황과 아무런 관련이 없을겁니다>

차라리 SF틱나서 위장이 안되는 항공기 말고,

(공여자의 신뢰도 관련하여) 티어 규칙을 적용해서, 

위장이 용이한 '당대 항공기의 뼈대'를 기반으로

UAV화한 후, 12mm 기관포대신

 (현지 탄약에 호환되는) 발칸포 계열의 기관포를 낑겨넣는다던지

(뇌격기라면) 어뢰 자리 대신에 대함미사일을 적재해서

적국 함선의 함교/연통(보일러)-엔진부/화약고/연료통같은 

치명적 부위를 갈기는 게 어떨가 싶심다 'ㅅ')




겁스 무한세계같은 책자를 보면, 현대문명의 물품이나 무기체계를 사용할 때는 위장을 철저히 해야하는 게 원칙인데, 이 규칙을 적용시키는 게 현실성(?)과 난이도 조정에 수월할 듯 합니다. 

뭣보다도, 1:72 항공기용 현대전용 무기 키트 (1.2.3.4.5)를 발견한 이상, 어차피 포탄은 터지면 보이진 않으니, 성능좋은 대함미사일 암거나(?) 집어넣어도 될 듯 싶긴 합니다만....'ㅅ')

게다가, 실제 군사사를 좀 보니까, 해군용 함재기를 지상공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하니, 괜찮다 싶더라고요. 다만, 세일가로 떨궈진 1:72 키트가 무엇인지는 확인해봐야 합니다.






[2 : 항모 운용(?) 문제]


<현재 키트로 보유중인 호위항모인 USS Guadalcanal (CVE-60)>


그리고, 해당 문제는 오늘 휴가나온 만슈햏과 회담하면서 나온 얘기인데,

비록 호위항모 (Escort Carrier [英] / 분류표 CVE)가 물장갑이긴 하지만,

대체역사물에서 흔히 거론되는 문제인 신뢰도 관련에서,

갑툭튀한 정체모를 시커먼 놈들에게 비싼 정규항모 (CV)를 줄리도 만무하니,

이부분은 장비티어 규칙을 적용해서 CVE→CV순으로 가는게 바람직할덧 함미다.



다만, 호위항모가 임시로 때우려는 물건이였던지라, 원판은 장갑수준이 신통치 않은만큼,

당차원에서 현대화 개수를 하고, 포탈을 열어서 보내줘야 할텐데, 이 현대화 개수 설정이 확정된 것은.....


● 오리콘제 20mm + 5 in/38 cal → CWIS (Close-In Weapon System [英])
● 장갑 장착 혹은 강화 : ??? → ????
● 적재기 24기 전원 UAV화 항공기로 대체
● 포탈 중계기 운용 시스템
● 감청 및 정보분석체계


<이번 짤 역시 특정 상황과 아무런 관련이 업ㅂ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물론, 실제 티어 규칙을 적용하려는 이유는....사이즈가 디오라마에 적절한 Allies & Axis 시리즈의 함선들 중 호위항모가 싸고 재고가 많...(...)








여러분 보시기엔 어떻심까?

이쪽은 밑천이 영 짧아서, 현재까진 이게 전부거든요.

어찌해야 저비용 다개조 고효율(?)로 운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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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이제 야심한 시각이니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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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코토 어린이. 같이 자면서 뽀뽀~♥ (!?!?)


※거듭 말하지만, 당은 모든 당원을 평등하게 예뻐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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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 이번 설정과 연동되는 프라모델 작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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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설정은 ,키트 크기가 크기인자라, 설정에 맞춘 구현이 안됨미다 ;ㅅ;


도색시간절약(과 혹시 있을지 모르는 복제도 포함한 작업)을 위해 Allies & Axis - War at Sea의 말을 쓰긴 하는데, 이게 기본적으로 보드게임용 말인지라, 원근법적인 표현 - 그러니까, 함선류를 위로 올리고, 좀 큰 1:72형 뱅기를 위에 올리는 기법은 되도, 어제 잡아둔 CV(E)의 현대화 및 마개조같은 사항은 설정만으로 남게 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키트의 상태에 따라 좌우된다는 거지요. 그나마 현재 알아보는 1:72짜리 항공기 하나는, (콕핏을 열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콘솔을 바꾸는 것으로 마개조는 가능하겠더라고요 'ㅅ')






아씨바...이것도 넓은 의미로 보자면 이것도 설정놀음이긴 한데,

이러면 빼도박도 못함미다ㅇㅇ)


하지만 어쩌랴...사이즈가 문제인 것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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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거거뜰의 미친짓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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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에 이정희

통합진보당의 18대 대선 후보로 20일 이정희 전 대표가 선출됐다. 이날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 개표 결과 이 전 대표는 전체 1만3천522표 중 8천622표(64.92%)를 득표, 4천659표(35.08%)를 얻은 민병렬 전 대표 직무 대행을 누르고 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 후보는 당선 확정 후 인사말에서 “큰 아픔을 드린 제게 통합진보당의 대통령 후보로 일할 책임을 주셨다”며 “눈물과 희생으로 성장한 진보정치의 역사에 헌신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1일 열리는 출정식에서 대선 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초 분당 사태를 겪은 통합진보당은 9월16일 대선 후보 출마 방침을 확정, 지난 15일부터 닷새 동안 당원 투표를 실시했다.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인사들로 구성된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도 단독 출마한 심상정 의원에 대해 당원 찬반투표를 거친 다음 21일 대선 후보로 추대할 예정이어서, 진보진영 대선후보의 본격적인 2파전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2010년 7월 41세의 여성 초선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구 민주노동당 대표에 오른 이 후보는 보편적 복지와 경제민주화 등 이슈를 주도하며 ‘진보정치의 아이콘’으로 불려 왔다.

그러나 지난 4·11 총선에서 경선 부정 의혹과 중앙위 폭력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하고 칩거에 들어갔다가 분당 후 정계에 복귀, 지난달 25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 출생(43세) ▲서문여고 ▲서울대 법대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민주노동당 대표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연합뉴스>




[2]

[경향신문] 북 “탈북자 전단 살포 땐 임진각 군사적 타격” 공개통고

북한이 남측 탈북자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계획에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는 19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통고장’을 내고 “임진각과 그 주변에서 사소한 삐라 살포 움직임이 포착되는 즉시 서부전선의 경고 없는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이 실행될 것”이라며 “삐라 살포지점은 그대로 둘 수 없는 도발 원점이며 우리가 그 즉시 청산해버려야 할 물리적 타격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새로 만들어진 탈북자단체 연합체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북민연)는 22일 오전 10시30분쯤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북한 3대 세습 반대 등 내용이 담긴 전단을 대형 풍선에 달아 북쪽으로 날려 보낼 계획이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 사람들(북측)이 작년에도 ‘삐라를 뿌리면 원점을 포격한다’고 위협 발언을 했다”며 “그런 일이 일어나면 도발 원점에 대해 완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군은 과거 전단 살포 외에도 ‘최고존엄 모독’, 각종 한·미 군사훈련 등을 이유로 ‘대응타격’ ‘조준격파’ 위협을 했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북측 단장은 지난해 2월 국방부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심리전 행위가 계속된다면 임진각을 비롯한 반공화국 심리 모략행위의 발원지에 우리 군대의 직접조준 격파사격이 단행될 것”이라고 했다. 지난 3월에는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에서 최고존엄 모독을 이유로 “ ‘성전’을 무차별적으로 벌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민연 소속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지금까지 북한이 공갈협박을 안 한 적이 없다”면서 “북한의 위협에도 그 시각 그 장소에서 삐라를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부는 19일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배포와 관련해 “그간 민간의 이런 활동에 대해 자제해줄 것을 권고해 왔으며, 이번에도 해당 단체에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북한이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북한 어선 1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남측의 경고통신을 받고 돌아갔다. 지난달 이후 9번째 침범으로, 최근 대선을 앞두고 육상과 해상에서 남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3]

[경향신문] 이한열·김구 사진, 교과서에서 삭제 위기

ㆍ국사편찬위 ‘재수정 권고’ 지연

국사편찬위원회가 김구 선생·이한열 열사의 사진설명과 사진을 역사교과서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재검토하기로 해놓고 아직 후속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교과서 출판사들은 다음달 중 교과서 인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문제의 교과서가 내년에 그대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역사교과서 검증을 맡은 국사편찬위는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임시정부 요인 사진설명에서 김구 선생을 제외하고 이한열 열사의 사진을 빼도록 출판사에 권고(경향신문 10월9일자 12면 보도)한 뒤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21일 “국사편찬위의 공식 결정을 아직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교과서 문제는 검증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절차적 차원에서 심의위원회를 다시 열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사편찬위 이태진 위원장은 지난 9일 국정감사에서 여야 정치권의 문제 제기가 계속되자 “문제가 된 사항을 바꾸는 것이 옳다”고 시인했다. 그는 지난 16일 이한열기념사업회가 국사편찬위를 항의방문했을 때도 “교과부에 원상복구 건의를 할 것을 적극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출판사들은 11월부터 내년도 교과서를 인쇄하기 때문에 재수정 권고가 빨리 내려오지 않으면 이한열 열사·김구 선생이 빠진 교과서가 그대로 인쇄될 수도 있다.

이한열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한열 사진이 빠진 교과서 출판사에서는 10월 말까지 재수정하라는 지시를 받지 못하면 교과서를 그대로 인쇄해야 한다고 했다”며 “시한이 촉박해 유야무야 넘어갈까 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국사편찬위 관계자는 이날 “국사편찬위는 검정기관이며 교과서를 재수정하는 권한은 교과부에 있다. 교과부에서 행정절차를 밟고 국사편찬위 검정심의회에서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 재수정해도 좋다는 권고가 있어야 원상복구가 가능하다”면서 “최대한 빨리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4]

[경향신문] 일본 각료 2명도 야스쿠니 참배… 민주당 자제 방침 ‘유명무실’

ㆍ주변국 자극 우경화 우려

아베 신조(安倍晋三·58) 일본 자민당 총재에 이어 민주당 내각의 현직 각료들과 국회의원들이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靖國)신사를 대거 참배했다.

집권 민주당은 2009년 정권교체 이후 주변국을 배려해 현직 총리와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를 자제해왔으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55) 내각 들어 이런 방침이 유명무실해진 셈이다. 이는 주변국 시선에 더 이상 신경쓰지 않겠다는 일본 정부와 정치권의 우경화 현상을 보여준다.

일본 언론들은 18일 하타 유이치로(羽田雄一郞·45) 국토교통상과 시모지 미키오(下地幹郞) 우정민영화 담당상이 이날 아침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하타 국토교통상은 일본의 2차 대전 패전일인 지난 8월15일에도 당시 마쓰바라 진(松原仁) 국가공안위원장과 함께 야스쿠니를 참배한 바 있다. 국민신당 소속의 시모지 담당상은 각료로서는 처음 야스쿠니를 참배했다. 하타 국토교통상은 “사적인 참배로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외교에 영향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시모지 담당상도 “국민신당 간사장 자격으로 참배했다. 외교상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초당파 의원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 67명도 이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지한파이자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지낸 자민당 소속의 모리 요시로(森喜朗·75) 전 총리와 오쓰지 히데히사 참의원 부의장도 모습을 보였다. 이 모임 회장인 고가 마코토(古賀誠) 자민당 의원은 “신사 참배는 국회의원의 마음의 문제”라며 “이웃 국가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09년 출범한 민주당 정권은 한국, 중국 등의 반발을 고려해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간 나오토(菅直人) 내각 때까지는 현직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자제해왔으나 노다 내각 때인 지난 8월15일 하타 국토교통상 등 2명이 이를 어기면서 자제 방침이 허물어졌다.



만에하나 1+2+3+4 계통의 모든 ㅄ이 혼합된 미친놈이 나오면

졸라 볼만할덧ㅇㅇ


아...이미 역밸에 ㅇㅌㅇ 어린이라고 있었나???? (...)


※그나저나, 4번은 왜 자꾸 우경화 드립치나? 걔들이 언제는 좌경화였냐? (...)

[亡想具現化雜談] 요즘 세상이 험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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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하는 일이라면, 우하고 몰려가서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썬그라쓰를 낀 흉악무도한 패역도당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제 당원 제가 예뻐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으며,

그 중 치하야 어린이와 마코토 어린이는 사랑과 애정으로 만져줘야

고질병인 발육부진이 낫는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는 그들이 있습니다.

당을 시기하는 패역도당의 난동이 심해질수록,

치하야 어린이와 마코토 어린이만 힘들어하는거 아십니까?

반성하십시오 'ㅅ'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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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그렇다면, 여론에 의거, 마코토 어린이에게 여자아이다운 배역을 맏기겠습니다.


[亡想具現化雜談] 당은 해외의 기본적인 인권보장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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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과 멘붕과 건전함: 내가 입찰한 시노노메 사츠키 상회입찰하지마라! 오늘자 잡담.
[덕질과 멘붕과 건전함: 내가 입찰한 시노노메 사츠키 상회입찰하지마라!] 오늘자 잡담.
[亡想具現化雜談] 당은 해외의 인권보장에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저 멀고 먼곳에서, 당의 인권수정권고안을 제시한 적이 있었지만, 

누친님은 시노노메 사츠키 어린이를 

실내와 실외를 가리지 않고 인권침해를 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실내에서는 인간침구류로, 



실외에서는 본인의 의지와는 어긋나는 행위

....어 그러니까, 어엿한 여고생에게 옷한벌 안주고 

추운 바깥에서 덜덜 떨게 하는 만행을 보란듯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대체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인터뷰조차 거부하는 것입니까?


그것도 모자라, 군무에 소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츠키 어린이에게

장비하나, 군복한벌, 총한자루 안주고, 통신시설을 지키게 하는 등

대외발표와 실제 행동이 일치하지도 아니합니다.

당이 아무리 우리 마코토 어린이를 촬영으로 학대한다는 의혹을 받고는 있다고 하지만, 당에서도 최소한의 장비를 지급하는데,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는 어엿한 노동법과 군사법 위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현역 여고생을 대상으로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를수 있단 말입니까?

이미 당뿐만 아니라, YPRF사령부도 우려의 목소리를 낸 바 있는

이 아동청소년 보호법 위반에 대해서 누친님은 해명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모두 힘을 모아 사츠키 어린이와 관련된 의혹을 해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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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오늘의 정상회담 - 일미한배송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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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yd von PHD]
환전은 아직 안됬지?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ㅇㅇ

[Lloyd von PHD]
일단 오늘중으로 현재 물건으로 일한배송비 얼마 나오냐고 물어볼 수 있음?
아예 예비까지 확 해버리고 다음달 말에 끝내야지.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한번 물어 보겠음.

[Lloyd von PHD]
그거 알아내야 예비까지 끝낼지 내년으로 깰지가 결정됨.
근데 저번엔 얼마나왔음?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현지 중간배송료합쳐서 20쯤 나왔나?

[Lloyd von PHD]
그러면 모자라진 않을텐데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그러면 좋겠는데 엔화환율이 자꾸 미친년 널뛰듯히 구니까 그게 걱정.

[Lloyd von PHD]
그집은 ████때문에 엔화값이 뛰나 'ㅅ'^!?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이거 안되겠어. 대행구매때문이라도 집에 가이거 계측기 둬야지.

[Lloyd von PHD]
어플 사서 깔어 'ㅅ';;;;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응? 가이거 어플이 있어?

[Lloyd von PHD]
지진예측어플은 있을걸?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문제는 가이거가 있어야지 방사능을 제지

[Lloyd von PHD]
찾아보면 있을거임ㅇㅇ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어플이 무슨 만능이냐!!

[Lloyd von PHD]
가이거계수기가 좀비쌈 'ㅅ';;??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하긴그래





이 도쿄전력 썅놈들은 그러게 왜 씨바 미친짓을 해가지고...(...)

관련된 반일감정(?)은 순 걔들 책임임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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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요이글루스지식인] 요 키트가 언제쯤 발매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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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링크에서 보시다시피, 넨드로이드의 아이마스2 쪽인데

돈은 7월 말에 부었지만, 업체측에서는 10월 말쯤에 나오니 그때 배송해준다고 했는데,

링크를 보면 나온지 꽤 된 것 같아서요.

포스팅 시점으로 정확한(혹은 그에 근접한) 발매일자를 아시는 분이 있나요?


※본 포스팅은, 일정시간 경과후 자동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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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당 역사연구소] 아니 요놈의 책은 며칠사이에 무신 금칠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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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까지만 해도 20$ 내외, 중고는 15$가 최대인 요책이

며칠 사이에(?) 200딸라가 넘는 고급스런 명품(?)으로 변신함ㅇㅇ.


저번에는 크로스섹션들이 요로코롬(?) 하더니

이젠 일반 역사서에까지 이모양임ㅇㅇ



전산오류같진 않고...무신 업계끼리 짜고 포카질(?)을 하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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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름과] 강철염통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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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던 거지마는

3 가격이 후두둑 떨어져서, 그리고 2는 예전부터 노리던 거라서

합해서 8$도 안하길래, 그냥 내질렀심다.

강철염통 3은 일단 DLC합본을 찾으려고 했었는데,

합본은 아직 나오질 않은 듯 해서, 나오는대로 사고, 이번에 산 원본은

그간 구매대행에 힘써준 YPRF사령부에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ㅅ')

일단 한글패치랑 모드랑 모딩방법부터 알아봐야겠어요 'ㅅ'////















<본 짤방은, 특정 상황과 관계업ㅂ음ㅇㅇ>

....단, 트로피코 4 포스팅이 모두 끝난 후에 'ㅅ'!!!!


※그나저나, 2가 넷북에 먹힐까 고민중인 1人. HOMM3 깔았다가 잦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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