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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환희(!!!)] 드디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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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00 보포스 대공포 (Bofors 40mm AA Gun [英]) - 2연장



[2] BFM-714 및 96식 전차 (96G式主战坦克 [中] Type 96 MBT [英]) - 에폭시퍼티 찢어발기기를 통한 컨버팅용





[3] 기타 1:700 현대전용 장비 - 대잠용 튜브





이걸로 구입만 하면, 1:700 컨버팅 제작 및 설정의 모든 틀이 갖추어졌습니다 'ㅅ'!!!!

중고 핸드폰이 좀 팔게 되니까, 그때 봅시다 'ㅅ'!!!


보포스 대공포가 좀 얇은 것 같은데, 여차하면 몸통만 일단 복제하고, 황동선 짤라붙여야...'ㅅ')

※사실 [2]는 셔먼이나 LVT나 LCT가 있긴 한데, 옥션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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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역덕 환영 - 쨉스 항모를 구체적으로 함 고쳐봅시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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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 역덕 환영 - 쨉스 항모를 구체적으로 함 고쳐봅시다 (80%)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고 및 주의사항]

본 포스팅은, 썅놈들 꺼 뺏어서 좋은데 써서, 궁극적으로 저쪽 엿먹이자는 관련 떡밥과, 최대한 밸런스를 맞춘, 프라모델의 구현가능성을 둔 포스팅입니다. 혹시라도 이 블로그에 왜 쨉스 물건이 대문짝에 뙇 붙었느냐고 하실 분은 문의 전 이 포스팅들(1.2.3.4)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ㅅ'///






[설치위치 (원판)]




[교체후보]









그래서 죽어라 돌려서 찾아낸 결과, 저번 공청회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1:700짜리 보포스 대공포 세트를 찾았습니다...만,

설정상 이 물건을 CIWS화시켜야하는고로, 관련된 자문을 구합니다.



일단 [1]의 위치에 얹어도 무리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부터....기존의 씌레기같은 일제 다 뽑아버리고, 대잠옹 튜브와 서치라이트 등 보다 더 쓸모있는 물건을 심을 계획인데, CIWS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ㅅ')

● 보아하니, 이 보포스 대공포가 여러 군데에서 쓰는 듯 한데, 급탄방식을 바꾼 예가 있거나, 바꿀 수는 있습니까? 보니까, 클립방식(?)짜리라, 교전 중 사람이 들락거리는 걸 최소화해야 하는데다가, 본인의 취향상 오리콘 20mm 대공포 (Oerlikon 20 mm Cannon [英])처럼 탄띠급탄으로 돌리는 방법에 대한 방식을 고민중입니다.

● 현대전용 이식은 팰렁스나 (1:700을 깎아붙인) 골키퍼는 그렇다쳐도, 웬만한 물건은 급하면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어야 하는데, 보포스 이식이 그래야할 듯 합니다. 현대전 사격통제장치 예시를 누가 좀 굽신굽신...


● IFF - 그러니까, 추축국-연합국 및 중립국 소속 항공기와 선박을 구분해야 하는데, 이건 그날그날 함내에 동승한 보안사령부 관련부서가 그날그날의 통신망을 도청(!?)해서, 각국 통신 주파수로만 잡아도 되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은 잘 생각이 안나니, IFF 업데이트(?)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도움 좀...;ㅅ;




일단 이정도입니다.

혹시라도 아시는 분이나, 아이디어 있으시면

가르침을 바랍니다 ;ㅅ;///



※ 정 안되면 SF규칙을 적용해서, 탄만 호환되게 하고, 다 뜯어고쳐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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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공지] MSN메신저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통신망을 이전구축합니다.

[일상잡담] 벌써 다음학기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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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학기엔 무신 바람이 나서(?) 두시간 풀로 채우더니,

이번엔 한시간만 하고 싹 내보내서,

할일업ㅂ이(?) 밀린 포스팅 작성중입니다 'ㅅ';;;;;;;;;;;;;;;





근데 딴 건 그렇다쳐도, 이번에 들을 물건은 통계수학인데...

수학은 예전에 수능봤을때도 그랬지만, 그냥 안세는 게 더 빨라서(!!!),

현재 중고교재확보는 둘째치고, 한국에서 책자를 알아봐야하나 말아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임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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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코누코피아 국제농업연구재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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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 시리즈의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아카이브 제목만 기재합니다. 정식 명칭이 통과되면, 포스팅 제목 모두가 수정됩니다.
※ 이젠 미룰 수 업ㅂ다!!! 옆집도 했는데!!! (!!!!)


● 본 아카이브 포스팅 시리즈는 블로그 설정과 프라모델 작업 등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역사와 관계없습니다.

● 일부 아카이브는 실제 역사와 관련된 참고자료 - 증언 및 기록 등이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부 포스팅에는 해당되는 포스팅의 제목은 굵은 글꼴이 적용되며, 커서를 올리면, 출처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모든 굵은 글씨의 제목을 가진 포스팅이 실제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므로, 일부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커서를 올려서 출처를 볼 수 있다면, 출처가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 포스팅 내용과 관련된 시제는 일반적인 시간의 흐름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의 외국어 명칭은, 영어표기가 기본이며, 필요에 따라 외국어 표기를 할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는, 상황에 따라 과도한 힌트 노출을 지양합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는, 프라모델 및 사료발굴 작업상황에 따라 연기될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의 숫자 및 (본문의 숫자와 관계된) 구성 등은 상황에 따라 확대될 수 있습니다,





[000] 코누코피아 국제농업연구재단 소개



<01> 스웨덴 소재 대형 어업연구소


명칭 : 코누코피아 양어장 (Cornucopia Agricultural Research of Commercial Fishing)
소재 : 스웨덴 괴텐버그 인근(Gothenburg, Sweden)
설립일자 : 1921년 12월 11일



<02> 멕시코/칠레 소재 대형 농업연구소


명칭 : 코누코피아 농업연구소 (Cornucopia Agricultural Research of Dairy)
소재 : 멕시코 파판티아 인근 (Papantia, Mexico) (1단지), 칠레 올무에 인근 (Olmue, Chile) (2단지),
설립일자 : 1926년 5월 13일


<03> 터키 소재 대형 목축연구소


명칭 : 코누코피아 목축연구소 (Cornucopia Agricultural Research of Dairy)
소재 : 터키 돌라필 인근 (Dolapli,Turkey)
설립일자 : 1926년 2월 26일






본 코누코피아 농업연구재단은, 양어장 및 농업/목축단지를 보유한 국제연구시설로, 다른 지역의 어류를 양식 혹은 상품화 여부와, 각종 곡물 및 육류의 생산량 증가와 관련된 농업연구시설입니다. 저희 재단에서는, 각국의 농업관계자들이 모여 계획중인 '풍요의 뿔' 계획은 각국의 농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을 확신합니다.

일례로 스웨덴 소재의 양어장은, 카리브해 및 지중해에 분포한 식용 어류를 북해에서도 양식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두고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류 및 어군 표본을 확보하기 위한 용도의 원양어선 다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어류를 냉동보관하기 위한 대형 냉동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구가 좀 더 진행되면, 대량양식한 각종 농산품들을 상품화하여, 만일에 일어날 세계적 식량난 해소에 도움을 주어, 기아 퇴치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연구재단은,양어 및 농업 연구 뿐만 아니라, 대량의 통조림을 판매,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본사에서 제작한 정어리 통조림과 쇠고기조림 통조림은, 스웨덴 뿐만 아니라,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의 인근 유럽 국가와, 일본 및 중국과 같은 아시아 각국에 수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라디오가 각 가정에 보급됨에 따라, 상품판매와 관련된 라디오 광고를 준비중입니다.

통조림 판매를 통한 수익 중 일부는 차기 상품과 농업연구, 그리고 세계평화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며, 일부는 노벨 재단에 기부, 사회적 명망가들을 위한 격려자금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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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진짜 쫒아가서 한대 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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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정희 “재검표 주장이…훼손 음모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선후보가 재검표(수검표) 청원에 동조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 전 후보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검표 주장이 새정부 정당성 훼손 음모라... 2002년 재검표 요구해 실시한 분들이 이렇게 말하면 안 돼죠. 우리도 해봤다, 깔끔하게 재검표하자고 하셔야 맞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새누리 “野 재검표 주장, 새정부 정당성 훼손 음모”’라는 기사를 함께 올렸다.

이는 2002년 제16대 대선 직후 당시 한나라당이 개표 오류 및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노무현 당선자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해 재검표를 실시한 것을 꼬집은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일부 시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재검표 요청에 대해 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대응하기엔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시민청원단의 대선 재검표 국회 청원에 소개 의원으로 참여키로 한 정도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당 차원에서 소송까지 내서 재검표를 하는 것에 부정적인 의원들이 많다”며 “대선 패배 후 자성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민주당이 국민에게 더 큰 실망을 안겨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

[경향신문] 문희상 민주 비대위원장 "우선 철저하게 대선 패인 평가할 것"


9일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우선 철저하고 냉정하게 지난 대선을 평가하겠다”고 향후 구상을 밝혔다.

문 위원장은 이날 당선 수락 기자회견을 갖고 “패배의 책임과 잘잘못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패배의 원인과 선거 전략을 제대로 분석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곧 있을) 전당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새 지도부가 당의 혁신과 수권정당으로서 새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토대를 튼튼하게 닦아 놓겠다”고 얘기했다. 또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이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제1야당의 책임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 위원장은 대선 패배와 그 책임에 대해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는 “민주당은 지난해 대선에서 국민들의 큰 사랑과 성원을 받고도 정권교체에 성공하지 못했다”며 “선거 이후 숱한 노동자들이 잇따라 죽음을 선택했는데 모두가 부족한 저희 민주통합당 탓”이라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가슴속 깊이 우러나오는 사죄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

그는 “모든 기득권을 다 버리고 치열하게 혁신하겠다”며 “민주당은 뼈를 깎는 자기혁신과 이를 지켜보는 국민만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민주당 종편출연 금지 당론 재논의


민주통합당이 종합편성채널 출연 금지 당론을 재논의한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14일 출범하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논의해 오는 15일 의원총회를 통해 종편 출연 금지 당론을 재검토하는 것을 포함해 미디어 대책을 공론에 부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출연 금지가 풀릴 수도 있다고 본다”며 “다만 기존에 해왔던 편향적인 보도 시정을 받아들인다는 조건부도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종편 출범 자체를 반대해 출연까지 금지해왔던 민주당이 당론을 재검토하는 이유는 종편 출연 금지가 지난 대선 패배의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제기됐기 때문이다. 박 대변인은 “대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본다”며 “신문매체나 인터넷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분들이 특히나 정치에 대한 정보를 종편 통해서 얻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부분에 대해 뼈아프게 생각하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종편 출연 해금을 하게 되면 당의 미디어 관련 정책이 힘빠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박 대변인은 “그런 측면이 있을 것”이라면서 “그렇지만 한가지 원칙만 가지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긴 어렵다”고 답했다.

아울러 그동안 종편에 반대·출연거부했던 시사평론가 유창선씨도 “지난주 TV조선 출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고정적으로 (종편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씨는 트위터에 “지난 대선에서 종편이 중장년층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결과를 뻔히 보면서 더 이상 스스로 종편 출연을 거부하는 것은 맞지않다는 판단을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생긴 건 어디 정보전사 히키모코리 별창녀랑

차지철이처럼 생겨가지고, 기껏 한다는 소리가...

쟤들은 이번 대선에서 왜 깨졌는지 이해는커녕, 아예 뇌를 빼놓고 사는덧ㅇㅇ



리정히 전사는 원래 그랬으니 냅두고, 민좃당은 기껏 생각했다는게 저딴 뻘소리나 하고 있으면서 드러운 발로 현충원에 광주묘역까지 가고 자빠졌으니, 참 답다...(...)

※그리고 미리 얘기하는 거지만, 만에하나 나중에 리정히랑 똘마니들이 광주나 4.19 어쩌구 재잘대면, 고년들 주디부터 오릴 예정. 민주주의 부정하는 시뻘건 애들이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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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이상하다....

[001] 남경성 공략 및 입성에 관한 주의사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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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카이브 포스팅 시리즈는 블로그 설정과 프라모델 작업 등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역사와 관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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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01 남경성 공략 및 입성에 관한 주의사항 (1937)







●. 황군이 외국의 수도에 입성하는 것은 유사 이래 엄청난 일로서 오래 역사에 남을 실적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사건이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장래의 규범이 될 마음가짐으로 각 부대의 난입, 우군상격, 불법행위 따위를 절대 없게 할 것을 요함.

● 부대의 군기와 풍기를 특히 엄숙하게 하여, 지나 군민으로 하여금 황군의 위풍에 감탄하여 귀복(帰服)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그 중에서도 명예를 훼손하는 등의 행위 근절을 시도할 것.

● 입성 부대는 사단장이 특히 가려뽑은 자로 편성하여 미리 주의사항, 특히 성내 외국 권익의 위치를 철저하게 숙지시키고, 절대로 과오가 없도록 할 것이며, 필요한 경우 보초를 배치할 것.

● 약탈행위를 하고, 또한 부주의라 하더라도 불을 지르는자는 엄벌에 처할 것. 군대와 동시에 많은 헌병, 보조 헌병을 입성시켜 불법행위를 적발하게 할 것.






[001]-02 현지 신문 기사 01. (현지정부 검열 통과)





동경 일일 신문(東京日日新聞 [日])의 주요기사 중 하나. 일본군 소속인 무카이 도시아키(向井敏明) 소위와 노다 쓰요시(野田毅) 소위가, 일본도로 누가 먼저 100인을 참살(斬殺)시키는지를 겨뤘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001]-03 현지 신문 기사 02. (현지정부 검열 통과)




남경을 향하여 쾌절•백명베기 경쟁
- 가타기리(片桐) 부대의 두 소위, '세키노 마고로쿠(関の孫六)'로 56명을 베고, 집안에서 이어져내려온 보도(宝刀)로 25명을 쓰러뜨리다.
소화 12년 (1937년) 12월 1일. 오오사카 마이니치 신문
상주(常州)에서 본사의 고모토(光本) 특파원



상숙(常熟), 무석(無錫) 사이 40킬로를 6일 안에 돌파한ㅇㅇ부대의 쾌속은 이와 동일한 거리의 무석, 상주 사이를단 3일만에 돌파해 버렸다.

쾌속이랄까 뭐라고 할지 비교할 수도 없는 이 쾌진격의 제1선에 선 가타기리 부대에 '백명베기 경쟁'을 시도한 청년장교가 둘 있다.

게다가 이 경쟁이 무석에서 출발할 때부터 시작되었음에도 한명은 이미 56명을 베고, 다른 한명은 25명을 베었다고 한다.

한명은 도야마(當山) 부대의 무카이 도시아키(向井敏明, 야마구치현 구가마치군 가미요무라 출신) 소위, 다른 한명은 동부대의 노다 쓰요시(野田毅, 가고시마현 기모쓰키군 다시로무라 출신)소위이다.

이 두 사람은 무석 입성과 동시에 바로 추격전을 전개했을 때, 누구냐할 것 없이 "남경에 다다를때까지 백명베기 경쟁을 해보지 않겠나"라고 서로 이야기해서, 유도, 검도 3단인 무카이 소위가 허리춤에 찬 칼 '세키노 마고로쿠(関の孫六)를 쓰다듬으니, 노다 소위도 무명이지만 선조로부터 이어진 보도(宝刀)를 자랑하며 서로 경쟁하는 참이다.

무석을 떠난 후 무카이 소위는 부하들을 이끌고 철도선로 북쪽으로 6,7킬로의 선을 대이동하면서 전진했고, 노다 소위는 철도 노선을 따라서 전진하게 되어 일단 둘은 갈라지게 되었는데, 출발한 다음날 아침에 노다 소위는 무석에서 8킬로 떨어진 이름 없는 마을에서 적의 토치카에 돌진하여 4명의 적을 베고 선봉의 영예(先陣の名乗り)를 거뒀는데 이 소식을 들은 무카이 소위는 분연히 일어나서 그날 밤에 횡림진(横林鎮)의 적진으로 부하들과 함께 뛰어 들어가서, 52명의 적병을 베었다.

그 뒤 노다 소위는 횡림진에서 9명, 위야관진(威野関鎮)에서 6명을, 마지막으로 28일 상주역에서 6명을 베어 합계 25명을 베었고, 무카이 소위는 그 뒤 상주역 부근에서 4명을 베고 기자들이 역에 도착했을 때, 이 둘은 역두에서만나고 있었다.

두 소위가 말하길,

무카이 소위-이정도라면 남경은 커녕, 단양(丹陽)에서 내가 백명 정도는 벨 수 있을 걸. 내 칼은 56명을 베었는데 칼날이 상한 데가 한군데 밖에 없다고.

노다 소위-저희는 둘이서 도망치는 적은 베지 않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저는 부관이라서 성적이 오르지
않았습니다만, 단양까지는 대기록을 세워 보겠습니다.

기자들이 "이 기사가 신문에 나오면 아가씨들한테 인기 만점이겠네요"라고 말하자, 80몇 명을 벤 두 용사, 수염 투성이의 얼굴을 발그레 붉히며 부끄러워 하였다.


백명베기 경쟁 후일담
- 86명과 65명 엎치락 뒷치락하는 대접전
가타기리(片桐) 부대의 무카이(向井), 노다(野田)두 소위 통쾌•아수라의 대분전

오오사카 마이니치 신문 소화 12년 (1937년) 12월 4일
단양에서 아사미(浅海), 고모토(光本) 특파원으로부터.


이미 전해드린 대로 남경을 향해서 용감하게 매우 통쾌한 '백명베기 경쟁'을 개시한 가타기리 부대의 두 청년장교 무카이 도시아키 소위(向井敏明), 노다 쓰요시(野田毅) 소위 두 용사는 상주를 출발한 이래 분전에 분전을 거듭하여 2일 오후 6시 단양에 입성했는데, 한쪽인 무카이 소위는 이미 적병을 벤 수 86명에 달하니 노다 소위도 급하게 속도를 올려 성적을 올려 65명을 베어 따라잡으며 서로 엎치락 뒷치락 하는 대접전이 벌어졌다.

이미 두 용사는 상주, 단양의 단 10리 사이에 전자는 30명, 후자는 40먕의 적을 베었으로 장렬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아수라와 같은 분전이다.

어쨌든 두 용사 모두 경호철도(京滬鉄道)에 맞닿은 동일 전선상에서 분우진, 여성진, 능구진(모두 단양의 북쪽)의 격전에서 적진에 뛰어들어서는 이리저리 적을 베었는데, 그 중에서도 무카이 소위는 단양성 중정문에 제일 처음으로 뛰어드는 것을 결행하였고, 노다 소위도 오른쪽 손목에 경상을 입는 등, 이 백명베기 경쟁은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자들이 단양 입성후 쉬지도 못하고 추격하로 떠나는 부대를 따라가니 무카이 소위는 행진 대열 안에서 싱글벙글 거리며, "노다 새끼가 엄청 따라잡아서 멍하니 있을 수 없군. 이정도라면 포용까지 경쟁을 마무리 지을 것 같군. 그렇게 하고 남경까지 제2회 백명베기 경쟁을 할 작정이야. 노다의 상처는 가벼우니까 걱정없어. 능구진에서 벤 적의 뼈 때문에 내 마고로쿠(関の孫六)에 한구석 손상이 생겼지만 아직 백명, 이백명은 벨 수 있다구. 오오사카 마이니치, 도쿄 니치니치 기자들이 심판관이 되줬으면 해. 하하하!" 하고 말하고는 시원스레 떠나갔다.





오오사카 마이니치 신문 소화 12년 (1937년) 12월 13일

남경 입성까지 "백명베기 경쟁"이라는 보기 드문 경쟁을 시작한 예의 가타기리 부대의 용사 무카이 도시아키, 노다 쓰요시 두 소위는 10일에 벌어진 자금산 공략전의 혼잡한 와중에 106 대 105라는 기록을 세우고 10일 전도에 이가 빠진 일본도를 한손에 들고 대면했다.

노다-"이봐, 나는 105인데, 너는?"

무카이-"이 몸은 106이지."

두 소위는 "하하하" 웃었다.

결국 언제 누가 먼저 백명을 베었는지 알 수 없어 결국 "무승부로 치지만 다시 150명은 어때?"라고 바로 의견일치해서 11일부터 슬슬 150명 베기가 시작되었다.

11일 낮에 중산릉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자금산에서 한참 패잔병 사냥 중이던 무카이 소위가 "백명베기 무승부"의 전말을 얘기한 뒤, "모르는 사이에 양쪽에서 백명을 넘겼다는 건 유쾌하군. 내 세키노 마고로쿠가 이가 빠진 건 철모를 쓴 놈을 내려쳤기 때문이야, 전쟁이 끝나면 이 일본도는 귀사(오오사카 마이니치 신문)에 주기로 약속했어. 11일 오전 3시 에 벌어졌던 교전에는 나도 탄우 속을 '에라이, 될대로 되라지'하고 칼을 지팡이 삼아 짚고 서 있었는데 한방도 맞지 않았네. 이것도 이 마고로쿠 덕택이야"

라고 말하며 날아오는 적탄 속에서 106명의 생혈을 빨아들인 마고로쿠를 기자에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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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당 본차원 시설 및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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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카이브 포스팅 시리즈는 블로그 설정과 프라모델 작업 등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역사와 관계없습니다.

● 일부 아카이브는 실제 역사와 관련된 참고자료 - 증언 및 기록 등이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부 포스팅에는 해당되는 포스팅의 제목은 굵은 글꼴이 적용되며, 커서를 올리면, 출처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모든 굵은 글씨의 제목을 가진 포스팅이 실제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므로, 일부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커서를 올려서 출처를 볼 수 있다면, 출처가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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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 시리즈는, 상황에 따라 과도한 힌트 노출을 지양합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는, 프라모델 및 사료발굴 작업상황에 따라 연기될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팅 시리즈의 숫자 및 (본문의 숫자와 관계된) 구성 등은 상황에 따라 확대될 수 있습니다,




[002]-1 MAAPS-23 양방향 차원이동 관문생성기





<개요>

당의 핵심적인 시설 중 하나는 차원이동이 가능한 포탈입니다. 이 양방향 차원이동 관문생성기는, ████년, ████████에 의해 개발된 이래로, 끝없는 개량을 거듭하여, 현재의 형태와 성능에 이르렀습니다.

<연혁 및 구동원리>

현용 양방향 차원이동 관문생성기인 MAAPS-23은 본래 군사용으로 이용되던 설비였으나, 점차 장치가 개량되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 수 있게 되면서, 학술연구와 같은 공익적 목적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초기에 '거울'이라는 코드명을 가졌던 이 생성기는, ████████를 이용하여 한 지점이나 특정 지점에 대량의 에너지 (최소 50000MJ)를 일시적으로 방출하여, 시공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장치입니다. 좌표는 방출되는 에너지의 출력과 ████████을 조절에 따라 정해집니다. 이와 관련된 값을 기술진들은 '좌표'로 부르고 있습니다.

최초의 모델은 플루토늄을 이용하여, 과거나 다른 차원으로 가는 통로를 만드는 방식을 이용했습니다. 한번 포탈을 열고 난 후의 플루토늄 덩어리들은 모두 붕괴, 납덩어리가 됩니다. 하지만, 플루토늄을 이용한 차원관문 생성 방식은 방사성 폐기물 문제와, 처치곤란한 납 재고의 대량발생 등을 이유로 현재는 쓰이지 않으며, 현재는 ████████를 이용하여 관문을 열고 있습니다.

<성능>

초기형은 XMAAPS-00은 단지 사람과 개인이 소유한 장비만을 이동시킬 수 있는 수준이였고, 차원이동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긴 어려운 성능이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점차 MAAPS 시리즈가 개선됨에 따라, 사람뿐만 아니라, 초대형 장비 등도 어렵지 않게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역 생성기인 MAAPS-23은 이러한 능력을 극대화시켰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습니다. 포탈이 사용하는 전력은 전송물자의 무게와 부피에 따라 달라지는데, ████년 ████월 ████에 실시된 실험에서는 대형 선박이나 다수의 중장비를 안정적으로 이동시키는 데 ████████MW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에서 벌어진 ████████████████와 같은 사고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만, 극심한 전력소모는 여전히 난제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MAAPS 시리즈는 과거와 다른 차원 - 심지어는 평행세계까지 갈 수 있지만,

미래로는 갈 수 없습니다.

또한

과거가 아닌 다른 차원에 한정

해서, 미리 확보한 좌표가 아니면 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현재 기술진들도 고민중인 사항입니다만, 점차 개선되고 있는 대형 물체 전송과 관련된 전력 문제와는 달리, 이러한 문제는, 아직까지도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002]-2 당 역사연구소 교육방침

문서번호 : HIS-941123-512G-31
날짜: ████년 █월 ██일 ██:██ (당사 본차원 기준)
작성자 (발신) : 당 역사연구소장
주제 : (종합) : 인문학 교육에 있어서, 차원이동 현지수업에 관란 필요성 (서신)
- 첨부문서 : 당 역사연구소 주관 관광프로그램 광고지 일부


여러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기존의 서적과 비디오 등 영상교재와 같은 방법으로는, 인문학 교육의 한계에 봉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당 역사연구소는, 당군의 일부 훈련병과나 연구소 소속 연구원의 학술답사여행과 같은, 차원이동 허가를 내줄 것을 적극 건의드리는 바입니다.

당군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 특히 부사관과 장교지망생 및 진급예정자들은 군사사 연구와 전술 개발을 위해 타차원의 훈련장이나 ███████████와 같은 과거로 이동하여 훈련을 통한 자기개발이 필수입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진급예정자들은, 자신이 개발한 전술이나 군사사 연구성과 등을 보고해야만 진급심사에 반영이 되는 제도로 인해, 차원이동 여행은 필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연구소 소속 연구원들도 똑같은 적용을 받습니다. 교수부나 연구부의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지식을 넓히면서 연구성과를 낸 사례가 많습니다.

본 소장은. 이러한 제도를 각 교육시설에도 적용시킬 것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당 지역에는 ███████ 출신 인구들이 상당한 숫자입니다. 비록 심사는 모두 통과했지만, ███████████에도 언급했다시피, 확실한 역사관 정립과 인문학 교육만이 ███████████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식 뿐만 아니라, 도덕에 입각한 교육 또한 중요합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차원이동 교육은 당의 이념 실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나 다원세계에 파견된 당군이나 정치위원회, 역사연구소 등의 인원들은 반복적-장기적으로 제국주의나 군국주의 등에 노출, 경험하게 되고, 그들 스스로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일부 지역 출신들은, 자신의 문화권의 과거를 알게 되었을 때 이러한 경향이 더 확실해진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002]-3 당 역사연구소 주관 관광프로그램 광고지 일부




당 군악대 소속 당원의 역사연구소 산하 관광사 신문광고.

당 역사연구소는 원칙적으로 당 예산을 받아 운영되는 단체이지만, 공기업 형식을 통한 자체 수익모델을 동원, 자금 확장과 당 예산 부담 감소를 시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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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문서고] 진정한_학자금낭비.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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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있어서 전과라고 불리는 것은, 대량살인의 결과이다. 적도 아군도 모두 미치광이가 되어서 완전히 이성을 잃고, 대량살인 경쟁을 한다. (일본이 자행한 731 및 기타 생체실험은) 그 전쟁에 부수하여 일으킨 수많은 사건이며, 모든 것은 전쟁이라는 사건이 만든 것이다.

큐슈대 생체해부사건에 관련된 센바(仙波)라는 의사양반의 증언


● 출처 : 전쟁책임 3장 중 - 일본국가의 전쟁책임은 무엇에 있는가
Ienaga Saburo. Senso Sekinin. Trans. Tokyo : Iwanami Shoten, 1985



<적당한 짤이 없어서, 일단 이걸로 대체...(...)>

기껏 지네집에서 허리띠 졸라메서

졸라 유명하고 자빠졌다는 구주대학에 보냈더니

하라는 의사될 공부는 안하고, 백정노릇을 하는 것도 모자라

부전공으로 개념이랑 의학책은 불태워먹고

팔괘 던지면서 운명철학이나 하고 앉아있는 자랑스런 대일본제국의 의사 나으리ㅋ

이것이 바로 진정한 돈지랄이 아니겠음ㅋ?



아.....추축국 ㅄ들은 당시 퓨전의학을 전공하고 있었구나ㅋ 의학에 운명철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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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잡담] 페이크다큐형 디오라마 준비는 계속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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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항공사진 시뮬레이팅(?)을 알아본다면 너님은 훌륭한 역덕ㅇㅇ>

이미 저질러놓은 아카이브 포스팅 준비를 위해

예전부터, 그리고 지금까지 항공사진을 포함한 몇몇 사진들

특히 일본군 관련 시설과 나치독일 관련 시설 몇개가

참 구하기 어려움.


히뚜라 서식지인 총통관저 (Neue Reichskanzlei [獨]) 내부사진은 예전에 몇개 구한 게 있으니, 잘만 늘이고, 노이즈 효과만 잘 잡으면 될거임. 문제는 쨉스킹 서식지 내부인데...이부분은 교토의 쨉스킹 前서식지를 써야하나 고민중

●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다하우, 부겐발트는 직각 90'로 나온 항공사진이 나와서 어렵지 않게 써먹을 수 있을듯...한데, 이새끼들이랑 미친짓은 동급이라는 731 ㅆㅂㄴ들의 서식지는 항공사진과 내부 사진이 안나와서 고민중. 아무래도 CG처리를 해야하나...

● 드디어 이놈저년 뒤진 끝에, 쨉스해적 서식지인 요코스카 군항 항공사진을 잡아놨음. 이제 남은 건 구레 군항인데, 이건 이상하게 안나와서 고민중. 몇달 뒤져봐서 안나오면, 그냥 (미드웨이의 네 쌍년들을 뺀) 나머지 탈취목표인 항모들이 죄다 이쪽에 모여있다고 해야할덧. 어치피 요새끼들은 나치독일놈과는 달리 뇌라는 게 없다는 건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니...'ㅅ')

....근데, 독일군 해군 서식지인 킬 군항은 항공사진이 큰거 하나밖에 없어서 여러모로 처치곤란 ;ㅅ;


● 그나저나, 제일 문제인 좃선총독부의 그 적당한 구도랑 내부 사진, 그리고 류큐 관련 항공사진은 더 없나...??? (...)



아무리 사진부족 및 자료부족 등으로 인해서 적당히 타협하더라도,

사진수는 많아야 나중에 제작하기 편한데...

그렇다고 CODWAW처럼 보란듯이 현대형 항모를 집어넣을 수 업ㅂ으니...

아무래도 시간나면 도서관레이드 또 가야겠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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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드디어 해전 디오라마의 최소한의 요건 완전성립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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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축국 항모 뺏어오기는 어차피 추축국 항모들 다 모았으니 땡이고

이제 추축국계 전함만 뺏어오거나 뚜드러패서 용궁기증만 남았는데...

이번에 가져온 물건은 대화여객(大和 [日] IJN Yamato [英])과

무장운수 (武蔵 [日] IJN Musashi [英]) 두마리,

USS 사라토가는 레인저급이라, 학술용으로 한마리 사와서 뜯어보는 걸로 하고,

USS 아처피쉬는....나중에 보면 알겁니다 'ㅅ'!!!



<세번째의 짤방은 진행구도예정과 관계업ㅂ...을지도 모르는 것도 구라고, 아닌것도 구라일 수도 있을수도 있을거임ㅇㅇ (!?)>

솔까말, 지금 비스마르크랑 빅토리오 베네토도 복제대기중인데,

저 두마리가 없으면 말이 안됨ㅇㅇ




물론, 남은 텔피츠 하나는 어찌 구할지 감이 안잡히지만....(...)

※자....이제 저가형 간이진공펌프나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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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 중앙정보부 : 저쪽의 아키야마 미오 어린이에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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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중앙정보부 ██과 소속 공작원 █████의 잠입 및 관찰결과, 추산령제국의 셔먼장군은, 미오 어린이에게 기타 대신, 총을 쥐어주면서, 날마다 살인기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최근 발생한 █████████사건에서 ██가 ████████되어, 처리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여자아이가 총을 쥐면서 ███████하면, 학교는 물론이고, 동네에서 손가락질당하면서 평생을 사는 것은 물론이고. 여고생이 █████를 하는 것은 사회통념상 불가능에 가까운 건 만 천하가 아는 바, 이제 미오 어린이는 █████가 될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당은 해당 국가의 아동인권 탄압을 강력히 규탄하며, 미오 어린이의 재능에 맞는 음악교육을 시키지 아니하고, 소녀병으로 강제징집하여 살육훈련을 시키는 셔먼장군을 비난합니다.


※본 보고서에는 어떠한 정치적 의도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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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그럼, 개강적응을 위해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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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리츠코 어른이랑 이불에서

같이 뽀뽀하고,
ㅅㄱ랑 ㅇㄷㅇ도 만지고 놀겠습니다.

그러니 그런줄 아시기 바랍니다.



당은 모든 당원들을 평등하게 예뻐하며, 애정표현도 평등하게 행사합니다. 인권유린과 같은 흑색선전은, 당을 질시하는 흉악무도한 어둠의 무리들이 퍼트린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물증도 없는 낭설입니다. 이 험한 세상에도 공신력을 유지하는 당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ㅅ^///

※이번학기는주삼파라,월수금은아주그냥헬게이트임;ㅅ; 아이씨발그러게왜첫수업을오전8시로땡겨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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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쉬는시간을 이용해서 대화여객 이력사(?)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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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야 어차피 탈포실험때 두어대 확정이니 그렇다쳐도,

보아하니 디오라마 직업때는 (실제이건 아카이브용 가상이건)

확보한 1:700 함재기 몇대만 꽂아주면 될듯ㅋ


학술용 해부목적 탈취냐 아니면 '폐기'냐에 따라 시나리오 공모가 잡히겠지만ㅋ

※프라모델 작업 관련과 섞여있으니, 밸리비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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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공지(?)] 일단 디오라마 시나리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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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미다 'ㅅ'






아마, 합성형 디오라마는, 전형적인 문따기(!?)로 진행될듯 한데...

실제 기록에서도 당시 피난민들은

토굴이나 전통양식으로 만들어진 석조무덤 안에 숨어있었고

그안에 쨉스새끼들이 그동네 사람들을 인간방패로 썼다는 걸 감안하면,

격실을 일일이 까뒤집어서, RIS+라이트 달린 걸로 똥색 걸레쪼가리 입은 쓰레기들만

사살을 하던지, 제압을 하던지 해서 민간인만 쏙 빼오고,

일일이 신원확인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을텐데

실제 역사에선 피난가기도 전에 자살강요 및 쨉스들의

대량살상으로 살해된 사람들이 좀 있으니,

이부분은 FPS(?)+소설적 요소룰 좀 가미해야겠심.


일단 히비키 어린이 조상 관련 동인설정(?)은 물론이고, 디오라마에 쓸 배경사진은 어찌 구해야할지 고민이긴 하지만, 뒤지면 나오겠...(...)

※실제 설정으로는, 히비키 어린이는 편모가정이긴 한데, 실제 오키나와 (前 류큐) 그동네 분위기가 반일감정으로 치자면 여타 아시아 국가 귀쌰대기날릴 수준이긴 하더라도, 최소한 전후세대일 테니까, 이당시에 끼워맞추는 건 무리일덧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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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아....그러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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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통진당 “‘이정희, 보수 결집 빌미’ 평가는 논할 가치도 없다”
※원래 디지털뉴스팀은 필터링대상이지만, 이새끼들은 그러고도 남을 새끼들이라 그냥 함ㅇㅇ

15일 통합진보당 주최 대선평가 토론회에서 야권 패배의 원인을 놓고 진보진영 자성론이 부각됐다. 일각에서는 ‘이정희 책임론’으로 패배 원인을 돌리는 시도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통합진보당 부설 진보정책연구원장인 이상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권교체의 실패와 진보정치의 향후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민주당 탓만 해서는 안 된다. 대선패배에 대한 우리의 몫이 있다”며 “대선에서 운신의 폭이 적었던 부분, 특히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한 진정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대연 전 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은 이날 발제를 통해 “이 후보가 진보정치의 존재 의미를 확인했지만 대선의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이 후보가 어려운 조건에서 잘했지만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성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정희 책임론에 대해 정 전 위원장은 “보수세력 결집의 빌미를 줬다는 일각의 평가는 논할 가치도 없다”며 “이 후보의 박근혜 후보와 보수세력에 대한 거침없는 공격은 대중의 억눌린 분노와 저항성을 대변했고 밋밋하게 진행된 선거판을 뒤흔들었다”

그는 “상대 후보에 대한 적극적 공격이야말로 아측을 결집하는 가장 효과적인 전술로, 이를 자기 지지층 결집계기로 만들지 못한 책임은 문재인 캠프에 있다”고 반박했다.

김승교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은 “통합진보당이나 진보정당 전체가 단결되지 못한 것이 사실이고 당장 하나로 되기는 어려운 현실”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자기역량을 키우면서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정치에 매진해야 한다. 대중들과의 결합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총선 직후 통합진보당의 자멸쇼에 뒤 이은 진보정치의 대선후보의 난립은 진보정치의 실종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지적했다.

또 “진보정당의 분열과 실패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 이른바 기득권이 생기자 정파간의 이전투구가 발생했다”며 “진보통합과정에서 국민참여당과의 통합도 추진하는 이중플레이를 했다”고 통합진보당 분열과 창당 과정을 모두 비판했다.

그는 “진보당의 필요성이나 집권 자체를 거론하는 일이 낯 뜨거운 상황이 됐다”며 “정파 패권주의를 혁파하고 기층대중 기반으로 한 노동 중심의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논의를 다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애국가 잡상 - 진보시즌2 단상 다섯번째
※정확히는, 경향신문 제공 블로그 페이지. 근데, 얘들이랑 노선은 다를텐데?

1. 두 개의 삽화

“애국가를 왜 안 부르는가” 유시민의 얘기다. 원래 유시민은 개인주의적/자유주의적 성향이 강한 친구다. “Why not?". 폭압적인 고교시절, 박정희 독재의 치떨리는 기억은 유시민이 애써서 집단주의를 거부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70년대 말-80년대 초에는 저녁 5시에 국기하강식이라는 게 있었고, 길을 가던 사람들은 모두 제 자리에 서서 애국가를 들어야 했다. 어느 날 다섯시, 그저 습관처럼 사람들은 나무가 되었는데 부러 명랑하게 떠들며 사람들의 숲을 헤집는 학생들이 있었다. 제일 목소리 큰 사람이 유시민이었다.

“애국가를 부르라고 강요하는 건 전체주의다” 이석기의 말이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유시민과 달리, 이석기에 대해서 난 아무 것도 모른다(사실 몇만 당원, 5천만 국민 중 그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따라서 두 번째 삽화는 그의 얘기가 아닐 수도 있다. 구 민주노동당 남원 연수원 원장의 경험담에 따르면 이른바 “자주파”와 “평등파”는 연수 태도도 아주 달랐다고 한다. 자주파는 아침 7시면 운동장에 정렬해서 조회를 하는 모범생들이었고 평등파는 문제아들이었다. 이런 특성은 김창현과 조승수가 맞붙은 2009년 울산북구 보궐선거에서도 관찰할 수 있었다. 민주노동당 당원들은 제자리를 지키면서 열심히 구호를 외쳤지만 진보신당 당원들은 그야말로 “미음완보”를 즐겼다.

말하자면 이 둘은 동시에 돌변한 것이다. 유시민이야 국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것일테고 이석기야 이데올로기공세에 맞서기 위한 것일테지만... 어쨌든 개인, 그리고 정파의 성향과는 사뭇 어긋나는 주장을 하는 것임엔 틀림없다.

2. 진보의 발전?

비아냥거리는 것이 아니다(내심을 말하자면 재미있어 한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이들이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정치가가 되었다는 점도 그렇지만 정파 지도자로서의 이런 변화는 바람직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기실 민주주의의 역사에서 자유주의 전통과 공화주의 전통은 서구에서 참으로 오랜 논쟁의 대상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민주주의란 자유와 평등, 두 이념의 (모순적) 결합이기 때문이다. 오죽 했으면 발리바르가 “평등자유”(equaliberty)라는 말을 만들었을까? 기본권(칸트)와 일반의지(루소)의 대립, 그리고 최근의 정치 철학 논쟁 역시 이 이 영원한(할) 대립의 결과니까...

경제학에서 이 문제는 “사회 선택이론”을 탄생시켰다. 개인의 선호를 사회적 선호로 집계하는 것이 가능할까? 천재 애로우는 “불가능성 정리”를 증명해서 사람들을 절망시켰다^^. (그의 이 결론은 선호에 관한 경제학의 빡빡한 가정들과 민주주의라면 받아들일 수 있는 몇 개의 공리로부터 도출된 것인데 어떤 경우든 4개의 가정 중 하나 이상을 위배할 수 밖에 없고 현실적으론 독재가 가장 편한 해결수단이 된다. 물론 이런 가정 중에 한두개를 완화하면 훨씬 그럴듯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데, 예컨대 센은 “선호의 비교” 를 도입해서 민주주의의 공리와 평등을 양립시키려고 했다).

20세기 이데올로기의 시대에 진보파는 이 문제를 “프롤레타리아트 독재”와 “민주집중제”로 해결했다.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가 민주주의적 토론을 거쳐 결론에 이르면(집계) 일사분란하게 실행하면 그만이다. 물론 국내의 ‘반혁명’ 세력이 엄존하고 국제적으로는 전쟁의 와중이었으니 상황이 이런 제도를 강요했다고도 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 역사는 이 집중의 과정이 별로 민주적이지 않았고 결국 비효율과 특권을 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제 세계의 어떤 진보주의자도 이 두 주장을 내놓고 하지는 않는다. 주체사상의 수령론은 거의 유일한 예외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플롤레타리아 독재/민주집중제의 ‘아시아적/한반도적 변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중국의 일당 독재 역시 10년 내에 다당제로 변화할 것이 틀림없을 테고 그 시점은 다음 경제위기 때가 될 것이다. (전공이 아니라 진지하게 들여다 볼 시간이 없지만 난 유신헌법, 국민교육헌장과 주체사상은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이들 주장이 나온 시대적 배경, 두 정권의 필요는 동일하다)

이 문제는 (당연히) 현재 통합진보당, 아니 진보 전체가 맞닥뜨린 문제이기도 하다. 기실 진보정당의 민주주의는 ‘민주집중제’를 “선거집중제”로 해석한 최악의 형태였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는 당내에서 개인의 자유(의사)와 전체의 의지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바로 민주주의의 본연의 문제이다. 난 자유주의적 성향의 정파가 집단에 관한 성찰을 통해, 예컨대 집단정체성을 위한 의식의 필요성을 받아들이고 집단주의적 성향의 정파가 개인의 자유, 기본권을 내세운 것이 단지 정치적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니길 바란다.

이 문제에 관해 현재 잠정적으로 다다른 결론이 다원적 민주주의와 소통에 의한 합의, 공공이성(또는 집단지성)의 가능성 정도가 아닐까? 서로의 의견을 진정으로 존중하고 토론에 의해서 (잠정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믿어야, 비로소 (진보) 정당이 제대로 서고 또 발전할 수 있을 것이란 얘기다. 현재의 고된 진통은 이런 기본적 문제를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만일 우리가 당내 신뢰, 그리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만한 민주주의적 원리와 제도를 갖게 된다면 현재의 절망은 어느 젓 축복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아....그러세요 ^ㅅ^?







[경향신문] 2012 대선, 민주당은 없다
※정확히는, 경향신문 제공 블로그 페이지.

민주통합당의 존재감이 좀체 되살아날 기미가 없다. 대선이 4개월도 남지 않았으나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마이너리그’를 면치 못하고, 이를 타개할 만한 후보들이나 당 지도부의 의지도, 능력도 안 보인다. 후보들은 참여정부의 책임론과 같은 과거 타령을 일삼고, 당은 여당을 겨냥해 삿대질을 해댈 뿐 미래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이대로는 상대의 실수에 따른 반사이익조차 챙기기 힘든 지경이다. 우연한 대반전의 계기가 찾아들 성싶지도 않다. 제1 야당이 후보도 내지 못하는 미증유의 대선이 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돼 가는 것 같다. 총체적 난국이다.


그 한가운데 선거 전문가를 자임하는 6선 관록의 이해찬 대표가 있다. 그가 국민의정부 탄생과 참여정부 출범의 주역 중 한 사람이라는 데는 이의가 없다. 문제는 그가 과거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다. 새삼 거론하기조차 민망한 대선후보와 당 대표, 원내대표 후보들 간 담합이 단적인 예다. 그 일로 민주당의 대선 밑그림이 담합 굴레에 묶여 버렸다. 후보 단일화를 통해 야권 표를 긁어모으는 제2의 노무현 만들기가 그의 대선 방정식일 터이다. 하지만 ‘노풍’ 껍데기만 빌렸을 뿐 내용을 채우는 데 실패했다. 무슨 일을 모색해도 친노 대 비노 대결 구도다. 2002년 정치공학으로 2012년 대선을 바라본 결과다. 스스로도 경선 비책을 물으면 당이 후보를 앞서 나갈 수 없다고 한다. 속수무책이라는 실토다. 이 대표의 원죄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풍부한 경륜이나 정보력, 관리 능력에서 정평이 났다. 노회한 정객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에도 불구, 의원들이 그를 원내사령탑으로 택한 이유다. 그가 방탄국회 논란을 자초했다. 패착이다. 검찰의 표적 수사라는 그의 말을 믿고 싶다. 그럴수록 당당하게 맞서야 했다. 뒤늦게 자진출석했지만 실기했다. 정치적 사건은 정치적으로 맞대응하면 휘말린다. 그를 지켜줄 수 있는 건 국민이다. 불체포특권도, 동료 의원도 아니다. 역풍이 만만치 않다. 19대 국회 개원 지연에 대한 온갖 비판을 감수하면서 얻어낸 민간인 사찰 국정조사나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특별검사제 도입, MBC 장기파업에 대한 국회 문방위 차원의 청문회가 모두 날아갈 판이다. 국정을 감시해야 할 제1 야당, 나아가 원내대표라는 그의 책임이 막중하다.

문재인 경선 후보는 당내에서 변함없는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지지율에 확장성이 없다. 다른 데서 원인을 찾을 일이 아니다. 자신이 문제다. 경선 승리를 의식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난데없이 공동정부론을 제안하면서 발목이 잡혔다. 상호 보완을 의도했겠지만 한쪽 지지율이 오르면 상대는 내려가는 시소 게임을 하는 대체재로 자리매김하고 말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승계하고자 하는 뜻도 나무랄 수는 없다. 방법이 틀렸다. 성공한 대통령으로 치켜세우며 그 그늘에 안주하려는 모습이어선 안된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염(念)은 성공적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가 아니다. 서민의 대통령이 되고자 했던 그의 뜻과 불행한 죽음이 겹쳐진, 그래서 가슴을 아리게 하는 그 무엇이다. 그런 문 후보의 태도가 경선 자체를 과거 타령으로 만들어버렸다. 정작 이종걸 최고위원의 ‘그년’ 발언을 두고는 사과를 종용한 후보가 단 한 명도 없다. 후보들이 국민들을 쳐다보지 않는다는 방증이다.

박영선·이인영 의원을 비롯한 소중한 인재들은 어디서 뭘 하는가. 경선에서도, 당직에서도 자유로운 두 사람에게 하는 일이 없어선 곤란하다. 그들은 당 지도부가 흥행 차원에서 경선 실시 1년 이내에 최고위원을 지낸 인사들은 참여할 수 없도록 한 당헌 변경까지 검토하면서 역할을 기대했던 인사들이다. 박 의원은 모 캠프 합류설이 돌지만 당이 이 지경이면 지도부 쇄신을 촉구하고, 후보군의 분발을 독려하면서 다른 의원들도 대선 대오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전면에 나서는 게 옳다. 의원 127명 중 50여명이 어느 캠프에도 이름조차 올려놓지 않은 채 구경꾼으로 전락한 현실도 이러한 분위기와 맞물려 있다고 본다. 대선은 주자들끼리 겨루는 1대1 게임이 아니다. 후보와 당의 역량을 결집해야 하는 총력전이다.

민주당의 추락은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사람들, 변화를 바라며 대선을 기약하던 사람들에 대한 배신이다. 민주당의 상징성을 감안하면 민주진보 진영의 패퇴라고 할 수도 있다. 당장 미래 비전을 겨루는 경쟁에 나서야 한다. 반향을 낳은 손학규 후보의 슬로건 ‘저녁이 있는 삶’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슬로건은 중산층과 서민의 최대 관심사인 노동과 복지, 교육 문제의 해결을 함축한다는 데서 그 힘이 나온다. 노동시간이 단축되지 않으면, 사회안전망이 뿌리 내리지 않으면, 교육 현실이 달라지지 않으면 ‘저녁이 있는 삶’은 불가능하다. 왜 이 지경인가에 대한 성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 미래 건설에 대한 확고한 비전이 절실한 때다. 민주당은 지금 대선 승리를 꿈꾸는가. 대변신이 없는 한 들러리가 되기 십상이다.




내가 니들 생각이 안날까봐 가져와뜸ㅇㅇ 안나오면 눌러보시라


야이씨발....내가 '나름''나이롱'진보진영이긴 하지만

나라도 빡그네 찍어주겠다 이 미친년놈들아.



리정히 전사가 다카키 마사오 어쩌구 얘기해봐야, 저런 애들이 얘기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남. 통진당 부정선거 사태와 애국가 제창거부 사태, 그리고 연평도 폭탄지랄때 뭐라고 한 걸 기억한다면, 참 잘도 먹히겠다. (...)

그리고, 이새끼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과 같은 민중가요도 못부르게 해야함. 얘들이 실제로 지향하는 가치는, 그런 거랑 전혀 관계없음. 착각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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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어린이를 위한 고증동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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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시민의식 준법의식 있는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 ☜ 저번 포스팅과 이어서 보시면, 더 막장스럽습니다 'ㅅ'///

<!?!?!?!?>



























여러분. 어린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려면,

꿈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증도 중요합니다.

우리모두 고증에 맞춘 동화를 들려주어

조기역사교육을 해야 합니다.







물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동심파괴로 인한 문제는

순 너님 책임ㅇㅇ




※실제로 따라하지 말것. 마눌님에게 귓방맹이 맞아도 책임 안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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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은 마법소녀 노동조합의 불법집회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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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은 마법소녀 노동조합의 불법집회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1]


<여기까진 짤방 재활용>






[2]




당은 집회시위법 준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피켓팅하러 나왔다 하면, 기물파손과 소음, 그리고 교통정체 등을 일으키는

마법소녀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법질서 파괴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합니다.

아울러, 이 마법소녀 노동조합을 암암리에 조종하는 배후세력을 반드시 색출하겠읍니다.












또한, 당 보안사령부는 집회참가자에게

겁을 줘서 울린다던가 하는 불법적 행위를

단호히 배격합니다.




※트로피코4 연재때 쓸 짤방이 하나 생겼다. 두고두고 써먹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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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름과의 환희] 드디어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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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함+난민구조함용 수륙양용선과 셔먼 입수 성공!!

이제 노획형 1:700 쨉스 항모 넷이랑 미군 함재기인 어벤저랑 콜세어만 들이면 끝!!

뭐 트럼페터랑 하세가와/아오시마는 구하기 쉬우니, 다다음달까지 천천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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