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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02 의문의 대치사건. 일본군 육군 병력. 해군성 포위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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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01 의문의 대치사건. 일본군 육군 병력. 해군성 포위 (번역본)


[워싱턴 포스트] 의문의 대치사건. 일본군 육군 병력. 해군성 포위 (번역본)

 


1931년 6월 30일

- 총리까지 나서서 만류해도, 육군과 해군 골만 더 깊어져.
- 해군의 공작인가? 총리의 실책인가? 의문점 쌓이는 예산 배정문제.


 

<당시 신문기사>

 


동경 한복판에서 육군과 해군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931년 6월 30일, 일단의 육군 병력이 해군성을 포위하기 시작하면서 일본군 내의 육군과 해군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일본군 육군 소속 에미야 마코토 소장 (衛宮 實)은 이번 사태를 두고 '육군은 해군의 폭거에 항의'하기 위해 정당성을 주장했다. 해군 경리국이 육군에 배당될 예산을 해군에 돌리는 공작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벌건 대낮에 예산을 강탈당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제 3부 소속 미라타이 대좌는, 육군의 주장은 오해이며, 말도 안되는 억지라 강변하였다. 해군장령관(軍令部總長)이 이누카이 츠요시 총리(犬養毅)를 면담해서 예산문제를 상의한 것은 사실이지만, 육군의 예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거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사 미라타이 대좌는 '해군도 육군의 사업을 이해하는 동반자'라 하였고, '육군이 뭔가 오해를 하는 듯 하다. 해군은 육군에 폐를 끼칠 일을 하지 않으며, 의문점이 있다면 총리대신과 먼저 상의해 보라'며 육군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번 사건에 대하여, 이누카이 츠요시 일본제국 수상은 '황거 앞에서 벌어진 육해군의 갈등은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더이상의 무력시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육군 측에서는 '해군이 의혹을 스스로 밝힐 때까지 병력을 더 증원할 것'이라고 공식적인 발표를 한 상태라, 사태는 예측할 수 없는 쪽으로 전개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국제전문가 G씨는, '아직 확실한 것은 없다'라고 하면서도, '최근 일본 육군이 만주에서 무슨 일을 하려는 듯 하다. 또, 해군은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을 준수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형 함정 개조를 포함한 신형 군함을 제작중인 듯 하다. 현재 일본의 육-해군의 극한 갈등의 원인은, 아마도 이를 둘러싼 예산 문제일 것'이라 조심스럽게 진단하였다.





[006]-02 역사연구소+중앙정보부의 관련 사건 합동 보고서


문서번호 : HIS-130220-4FZD-11
날짜: (현지) 1931년 7월 12일 ██:██
작성자 (발신) : (대표) ███████████ (당 중앙정보부)
발신지역 : 일본 (좌표 ████████████████)
수신자 : █████, ███████████, █████████████, ███████████, 당 정치위원회, GPS
수신지역 : 당사 본차원 (좌표 ████████████████)
주제 : 6월 해군성 대치사건 관련보고
- 첨부문서 01 : 해군성 포위사건 관련 비밀촬영.
- 첨부문서 02 : 4월 1일 용양 진수식 당시 사진

본 보고서는, 현지 일본에서 벌어진 육군의 해군성 포위사건에 대한 정리보고임.

● 보고대로 현지 시각 7월 12일에 일본군 육군에 의한 해군성 포위 사건이 일어났음. 사태는 본 보고서의 최종검토 일자인 11일에 마무리되었음.

● 관련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전말은, 군부의 언론 통제로 일본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사태임. 대중들에게는 해군의 협조하에 실시한 가상적군 소탕 군사연습이라 발표함. 사태 종료 이후, 당시 이에 가담한 육군측 병력과, 해군성 전 병력들은 상호 합의하에 대중과 동일한 내용으로 인식시키고 있으며, 함구령을 내리고 있음. 외신 및 일부 일본인들을 제외하면, 해당 사건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봐도 무방함.

● 현재 일본군은 본차원 역사와 마찬가지로, 극심한 육해군의 갈등중임.  

그간 암묵적인 분쟁으로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이번 해군성 포위사건으로 인해 수면 위로 드러났음.

 


● 일본이 국내 언론에 보도지침으로 내세운 가상적국 연습과는 달리, 직접적인 발단이 된 사건은, 예산 배분 문제임. █████████의 정보제공에 따르면, 일본군 육군은 현재 만주 침략을 서두르고 있어, 예산 확보에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중임.

● 이 도중에 해군에서 신형 항공모함 제작을 위해, 예산 비율을 조정하였음. 메인 본문 

당 중앙정보부의 조사 결과, 해당 항공모함은 4월 2일에 진수식을 가진 용양(龍驤)으로 밝혀졌음.

  해군 관계자들이 참가한 해당 진수식에서, 이례적으로 일왕이 직접 참가, 높은 관심을 보였음. 이 과정에서 해군은 ██████████████████에 관한 약속을 일왕에게 받아냈고, 이 이후 총리인 이누카이 츠요시 (犬養毅)와 해군장령관과의 회담이 있었고, ██████████████████ 과정을 통해, 육군의 일부 예산을 해군 쪽으로 돌리는 데 성공하였음,

● 이 과정에서 육군이 해군 내의 ███████인 ███████████를 통하여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의 지시 하에, 해군성 포위사건을 일으킴.


● 당시 육군은 해군장령관인 █████████와 군수계인 2부장을 지목했으며, 사죄를 요청했음. 하지만 당 중앙정보부 소속 █████████의 내부 조사 결과,  

미라타이 쇼타 (御手洗翔太) 대좌가 실질적인 공작을 기획 및 주도한 것을 알아냈음.

  공식적으로는 군수직인 해군 2부 3과 소속이라 당시에 거론되지 않았지만, 당 중앙정보부의 파악결과 해군 특무반 소속으로 드러남.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당시 해군장령관-총리 회담에 미라타이 대좌가 동행했음을 밝혀냈음.


● 사건의 여파로, 육군은, 해군과 이누카이 총리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고 있으나, 공공연한 표현을 자제하고 있음. 하지만 사석에서 고위급 인사들이 해군과 총리를 강력히 비난한다는 보고가 수십차례 보고됨.


● 정보원의 신원을 밝히지 말 것.



[첨부문서 01] 해군성 포위사건 관련 비밀촬영.

6월 30일에 있었던 해군성 포위사건의 비밀촬영. 촬영은 일본군 육군 내에 ██중인 ██████에 의해 촬영됨.


[첨부문서 02] 4월 1일 용양 진수식 당시 사진


 

현지시각 4월 1일에 진수된 일본해군 항모 용양의 사진.

  요코스카 군항 내에서 ██████에 의해 촬영됨.


※ 저번 포스팅인 [006]-01 내가 보는 지나 사태 外 (번역본)과 연관시켜 보시면 더 막장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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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잡담] 노획항모 설정 100% 때문에 생각을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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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짤방은 작업과 상관있음ㅇㅇ>


프라모델질을 하기전에, 그리고 토나이투님에게 의뢰한

브리핑용+심시티 모드용 건물화를 위한 3D모델화 지원을 위해서 설정을 다 마쳐야하고,

이를 위해선 트리를 마저 작성해야하는데,

어차피 기본설비 및 방어시스템은 CIWS편과 기본편에서 끝냈으니,

강습상륙함의 목표인 (당시 무장투쟁 단체의) 군수지원 및 (아군)전투지원이 남았었습니다.



● 군수지원 - 공작기계 및 정비인원 도입, 양산형 장갑복 전송용 반응로 출력 향상 등
● 전투지원 계통 - 오버런 방지 및 원격포격 관련.
                             물론 현재 키트로 존재하는 3~5인치, 그리고 76mm와 127mm 포탑으로 될지는 모르지만...


여기까지는 그렇다쳐도....뭔가 모자라고, 허전하다 생각을 했었는데......

과연, 뭔가를 빼먹었습니다. 그거슨 바로.....













































기획만 해놓고 어느 트리에 넣을지 몰라서 뭉개고 있었던

함대함/함대지 무인크루즈 미사일 제로센 UAV 가 있었던 걸

시커멓게 까먹고 있었더라고요 'ㅅ')


그동안 뭘 채워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생각이 난 건 둘째치고(?), 어차피 1:700짜리 함재기들이 졸라 남을테니, 이쪽으로 잡아봐야겠습니다ㅋ

아마, 이것들 때문에 역관광컨셉으로 일본 신화 무기를 알아봐야겠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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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중국의 대도진행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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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며칠 전의 역사관련 개드립 시리즈의 소재는 중국군(국민당군+홍군)의 항일대도와 대도진행곡 (大刀进行曲 [中] Dadao March [英])였었는데, 그 과정에서 영상 하나를 찾아낸 적이 있었지요 'ㅅ')




[1] 원본


<☆★POW레이드ER★>







大刀进行曲
词曲:麦新

大刀向鬼子们的头上砍去,
큰칼로 왜놈들의 머리를 부수자

全国武装的弟兄们,
온나라의 무장한 형제들아

抗战的一天来到了,
항전의 날이 다가왔다

抗战的一天来到了。
항전의 날이 다가왔다

前面有东北的义勇军,
일선엔 동북(만주)의 의용군

后面有全国的老百姓,
후선엔 전국의 국민들

咱们中国军队勇敢前进!
우리 중국군대는 용감히 전진!

看准那敌人,
적을 보고 겨누자!

把他消灭!
그들을 소멸하자

把他消灭!
그들을 소멸하자

(喊)冲啊!
(함성) 돌격!

(唱)大刀向鬼子们的头上砍去!
큰칼로 왜놈들의 머리를 부수자

(喊)杀!
(함성) 죽이자!

일러스트와 군악만 보자면

강려크라고 박려크한

중화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곡이 아니라고 할수 없는데....






[2] 1963년의 중국의 뮤지컬(?)




여기서 분위기(?) 확(?!) 깨졌음요 ;ㅅ;

아이씨....암만 1960년대라고 해도 그렇지

왜이렇게 싸구려틱한 뮤비밖에 업ㅂ다니...;ㅅ;


근데, 이양반들도 리메이크 한번 할때가 됬는데 안하나?? 이것도 문혁때문에 망한건가!?!?




<혐짤 및 시각테러 대신, 가장 비슷한 걸로 대체ㅇㅇ. 들어본 분들은 알거임ㅇㅇ>



하긴, 군악을 틀랬더니, 가요무대를 틀고 자빠진 그 ㅄ보단 낫지ㅋ



일단 이 대도진행곡은 어딘가 쓸데가 있을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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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당 미디어비평실] 본인이 꼽는 대체역사물 게임의 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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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호무하게 호무호무하는 중] 독립군게임의 최대 문제점 해결
[:: DOMVS :: DINOSAVRIA ::] 일본군이 사악한 악마로 등장하는 게임은 나올 수 있을까?
[Saint Winterer`s Finitura Freccia] 왜 독립군스토리를 게임으로 만들지 못할까.


예전에 K I T V S님과 聖冬者님, 그리고 최근에는 대공님이 항일투쟁사 관련 대체역사물(?)의 게임구상에 관한 포스팅을 하신 적이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웹게임을 생각하고 있고, 본인은 그쪽 관련은 취향이 아닌 탓에....어, 그래서 이번엔 본인이 망상으로만 구상중인 시스템으로 숟가락을 디밀어 보자면...




[1] 전투시스템 :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

- 영상은 헬즈 하이웨이 기준


<플레이 시리즈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요망>


전투 쪽은 CODMW시리즈도 좋긴 하지만, 이건 우째 지휘하는 맛이 없지요.

브라더스 인 암즈 시리즈 (이하 BIA) 정도면 괜찮을 듯 합니다.


전투에 돌입하면, 오른클릭으로 이동/공격을 찍어줄 수 있고, 그러면서 플레이어는 왼클릭과 마우스휠 클릭으로 총기류 발사와 대체공격(조준경모드 변환 등)을 할 수 있거든요. 게다가, 스토리상 분대단위로 움직이니, 이정도면 문제업ㅂ을 겁니다.

물론, AI가 시망이면 똥망이라는 단점이 있지만....이런 경우는 (본인이 프로그래밍은 알지를 못하니) 오스프리 시리즈의 Tactics 시리즈를 보여주면 될겁니다. 넴 'ㅅ')






[2] 능력치 배분 및 스토리 진행 : 폴아웃 3 혹은 뉴베가스

- 영상은 뉴베가스 기준


<!?!?!?>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자유도가 넘사벽으로 높은건 둘째치고, 능력치(Perk)를 뭘 찍었느냐에 따라 대화 선택지와 스토리 진행이 달라집니다. 일전에 성동자님께서 테크를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한국계 항일운동가가) 민족주의(우익) 혹은 사회주의 (좌익)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고 언급한 걸 감안하면, 이쪽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근데, 본인이 폴아웃을 꼽은 건,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화술 관련 시스템 때문입니다.


영상같은 경우는 뉴베가스의 흉악무도한 또라이 개백정인 라니우스를 혓바닥 하나로 구워삶는 장면인데, 이런 걸 이용하면 분기점으로 스폰서(?)나 동맹군 등을 설득해서 국내진공작전→다운폴→본격가상역사 결말로 끌어내는 것도 가능할 듯 합니다. 실제로 본인도 조사를 해보니까, 광복군이 장개석에게 지휘권 찾아오느라고 고생을 한 걸 감안하면...(...)



[3] 사이렌 시리즈

- 영상은 사이렌 2 기준







예전에도 몇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건 본인이 현재 포스팅 시리즈에 쓰고 있습니다. 사이렌의 아카이브 시스템을 써먹으면, 작품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역사적(Historical) 단서나 기념품, 그리고 가상역사 루트로 빠질때 가상의 유물(?)이나 사료 등을 수집하는 데 쓸모가 있을 겁니다. 물론 고증을 철저히 거쳤다는 보험(?)도 될테니까요. 실제로 제대로 된 역사물같은 경우는 메뉴얼이나 크레딧에 자료출처 (증언 등을 포함하여)를 표기합니다. 아주 비슷하진 않지만, 1의 BIA에서도 비슷한 걸 클리어 특전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물론 비슷한 시스템은 둠삼의 PDA모으기나, 울펜슈타인 (리메이크)의 노트쪼가리 찾기 등이 있지만, 사이렌의 아카이브 시스템은 보여주는 물체가 훨씬 다양하다는 거지요.

아....이건 아카이브 시스템만 쓸만하지, 난이도는 절대 쓸만하지 않습니다. 1은 현재 액플코드 구해서 할까말까 졸라 고민중이거든요 'ㅅ'^

그리고, 아카이브 시스템이 사이렌에서는 일종의 떡밥분쇄기 역활을 하긴 합니다. 왜 '하긴 합니다'라는 말을 썼는가 하면, 이 게임은 적어도 두어번 클리어해야 스토리를 알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배배 꼬아놔서...(...) 아....우린 역덕이니 상관업ㅂ으려나...???



[4] 옆집형 ADV(?)



'굳이 숟가락을 올려보자면', 본인은 카툰렌더링 처리된 물건을 선호합니다.

물론, 여기서 언급은 직접적으로 하지 않겠지만

옆집에서 이런 쪽으로 거나하게 개짓거리를 저지른 便덩어리 둘이 있으니,

스토리에 대한 철저한 자문과 검증을 거쳐야 하는 건

두말할 것도 업ㅂ다 하겠습니다 'ㅅ'!!!


사실, 본인이 거듭 밝히는 바지만, 당시 추축국 - 나치독일 및 일본은 민족주의까지 갈 필요도 없고, 도덕적으로 철저히 까부시기만 해도 되니, 이쪽을 중점적으로 하면 될겁니다.




















전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구상은 무엇입니까?


....그런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내 취향이 졸라 매니악한듯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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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니근데이양반은왜과제를갑자기수요일에내고ㅈㄹ이야!?

[일상잡담] 차근차근 준비중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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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제작 및 디테일 교범 프린트 완료 'ㅅ'!!!


핵교 프린터라서, 100% 무료입니다

일단 탈포기 가동 및 1:6 디오라마 데모 준비때문에 순위가 좀 미뤄지긴 했지만, 요놈도 정식 프로젝트에 올라온 물건이니, 재료확보부터 먼저 해야합니다.

스토리상 추축국계 항모 압수 및 마개조라 현대전 장비 등을 얹을 계획인 만큼, 원본에 그리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으니, 일단 눈 좀 붙이고 설정 마저 짜야겠습니다 'ㅅ')




문제는, 미드웨이의 네 쌍년과 추가 둘을 들이려면

핸드폰 중고가 나가야 그돈으로 살 수 있는데,

아이씨바 watchlist만 걸어놓고, 살거요 말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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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여러분. 이것이 마코토 어린이에 대한 여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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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의 코토노하 모에단 이글루스 지부] 이거 난감하다

...당수 때문에 레알 마쿄를 전쟁소설에 넣고 굴리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낍니다.
스트위치에 넣거나 차원이동이나 시간이동으로 돌리고 싶어짐...
앙대!!! 네링은 그런 변태가 아냐!!!

이러면 그 분들이 몰려올것 같으니 이쯤에서 후퇴


마코토 어린이는 만천하가 인정한 남자아이이자

몇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원오브빌리언파퓰레이션 내추럴본 원걸아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마코토 어린이는 군사물 뿐만 아니라



괴기물에도 총한자루와 대검 한자루만 있으면

혼자서도 이계탐험은 물론이고, 괴생명체까지도 비천한 목숨을 구걸할 정도로

총기와 냉병기를 손가락 부리듯 다룰 수 있는 아이입니다.




뿐만 아니라, 폭발물 관련 교육도 받았기 때문에

각종 사보타지에도 능숙합니다.

이는 당군 제4훈련장인 야미시마에서의 성적으로

과학적 및 논리적으로 입증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마코토 어린이에 대한 여론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줄 아시기 바랍니다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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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그러고보니, 오늘 포스팅하느라 사이렌짤 찾다가 떠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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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렌을 끝까지 클리어해본 사람은 저 지집애의 시큼썅큼한 저 미소를 기억할거임ㅇㅇ>


[2]

<이건 누군가가 그려둔 합성물>


대체 사이렌 3은 언제쯤 나올거임!?

2에서 떡밥까지 던졌으면서!!!!



본인은 저 이후 사이렌이 또 나온다길래 3인줄 알았다가, 1 리메이크인 NT라는 걸 알고 나름(?) 분노했다는 건 안자랑 'ㅅ';;;

그러고보니, 3이 나올때쯤이면, 시뻘건물이 내륙으로 들어가는건가?? 근데 그렇게 되면 좀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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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그러고보니, 오늘 사려다가 안산(!?)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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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소화잘되는 고기가 아니라.,.....

























더 맛있고, 더 소화잘되서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염장고기!!!! (!!!!!)




군사사 보느라고 알아낸 크림소스로 맛낸 염장고기 Shit on Shingle

문헌에서 자주 나오는데다가, 암만 군대 짬밥이라도 그렇지

무슨 맛이길래, 군무이탈맛(!!)이 나는지 궁금해서

손이 가려고 했지만, 프라모델때문에 재연은 저 멀리멀리~




※그러고보니, 예전 미국생활 적응 전단계에서 반찬이 업ㅂ을 때, (본인이 깨구락지옷입고 구를동안) 집에서 처음 이민왔을때 비상식량으로 쟁여둔 염장고기 통조림 (통칭 콘비프)를 스팸인 줄 알고 먹었다가, 혓바닥이 바로 쬬그라들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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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푸치마스 TVA의 아후 어린이는....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프라모델 제작기법 사전정찰중 - 노획항모라는 설정상 고대로 할 필요는 없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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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옆집의 모 홈페이지에서 도적질(!?!?)>

요건 좀 따라해봐야할덧ㅇㅇ



옆집의 모 모델러의 1:700용 자작 격납고(후방/전방용)인데, 제로센을 비롯한 쨉스 종이비행기야 뭐 어차피 설정상 함대함/함대지 자폭UAV로 갈거니까 집어치우더라도 1층은 일반 격납고, 2층은 생활관 및 병력대기구역(전방)이나 구호용 차량 격납고(후방)로 해치워도 될듯ㅇㅇ

근데, 저집은 실제 물건이니 격벽을 표현했다곤 하지만, 우린 어차피 개방형 개조에 반응형 셔터 달 예정이니, 따로 벽을 만들어줄 필요는 업ㅂ더라도, 셔터는 따로 표현을 해야....'ㅅ')


근데....프라판은 어디서 구한다냐...(...)....아니, 그보다도 중고핸드폰을 이베이에서 팔리던지, 4월말이 되야 사든말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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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일갈] 아...씨발, 좀 목매달아 죽어 이 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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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정희 ‘화려한 복귀’…통합진보당 새 대표로


통합진보당의 새 대표로 이정희 전 대선후보가 23일 선출됐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당직선거 투표에서 당 대표로 단독 출마한 이 전 후보는 찬성표 91.06%를 얻어 새 대표에 당선됐다.

이 대표는 당선 후 인사말에서 “민중 속에 뿌리내려 단합의 기초를 단단히 쌓는 데 힘을 모으겠다”며 “겸허하게 스스로를 바꾸고 당원 여러분과 함께 용기를 내 앞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당 최고위원에는 민병렬 대변인과 이정희 경남도당 부위원장, 유선희 비대위원, 김승교 비대위원, 안동섭 사무총장 등 5명이 뽑혔다.

최고위원 역시 5명을 뽑는데 5명이 입후보, 사실상 출마와 함께 당선이 확실시된 상태였다. 진보당은 다음 달 1일 63빌딩에서 지도부 출범식과 임시당대회를 연다.


※시사포커스에서도 비슷한 글이 있으므로, 디지털뉴스팀의 제약을 받지 않음.



씨발, 민중이 아니라 장군님 품이겠지.

쟤들은 멍청해서 잘 모르는 모양인데,

이번 대선 좆망의 반의 원인이 민좃당 병신이라면

나머지 반은 저 병신들 때문임ㅇㅇ



니들 관련은, 딴나라당(=똥누리당)과 마찬가지로, 내가 표는커녕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인 줄 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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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일상잡담] 아무래도, 이동네 스포츠찌라시 기자어린이들이...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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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_일상잡담] 아무래도, 이동네 스포츠찌라시 기자어린이들이...III


죽을 때가 다됬나 봅니다 'ㅅ'

거 외 사람은 죽기전에 정신이 180도 변한다잖음ㅇㅇ? (!?!?!?)


뭐, 광종(狂宗)이 한짓거리들을 생각하면 알츠하이머병 확신범이라고 해도 솔깃할 수준이긴 하지만, 스포츠찌라시라는게 함정ㅋ





























<오늘의 문제. 정부기관이 무섭아? 민간단체가 무섭나? 그래도 까스통 안들고온 게 어디냐!? (!?!?)>

근데, 이번꺼는 텍사스에다가 들이대면 큰일날듯ㅇㅇ)






사실, 이번껀 부시 알츠하이머병 드립말고,

위의 황제폐하 관련기사가 더 관심이 가는 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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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드디어 모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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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정!!!!



CIWS재료!!!



그리고 보포스!!!!





이제 모두 모였다!!! 합.체!!!!!






































....라곤 해도, 이 보포스 대공포는 왜이렇게 사이즈가 좀(?)만함ㅇㅇ?

이래가지고 인스턴트 몰드로 복제나 제대로 하겠어...???


아무래도, 보포스는 자작포탑 및 설정으로 때우고, 저것들은 소류+히류 노획함 앞에 붙여주거나, 셔먼 복제 후 대공차량으로 써줘야할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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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질문] 밀덕 및 역덕 환영 - 2차대전 당시 일본군 항모의 캐터펄트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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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사 관련 해독은 본인도 본인을 안믿는 탓에, 스샷을 걸어둠. 오역지적 및 권고사항 대환영>


태평양전쟁 시작 시점에, 일본은 6대의 대형 항모를 보유하고 있었고, 3대의 소형 항모가 지원하였다. 함재기는 세계 정상급의 제로센 전투기 (A6M 연합군 코드명 Zeke), 최고 성능의 뇌격기 97식 함상공격기 (B5N, 연합군 코드명 Kate) 그리고 높은 명중률의 급강하 폭격기 99식 함상폭격기 (D3A, 연합군 코드명 Val) 를 운용하였다. 이 항공기들과 더불어, 잘 훈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조종사들과 (항공모함의) 승무원들이 전쟁 초기의 일본이 가공할 항공모함 함대를 앞세워 승리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항모의 함재기 용량 (수용능력)은 격납고의 크기로 결정된다. 미해군의 항공모함과는 달리, 일본군 항공모함에서는 함재기에 대한 정비, 재급유, 무장 등 모든 작업을 항공갑판이 아닌 격납고에서만 실시하였다. 게다가 주익이 접히는 유일한 함재기는 97식 함상공격기였기 때문에, 탑재량은 더 줄어들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일본군 항공모함이 수용할 수 있는 함재기의 수는 미군의 항공모함보다 적었다.

함재기가 발진할 때, 함교 후방에 위치한 항공관제장교 (Air Operation Officer)의 통제에 따라야 한다. 발진을 위해서는 맞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전속항해를 해야 했고, 각 함재기당 20~30초 정도의 시간이 (발진에) 소요되었다. 경함재기 (Light Aircraft)는 항공갑판 전방에 배치되었고, 먼저 발진하였다. 제로센의 경우는 풍향조건이 맞는다면 약 70m (원문은 230피트)정도의 거리로 이륙할 수 있지만, (제로센보다) 무거운 함재기들은 두배가 소요되었다. 영국 해군과 미 해군과는 달리, 일본군은 함재기 발진용 사출장치 (캐터펄트)를 장비하지 않았다. 캐터펄트를 장비하면, (이륙에 필요한 거리가 줄어들어) 많은 수의 함재기를 항공갑판에 배치할 수 있게 되고, 이는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태평양전쟁 초기의 일본군 함재기들은 가벼웠기 때문에, 캐터펄트 부재가 작전에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중형 항공기들이 배치된 전쟁 후반기에 돌입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제대로 운용이 된다면, 일본군 항공모함은 함재기당 25~45초 내에 착함할 수 있었다. 일본군 함재기 조종사들은 연합군과 달리 착함관제장교 (Landing Signal Officer)의 지시가 아닌, 함미에 장착된 신호등으로 항공기를 유도했다. 비록 항공모함이 파고가 높은 상태에서는 신호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조종사들이 이런 방식에 잘 적응한 탓에) 이 시스템은 성공적임이 증명되었고, 종전까지 이러한 신호등 방식을 사용하였다.

일본군 항공모함은 9개의 강제착함장치 (Arresting Wire [英])를 항공갑판 후방에 장비하였다. 개전 시기의 일본군 항공모함은 구레 4식 착함장치 (Kure Type 4 arresting system [英])를 장비하고 있었는데, 이 장치는 전기장치를 사용하여 3.6톤 (원문은 8000lb)의 비행기를 40m (원문은 130피트) 내에서 정지시킬 수 있었다. 착함장치 전면부에는 충격방지막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는 강제착함 실패로 정지되지 않은 항공기가, 앞부분에 있는 다른 항공기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함이였다. 이러한 기술은 (함재기 착함과 정비 등의) 소요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함재기가 착륙을 하면, 정비-재급유-재무장을 위해서 격납고로 빨리 내려보내야 했는데, 이런 경우에는, 엘리베이터의 크기와 위치에 좌우된다. 일본군 항모의 엘리베이터는 전기 모터방식으로, 대형 항모 (Fleet Carriers)에는 대부분 3개의 엘리베이터가 좌우가 아닌 중앙선을 따라 배치되어 있었다. 함재기 대부분이 주익을 접을 수 없어서, 일본군 항모의 엘리베이터는 연합군의 엘리베이터보다 크기가 컸다.

일본군 항공모함의 항공갑판과 격납고는 비장갑이였다. 대부분의 대형 항모는 다층격납고(2층)이였고, 각 층의 높이는 4~5m (원문은 13~16ft)였다. 윗층 격납고 (Outboard of the hanger)는 항공기 정비용으로 사용되었다. 격납고 측면은 폭발시 압력을 상부가 아닌 측면으로 전달할 수 있게 설계되었는데, 이는 항공갑판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이런 설계는 실제로 역효과를 낳았는데, 격납고에서의 폭발은 종종 항공갑판의 파열(rupture)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설계상 결점은 대전 기간동안에 명백했고, 종전때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단 두대의 후기형 항공모함 (시나노와 타이호로 추정)만이 장갑형 항공갑판을 설비했을 뿐이다.

이러한 문제는, 폐쇄식 격납고 (vapor tight)를 채용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더 심화되었다. 일본군 항공모함은, 환기를 위해서 일본군은 흡기/배기팬 (intake & exhaust fan)을 장착했다. 항공갑판에 화재가 발생하면, 격납고 벽에 붙어있는 소화기 (foam spray system) 호스를 사용하였는데, 격납고 벽에 불이 붙어서 파손되었으면 극히 위험했다. 게다가 격납고 설계오류로 인해, 함재기용 연료탱크도 함체에 붙어 있었기 때문에, 함체가 충격을 받을 때 같이 충격을 받아 연료가 유출이 될 위험이 있었다. 환기장치의 결함과 격납고로부터의 발화가스는 치명적일 수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일본군 해군의 응급피해복구훈련 (damage-control training)도 형편없었다. 일본군 해군에게 응급피해복구는 주요 업무로 취급하지도 않았다. 일본군의 항공모함의 이 모든 단점들 - 설계오류, 폐쇄식 격납고 (enclosed hangers), 취약한 급유 시스템으로 인해 강력한 공격력과 매우 제한적인 복구 능력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Stille, Mark, Tony Bryant. Imperial Japanese Navy Aircraft Carriers 1921-45. Oxford: Osprey Publishing, 2005



아니 뭐 폐쇄식 격납고랑 물장갑은 뭐 아니까 확인사살이라 쳐도,

오스프리의 이 말이 맞다면, 일본군의 항공모함은 당시 강제착함시스템만 있고

캐터펄트는 없다는 얘긴데....



그럼, 거거뜰이 화약을 터트려서 날렸다는 화약식 캐터펄트는 뭥미!?

아니, 그건 지들도 위험하다는 거 알고 안썼나???




어...?? 그러고보니, 프라모델이나, 오스프리 삽화만 봐도...

[1] 미국 : 에식스 (USS Essex [英])





[2] 영국 : 일러스트리우스 (HMS Illustrious (87) [英])





[2] 영국 : 빅토리우스 (HMS Victorious (R38) [英]) - 세로단면도






[3] 쨉스해적 나부랭이 일본 : 즈이카쿠 (瑞鶴 [日] IJN Zuikaku [英])





에식스급은 캐터펄트가 있고, 쇼가쿠급인 즈이가쿠는 업ㅂ고.....

둘다 있는 건 착함장치 (Arresting Wire)밖에 업ㅂ는데,

이거 어찌된건지, 그리고 얘들이 왜이랬는지 설명을 좀 굽신.....



듣자하니까, 거거뜰 최초의 항모인 호쇼 (鳳翔 [日] IJN Hosho [英])에선 캐터펄트를 썼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한데...설마 요것도 야기우타 안테나 루트탄건가...??? (...)


※그러고보니, 혹시나 해서 찾아본 위키의 타이호 관련에선, 원래는 달 계획이였지만, 실제 공사를 하면서 안달고 내질렀다는 얘기가 나오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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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그러게 사람은 책을 졸라 읽어야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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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랬으면, 실제 역사 분기점 전에 있지도 아니할 물건을 쑤셔넣고

야 씨바 내는 최선을 다했다 요지랄하면서 자랑스러워할뻔했으니....;ㅅ;




.....근데 확실히 종이로 보는거랑, 전자책으로 보는거랑 가독성은 천지차이인게 확실한덧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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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군사령부] Captured Ex-IJN Carrier (1942) 4/4 (강습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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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군사령부] Captured Ex-IJN Carrier (1942) 3/4 (근접방어체계)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테크트리]



[상세정보]



이걸로 통합만 제외한다면 전원종료!!!!


● 노획 제로센 및 함재기의 명칭은 역관광 컨셉상 일본 신화의 전설의 무기인데, 누굴 쓸지 고민하다가, 제로센은 삼신기 중 회칼이라는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天叢雲剣 [古日]), 99식 함상폭격기 는 일본도 양식 이름이면서 이름값 좀 있는 마사무네 (正宗 [日]), 그리고 97식 함상폭격기는 역시 일본 신화상의 무기인 도우지키리야스츠나 (童子切安綱 [日])에서 따옴. 국가신도 졸라 좋아하니, 함 맞아보면 야스꾸니 대딸방 대신 밑의 사우나로 사출될거임ㅇㅇ (!!!!)

아....원래 UAV는 위장마크가 안붙어야 정상이지만, 테크상 센서 통합이 (실루엣 기준으로) 육안상으론 식별되지 않는 센서 및 카메라인지라, 위장형 SF규칙 장비로 처리.

● 공작기계 관련 테크는, 처음부터 SF규칙장비로 설정. CNC공작기계와 수압식 절단기는 실존물품이긴 한데, 모듈화 및 자동 데이터베이스화라...(...)

● 양산형 장갑복 관련은....1:6 피그에 입힐 옷이 모자라면....(...)

아...거듭 말하지만, 프라모델 관련예산 및 작업시간에 따라 미칠듯한 SF설정 날린것도 있음. 혹시나 뭔가 괴랄하다 싶으면, 최종통합 전에 지적바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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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졸라 길었던 항모설정 99%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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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용상 최종검토 받은 이후에,

관련 공청회 기록이랑 다 통합해서

통합포스팅으로 올리면 끝!!!!


발목잡던 한개가 끝났으니, 내일은 트로피코다!!!!



이제, 다음달에 1:700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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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당원을 예뻐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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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을 향한 악성비방을 할 시간이 있으면

애들 옷도 사주고, 맛있는 것도 먹여줄 너님들 재산을 헌납하십시오.'ㅅ'四

당의 비자금 계좌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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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아...까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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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획항모의 인도적 목적 사용인 병원함+난민구조함의 트리 중에서 MRE구호판 (MRE Humanitarian Daily Rations [英])을 넣는다고 했었는데, 말은 들어봤지만 철자를 몰라서 훌러덩 까먹고 있었다가, 이베이에 MRE워치리스트에 나오고 나서야 깨달았...(...)

그나마 다행인 건 최종검토 단계에서 알아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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