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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드디어 다 모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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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의 창고에서 여적꺼정 회수를 못한

....아니, 회수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번 방한때 까먹고 안가져온 케르베로스 사가 시리즈의 코믹스판인

견랑전설을 누군가가 스캔본으로 올렸길래

어차피 나중에라도 예전에 산 정품인증이 가능한 탓에 얻어왔습니다.



확실히, (단행본을 산 시점에서) 10여년 후에 나온 설정집의 프로텍트 기어의 변화가 돋보이는 그....'ㅅ';;;;;;















그럼 이제 붉은 안경을 비롯한 실사판 셋과 인랑 (극장판), 설정집,

비록 응급복구판인 코믹스판까지 모았으니,

이제 누군가가 강철의 사냥개 번역판만 내주면 되겠....;ㅅ;


피가죽 차원에선, (스토리 차원에서는 몰라도) 어차피 구형은 워낙 취향이 아닌지라, 모을만한 건 다 모았으니, 이제 남은 건 저 2차대전형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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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그럼요. 당은 히비키 어린이를 예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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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바른 말이지

히비키 어린이처럼 귀엽고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어린이가 있습니까?

히비키 어린이는 비록 편모가정에,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사는 지역에서 자라난 불쌍한 아이이지만

히비키 어린이의 됨됨이는 이미 축생들이 믿고 따르는 대자연이 증명한 바 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당은 당원을 언제나 예뻐하며

히비키 어린이와 같은 사회적으로 불우한 처지의 어린이에게

언제나 사랑과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돌봐준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ㅅ'//



흉악무도한 어둠의 무리들은, 히비키 어린이를 예뻐하는 걸 두고 제국주의의 더러운 잔상이라는 흉악무도한 선전선동을 하는 바, 엄한 사람이 들으면 큰일날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식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ㅅ'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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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발 질문성 역사 포스팅에 뻘플 좀 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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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급해 죽겠는데, 어디서 뻘글을 날리고 있어....


보니까, 그짓거리에 당한 집이 한두집이 아니드만

[당 정치위원회의 성명서] 뒤늦은 취임사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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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의 MIOHOLIC] 박근혜 당선.


비록 본인의 지향과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표를 받아 당선됬으니, 저번처럼 한마디만 하자면,

이번 장도리에서 얘기하는 거랑 반대로만 한다면

역사에 명예롭게 이름을 남길 수 있으니

사람들이 믿고 맏긴 5년동안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선당시 반대표를 준 사람들의 원인 중 하나가 저런 문제인 건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뭐, 딴 건 이미 딴데서 다 얘기했으니....사실 본인도 이번 건은 큰맘먹고 맏겨보는 거임. 단, 뻘짓했을때는 가차업ㅂ음.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공약은 꼭 지키고, 3공때의 민주주의 부정행위같은 악습은 따라하지도 배우지도 마시라.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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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공청회] 요리덕 및 역덕 환영 - 뒤늦게 하나 추가ㅋ...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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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 모델 (MRE Humanitarian Daily Ration [英])

<이런거 막뿌리는 연합ㄱ...아니, 미군양반 ㅇㅇ해!!! (!?!?!?)>


[2] 결과물

<안의 사진은 아직 자작품이 없는 관계로....>

최종검토 결과, 드디어 병원함은 다 끝났습니다!!!!


공청회 당시 의료장비 및 인원수용에만 신경쓰느라, 저 물건을 생각못했었고, 설상가상으로 영문판 이름까지 까먹어서 뒤늦게 추가한 트리인데, 설정상 추축국의 지랄발광이 만성화됬던 동유럽과 아시아 쪽에 대량으로 뿌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근데, (인터넷에서 팔긴 합니다만) 본인이 먹어본 적은 업ㅂ고, 저걸 설명으로만 보고 뭔가 차별화를 시도해야 할 듯 한데...본인이 생각한 점이 있다면...


[확정]

● (실제 사례에서) 팩은 원래 노란색이였다가, 집속탄 자탄두가 노란색이라서 우발적으로 사람 여럿 잡은 후에 분홍색으로 바꿨다니, 여기서도 그렇게 설정한 후 1:6 자작해서 도색하면 되고...

● (실제 역사에서) 1982년에 벌어진 타이레놀 독극물주입 살인사건 (Chicago Tylenol murders [英] : 1982)의 교훈으로 알약들을 병이 아닌 은박팩으로 교체해서 누군가가 뜯어먹었다면 티가 확 나듯이, 이쪽도 추축군의 사보타지 방지용으로 재질 좀 강화한 후, '뜯어졌으면 입에 대지 마셈'이라는 경고문을 붙일 예정. 물론 쨉스들이나 스탈린그라드같은 데선 사보타지는커녕 지들이 쳐먹느라 바쁘겠지만ㅋ

● (실제 사례에서) 비행기 기내식같은 경우 종교 차이와, 식이장애와 관련된 메뉴를 집어넣으니, 코드별로 분류해야할 덧. 그러고보니 저 MRE-HDR도 고기류.유제품류는 안들어가있다는 그....

● 당연하지만, 보급은 주 1~2회 내부 포탈로ㅇㅇ



[불확실]

● (실제 역사에서) 2차대전 당시 미군 전투식량 중 하나였던 쬬꼬렛(?)을 두고, 달게하면 밥안먹고 그거만 퍼먹는다면서, 납품의뢰를 받았던 허쉬社에게 '더도말고 덜도말고 감자뭉갠것보단 좀 낫게'라고 주문했고, 그랬더니 진짜로(!?) 감자맛 쬬꼬렛(!?!?)이 나왔다는 얘기는 군사사를 보면 나오는 내용.

근데, 문제는 집도절도 업ㅂ어진 난민들이라는 걸 감안하면, 적어도 맛은 있게 해야할 듯 함. 스트레스가 보통이 아닐테니...(...)


<문제의 사료(?)인 그당시 삶은감자맛(!?) 쬬꼬렛 (!?!?)>



....뭐, 한국전쟁 직후에 미군이 구호물자로 이것저것 끼워주고, 저 유명한 고사성어(?)인 '기브미쬬꼬렛또'의 대상이 그 감자맛 허쉬쬬꼬렛인 걸 감안하면....골아픈 대목.

● (실제 사례에서) 맛대가리 업ㅂ는 메뉴는 빼버리고, 신메뉴 추가해서 개선한다는데, 여긴 그냥 통크게(?) 지역에 따라 메뉴구성을 잡을 예정. 예를 들자면....

<동북아시아식> ☜ 쨉스의 지랄발광은 불가마싸우나 배식반도 놀란다!!!
    - 한국식 A.B.C형
    - 중국식 A.B.C형
    - 일식 (류큐식)

<동남아시아식> ☜ 윗문구 재탕.
    - ????

<동유럽식> ☜ 이거는 꼭 필수. 동부전선에서 뭔일이 났었는지 아는 사람??
    - ????



어차피 각국 사람을 받고 뿌리는데다가, 일부 식단은 진짜 군용 메뉴와 공통인지라, 좌우지간 메뉴는 다양화해야하는데, 문제는 요리 관련은 전혀 아는 게 업ㅂ으니 메뉴설정을 못하고 있음요 엉엉엉...


<마무리는 믿을 수 있는 어린이인 히비키 어린이 ㅇㅇb >


그런 의미에서 어디 쓸만한 아이디어랑

어디 각 구역에 쓸만한 대중적인 메뉴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가르침을 좀 주십쇼 엉엉엉 ;ㅅ;





내가 이래서 YPRF사령관에게 각나라 요리들 다나와있는 1970년대 고전요리서적 시켰는데 언제쯤 오는거야 엉엉엉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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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앜!!!!!! 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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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단어의 대상이 옆집에 서식하는

사람같지도 아니한 ㅄ들 전용이고

거거뜰은 그러한 멸칭을 들어도 싸지만

문제는 그 단어는 원래 맵병기인탓에

거거뜰이 아니라 사람인 그 처자가 보면 나 큰일남 엉엉 ;ㅅ;




.....이래서 추축국의 과거사이 중요한 거임ㅇㅇ ....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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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키배(?)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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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호무하게 호무호무하는 중] 셔먼자폭건 정리

자세한 전말은 저기 들어가서 보면 되고.....

일단 내 블로그랑 전혀 상관없는 사안이긴 하지만, 한마디 하긴 함.





성질날만한 사안이라는 건 이해할만 한데, 그렇다고 당사자들끼리도 아니고,

키배랑 상관없는 남의집에 무차별적으로 뿌리고 댕기는 건

충분히 욕을 먹고도 남을 사안임.


자기가 왜 키배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욕을 먹는지 한번 생각해봐라.


※참고로 스팸댓글 뿌리고, 어제 포스팅에서 (다행이 분란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분란유도성 댓글을 단 파랑나리는, 해당 사건에 관해서 반성문이나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분란방지 차원에서 차단먹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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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성명서] 일단 큰맘먹고 믿고 지켜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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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인명진 목사 긴급조치1호 위반사건 39년만에 재심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를 반대하다 옥고를 치른 인명진 목사(67·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가 유죄판결을 받은 지 39년 만에 재심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최동렬 부장판사)는 1974년 대통령긴급조치 1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인명진 목사 등 6명에 대해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인 목사와 함께 이해학 목사(68)와 김진홍 전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72) 등도 재심의 기회를 얻었다.

이 목사와 김 전 의장은 당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긴급조치 1호는 박정희 정권이 유신헌법의 개헌반대 움직임을 막기 위해 1974년 1월 선포한 것으로 헌법의 개정이나 폐지 발의 및 청원행위를 금지하도록 했다.

대법원은 지난 2010년 긴급조치 1호는 위헌이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본인 말로도 국민대통합이 주요 캐치프라이즈라고 했으니

지향점은 달라도, 일단 큰맘먹고 믿어보겠음.

거듭 말하지만, 박정희 치하의 유신체제나

기타 민주주의 압살행위같은 건 배우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마시라.




내가 갑자기 왜 빡그네에 대해 호의적이냐고 묻는다면, 일단 관전모드라고 하겠음. 일단 (아직까지는) 비빅휴같은 본인의 뻘짓도 없을 뿐더러, 가끔 비교가 되는 정수장학회도 엄밀히 말하면 박근혜 본인이 만든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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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갈등(?)] (브금주의) 선택. 어느것이 괜찮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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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공청회] 요리덕 및 역덕 환영 - 뒤늦게 하나 추가ㅋ...했는데


[1] 1:6 MRE



● 실제 시식여부 : 언젠간 먹고말겠음ㅇㅇ (!!!)
● 기존제품 혹은 자작여부 : 1:6 드래곤제 혹은 자작
● 소요시간 : 3일 (배송기간) / 3시간 (자작)
       - 자작이라면, 사이즈를 알아야 하는데, 먹어본 적이 업ㅂ으니...



[2] 자작 1:6 전투식량 (현용 한국군)



● 실제 시식여부 : 지겹도록ㅇㅇ
     - 병력수송열차에서 한번
     - 군의교 (후반기교육)때 세번
     - 자대에서 여러번
             - 무슨 마가 낀 부대인지는 몰라도, 4달에 한번씩 나왔으니...(...)
● 기존제품 혹은 자작여부 : 자작. 기존제품 없음
● 소요시간 : 3시간
     - 대충 봉투처럼 만들고, 다크그레이(군용)/분홍색(구호용)으로 뺑끼칠하면 끝



<당군사병과 장교양반의 대사는 특정 상황과 전혀 관계업ㅂ읍니다>




휴일까지는 약 7일.

그 휴일안에 만들 전투식량 겉포장 모델 입찰만이 남았다!!! (!!!!!)



어차피 내용물은 했다치고(?) 할거니까 그렇다쳐도...Aㅏ...고민된다. 포장지는 뭘로 채용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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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공지]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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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성명서] 근데, 오발사고를 낼 만 한게...



조회수를 확인하다가, 뒤늦게 에이브님에 의하여 오발사고를 발견하였습니다.

따라서 해당 문구를 '중국→중국 정부측',

'거거뜰→옆집 우파+넷우익 겸 정신줄 빼놓고 다니는 덕'로 수정하였습니다.


오발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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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일상잡담] 피로엔 콩드카ㅇㅇ (!!!!!)

[당 수뇌부의 고민] 남은 노획항모 이름들 채워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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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양반들이야 2차에서 뜯어오면 된다지만...

스토리상 하나쯤은 예의상 끼워야하는

중국사에서 따올 인물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음요.

누구 괜찮은 양반 아시는 분 좀 하나씩만 굽신굽신 ;ㅅ;




당대 인물이 아니여야 하며, 병원함+난민구조함은 인술(仁術)계 의사 혹은 자원봉사자형 부호 혹은 학자, 강습상륙함은 저쪽에서 문무겸비한 군사계 인물이면 됨미다 ;ㅅ;

[당 수뇌부의 공지] 토나이투룀+가필옹은 이 글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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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나이투용 발신]


은행정보 전송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은행 입금 전 은행에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미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저쪽에서 애국법 드립으로 본인의 한국 민번을 요구한다면

일전에 약조했던 30$을 환전해서 우편봉투로 부칠 것을 권합니다.









[가필옹 발신]





구매대행 의뢰는 5kv짜리 승압용 변압기입니다.


좌표는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dispNo=008004010&sc.prdNo=1524353456&sp_p1=prod&sp_p2=list 이며, 무게는 11kg으로, EMS환산표(http://www.libro.co.kr/Order/Popup/Pop_EMS.aspx)에 의하면 120,400원이 소요됩니다.

58000\ (변압기 본체)+120,400\ (EMS)=180400\=166.21$를 송금할 예정이니, 연락처 및 계좌좌표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수신인의 수신이 확인되면, 삭제처리됩니다.

[당 지름과의 잡담] 이자식들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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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물 (?)




[2] 재료용 1:1400 모델



[3] 가격


야이시밬ㅋㅋㅋㅋ

내가 차라리 퍼티 구워서 만드는 게 빠르겠닼ㅋㅋㅋㅋㅋ


가격이라도 쌌으면, 복제진행중인 A&A랑 스케일은 맞으니까, 사이렌2의 그 야미지마(=군함도) 훈련장화 디오라마를 만들 수 있었는데!!!! (!!!!!)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거 하려면, 최소한 핸드그라인더가 있어야 하잖아. 죽어도 안될거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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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오역을 해도 원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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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저번 포스팅 재활용. 현재 해독중인 오스프리 군사사 시리즈의 대상인 쇼가쿠급 ([日] IJN Shokaku [英])>

저번에 포스팅했던 질문글인 '[당 역사연구소의 질문] 밀덕 및 역덕 환영 - 2차대전 당시 일본군 항모의 캐터펄트에 관해서...'라는 글을 기억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합성디오라마 페이크다큐형 3류불쏘시개 대체역사를위시한 자위물'에 쓸 분기점 전 고증과 관련군사사 때문에 오스프리를 뒤적이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 당시로 시점을 돌려보자면....해당 책자의 항공모함 성능편에서 이런 문장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이 문장을 이렇게 해석했지요.


This faulty hanger design was worsed by the fact that hanger were not flash or vapor tight.
이러한 문제는, 폐쇄식 격납고 (vapor tight)를 채용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더 심화되었다.



그 당시, 문맥상으로 flashd가 어느 용도에 쓰이는지와, vapor tight의 의미를 몰랐었거든요. 딴데선 해독엔 문제가 없었지만, 이 부분이 문제가 됬던 겁니다. 그래서 vapor tight를 구글사전을 찾겠다고 찾아본 결과.....


밀폐형 형광등 기구, (Vaportight Fluorescent Lighting)라고 나오길래,

아...이게 밀폐형이구나하고

폐쇄식 격납고라고 써갈기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왜 만행인가 하면...번역하면서 저 부분이 내내 걸렸었거든요. 당연한 사항이지만, 오스프리 군사사 시리즈가 아무리 영국식 영어를 쓴다고 하더라도, (책에선 발음을 볼 일은 없으니) 기본적인 문법구성은 같고, 몇몇 단어의 사용예만 뺀다면 그다지 다를 게 없거든요. (당장 여기서 포스팅하는 BBC의 잔혹한 세계사 TV판만 하더라도...)

그래서, 가게에서 손님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그 시간에,

가게에서 같이 일하는. 인도 처자에게 물어봤습니다.

자고로 틀려놓고 뻗대는 것보다, 고치는 게 낫지요.
내가 무슨 리히진에 리태엽도 아니고...(...)


당수 (D) : 손님도 업ㅂ는 타임인데, 너님 시간 좀 남?

인도 처자 (I) : ㅇㅇ???

D : 내가 요즘 군사사 책을 해독하는데, 이 책이 혹시 영국식 영어인지, 미쿸식 영어인지 판독할 수 있음?

I : !!!! 난 군대 모르는데ㅇㅇ?

D : 아이히밤. 군대 얘기가 아니라, 군사사 책을 보고 있는데, 그게 어떤 영어인지 헤깔려서 그럼. 옥스포드에서 찍은 걸 보면 일단 기본이 영국식 영어인 건 확실한데, 요 두 단어가 걸려서 그럼. 판독가능?

I : ....맨입에???

D : 알았쓰....과일컵 (Fruit Cup. 옆 식료품점에서 파인애플+사과+수박을 잘라서 컵안에 넣고 떠먹는 물건. 이 처자, 종교적 채식주의자임) 쏨. 반은 내꺼. 콜? 그동안 내 댕겨오겠음ㅇㅇ

I : 콜!!!




<인터미션 (intermission) 전용짤ㅇㅇ (!?!?)>


D : 어찌됬음?

I : 영국식 영어는 맞고, 너님이 번역한 거랑 나한테 설명한 게 맞다면, 딴 부분은 이상없는데, flash랑 vapor tight 부분이 틀렸음ㅇㅇ

D : !?!?!? 어디가 어떻게 틀렸다는 건지 가르침을 좀 굽신굽신....

I : 내가 보니까, 이건 내부 조명 얘기하는 것 같음.

D : 내부 조명? 그러고보니, 이거 해독할때 vapor flash가 형광등 얘기에서 밀폐형 (enclosed)얘기가 나온 걸 봤...

I : ....단어만 떼고 보면 밀폐라는 말은 맞는데, 이건 전등이라는 소리임ㅇㅇ

D : 뭥미!? 전등??

I : 잠시 너님 맛폰 좀....
.


그래서 이 처자가 찾아낸 그 vapor tight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2차대전 영화에서 나오는

함선 내부에 켜져있는 전등입니다.


이걸 Vapor Tight라고 부른답니다.

오역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D : 아니, 그러면 저 flash라는 건 뭥미? 그럼 설마, 내부에 불 안들어온다는 소리임?

I : ㅇㅇ. hanger 안이 깜깜하다는 뜻ㅇㅇ. 내가 군사사는 잘 모르지만, 깜깜한 거는 맞음ㅇㅇ





.............본인도 저 부분이 찝찝하다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ㅅ;

근데, 오역을 하니, 원판이 더 거지같아진건지,

아니면 그당시 경향이 그랬는지는 당시 사람들만이 알 듯요 'ㅅ')

밀폐식에 조명이 없으면 그건 좀...(...)


일단 오류가 지적되었으니, 저 문구는 고치긴 했습니다만. 우째 수정을 하고나니, 더 병맛이 느껴지더라고요. 폐쇄식에 불이 안들어온다라....차라리 안물어봤으면 (원판 입장에서) 나았을수도ㅋ?



※그럼 이번엔, 저 내부 조명문제에 관해서 조언을 좀 굽신...암만 거거뜰이 병신이라도 그렇지, 내부에 전등이 없다는 게 말이 안되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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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당군사령부] 어우...일단 하나 정했네....(브금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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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 탈취전

<요양반도 워터라인 만든다고 톱질 좀 했구먼ㅋ>



[2] 탈취후







(1:720 + 1:1400짜리를 마련해뒀으니)

탈취한 그라프 제펠린 강습상륙함형 이름은

뮌처 (Müntzer)로 낙점ㅇㅇ!!!!


연재가 스돕된(?) 민중가요 포스팅을 까맣게 잊고 있었음ㅇㅇ!!!!



● 일종의 역관광컨셉. 1차적 컨셉은 독일농민전쟁 (Der Deutsche Bauernkrieg [獨] German Peasants' War [英] : 1524 ~ 1525).

● 뮌처 말고도, 당시 농민전쟁의 주축이였던 농민군 집단인 분트슈 동맹 (Bundschuh [獨])을 따서 분트슈라 할 예정이였지마는, 절충안으로, 토마스 뮌처는 함명으로, 선수마크는 분트슈 동맹의 기를 약간 변형하게 될듯ㅇㅇ



<현재 가장 유력한 부대기 도안>


일단 어느 도안으로 가더라도, 부대훈은 Als Adam grub und Eva spann인 건 확정ㅇㅇ


사실 가장 만만한 당시 부대기의 부대마크화는, 토머스 뮌처 소속의 그 무지개 군기인데, 사진 큰게 안나옴...(...)

※그나저나, 왜 ㅆㅂ 갈고리십자장 ㅆㅂ놈들은 멀쩡한 민중가요를 군가로 바꾸고 지랄이야 미친놈들...(...)



<언재나 훈훈한 결말ㅇㅇb>



자...그럼 이제 이태리 양반이랑, 중국사쪽좀 조사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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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낮설고 물설은 데서 함부로 물같은거 얻어마시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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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세기의 콜레라 관련 만평들과 경고문>

<뭔가 상관업ㅂ는 짤방ㅇㅇ? (!?!?)>


[2]






















<중간의 짤은 특정 상황과 아무런 상관이 업ㅂ읍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싸구려 설탕을 사먹었다가, 비소가 들어있는 불량품을 타먹고 사람이 중독이 되고

물은 드러워서 콜레라가 내세상 만났다고 뜀박질을 하고....

저러니 사람들이 뻥뻥 나가떨어지지!!!!!

암튼지간, 저동네에선 뭘 얻어마시면 큰일납니다!!!!






그러다가 아무일 업ㅂ으면 다해임ㅇㅇ)



그러고보니, 유럽에 콜레라가 처음 나왔을때,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라, 인도 침략에 대한 신의 저주 (지방에 따라 인도 침략의 복수)라고 했다드만...ㄷㄷ



※그나저나, 저 D.I Bones 는 원래 원전이 어디임요? 잔혹한 세계사가 영국쪽 방송에서 덕력이 꽤 높다던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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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잡담] 현재 병원함 및 강습상륙함 중국계 명칭 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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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당은 절대 흉악무도한 무기체계를 역사계로 끌고오지 않습니다. 믿어주세요 ^ㅅ^>

평소에 유럽사만 주구줄창 봐서 중국사는 깡통인 탓에, 공모를 받아본 결과, 다음과 같이 후보군이 내정되어 있습니다 'ㅅ')



[병원함+난민구조함]
- 의학계 및 사회봉사계


[1] 화타 (华佗 [中] Hua Tuo [英] : 145 ~ 208)



[2] 이시진 (李时珍 [中] Li Shizhen [英] : 1518 ~ 1593)



[3] 기백 (岐伯 [中] Qibo [英] : 신화계 인물. 생몰년도 없음)




[강습상륙함]
 - 군직 혹은 징벌자 이미지

[1] 장각 (張角 [中] Zhang Jue [英] : ? ~ 184)

<그나저나, 이양반은 코에이의 초상화가 전부이니...(...)>


[2] 악비 (岳飛 / 岳飞 [中] Yue Fei [英] : 1103 ~ 1142)



[3] 척계광 (戚继光 [中] Qi Jiguang [英] : 1528 ~ 1588)



[4] 포증 (包拯 [中] Bao Zheng [英] : 999 ~ 1062) - 통칭 포청천 (!!!)
- 우쩐지 군사계가 아닌것 같지만, 징벌자 이미지가 있으니 상관업ㅂ어...(!?!?!?)




실제 초상화와




<안타깝게도 콧수염찌질이랑 쨉스킹은 적절한 구도가 업ㅂ어서 죄수석에 못앉히고 비합성처리>

중국사 쪽에서 어느쪽으로 이름을 잡을 건지는 일단 두고봐야 알덧 합니다.

일단 강습상륙함 명칭은 최소 조건인 4명 엔트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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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군사령부의 성명서] 당은 자비롭습니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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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군사령부의 성명서] 당은 자비롭습니다.



<브금은 특정 상황과 절대 관계업ㅂ읍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ㅅ^>

당군은, 학술자료수집과 군사사 연구 및 관련실험,

그리고 난민구호를 위해, 당대의 장비만을 사용하며

당 소속 인원의 안전을 위해, PDA와 장갑복, 그리고 UAV를 제외한 모든 장비를

당대의 물자로만 조달합니다.



또한, 당대 악의 축과 교전을 벌이더라도,

상대방이 잘하면 언제나 늘 이길 수 있는 구석을 열어놓는

공정한 전투를 지향합니다.



또한 당은 다른 진영처럼, 무자비하게 적국의 장비를 빼앗지 아니하며

항상 적들이 쓸거리를 남겨주어 공정한 교전을 벌일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적어도 당은 저들과는 달리, 빤쓰는 입혀줍니다.






당이 어디 다른 세계처럼

레이저병기와 같은 흉악무도한 무기를 사용하는 거 봤습니까?

당은 언제나 공정하고, 원칙에 입각한 승부를 지향합니다.

그러니, 상대방 진영은 재주껏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ㅋ



이래도 못따라와서 빌빌대는 거면 그새끼는 ㅄ이고ㅋ


※답글 중 관련 시리즈에 써먹을 게 있길래, 또한번 뻘글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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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만에하나 당이 765해방전쟁을 하지 않았더라면....XV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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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만에하나 당이 765해방전쟁을 하지 않았더라면....XVII


하라는 일은 안하고

사고를 가장하여 엄한 타카네 어린이와

히비키 어린이 수영복이나 벗기면서 성추행이나 하고,

끝내는 저 흉악무도한 前765의 노예가 되서

아이돌은커녕 보컬리스트도 못되고

끝내는 저 어린이의 인생을 망쳤을 것입니다.

어떻게 백주대낮에 보란듯이 저럴 수 있습니까!?

당은 이러한 흉악무도한 폭거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당은 모든 당원들을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예뻐해주며

모든 당원을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돌봐줍니다.

특히 히비키 어린이는, 어린 나이에 편모가정에서 자랐고,

지역적+사회적 차별과 냉대속에 자라온 가엾은 어린이로

당은 이러한 불우한 가정환경에 처한 어린이에게

의식주는 물론,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여

인권과 미래를 보장하고 있답니다 ^ㅅ^)



거듭 말하지만, 여당원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재판이 아닌 즉결처분의 대상이며, 히비키 어린이는 소수민족 당원 보호 특별법으로 보호받습니다. 당을 향한 근거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에정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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