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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이래서 나대위 1:6 헤드를 빨리 얻어야 한다


[일상잡담] 아우ㅆㅂ....이번주는 아주 ㅈㄹ같은 롤러코스터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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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중간을 보겠다고 핵교에서 날라온 이메일.


.....ㅆㅂ 트로피코 포스팅 해야하는데...그래도 수요일 이후론 시험업ㅂ는거 아니까 그냥 넘어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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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그러고보니 정식으로 노획항모 트리 편집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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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요걸로



개방형 개조에 쓸 반응형 셔터랑 엘리베이터는 요걸 쓰면 되겠네ㅋ





물론 실제 적용은 안타깝게도(?) 셔터도어만ㅇㅇ


옆집의 모 프라모델러처럼 프라판으로 격납고 내부를 자작해야하는 건 확실하니, 얇은 빔 두어개랑 판 넓은거 사서 시범으로 만들어보고, 잘되면 인스턴트 몰드 카피로 적용해봐야할덧ㅇㅇ

....그나저나 예정대로라면 이번주가 인스턴트몰드 실험일자인데, 모 직원 땜빵대타에 수요일이 중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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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기술부] 인스턴트 몰드로 복제하기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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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저건 미니어쳐 게임말 기준인 듯 한데, 본인이 해치울 건 1:6짜리 총기레일+ACOG+이오텍 홀로그래픽사이트랑, 1:700짜리 함선용 악세사리이긴 한데...일단 숙지해본 후 한번 해봐야할덧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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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그럼 이제 눈좀 붙였다가 근무 후 중간고사모드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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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런 줄 아시기 바랍니다 'ㅅ'



그리고 요즘 당에 있지도 아니한 기쁨조...인가? 암튼 그 비슷한 뭐시기가 있다고 또 누군가가 언플을 하는 모양인데, 있지도 않는 가공의 조직을 창설하여, 하늘을 우러러 비리한점 업ㅂ는 깨끗한 당을 헐뜯는 행위를 자제합시다. 자식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ㅅ'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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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그때 얻은 라면 개봉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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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번 옆집 처자 호송 때 얻은 옆집 라면세트를 기억하십니까?







오늘 그 라면을 뜯어봤습니다 'ㅅ'!!!!


사실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뜯기가 매우 아까워서 몇달동안 갈등을 했다가, 집안식구들이 있을때 먹어치우자면서 용단을 내렸지요 'ㅅ'!!!

내용물은 액상스프와 반건면(?), 그리고 일식집에서 나오는 절인생각 해서 각각 5인분입니다.

사실 자세한 조리과정 - 정확히는 액상스프의 상태는 본인이 못봤는데, 오늘 저녁거리인데다가, 본인이 오늘 옆에서 거들어야했지만, 가게에 손님들 받느라 예정보다 30분 늦게 받았거든요 'ㅅ';;;;;




사실 이 생강을 가지고 어찌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조리예로 보이는 포장지에는 면위에 얹혀져있는지라, 그대로 따라했다고 합니다.

사실 일식집에서 본인은 생강은 거들떠도 안보는지라 맛이 어떤지는 모른다는 게 함정...'ㅅ')




조리예와 똑같은 부분은 삶은 고기+파+생강고명이지만, 여기선 삶은계란과 빨간고추, 그리고 미역을 추가한 거 외엔 원판의 모사품과 다를게 업ㅂ읍니다 'ㅅ' (!?!?!?)

당시 두시간에 걸친 미 질병관리본부의 의심병에도 불구하고

본 레어아이템을 보내준 아스카 타카하시 양에게 경의를 표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 'ㅅ'////




※그러고보니, 요 처자가 혼자 사는데, 다음주가 봄방학인 걸 감안해서, 뭐라도 해줘야할듯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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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야~제작단가가 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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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프라모델 작업과 관련이 있으므로, 밸리에 올리지 않습니다.




[1] 빵식라이타 (三菱 零式艦上戰鬪機 [日] Mitsubishi A6M Zero Type 0 fighter 'Zeke' [英])



<혐짤은 과감히 모자이크처리>



[2] 키스톤라이타(?) (陸軍 一式戦闘機 キ43 隼 [日] Type 1 Fighter Nakajima Ki-43 Hayabusa 'Oscar' [英])


<역시 혐짤은 과감히 모자이크처리>


[3] 외관비교



야~ 신난다!!! 제작단가가 줄었닼ㅋㅋㅋ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저게뭐얔ㅋㅋㅋㅋ




설정상 강습상륙함에 쑤셔넣을 UAV정찰기+역가미가제 중 쨉스산적의 하야부사를 넣을 계획이였고, 조사해보니 성능은 둘째치고 외관상으로 차이가 없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조감도 대조를 해봤는데, 하야부사가 약간 길쭉하고, 날개가 약간 앞으로 나왔다는 점?

어차피 1:700짜리로는 그다지 구별이 안가는 사이즈인데다가, 안에 들은 함재기는 (프라모델 제작차원에서) 별로 쓸일이 없을만큼, 나중에 뺏어온 항모의 제로센 다쓰면, 하야부사 노획이라도 해서 정찰기→역(逆)신바람특공대용 UAV당첨ㅇㅇ!!! 다만 조사해보니 랜딩기어 고정/접절 외 자잘하고도 쓸데업ㅂ는 사항 말고는 성능이 거기서 거기라는 걸 감안하면, 그냥 여기서 붙일 이름은 그대로일건 확실함ㅇㅇ



....그나저나, 이번주에 인스턴트 몰드 하나가 더 올텐데, 어벤저+콜세어는 언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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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시범용 키트 정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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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1.2.3 (클릭요망) 에서 도적질ㅇㅇ

<쇼가쿠나 즈이가쿠나 어차피 동급인데다가 설정상 뺏어서 쓸거니 상관업ㅂ음ㅇㅇ (!?!?)>



보아하니 항모 엘리베이터 문짝은 따로 있는 것 같으니,

인스턴트 몰드로 몇개 찍어주면 되고,

엘리베이터 부분의 내부는 프라판 오면 어케 찍어맞추면 되니 상관없고...

대공포는 어차피 다 파내고 마개조설정으로 갈 예정이니

업ㅂ어도 상관업ㅂ고....





목재갑판을 표현할 부분은 그냥 안전하게 마스킹하고 색을 바꿔칠하든가

아니면 확 장갑갑판으로 설정해서 그냥 해치우면 되긴 한데....



함교가 좀 상태가 안좋은듯ㅇㅇ?


실제 키트가 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창문도 몰드처리가 안된 걸 감안하면, 사상 최초로 스크래치빌드에 도전해야할 듯 합니다 'ㅅ')


스크래치 빌드가 아니더라도,

창문표현은 가능한 거는 같은데, 에칭키드드만...(...)


ㅆㅂ...스크래치빌드를 해서 스컬피구이 조각으로 전자장비를 들이느냐, 아니면 나머지 디테일을 위해 에칭키트까지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ㅅ';;;;;

좌우지간 디테일용 문짝 및 가드레일과 사다리를 하려면

(위치를 바꾸더라도) 전용 에칭키트는 필수인 건 확실한데

바람막이는 현재 잉여화될 확률이 있어서,

이 부분을 삼각형화하든지, 양면화하든지 해서

이온화 플라즈마 식으로 처리 강제착함장치로 처리,

형광계 퍼런색으로 칠해야할듯ㅇㅇ)



허허....이제까지는 설명서에서 시키는대로만 했는데....(...)





행여나 이사라도 가면 허접하더라도 작품을 모셔야하니

일단 안에 고정용 자석 하나는 심어야할듯ㅇㅇ

저집은 볼트+너트로 쪼였던데, 거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고...(...)



아웅....좌우지간 탈포기 잘돌아가면, 시간은 널럴하니, 다다음주쯤에 판결이 날덧ㅇㅇ) 탈포기가 되야 저번에 했던 작업들을 이어서 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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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성명서]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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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정희 “박근혜 대통령…오싹하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4일 박근혜 정부에 대해 “유신시대로 돌아간 듯하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통화에서 “박 대통령이 심지어 군인을 국정원장에 내정하지 않았냐”며 “유신시대의 리턴즈 아니냐. 오싹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선 토론 당시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출마했다’고 발언한데 대해서는 “박 후보가 친일매국, 유신독재의 뿌리를 갖고 있는 분이기 때문에 이 분 만은 안 되겠다는 수준에서 저희가 임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야권단일화와 관련해서는 “국회의원 숫자를 조정·축소하느냐는 문제에 야권후보들이 매달렸고 경선방법 논란을 벌이고 밀고 당기기하다 결국 대선까지 실패로 이어졌다”며 “야권연대를 주도했던 사람으로서 야권연대의 수준이 굉장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는 것에 저로서는 대단히 큰 책임을 느낀다. 함께 평가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짤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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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효자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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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ㅅ' (!!!!!!)



근데 핵교댕길때 은근 필요하기는 한게 저 미니효자곰(?)ㅇㅇ)

[AC RealMOD+일상잡담] 그럴듯한 훼이크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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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오는 손님 중 아는양반이

100$짜리 공돈이 생겼다면서 준다길래 넙죽 받았더니만

자동차 보험회사 광고지 'ㅅ';;;;


사실 접히는 부분의 오른쪽을 보면 훼이크라는 걸 알아채는 건 일도 아니지만, 현재 월급날이 가까워져 오는 탓에 그럴듯한 훼이크였음ㅇㅇ


그나저나, 저 보험회사, 요새 동네 상권도 위폐사건때문에 흉흉한데

괜찮으려나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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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심시티4의 러시아 유저가 빨리 한건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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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4devotion.com/csxlex/lex_filedesc.php?lotGET=2881>

















그래야 모스크바 대학같은 듣보잡(?) 말고

이름만 대면 모두가 설설 긴다는 내로라 하는 명문대

마코토 어린이를 입학시킬텐데ㅇㅇ (!?!?!?)


그러면 만천하의 군직에서 일등 며느리감이라면서 귀여운 분홍색 드레ㅅ...아이씨발, 멋진 군복에 총칼을 혼수로 마련해서 서로 먼지 시집오게 하려고 싸움박질을 할텐데...(!?!?!?!?)


※부카니스탄의 줒에타워(!?)랑 차수령의 인민궁전도 나오는마당에, 왜!? 왜 프룬제 군사학교는 왜 안나오는겅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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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시범용 키트 정찰결과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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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시범용 키트 정찰결과에서 이어집니다.
근데 하라는 중간고사 공부랑 트로피코 연재준비는 안하고...(...)


[1] 1:700 하세가와제 아카기 (노획예정)





● 야이시발...불티나라이타랑 손으로 돌리고 자빠지는 대공포같은거 필요업ㅂ어!!! 우린 무조건 CIWS라고!!! (!?!?)

● 상부 대공포좌의 기둥부분은, 옆집 모델러 말대로 아무래도 밀어내고 황동선을 심는게 차라리 나을듯. 암만 제조공정때문에 생략을 해도 그렇지...(...)

● 엘리베이터 내부 부품도 있는 모양인데, 두께만 참고하고, 그냥 자작ㄱㄱ (...)

● 문제는 항공갑판인데....활주로 마킹과 식별마크까지 보란듯이 파놔서, 저걸 지금 어찌해야하나 상당히 고민중....(...)



[2] 1:700 하세가와제 카가 (노획예정)



● 암만 1:700이라고 해도 그렇지, 대공포좌가 영 부실함ㅇㅇ. 아무래도 에칭키트 하나 사서 쇠창살 둘러둬야할거 같음ㅇㅇ (...)

● 상부 대공포좌의 기둥부분은, 옆집 모델러 말대로 아무래도 밀어내고 황동선을 심는게 차라리 나을듯. 암만 제조공정때문에 생략을 해도 그렇지...(...)

● 역시 엘리베이터 내부 부품도 있는 모양인데, 두께만 참고하고, 그냥 자작ㄱㄱ (...)

● 또 문제는 항공갑판인데...우린 활주로 패널라인 필요없다니까그러네!!!! (...)



[3] 1:700 아오시마제 소류 (노획예정)



● 이유는 모르겠지만, 해당 모델러는 두개의 키트를 걸어놨음. 본인이 이베이에서 눈독들이고 있는 건 두번째. 사진만 봐서는 순서대로 1번박스, 2번박스인듯

● 순서가 맞다면, 갑판 상태가 마음에 듬. 왜냐면 활주로 패널라인이 업ㅂ어서...(...)

● 이 또한 역시 엘리베이터 내부 부품도 있는 모양인데, 숫자가 제법 되는듯. 넓이가 딱 맞으면, 옆에 설정상 걸어둔 반응형 셔터를 단면복제해서 붙이는 것도 나쁘진 않을텐데, 와봐야 알덧ㅇㅇ

● 뭐 언제나 그랬듯이 라이타들이랑 똥포는 필요없고 (...)



[4] 1:700 후지미제 히류 (노획예정) - 쓸만한 사진이 업ㅂ음ㅇㅇ (...)

● 많은 건 바라지 않는다!!! 항공갑판 차선(?) 패널라인 ㄴㄴ해!!!



[5] 1:700 타미야제 타이호 (노획예정)



● 조립은 (뵈는대로라면) 졸라 간단함. 문제는 내부가 막혔...(...)

● 근데 요놈도 차선이 패널라인질이네...(...)




일단 격납고 인테리어 및 반응형 셔터는 자작 확정.

다만 문제는 핸드레일이랑 함선 문짝들인데,

그냥 뭣하면 각 함선 전용 에칭키트와 조합해서 해결해야하나 고민중임미다.

딴데도 아니고, 이게 페이크 디오라마형이라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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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밀덕 및 역덕 환영 - 일본군 항모의 숨겨진(?)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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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미드웨이 해전 이후 미군에 구출되어, 팔자좋게(?) 호사를 누리는 히류 승선자 포로 (...)>


이번에 미리 준비할 1:700 함선...어 그러니까, 합성디오라마형 페이크다큐성 저질3류자위성 대체역사물 관련 디오라마에 쓸 노획 추축군 항공모함의 일본군계 관련 키트 정찰과 자료를 찾고 있었습니다. 저번 [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오역을 해도 원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포스팅에서도 밝혔다시피, 기반은 오스프리 군사사 시리즈와 이집저집의 증언 및 포스팅을 교차검증하는 과정인데, 한 부분에서 오역을 일으킨 바람에, 분기점 전까지는 뭔수를 써서라도 알아야할 것 같아서 중간고사 준비하다가 막히는 틈새를 이용해서 다시 자료를 찾고 있었지요.



<고증관련에 쓸 사진때문에 이번엔 혐짤을 모자이크처리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본인에겐 한가지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오시마제 1:700 히류 키트를 찾던 과정이였는데,

거기서 이런 그림이 나왔더라고요.




















일본군 항공모함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인 좌측 굴뚝 1~2개가 아닌,

반대쪽으로도 안보이게 났더라는 겁니다.



저 위에 제가 걸어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보이는 굴뚝이 있다면 함교 부분에 있는 쪽인데, 이와 관련된 얘기는 한번도 못들었는데, 프라모델이든 어디에든 표현된 부분이 없습니다. 게시판을 읽어보니, 해당 유저는 러시아 밀리터리계 사이트에서 얻어왔다는데....딱히 구라를 치는 거는 아닌 것 같은데, 여러 책자를 봐도 좌측 굴뚝이 아닌 숨겨진 굴뚝이 있었다는 건 본인도 몰랐거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 있다면, 가르침을 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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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 사상검증 토론회 - 오늘의 의학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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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인류역사상 전후무후한 깜찍한 인격의 완성체이며

동서고금과 전차원을 막론하는 며느리감에 현모양처이자,

10점 만점에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점인

우리 언니를 볼때마다 왜!!

왜!? 염통이 913012rpm의 속도로 뜀박질을 하면서

부정맥이 안좋아지는지를 두고 토론해 봅시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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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에이씨...몰라!!! 일단 취침!!!!

[당 지름과의 고민(?)] 그러고보니, 이베이 내기에 이겨서 돈을 내긴 해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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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낼 수는 있긴 한데,

이걸 이긴 후에 더 싼놈이 나와서 내지른 후였으니,

이 닭갈비같은 걸 굳이(?) 내야하나 고민중ㅇㅇ)

무슨 말인가 하면....


● (설정상) 밸런스상을 위해 저집에 쇼가쿠급 중 하나인 즈이가쿠 정도는 공정한 승부(?)를 남겨두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만,

● (프라모델상) 어느 한개는 병원함+난민구조함과 강습상륙함 두가지 형태를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텐데, 갑판만 빼면 별로 다를 게 없다는 걸 감안, 함교와 항공갑판, 그리고 본체에 자석을 심어서 갑판만 갈아끼우는 방도를 고민중

● 문제는 (예산상) 이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키트들을 하나씩 더 사야하는데, 프라판이라도 사야하나...이렇게 되면 당 본차원 혹은 그당시 어딘가에 숨겨져있는 당쪽 시설(스포일러 방지)관련 디오라마를 하게 될 방향으로 갈텐데, 예산이 불어터질 위험이 있다는점. 안그래도 보아하니 에칭키트는 필수드만...(...)


어차피 현지시각으로 금요일까지 시간은 있다지마는,

안내면 나가리이니, 현재 이 부분을 고민중.


월급이 들어오면야 가능하겠지만, 토나이투룀의 30$ 도착 혹은 주말에 받을 월급의 일부를 땡겨받아야 하는데, 현재 세금환급기간이라, 어느쪽으로도 쉬운 일은 아님. 비록 Paypal 계정에 130$은 있다지만...(...)


아이씨발....중간고사 기간때 뱃가죽이 오그라들어서 샌드위치 하나 사먹었드만, 그때 돈이 빠지고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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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당 정치위원회] 과연 동네는 손보기 나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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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할머니들 힘 모아 ‘쓰레기 동네’ 바꾸자 젊은 이웃이 늘어났다


ㆍ마을공동체 탈바꿈한 서울 시흥5동 ‘암탉 우는 마을’

노후된 주택가인 서울 금천구 시흥5동 218번지 일대는 지난해 ‘암탉 우는 마을’이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이곳은 여성들, 특히 60~70대 고령 여성들이 마을을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면서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한 서울의 대표적인 동네가 됐기 때문이다.

수년 전만 해도 ‘암탉 우는 마을’은 사람들이 거주하기를 꺼리는 동네였다. 이곳은 2006년 10월 시흥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재개발 구역이다 보니 집들을 고치지 않아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았고, 좁은 골목은 낮에도 어두컴컴했다. 음식물 찌꺼기와 잡동사니 등도 동네 곳곳에 방치돼 있었다. 특히 공터에는 온갖 쓰레기와 폐자재가 산더미처럼 쌓여 겨울철에도 파리떼가 윙윙거렸다. 주민들조차 이곳을 ‘소각장’이라고 부르며 지나가기를 꺼렸다.

20년 전 이곳으로 이사왔다는 조화자씨(77)는 “독채 전세가가 1500만~2000만원으로 매우 싸지만 동네가 허름해 젊은 사람들은 잘 살려고 하지 않았다”며 “집주인들은 대부분 타지에 나가 살고, 남은 사람들도 어서 빨리 떠나고 싶어 했던 것이 현실이었다”고 말했다.

지역 환경단체인 숲지기강지기의 김혜숙 대표는 1년 전 우연히 이 동네를 찾았다가 충격을 받았다. 그는 지난 5일 “1970년대 서울의 달동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서울의 달>의 세트장 같았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금천구 시흥5동 218번지 ‘암탉 우는 마을’의 마을텃밭 앞에서 주민들이 동네 이야기를 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 낡고 환경 열악한 달동네… 60~70대 여성들 땀흘리고
시민·학생들이 벽화 그려 안전하고 예쁜 동네 변모
젊은 세입자 속속 이사 와… 서울시 생활녹화 대상에

김 대표는 동네 반장 할머니를 비롯한 여성 노인들을 설득해 마을환경 개선에 나섰다. 먼저 여성 노인 스무명이 앞장섰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초 회의를 열었다. 가장 먼저 동네 최대의 갈등 요소였던 30년 묵은 쓰레기를 치우기로 의견을 모았다. 낡은 담장에 벽화를 채워 넣어 어두컴컴한 골목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공터에는 공동 텃밭을 만들기로 했다. ‘늙은 암탉’들이 나선 것이다.

쓰레기를 치우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마을 구석마다 쑤셔 박혀 있던 쓰레기를 옮기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 공터 절반을 차지하는 창고를 치우고 나니 여기서 나온 쓰레기만 1.5t 트럭 두 대를 가득 채울 정도였다. 쓰레기와의 전쟁은 꼬박 하루가 넘게 걸렸다.

주민들의 부탁을 받은 자원봉사자들과 인근의 동일여고 미술동아리 학생들은 벽화 그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담장 아래 알록달록한 풀꽃이 피어나고, 모이를 쪼는 암탉과 병아리 등이 곱게 그려졌다.

변화의 핵심은 공동 텃밭이었다. 주민들은 주머니 텃밭 100개를 부지런히 날라 쓰레기가 치워진 공터에 텃밭 울타리를 만들고, 수로를 정비했다. 텃밭에는 상추와 쑥갓, 풋고추, 배추 등의 모종을 심었다.

농작물이 영글어가면서 주민들의 얼굴이 환해지기 시작했다. 서로에게 무관심했던 주민들은 텃밭에 모여 고구마를 캐고 배추를 수확하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마을 주민 김경남씨(64)는 “쓰레기 앞에서는 냄새나고 모양도 좋지 않아 서로 대화를 못했다”며 “텃밭에서는 뭔가가 쑥쑥 자라는 게 신기해 다들 한마디씩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서울 금천구 ‘암탉 우는 마을’에서 지난달 28일 어린이들이 벽화가 그려진 담장을 따라 뛰어가고 있다. 벽화는 동일여고 미술반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그렸다. |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돌봐야 할 텃밭이 마련되자 주민들은 욕심이 생겼다. 친환경 농사를 짓기 위해 퇴비를 같이 만들어보고, 꽃과 나무를 가꾸는 화훼 기술을 배웠다. 구청에서 목공 기술을 배워와 텃밭 주변에 놓을 벤치 2개도 주민들이 직접 제작했다.

지역 단체들의 도움을 얻어 할머니들은 한달에 2~3번씩 양말 인형·천연비누·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와 같은 문화 강좌를 들었다. 금천 여성복지상담소는 성폭력·가정폭력과 관련한 강좌를 열었고, 봉사단체 푸른금천은 독거노인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인근 은행나무 어린이도서관에선 골목에서 책을 읽어주는 ‘책수레로 떠나는 골목여행’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5년째 동네에서 살아온 김정화씨(71)는 “도서관에서 도화지에 색종이를 오려 붙여 그림을 그렸는데 어릴 적에도 해본 적이 없는 것이어서 버리지 않고 갖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밤 9시에 어르신들을 찾아가 간식을 얻어오라는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김현실 도서관장은 “마을은 더불어 사는 곳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라는 뜻이었지만 난생처음 해보는 경험에 일부 아이들은 신발을 바꿔 신고 갈 정도로 긴장했다”며 “서로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동네는 한결 안전해지기 마련”이라고 밝혔다.

열악한 환경을 딛고 주거환경 개선, 다양한 활동 참여 등으로 관계망을 형성해 가는 이 마을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서울시 생활녹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마을공동체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

‘암탉 우는 마을’은 이제 다가오는 봄에는 더 많은 사람과 힘을 합쳐 마을 가꾸기에 나설 예정이다. 방범순찰대 초소가 위치한 인근 삼거리에 추가로 텃밭과 화단을 조성, 주민 전체의 광장으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회색빛의 굳게 닫힌 방범 초소 역시 협의를 거쳐 낮에도 개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초소를 밝은 노랑색으로 새 단장하고 동네 소식을 알리는 알림판도 설치했다.

4월부터는 한달에 한번씩 이 광장에서 벼룩시장을 열어 그동안 할머니들이 만든 비누와 양말인형 등을 내다팔 계획이다. 이참에 암탉 로고를 붙여 제품을 브랜드화하는 작업까지 구상하고 있다.

‘암탉 우는 마을’이 생겨난 후 나타난 단적인 변화는 동네의 빈방들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특히 젊은이들이 예쁜 벽화와 텃밭에 반해 세를 얻는 경우가 많아졌다. 숲지기강지기의 김 대표는 “지난해 한 주민이 몇 년째 1층과 2층 방에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다며 하소연했는데 텃밭 조성 직후 모두 세입자를 맞았다”면서 “이는 작고 소박한 것들을 축복이라 믿으며 가슴 열고 함께한 주민들의 힘”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언제 떠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여기서 가야지’라고 생각”


ㆍ시흥동서 43년 거주한 토박이 조남순 할머니

조남순 할머니(81·사진)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만 43년간 거주한 토박이다. 고향은 충남 부여로, 결혼한 후 자녀 교육 등을 위해 상경했다. 산업화·도시화에 쫓겨 서울의 변두리에 정착했지만 이곳에서 먹고사는 문제는 녹록지 않았다.

조 할머니는 시흥동을 ‘제2의 고향’으로 품고 살면서 가족의 죽음과 탄생, 결혼과 같은 큰 일을 수십번 겪었다. 그가 이 마을에서 보낸 세월은 도시의 성장과 공동체의 해체, 그리고 최근 시도되는 공동체 복원 움직임 등 대한민국 도시의 역사와도 궤를 같이 한다.



농촌 인구가 도시로 대거 유입됐던 1970년 즈음 조 할머니는 남편과 자식 다섯을 데리고 서울에 왔다. 마침 서울에서 먼저 자리를 잡은 남동생이 있어 시흥2동으로 이사왔다.

“그때 시흥2동은 개천을 따라 판자촌이 즐비했어. 지금이야 개천을 복개해 시흥사거리가 됐지만 그 때는 꽤 큰 하천이었지. 그런데 1977년 큰 물난리가 나 200명쯤 죽었어. 그 물난리 피한다고 다시 이사간 곳이 바로 이곳이야.” 그렇게 해서 그는 1978년 지금의 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농사 짓던 남편이 도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일용직밖에 없었고, 수도 시설이 없어 본인이 직접 물 지게를 지고 산으로 물 길어 다닌 시절이었지만 꽤 행복했다고 조 할머니는 회상했다. 도시에 나와 번 돈으로 난생 처음 집을 샀고, 이웃들과는 소소한 정도 나누며 지냈기 때문이었다.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부동산 붐에 힘입어 동네 여기저기서 헌 집을 부수고 새 집을 짓기 시작했다. 조 할머니는 “앞 집에서 집 짓는 걸 보고 우리도 100㎡가량 되는 터에 현재의 3층짜리 주택을 지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의 땅이 없어 집을 짓지 못한 이웃들은 하나 둘씩 마을을 떠났고, 새로 지은 집에는 젊은이들이 들어왔다. 젊은이들은 직장 다니느라 바빴고, 점차 이웃 간 교류가 없어졌다. 특히 할머니 집 앞 공터를 두고 주민 간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 심했다.

집을 짓기에는 부족한 자투리 땅이어서 땅 주인도 버려둔 그곳에 어느 순간 특정인이 사용하는 창고가 만들어졌다. 사람들은 집을 짓다 남은 폐자재와 음식물 쓰레기 등을 공터 한쪽에 몰래 내다 버렸다. 그렇게 주민들이 모른 척하는 사이 쓰레기 산이 만들어졌다.

주민들은 동네에 정을 붙이지 못하고 늘 떠나고 싶어했다. 재개발에 적극 찬성하는 편은 아니지만 조 할머니도 재개발이 확정되면 집을 팔고 깨끗한 동네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다고 했다.

“자식들 다 결혼시키고 남은 방들을 세 놓고 있는데 동네가 지저분하다 보니 싸게 내놔도 사람들이 잘 안 들어오려고 해. 하지만 일단 들어오고 나면 그 전세금 가지고 다른 곳은 못가니 다시 나가지도 못하고 그랬지.” 그러다가 활동가들이 주민들을 찾아와 동네를 바꿔보자고 했을 때 그는 “쓰레기만 치워줘도 소원이 없겠다”며 찬성했다. 주민 회의를 거쳐 공터는 산뜻한 텃밭으로 탈바꿈했고, 벽화가 그려진 동네는 이웃 동네에서 구경을 올 만큼 예뻐졌다.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텃밭에는 이제 따스한 봄 햇살을 받아 시금치 싹이 조그맣게 움트고 있다. 마치 ‘암탉 우는 마을’의 희망이 된 것처럼. 주민들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신뢰를 쌓았고, 특히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된 할머니들은 서로 의지하면서 친자매처럼 어울리게 됐다. 텃밭 앞에 자리잡은 그의 집은 이제 ‘암탉 우는 마을’의 사랑방이 돼 늘 오후 2시가 넘으면 할머니들이 모이곤 한다. 15년 전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후 생기를 잃었던 할머니 얼굴에는 요즘 말간 웃음이 돈다.

“동네가 깨끗해졌고, 농사 지을 수 있는 땅도 있어서 너무 좋아. 언제 여기 떠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젠 ‘여기서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재개발되면 땅값이 오른다고 하지만 또다시 정 쌓은 이웃들과 헤어지면 다시는 만나기 힘들잖아. 남은 인생 현재처럼만 지낸다면 더 바랄 게 없겠어.” 재작년 첫 손자며느리를 얻었을 때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던 그는 앞으로 태어날 증손자도 이곳에서 안아보고 싶다.




<본 사진은 본문과 관련있을 수도 있고, 업ㅂ을수도 있음. 본인은 건축에 대해 문외한이라...'ㅅ'>


대충 보아하니 1970~80년대양식(?)의 주택인 것 같은데

아파트가 아니더라도, 저런 레트로틱한 주택도 나쁘진 않다는 걸 감안하면,

조금만 손보면 동네도 하기나름이라는 말도 확실함ㅇㅇ




그러고보니, 다음 방한기간때의 개인적 사료채취(?)는 7~80년대 주택이고, 이민오기 전에 관련 가이드북을 샀었었는데, 현재는 소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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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그간 있었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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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번달에 130$로 내놓은

LG GLite 롤리팝 핸드폰 둘이 팔렸습니다.

이제 토나이투룀의 30$만 오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키트들을 살 수 있습니다 'ㅅ'!!!!!





개인이 사려고 했을때는 시커먼게 맘에드는데 그거만ㅇㅇ 이러길래 쿨하게 씹었더니, 결국 핸드폰 수리업체로 추정되는 업체에서 사갔더라고요. 저 협상안 들어올때 돈이 떨어졌던 기간이였는데, 씹길 잘했습니다ㅋ

이것으로 130$이 들어왔습니다. 나머지 폰들이 남았는데, 요것들 다 팔면 에칭키트 들일 돈까지는 나올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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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이런 빅뉴쓰는 본인이 먼저해야하는데,

중간고사가 눈을 부라리고 있었으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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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퍼런색 계통이 되야 맞겠지만, 그런건 상관업ㅂ어!!!!>


그나저나, 어제 또 수룡님이 뒤통수 스매싱을 시전, 폭설을 시전했스빈다.

한동안 질끔찔끔 내리더니, 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근데, 내릴라면 오늘 내렸어야지,

왜 수업도 업ㅂ는거나 마찬가지인 화목에 내리고 앉아있나!?!?


뭐, 오늘 중간이야 히트쳤으니 상관업ㅂ지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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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질문] 독일어 아시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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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농민전쟁 당시 토마스 뮌처 (Thomas Müntzer : 1489 ~ 1525)의 군기(軍旗) 관련 자료들을 모으던 과정 중 발견한 자료들이 있는데, 사진에 쓰여있는 깃발에 써있는 독일어 해독도 안되고, 흐릿해서 번역기로도 판독도 잘 안되는 바, 혹시 뭐라고 써있는지 가능한지 아시는 분이 있으면 독일어 타이핑과 번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진이 중세 독일어인지, 현대 독일어인지는 판독이 안됩니다. 만약 중세라면, 대충(?) 하셔도 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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