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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긴축정책한다고 이제까지 퍼먹은 걸 종합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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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면...(...)

사람이 바글거리는 가게에 있으면 점심으로도 모자란지라, 현재 라면을 사재기(?)하고 뿌셔먹는중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음ㅇㅅㅇ;;;;



[2] 피쉬앤칩스

언제부터 정식메뉴로 등록됬는지 모르겠는데, 감자까지 같이 있으니까 좀 배가 차는 물건ㅇㅇ

그나마 오리지날(?)이 아닌 게 어디냐...'ㅅ';;;;;;;


가끔 돈좀 여유있으면 싸구려 햄버거 둘이랑 수프로 배를 채우긴 하는데, 이것도 빨리 끝을 보든가 해야지 원...'ㅅ';;;;


※저번에 식초 치겠다고 진상짓(?)을 한 게 이양반들 머릿속에 남아서 그런지, 한 양반이 내를 알아보고, 이번엔 식초 업ㅂ음. ㅇㅋ? 라는 대답 들은 건 안자랑. (...)


[3] 델리샌드위치

식당가기도 그렇고, 시간은 업ㅂ고, 돈도 안될때 급하면 강의동 내 강당에서 퍼먹는데, 저번보다 건더기(?)는 많음. 문제는 쿠폰질을 해서 얻어먹은 게 거의 30%인데다가, 저녁때까지 일있으면 아주 죽....(...)







아오썅....내 이번주 금요일에 실험기록 남겨서

탈포기 관련카페에 빨랑 물어봐서 끝을 보든가 해야지

언제까지 긴축정책만 하라고 엉엉어허ㅓㅓ어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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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HOMM3 커스텀플레이 지도 다운중

[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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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본 블로그의 설정변경에 관한 확정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아이마스2를 인정하지 않으며, 더 이상 엔도 노부코 씨발년의 장단에 더이상 박자를 맞추지 않습니다.







문서번호 : CID-110204-735D-3F
날짜: 2013년 3월 26일 ██:██
작성자 (발신) : 당 수뇌부 (당 정치위원회)
발신지역 : 당사 본차원 (████████████████)
분류 : 공개
주제 : (종합) 765 및 961 프로듀스 투쟁사건 공개용 보고서


[개요]

2010년 9월부터 벌어졌던 766 프로듀스와 961프로듀스 간에 벌어졌던 공개용 상황보고서임.
대외발표는 당 중앙정보부의 관계부서가 발표한다.

[전개]

765와 961은 사이가 좋지 않았다. 본래 두 회사의 임원이였던 다카키 준지로와 쿠로이 타카오는 동업의 관계였으니, 모종의 사건 이후 둘의 사이가 틀어저, 서로를 원수로 보기 시작했다. 그 적대적인 관계는, 가나하 히비키와 시죠 타카네가 2010년 8월 이후 961에서 765로 이적한 이후로 극에 달했다.

당 중앙정보부에서 관찰한 결과, 쿠로이 타카오는 '주피터'라는 신흥 단체를 결성함과 동시에, 765를 없애고, 연예계의 지분을 흡수하기 위해, 비밀리에 해당 분야의 인력을 고용, 765를 무너뜨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가나하 히비키 납치미수사건]



우선적으로, 쿠로이 타카오는 2011년 10월 20일에 벌어진, 가나하 히비키의 납치를 시도한다. 모 동물관련 프로그램에서 쿠로이 타카오가 고용한 일단의 인원들이 가나하 히비키를 납치, 외딴 곳에 버려두고 온 것.

다행히도(?), 히비키에게 별 탈은 없었지만, 이상하리만큼 조용하게 끝났던 사건이였다. 엄연한 납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765의 프로듀서인 아카바는 치안기관에 신고하지 않았고, 이렇게 해서 쿠로이의 범죄행위는 별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여기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키사라기 치하야 자살사건]



2011년 11월 17일, 키사라기 치하야가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치하야는 혼자 살고 있었는데, 같은 소속사 동료인 아마미 하루카가 집을 방문하다가, 열린 문으로 들어가봤더니, 다량의 약을 음독하고 쓰러져 있었던 것.

이 사건으로, 해당 세계의 언론에선 말 그대로 '난리'가 났다. 2011년 11월 15일에 모 잡지에 실린 키사라기 치하야의 과거와 관련된 기사가 나면서, 자살해버린 것. 특히 해당 기사의 내용은 본인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내용이였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쿠로이 타카오가 황색언론에 제보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일어났다.

765와의 분쟁에서 관계가 악화된 것은 961외엔 없었으니, 현지 언론은 일제히 쿠로이 타카오를 지목했다. 그간 타카오가 파파라치들을 이용해 경쟁사의 정보를 캐내고 인수합병하거나, 제거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불려왔으니, 세간에서 떠도는 의문은 당연시되는 상황.

물론 쿠로이는 '나는 이번에 새로 준비하는 남성 아이돌 조직을 관리하고 있었고, 765에서의 자살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면서, 스스로 해당 사건과의 연루자체를 부정했다.

물론 여론은 그 말을 믿지 않았고,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로 961도 그렇게 궁지에 몰리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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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누...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탈포복제 관련 문의글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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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틀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그쪽에서 조언을 하면,

또 재료비는 얼마나 깨질까가 참 겁남 'ㅅ';;;;



아니, 뭐 탈포기가 업ㅂ(...아니, 정확히는 작동이 안되)던 때였으니 다시 만들라고 한다면 충분히 예상가능한 범위이긴 한데, 여기서 안되면 더 골룸함ㅇㅇ

실리콘이야 잘게 토막내서 재활용 (새 실리콘 절약)이라도 쓸수나 있지, 레진은 어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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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그 기계. 비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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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어이. 심사위원. 보여줄 게 있음.

어린이. 아주 무지막지한 놈들.

딱 좋은 기회임. 일 시켜보면 알 수 있음. (!?!?!?)








그나저나, 발명품 심사위원회에서 기계대산 사람을 갖다놓으니 돈을 갈쿠리로 긁어가는 걸 보면, 사람이 기계...(...)

※그나저나, 저 Dragon's Den이라는 프로의 모태가 된 게 영국쪽 방송에 있을텐데, 뭘까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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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되도록 빨리 설정변경을 마치고, 정상영업모드로 들어가겠습니다.

[당 지하연구소의 긴급전문] 하인츠(ㅅㄱㅊ)햏은 이글을 봅니다!!! 후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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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햏이 이렇게 조언을 하셨는데...



빢쓰테잎이면 흔히 얘기하는 이거면 될테고....


[1]



그 박스테이프로 틀을 감싼다고 했는데...

이렇게 하는거 맞심까??


두번정도 탈포한 후에 틀의 박스테이프를 칼로 찢어내서 위에 고여있는 레진을 긁어서 뺀다는 것 같습니다만....



[2]

그리고 현재 압력은,

최대→(끓기 시작하면) 압력을 반으로 줄임→(10초 후) 최대→(끓기 시작하면)압력을 반으로 줄임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압력은 이정도면 되겠습니까?


[3]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사고로?) 레진이 다 굳으면 잘라내기가 힘들텐데, 이건 어떻게 처리해야합니까? 어떤 분은 삶는 후 잘라낸다고 하는데, 복제품에 변형이 오지 않겠습니까?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이번주 기술관련 회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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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만 잘 끝나면 모든 게 해결된다!!!!





이번에야말로 끝을 봐서,

남은 항공모함 키트인 쇼가쿠급 (翔鶴 [日] IJN Shokaku [英]),

류조 (龍驤 [日] IJN Ryujo [英])

타이호 (大鳳 [日] IJN Taiho [英]),

엔터프라이즈, 에식스급, 아크로열뿐 아니라,







주요 해전 디오라마용으로 써먹을 이따만한(?) 물건인

비스마르크 (Bismarck [英/獨], 아이오와 (USS Iowa [英])

대화여객(大和 [日] IJN Yamato [英])과 무장운수 (武蔵 [日] IJN Musashi [英])

빅토리오 베네토 (Vittorio Veneto [伊/英])

그리고 소비에스키 소유즈 (Советский Сою [露] Sovetsky Soyuz [英])는

뭔일이 있더라도 해치워야겠음ㅇㅇ




그래야 해전 디오라마를 맘놓고 찍을 수 있지 'ㅅ'!!!!











근데, 남은 레진이 1.5컵밖에 업ㅂ고,

실험용 물자를 살 월급 들어오려면 다음주 월요일임 엉엉엉엉 ;ㅅ;





일단, 동일한 내용을 저쪽에 물어봐야겠음. 압력조절과 테두리치는 문제가 똑같이 나온다면, 이건 전적으로 그 두 문제임 'ㅅ'!!!

※마음같아선 1:700으로 페이크다큐 및 흑백합성을 하고픈데, 그럴듯하게 정밀재연하려면 에칭키트가 필수이고, 그렇게되면 대당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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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 중앙정보부가 알려주는 진실 - 사츠키 어린이의 정체. 알고 계십니까?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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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 중앙정보부가 알려주는 진실 - 사츠키 어린이의 정체. 알고 계십니까? 02

※경고 : 본 포스팅을 진지하게 보고 있으면 SAN수치가 급격히 하락합니다.



이제 시노노메 사츠키의 정체가 누구인지 밝힐 때가 왔습니다.


먼저 이 영상을 보십시오.





[1. SD카드의 숨겨진 비밀]



저 SD 카드엔, 사츠키 어린이가 숨기고 싶어했던 치부 -

바로 세간에 알려진 BBK 관련 영상이 담겨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면, 이 SD카드 파기 직후에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KKJ입니다.



자 이 쯤에서 SD카드에 BBK 자료가 들었다는 석연찮은 테트리스식 조사발표를 가지고, 이게 시노노메 사츠키와 무슨 관련이 있다고 하는지 궁금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조사보고서 공개때 상세히 공개할테니,

기다려보십시오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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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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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12-05-PRWG2-QTIY-1132-UF-VYKF-912QFE 보고서 01

※본 포스팅은 본 블로그의 설정변경에 관한 확정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아이마스2를 인정하지 않으며, 더 이상 엔도 노부코 씨발년의 장단에 더이상 박자를 맞추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 관련은, 규탄드립 관련은 받지 않습니다.





[765 프로듀스 왕따사건]


익명의 제보자가 765 내에서 벌어졌던 사건을 담은 필름을 공개하면서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사건은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이 쿠로이가 고용한 파파라치를 통해 퍼트린 것이 아니라, 내부의 집단되롭힘으로 인해 자살했다는 증거가 나오기 시작한 것. 내부에 제보자가 설치한 몰래카메라로 멤버들이 치하야를 따돌리고 면박을 주는 장면이 포착됬던 것이다. 이것으로 961은 혐의를 잠시나마(?) 벗게 되었으며, 비난의 화살은 일제히 765로 몰리기 시작했다.



[███████████] 키사라기 치하야의 자살원인은 집단괴롭힘. - 관련영상 발굴되 충격.
███████████기자

입력 : 2011-11-19 22:02:52ㅣ수정 : 2011-11-20 00:11:09


11월 17일 키사라기 자살사건의 숨겨진 원인이, 소속 연예인간의 불화 때문이라는 주장이 ████████████기자의 '████████████와 ████████████ (검열에서 삭제된 부분. 연예계 뉴스와 정규 뉴스)’에서 폭탄 발언을 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은 ‘연예계 왕따’에 대해 “내가 당하는 입장이라면 너무 슬플 것 같다”며, 이를 직접 잠입/목격하는 입장에서 평소 느끼던 감정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고, 녹취록까지 공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연예계에서 왕따는 팀의 해체로 가는 지름길이다. 키사라기 씨가 이러한 악습에 희생된 것이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는 765 소속 연예인간의 왕따와 관련된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이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765 프로듀스에서는 공식적인 대응이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765는 이상하게 공식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여론은 점점 765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꿈과 희망을 줘야 할 아이돌이 비열하게 자기들끼리 왕따를 하고 있다'라면서 여론이 악화되기 시작했고, 이렇다 할 대응이나 성명이 나오지 않아, 비난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었다.




<당시 사태를 비꼬아서 비난한 해당 차원의 네티즌들의 트위터>


[왕따사건의 여파]

예능계 매체와 각종 광고 스폰서가 떨어져 나간 이후, 765의 상태는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한다. 악화된 여론 때문에 활동이 중지된 것은 둘째치고, 자금이 들어오지 않아서, 안팎으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었다.

이같은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아카바와 다카키 준지로는 소규모 공연이라도 따오기 위해 분주하게 노력했지만, 여론이 악화된 - 그것도 동료를 자살로 내몬 기획사에게 공연을 맏길 업체는 존재하지 않았다. 어줍잖게 받아주면 자신들에게도 불똥이 튈 상황이기도 했지만, 이미 여론은 더 이상 765에 호의적이지 않았다.

어찌어찌 아카바가 천신만고 끝에 소규모 공연을 따냈지만, 그것이 765의 파멸의 시작인 줄 아무도 몰랐다. 그 이후 타카키 준지로 사장이 공연을 따내기 위해 모처와 만나러 가는 중, 사고로 사망했고, 겨우 따낸 공연의 리허설 일자였던 2011년 12월 08일에, 아카바가 무대에서 추락, 중상을 입고, 며칠 후에 사망했기 때문.

[██████ 일보] 부고기사

◇<부고> 아카바(765프로듀스 사장 겸 프로듀서)씨 별세

아카바 765프로듀스 사장 겸 프로듀서=15일 ████████의료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


사장인 타카키와 아카바가 사망함에 따라, 765는 더 이상 회사를 운영해나갈 인원이 없었다. 결국 마지막 희망을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사무원인 아키즈키 리츠코에게 사장직과 프로듀서를 맏겼지만....




[흔들리는 신임 사장 겸 프로듀서]


결론만 먼저 밝히자면, 안하느니만 못한 처지가 되었다. 원래 근본이 사무원이여서 그런지 사무 관련은 잘해냈지만, 운영과 지도가 굉장히 미숙했다는 것. 예전이였다면 시간을 두고 일하면 될 상황이였지만, 안팎으로 위험한 상황에서의 운영미숙은 언제 어떤 방향으로 문제를 일으킬 지 아무도 모른다는 점이였다.

제아무리 소속사 내부 중에서는 똑똑하다는 리츠코였지만, 미성년자가 회사 운영을 잘 해낼 수 있을지부터가 문제인 상황. 우려는 현실로 드러났다. 관찰 결과, 운영 면에서 여러 악수를 두면서 내부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보다못한 같은 소속사의 미우라 아즈사가 (내부 갈등의 진우너지인) 미나세 이오리를 달래보았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중앙정보부가 녹화한 아카바 사후 765 내부. 해당 시점은 리츠코가 프로듀서 겸 사장인 시점임>



게다가, 12월 초에 열린 공연도 악평일색이였다. 아카바와 다카키가 치하야의 자살과 왕따와 관련된 이렇다할 해명을 하지 않고 죽어버린 탓에,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대놓고 악평 - 그 중에서는 노골적으로 동년 11월에 집단괴롭힘으로 인해 자살한 치하야의 이름을 외치는 등,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었다. 마지막 카드로 해외진출을 노려보려고 했지만, 그해 있었던 토크쇼에서 미나세 이오리에게 어떤 만화영화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는데, 극우적 내용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해외에서도 거부당했다.

<첨부자료 : 2011년 11월 당시 공연에 대한 반응. 일부는 번역본도 포함>


하지만 이와 같은 건, 그해 연말에 벌어졌던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어 버렸다. 2011년 12월 21일, 한 조간신문에서 미우라 아즈사가 며칠동안 보이지 않는다는 신문기사가 나왔을 땐 별일 아니였겠다 싶었다.
[███████████] 미우라 아즈사. 아직까지 행방 못 찾아
███████████기자

입력 : 2011-12-20 21:29:20ㅣ수정 : 2011-12-21 07:14:45


12월 16일, 미우라 아즈사 씨가 실종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지만 특별한 단서를 찾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1일 ███████████경찰서에 따르면 미우라 아즈사 (三浦 あずさ. 21세)씨가 지난 16일 오후 2█시 ██분에 사무실을 나오고 귀가 중, 휴대폰으로 프로듀서인 아키즈키 리츠코와 마지막 통화를 한 것을 포착,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펼쳤다.

경찰은 또 미우라 씨가, 15일에 사망한 아카바와 내연 사이였고, 아카바가 사망한 후 말수가 적어지는 등,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수색은 고향에 있는 미우라 씨의 가족과 함께 이뤄졌지만 미우라 씨를 찾지는 못했다"며 "살아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내연남으로 추정되는 아카바가 사망한 지 얼마 안 되는 시점이라, 자살했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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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잡담] 잘하면....그 항모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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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일의 코토노하 모에단 이글루스 지부] 오늘의 짤방
[기침 가래엔 용.각.산.] <걸즈&판처>에 나오는 항모도시가 굉장하다
[기침 가래엔 용.각.산.] <걸즈&판처>에 나오는 항모도시 축척 조정 ~ 개정판 ~
[헌터군의 망상관리국] 매 화마다 깔 거리를 제공해 주는 걸스&판처의 3화에서..




키예프급과 니미츠급의 조지 워싱턴, 그리고 (키트로 없는) 인빈시블만 빼면

현재 복제예정인 항공모함 키트를 깔짝대면

논스케일로나마 만들 수 있을듯ㅇㅇ)

아퀼라, 쇼가쿠급 (즈이가쿠), 아카기, 아크로열 모두 있으니ㅋ





문제는 아카기인데, 본인이 A&A 말로 가지고 있는 건 후기형이고, 저기서 나온 건, 초기형 3단갑판짜리라, 졸라 짜르고 붙이고 해야할덧 'ㅅ';;;;;;;;;;;



그렇다고, 이렇게 찢어붙이면 골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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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ㅇㅇ? 재철이가 나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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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김재철 MBC 사장 해임… 표결 5대4로 통과


ㆍ여당 측 이사 2명도 찬성… “임원 선임권 침해” 사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김재철 MBC 사장(60)을 해임했다.

방문진은 2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표결을 통해 김 사장 해임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2010년 2월 선임돼 한 차례 연임된 김 사장은 임기 중 네 번째 제출된 해임안에 막혀 3년1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했다. 방문진이 MBC 사장을 해임한 것은 1988년 방문진 설립 후 처음이다.

김 사장 해임안 표결에서는 전체 이사 9명 중 과반인 5명이 찬성했고 4명이 반대했다. 김 사장 경질을 요구했던 야당 추천 이사 3명에 여당 추천 이사 2명이 김 사장 해임에 동의한 것이다. 김 사장의 ‘방어막’ 역할을 해 온 여당 이사들이 돌연 입장을 바꾼 것은 지난 22일 밤 김 사장이 방문진과 사전협의 없이 기습적으로 측근들을 계열사·관계사 임원으로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재철 MBC 사장이 26일 자신의 해임안이 상정된 방송문화진흥회 임시이사회에 무거운 표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 강윤중 기자



방문진은 결의안을 통해 방문진의 MBC 임원 선임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 MBC 이사회 구성 및 운영제도 위반과 공적 책임 방기, 관리감독 기관인 방문진에 대한 성실의무 위반, 대표이사 직위를 이용한 MBC 공적 지배구조 훼손 등을 해임 사유로 들었다. MBC 노조는 성명을 통해 “늦었지만 당연한 결정을 환영한다”며 “방문진은 김 사장 해임을 계기로 MBC를 정상화시키고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지킬 수 있는 차기 사장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문진은 조만간 MBC 지분 30%를 보유한 정수장학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해임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방문진이 전체 지분의 70%를 보유한 대주주이기 때문에 주총에서 해임안이 뒤집힐 가능성은 없다. 주총에서 해임안이 통과되면 김 사장의 법적 지위는 공식적으로 박탈된다.

최창영 방문진 사무처장은 “후속 조치와 2012년도 MBC 결산을 논의하기 위해 29일 임시이사회를 열기로 했다”며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김재철, 고개 숙이며 “잘못했다…기회달라”


ㆍ이사회 참석해 소명에 열 올려

“잘못을 인정한다.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다시는 같은 일이 없도록 하겠다.”

김재철 MBC 사장은 26일 일본 출장을 취소하고 아침부터 자신의 해임안이 상정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에 참석해 소명에 열을 올렸다. 전례없이 “모두 제 잘못”이라며 한껏 몸을 낮췄지만 돌아선 이사들의 마음을 잡는 데는 실패했다.

이사회는 여당 추천 김광동 이사와 야당 추천 최강욱 이사가 김 사장 해임 안건을 제안하면서 처음부터 긴장이 흘렀다. 업무보고 거부와 이사회 출석요구 불응, 정수장학회 보유지분 매각 논의 등이 차례로 적시됐다. MBC의 관리·감독기관인 방문진 권한을 김 사장이 무시한 사안들이다. 이사들은 추천 정당에 관계없이 지난 22일 방문진과의 사전협의 없이 김 사장이 계열사 임원 인사를 독단적으로 발표한 것을 집중 질타했다.

김 사장은 1시간가량 진행된 소명 절차를 통해 “방문진의 MBC 관리지침과 절차를 위반한 점 인정한다. (내가) 잘못했다”며 “다시 기회를 주시면 방문진과 협의해 절차를 지켜 인사를 새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에게 위임받은 방문진의 권한에 대해 사장으로서 도리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은 모두 제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김 사장은 소명 중간에 자리에서 일어나 이사들에게 사과하며 고개를 숙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에선 해임안 논의가 시작된 지난 23일부터 끝까지 구명 로비를 한 정황도 포착됐다. 해임안이 발의된 지난 주말부터 몇 명의 이사들에게 구명운동을 했느냐는 지적에 김 사장은 “일부 이사들과 전화통화를 몇 번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진 찬반토론에서 여당 추천 박천일 이사는 “본인이 잘못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니 해임 사유가 해소됐다고 본다. 기회를 주자”고 발언했다. 이에 김충일(여당)·권미혁(야당) 이사는 “이렇게 중차대한 시기에 (김 사장 해임을) 더 이상 미룬다는 것은 직무유기다. 공영방송과 방문진의 위상 문제도 걸려 있다”고 맞섰다.

무기명으로 진행된 표결은 팽팽했다. 9명 이사 전원이 참여한 투표 결과는 4 대 4까지 갔다가 마지막 표가 찬성표로 확인되면서 해임이 결정됐다. 야당 이사 3명과 줄곧 해임 입장이 단호했던 여당 추천 김용철 이사 외에 여당 쪽 1명이 더 가세한 결과로 해석된다.





뭐 재철이가 나간 건 내도 환영은 한다마는...








<안타깝게도(?) 아이티 관련은 못찾아서...>

이 엠빙신 퀄리티는 어쩔래?ㅋ




재철이가 나간거를 계기로, 딴동네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재철이 나가서 MBC정상화 조짐 환영은 환영이고, 저거는 저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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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중앙정보부] 내 레알 진지하게 묻는거지만....(혐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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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뭔가 상관있음ㅇㅇ>


정보전사 이양반 뒤에 깔린 책은 사료냐? 음모론 찌라시냐?

역밸에서 지랄발광할 시간있으면, 목을 매달던가. 쯧...(...)


다행히도 역밸복귀가 블로그설정 종료와 시간이 같았으니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포스팅장사 망할뻔 (...)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그러고보니, 휴일에 자체 MRE/HDR 포장 만들어야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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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공청회] 요리덕 및 역덕 환영 - 뒤늦게 하나 추가ㅋ...했는데


일단 봉지는 가장 손쉽게 만들수 있고

손에도 익은 현용 한국군 채택ㅇㅇ

게다가 저번에 안먹고 남은 한봉지가 있으니, 보고 만들면 될덧ㅋ


봉투가 만들기 굉장히 쉬운지라, RCIR같은 건 어쩔수 업ㅂ이 탈락ㅇㅇ. 근데, 민수용이 아닌 군용은, 저거보다 좀 길쭉했던 걸로 기억하니, 그게 표준ㅇㅇ. 이쪽을 A형으로 잡고, 도색으로 군용/구호용을 구분해야겠음ㅇㅇ





사실 MRE형도 채택이 유력하긴 했는데,

무게는 둘째치고, 실제 크기를 몰라서 자작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게....

월급받으면 사이즈도 잴겸 한번 사먹어볼까 'ㅅ';;??



미군MRE는 현재 기성품 구매 후 복제예정이긴 하지만, 이건 나중 얘기고, 스컬피나 퍼티(그린스터프)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포장이 좋을덧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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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은 마코토 어린이의 배식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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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코토 어린이에게 먹이는 식사를 가지고 불평을 하지만....














그거 다 뭘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마코토 어린이와 같이,

취미가
스포츠...아이씨발, 소총도, 총검도, 전차도 등과 같은

잌스트림 밀리터리 슾포츠를 한다면

채소와 과일보다는, 탄수화물과 육류를 더 많이 먹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코토 어린이가 먹는 요리는

야요이 어린이도 좋아하는 맛좋고 양많은 건강식임이 밝혀졌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마코토 어린이는 인류역사상 몇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내추럴본 원걸아미이며, 이런 아이를 군대에 보내지 아니하는 것은

심각한 인력낭비임과 동시에, 인류역사상 큰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당은, 마코토 어린이에게 귀여운 드레스보다는 멋진 군복을,

푹신한 곰인형 대신 번쩍이는 총칼을 쥐어주어


마코토 어린이의 적성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주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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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고민(?)] 설정변경 완료 및 확정 44% 임박관련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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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새끼들을 벌집을 내서 박살낼까?

아니면 이쁘게 대검으로 90'로 박살낼까..??

그것도 아니면 개머리판으로 졸라 톡톡톡 까서 아예 산산분해를 내버릴까..???

[당 지하연구소의 실험기록] 네이년 관련카페에 질문글 등록완료

[일상잡담] 역사 카테고리 구조개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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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번에 공지한대로 설정변경과 동시에, 블로그를 약간 손보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스킨이나 설정이나

컨셉이 다 엎어진다는 건 아니고,

그동안 단일 카테고리로 쑤셔넣어졌었던

역사 포스팅들을 태그에 따라 분류 및 재배치중입니다.



일단, 요게 내일 풀로 작업하면 하루정도면 끝날 예정이니,

모든 밀린답글과 나머지 설정변경 포스팅들은 그때 하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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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그러고보니 좀있으면 이벤트 일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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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큰건으로 뭔가 하긴 해야하는데

컨셉은 미리 밝히면 안되지만,

미리 안밝히면 분위기 파악못하는 이상한 양반들이 나댈까봐

미리미리 밝혀둠ㅇㅇ




단, 카테고리 등은 그대로 유지. 만우절의 미친짓이 만우절용이라는 힌트를 남겨둬야하는것도 있지만, 그러기엔 블로그구조 개편작업이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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