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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윈회의 잡담] 그건 니 생각이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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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국인 10명 중 4명 “일본은 군사적 위협 국가”


한국인 10명 중 4명이 일본을 군사적 위협으로 보고 있으며, 3명 중 1명은 한·일관계보다 한·중관계를 중시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시민단체 ‘언론 NPO’는 7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만 19세 이상 한국 남녀 1004명과 만 18세 이상 일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4월 실시한 상호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군사적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국가’를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한국 응답자들은 북한(86.7%), 중국(47.8%)에 이어 일본(43.9%)을 꼽았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평화헌법 개정과 자위대의 ‘국방군’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일련의 우경화 행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들은 한국(12.2%)을 북한(78.9%), 중국(60.1%), 러시아(19%)에 이어 네 번째로 꼽았다.








양국관계가 좋다는 한국 응답자는 3.4%에 그친 반면 ‘나쁘다’는 비율은 67.4%나 됐다. 일본의 경우 한국과의 관계가 좋다는 응답은 11.3%에 그쳤고, ‘나쁘다’는 답은 55.1%였다. 또 양국 갈등이 심화한 지난 1년간 한·일관계에 대해 한국인 46.7%, 일본인 39.6%가 각각 ‘악화했다’고 답했다.

역사문제에 대한 인식에서도 온도차가 느껴졌다. 한국인 중 ‘역사문제 해결 없이 한·일관계 발전이 어렵다’고 답한 비율이 41.5%인 반면 일본인 응답자는 25.9%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한국 응답자 중 한·일관계보다 한·중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35.8%)이 한·일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의견(9.3%)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일본인 중에서는 20%가 ‘한·일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답해 중·일관계(13.9%)를 앞섰다.

‘상대국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복수응답)에 대해 한국 국민은 독도(84.4%), 위안부(61.5%),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24.9%)를 거론했다. 일본의 경우 한국 요리(59.1%), 독도(56.7%), 한류 드라마와 K팝(47.2%) 순이었다.


그건 니생각이고ㅇㅇ

원래 사고를 저지른 새끼는 졸라 쉽게 잊어먹거든ㅇㅇ



딴건 알바업ㅂ고, 중간의 '역사문제에 대한 인식에서도 온도차가 느껴졌다. 한국인 중 ‘역사문제 해결 없이 한·일관계 발전이 어렵다’고 답한 비율이 41.5%인 반면 일본인 응답자는 25.9%만이 그렇다고 응답했다.'에서 나머지 74.1%에게는 그냥 이한마디가 적절한덧

가끔다가 ㅇㅎㅇㅋ같은데 서식하는 일빠 ㅄ들은 민족주의 드립치던데, 저새끼들이 저지른 일을 민족주의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깔수있다는 걸 모르는 어린이들이 많은 걸 보면, 둘이 멘탈이 거의 비슷비슷한덧ㅇㅇ (...)



[2]


[경향신문] “전두환, 민주화에 불멸의 초석” 대구공고 홈피에 찬양글 물의

ㆍ누리꾼 반발 일자 관련글 삭제

대구공고가 홈페이지 동문마당에 전두환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으로 소개해 시민단체와 누리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대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대구공고가 학교 홈페이지 동문마당 ‘모교를 빛낸 동문’란에 전 전 대통령 인적사항과 치적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홈페이지 ‘모교를 빛낸 동문’란에는 “역대 대통령 누구도 실현하지 못한 ‘단임제의 실천’을 들 수 있다”며 “이것이야말로 한국 정치 민주화에 불멸의 초석으로 기록되고 있다”고 전 전 대통령을 소개했다.

또 보통의 정부나 위정자로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권력형 부정축재 근절을 비롯해 해외여행 자유화, 중·고교생 복장과 두발 자유화 등 각종 조치를 과감하게 단행해 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그러나 노태우 전 대통령과 함께 일으킨 12·12 군사반란이나 계엄군의 진압으로 7000여명의 희생자를 낳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과오는 언급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반민주주의자를 민주주의자로 둔갑시키다니” “어이없다” “군부 독재자일 뿐이다”는 등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학교 측은 누리꾼들이 반발하자 이달 초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삭제한 뒤 ‘동문마당의 경우 동문회가 운영해 학교 측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대구공고 관계자는 “동문회 측에서 재학생들에게 대통령을 배출한 학교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특정 부분을 부각한 것 같다”면서 “여론에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은 삭제했다”고 말했다.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은 “내란수괴죄로 사형 언도까지 받은 인물을 민주화의 초석으로 미화하는 건 역사왜곡의 극치”라면서 “학생들의 역사의식도 왜곡시키는 비교육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경향신문] [사설]‘임을 위한 행진곡’ 퇴출 시도 중단해야

지금 보훈처에서 ㅄ짓을 중단하긴 했지만, 얘들 ㅄ짓이 원래 한레벨 하는지라 올림ㅇㅇ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가보훈처가 5·18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식에서 이 노래를 제창하지 않기로 하자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광주시의회 의장단은 어제 박승춘 보훈처장을 만나 기념식 식순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또 이번 기념식 후 새로운 추모곡을 제정키로 한 계획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박 처장은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기념식 전 합의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는 답을 했다고 한다. 위기를 적당히 모면하려는 꼼수가 아니라면 당장 ‘임을 위한 행진곡’ 퇴출 시도를 중단하기 바란다.

5·18민주화운동은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기념비적 사건이다. 관련 기록물이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오를 만큼 국제적으로도 공인받은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이다. 이러한 ‘5월 광주’의 정신을 대변하는 노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이다. 1982년 만들어진 이 노래는 유족들의 추모제에서 불리다 2003년부터 보훈처 주관 기념식에서 제창됐다. 2004년 기념식 때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해 노래를 불렀다. 그 자리에는 제1야당 대표이던 박근혜 대통령도 있었다. 나중에 퇴출을 시도한 이명박 대통령마저 임기 첫해인 2008년 기념식에선 대형 스크린에 나오는 가사를 보며 따라 부른 일이 있다.

30년 넘게 불려온 ‘임을 위한 행진곡’을 퇴출시키겠다는 것은 한국 민주주의가 걸어온 길을 부정하려는 도발적 행태다. 오죽하면 새누리당의 하태경 의원마저 “대다수 국민에게 5·18을 상징하는 노래가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내버려두고 별도의 노래를 만들려는 것은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비판했겠는가. ‘임을 위한 행진곡’ 작곡가인 김종률씨는 “5·18 영령의 유족들이 제창을 바란다면 그분들의 뜻대로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의 말이 백번 옳다. 누구를 위한 추모이고 애도인가. 유족의 뜻에 어긋나는 기념행사는 아무리 성대하게 치른들 진정한 추모나 애도의 자리가 될 수 없다.

프랑스혁명 당시 만들어진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는 가사가 과격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프랑스의 어떠한 우파 정부도 국가를 바꾸려 한 적은 없다. 노래는 자연발생적이다. 대중의 공감을 얻은 노래는 스러지지 않는다. 보훈처의 당초 계획대로라면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정부 행사에서 자취를 감추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다른 자리에서는 더 소리 높이 불릴 터이다. ‘금지곡’의 부활은 1970년대 권위주의 정권의 부활을 연상케 할 것이다.






야!!!!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그나저나 보훈처는 또 저지랄임??





[2]-1

[경향신문] 김무성·심재철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식 주제가로 해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8일 정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배제하고 새로운 주제가 공모에 들어간 것과 관련해 “5ㆍ18 기념식 주제가로 선정해 유가족과 광주 시민이 원하는대로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5·18 기념식에서 오랫동안 불려왔던 노래를 왜 중단시켜 국론을 분열시키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5·18 기념행사용의 별도 노래를 제정하기 위한 예산이 책정돼 있다고 하는데 아까운 예산을 낭비하지 말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은 과거 민주화 투쟁 시절 저 자신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부른 민주화 투쟁 주제가였는데 가사 어디에도 반국가적, 친북적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심재철 최고위원도 “애국가를 대신하고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게 아니다”면서 “별도의 노래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점에서 김 의원의 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전날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신청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독창했다.

강 의원은 “‘임을 위한 행진곡’은 망월동 묘지뿐 아니라 5·18 민주화운동의 시발지인 전남대 앞과 최후의 항쟁지였던 전남도청에 이르기까지 광주 어디서든 울려 퍼지고 민주주의가 있는 곳 어디서나 부르고 또 부르던 민주주의 그 자체였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또한 “2009년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식순에서 제외하며 방아타령을 대신하며 민주주의를 모욕하더니 박근혜정부에서는 생돈까지 들여 5·18 기념곡을 제정하려 하고 있다”며 “5·18정신을 이토록 계속 능멸한다면 저는 박근혜정부를 우리 정부라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특별기고]아, 임을 위한 행진곡


사람은 누구나 남모를 눈물에 젖을 때가 있다. 나도 그런 사람의 하나다.

“저 건너 순이넨 불을 못 켜서/ 밤이면 바느질도 못 한다더라/ 애들아 오너라 달을 따다가/ 순이 엄마 방에다가 달아드리자.” 이 노래가 어디선가 들려오면 나는 꼼짝을 못한다. 온몸이 오실오실, 줄줄 운다.

그런 노래가 나에겐 또 하나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다. 그 노랫말은 내가 지은 것이라고 하는 이가 있다. 하지만 아니다. 나는 단 한번도 내 노랫말이라고 해본 적이 없다. 그것은 싸우는 현장에서 빚어진 민중의 노래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다만 내 옥중 비나리(시)에 비슷한 낱말들이 짜깁기처럼 낑겨 있긴 있다. 그래서 날더러 한마디 하라고 하는데 모를 일이다. 왜 이리 눈물이 앞을 가리는 걸까. 나는 박근혜 정권의 앞날을 뻔히 보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원고지가 안 보여 겨우 적는다.


나는 한때 군사 양아치들한테 거듭 당해 온몸이 시커먼 숯덩이였다. 손톱을 빼고 넓적다리에선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허리 다리는 꺾이고 배알이 튕겨져 나가 물 한 모금도 게우고 온몸이 들쑤셔 감옥 안에서 꺼져가고 있었다. 이때 밥은 못하고 맹물만 끓이며 웅얼대시던 어머니가 떠올랐다.

“엄마, 뭘 웅얼대.” “비나리지.” “비나리가 뭐야.” “응, 주림 따위엔 꿇지 말자는 달구질이요, 네 애비한테 일이 잘 안 돼도 기죽지 말라는 을러대기, 그 한 묶음이 비나리지.” 그게 떠오르자 죽어라고 감옥 안 천장에다 입으로 비나리를 새겨 넣으며 주절댔다.(그땐 붓과 종이를 못 쓰게 했다.)

“벗이여, 딱 한발 뛰기에 목숨을 걸어라// 민중의 배짱에 불을 지르고” 어쩌고 한 덕으로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니, ‘임을 위한 행진곡’은 나에게 무엇일까. 첫마디만 들어도 소름이 끼치면서 그냥 눈물이 쭈르르.

그런데 얼마 앞서 광주 어느 방송국에서 그 노래를 못 부르게 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건 또 하나 민중학살을 자행하겠다는 선전포고다. 대뜸 집어치우라고 했다. 왜 그랬을까. 박근혜 정권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행사장에서나 부르는 노래가 아니다. 우리네 삶과 역사와 함께 나아가는 예술이다.

“혁명이 늪에 빠지면 예술이 앞장선다”는 말이 있듯이 그 노래는 새뚝이란 말이다. 무슨 말일까. 침묵까지 삼키는 썩은 늪이라 하더라도 솔방울 하나로 ‘퐁당’하고 그 미적 질곡을 깨트리는 것이 새뚝이다. 그 노래는 질곡에 빠진 오늘의 모든 변혁, 모든 진보의 거짓과 부패를 깨트리는 예술, 새뚝이다.

때문에 박 정권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못 부르게 할 자격도 권한도 없다. 그 음모를 당장 집어치워야 한다. 제 아무리 흉악한 도둑이라 하더라도 아낙이 찌꿍찌꿍, 베를 짜고 있으면 그 소리에 티가 낄까봐 발자국 소리를 죽여 가며 내뺀다고 했다.

박 정권에 묻노니, 권력을 쥐었다고 민중의 피눈물로 지은 예술을 행사용 썩물(남까지 썩히는 병균)로 죽일 능력이 있다고 보는가. 그건 반역이다. 권력자의 만용은 민중을 적으로 돌릴 수는 있으나 미적 질곡을 깨트리는 예술의 창조성에는 못 당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렇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어째서 예술일까. 노래 맨 끝에 “산자여 따르라”고 했다. 그것은 짓밟힐수록 불티가 되는 참목숨, ‘서돌’도 주저앉으면 아주 죽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도 지난날의 민중의 싸움을 기리기만 해 굴비로 만들어선 안 된다. 이어 발전시켜야 한다는 깨우침을 주는 것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수난의 본질. 박 정권은 낡은 칼을 빼들었다. 우리는 “산자여 따르라”를 부르자. 예술과 반문명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하긴, 희대의 학살자에 독재자 썅놈인 전두라를 아직도 예우하는 걸 감안하면, 딱히 보훈청'만의' 잘못은 아닐지도ㅋ (...)






[3]

[경향신문] 김한길 “민주당은 乙을 위한 정당”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8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갑을관계’ 논란과 관련해 “우리 민주당은 한마디로 을(乙)을 위한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을을 보호하고 을을 살리기 위한 당 차원의 대책을 오늘 최고위에서 논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갑을관계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제적으로 우월한 지위에 있는 갑이 약자인 을에게 가하는 경제적 폭력과 인격모욕은 우리사회 곳곳에 널려있다”며 “자본과 노동의 문제라는 전통적 갑을관계보다 훨씬 광범위한 갑을문제가 많은 국민에게 고통주고 있는 건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제 경제민주화는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차원을 넘어 모든 국민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지킨다는 인권문제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돼야 한다”며 “이런 때에 어제 프랜차이즈법 등 경제민주화 관련법 일부가 6월국회로 넘어가게 된 건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 “5월은 6월 국회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우리당 의원들께서 우리사회 곳곳에 을들의 현장에서 함께하는 기간이 5월이길 바란다”며 “6월 국회는 대한민국의 모든 을들을 위한 국회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ㅍ. 그건 니생각이고ㅋ


니네집안에 있는 ㄱㅈㅍ라는 ㅄ은 요즘 배때기에 기름 좀 꼈음ㅇㅇ?




[4]

[경향신문] 중국 인민일보, 오키나와 소유권 재논의해야

중국의 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과거 중국의 속국이었던 오키나와(沖繩) 귀속 문제를 거론하고 나섰다.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싸고 일본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영유권 분쟁의 전선을 오키나와까지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민일보는 8일자 9면에 ‘시모노세키 조약과 댜오위다오 문제를 논함’이란 장문의 글을 싣고 “오키나와에 대한 영유권은 역사적으로 볼 때 중국에 있다”며 “이 섬이 일본에 귀속돼 있는 것은 재고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필자는 사회과학원 장하이펑(張海鵬) 학부위원과 리궈창(李國强) 연구원으로 돼 있다.

오키나와는 140여개 섬으로 구성된 류큐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일본 본토에서 약 1000㎞ 가량 떨어져 있으며 미군 기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국의 역사학자들도 그동안 오키나와가 중국에 조공을 바쳤던 속국이었는데 일본 메이지 정부의 강압에 의해 1879년 일본에 강제로 병탄됐다고 주장해 왔다. 이후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점령해 다스리다 1972년 일본에 반환됐다.

인민일보는 2차 세계 대전후 카이로 선언과 포츠담 선언 수용에 따라 일본은 대만과 댜오위다오를 포함한 대만 부속도서를 중국에 돌려줘야하는 것은 물론 역사적으로 미해결 현안으로 남아있는 류쿠문제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7월에도 중국 국방대 전략연구소장이 이같은 주장을 편적이 있다. AFP통신은 “중국 정부는 그같은 주장을 하지 않고 있지만 관영 미디어는 가끔 이같은 주장을 펴고 있다”고 전했다. 오키나와에 미군 기지가 있다는 점에서 최근 센카쿠 분쟁에서 일본 편을 든 미국에 대한 중국의 반발이란 해석도 있다.





저러니 중국이 욕을 퍼먹지. 쯧...

저양반들 독립 좀 하게 냅둬. 지땅도 졸라 많으면서

왜 남의집 땅에 욕심을 그리내나??


조어도야 그렇다쳐도, 류큐에까지 땅욕심을 내는 건 좀 ㅄ짓같다는 생각이 안듬? 그집 독립진영도 니네들은 싫다드만 (...)

[당 정치위원회의 엠바고? (?)] 내일 가게에서 신문 좀 확인해봐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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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께서 5년동안 높은 국격이 한순간에 뙇!!!!!



그래도, 앱 기준으로 브레이킹으로 관련뉴스가 안뜬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낰ㅋㅋㅋ

[亡想具現化雜談] 내일부터 본게임이니, 일찍 취침ㅇㅇ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오늘의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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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촬영을 위한 소품 도착. 그냥 뜯겠습니다 .(!?!?)



[1] 나치독일군 관련소품 : 팔슈름야거용 키트

일단 의상부분은 만족합니다.

갈매기 둘에 은색테두리없는 노란색 바탕인 걸 감안하면,

일병쯤 되는 양반(Gefreiter [獨])입니다.

 
위에 덧대는 스모크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상하의 - 비록 상의는 조끼형(!?)이지만, 재연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뭐, 어차피 설정에 맞춰서 계급장은 주문해야하니, 이건 아직까진 논외로 해도 되겠근영 'ㅅ')


전투화 부분도 일단 만족.

고증상, 이양반들은, 당시 나치독일군이 신던 장화가 아니라, 짧은 전투화를 받았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니, 이정도면 나쁘진 않다 하겠습니다. 일단 최소한의 요구조건은 달성 


다만, 고증과 좀 다르게(?) 루프트바페용 엠블렘의 갈고리십자장이

X로 처리됬더라고요.

반대쪽은 당시 국방군 문장인 방패장이 있는데, 어차피 이 부분은 스토리상 국방군 문장 대신, ████████이 붙을 예정이니 넘어가겠습니다.




문제는 기타 소품들인데, 싼값이라 그런지,

대부분이 고무제이고, 대검집은 써먹기가 많이 거시기합니다.


야삽이랑 수류탄은 잘나왔는데, 나머지는 영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놀고있는 장비들로 바꿔줬습니다.

원래 있던 것들은, 2선급 소품으로, 노획물같은 견 표현할때 써야겠습니다 'ㅅ')



남은 소품은, FG-42 초기형입니다.

자료를 뒤져보면 아시겠지만, FG42의 초기형-후기형 구분은 손잡이의 상태로 구분하는데, 손잡이가 직각(?)이면 초기형, 권총처럼 휘어져있으면 후기형입니다. (촬영 기준으로) 팔슈름야거를 맏을 양반의 본격적 활동연도가 1942년이라는 걸 감안하면, 적절하지 않을 수 업ㅂ읍니다.



단, 양각대의 상태가 개판이고, 총구가 안뚫려있다는 점만 빼면요 'ㅅ'

어차피 이양반이 쓸 FG-42는 조준망원경이 달린 물건을 사줘야하니, 이건 (아직 공개할 수 없는) ██████용 소품으로 줘야겠습니다.



암튼, 이걸로 팔슈름야거를 맏을 레귤러 양반 하나 완성.

이제 머리만 주문하면 됩니다. 머리만...



[2] 일본군 관련소품 : 해군단검

뭐 달리 설명이 必要韓紙????

일부는 일본군 소속 수병용으로 돌려서 부사관으로 만들고, 몇개는 다른 용도에 써야겠스빈다.



[3] 백업용 소품 : Kar98k (목재+메탈부품)

현재 방침이, 우리쪽 장비는 탄약과 수리부품의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RIS를 비롯한 되도록 눈에 안띄는(?) 장비를 붙이는 건데, 이를 위해선 일반용 소품을 하나정도는 확보해야합니다. 특히 값이 비싸서, 뽄드질을 하기에 아까운 놈으로 말이지요.

요놈이 그런 경우입니다. 아주 잘 샀습니다 'ㅅ'!!!!




드래곤제에 비하면 노리쇠도 잘 돌아가고, 마감도 깨끗한 A급입니다.




현재 목재+메탈 총기 소품은 Kar98과,

(이름을 까먹은) 1차대전형 파생형이 있는데,

백업용 총기를 더 모아봐야겠습니다 'ㅅ')






하지만 이번 수급의 문제는.......


[4] 일본군 관련소품 : 일본군도 - 육군용. 94식 전도 (추정)



이 짤 하나로 모든 게 설명이 됩니다.

저가형이라 예상은 하고 있었다마는, 이건 좀 해도 너무했음요 (...)



일단 시킨 건 네자루 쯤 됩니다.

메탈제가 있긴 한데, 개당 15$$짜리라 심히 부담이 되는지라, 저가형은 어떤가 해서 사봤는데....뭐 겉보기엔 문제가 업ㅂ을진 몰라도...








넷 중 둘은 날이 휘어있고....
 



하나는 날밑의 가드가 휘어있으며....



일본군도의 특징인 메누키 (目貫 [日])는 생략되있더라고요.

하다못해 똥그라미라도 좀 찍어두지...(...)







확실히, 15$짜리 해군용 군도에 비하면 좀 조잡하긴 합니다.

뭐, 고급품과 저질부품이라는 탓도 있긴 하지만요.



그래도 아주 못써먹을 물건은 아닌지라, 칼집에 넣으면, 감쪽같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꺼내는 걸 자제해야겠근영 'ㅅ';;;;;;




암튼, 이 육군용 군도들은, 저번에 잡아둔 일본군 육군계 악역 한마리와

██████용 소품으로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백업용 부품으로,

일본군도 육군형 메탈제를 구하면, 도검류 소품은 수집완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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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공지사항] 당 파행운영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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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차원의 기말고사

그것도, 딴 건 몰라도, 전공과목의 암기과목화로 인하여

기말준비따위는 안해도 재수없어도 B가 나오던 딴때와는 달리

이번엔 답이 없는 상황인 바,

기말고사가 끝나는 기간까지

당은 파행운영모드에 돌입합니다.



이 기간동안은, 포스팅은 찔끔씩 될지언정, 답글을 다는 속도가 굉장히 느려질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비상연락망이 구축되어 있으신 분 중) 연락사항이 있으신 분은, 답글보다는 카톡이나 기타 수단이 매우 효율적임을 고지하는 바입니다.

당 파행운영 모드는, 현실차원의 기말고사 종료일인 미 동부표준시 기준 5월 16일 22:00에 해제되며, 이후 트로피코4 포스팅과, 기타 정규역사포스팅 등이 부활활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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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약 좀 고만마셔 이양반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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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박순찬 이양반이 진격의거인 보느라 토요일날 만평도 제낀거임ㅇㅇ?? (!?!?)

[당 수뇌부의 잡담] 드디어 레귤러 배역 01 소품 전원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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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생일이랍시고 뒤늦게 쿠폰을 보내서,

이참에 레귤러 배역용 소품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설정상 아돌프 캐스트너를 보좌+?할 전사형 캐릭+딜전문(!?)형 양반인데, 소품배정 및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파일]


● 성명 : 크리스티앙 하르트만 (Christian Ferdinand Hartmann)
● 생몰년도 : 1900 ~ ██████
● (2차대전 발발시 기준) 계급 : (일등)중사 (Oberfeldwebel [獨] Master Sergeant [英])
● 연혁 :
- 1917 : 1차대전 당시 전투기 조종사
- 1919 ~ 1934 : ????
- 1935 : 나치독일 공군 입대
- 1935년 █월 : 전직 (조종사→공수부대)
- 1936 ~ 1938 : 스페인 내전 참전


▶ 배역용 헤드는, 저번에 뽑아둔 후보 중 하나로 채택 확정


[전용 유니크 바리에이션 무기]


● FG-42 초기형+전술망원경

▶ 저번에 들어온 초기형 일반형은 그 누군가들용ㅇㅇ


[수훈목록]


● 스페인 내전 참전기장 은장 (Spanienkreuz in Silber mit Schwertern [獨] Spanish Cross w/ Swords Silver [英])
● 1급 철십자장 (Iron Cross First Class)
● 공수부대 기장 (Fallschirmspringerabzeichen [獨] Luftwaffe Paratrooper Medal [英])
● 보병돌격기장 - 은장 (Infanterie-Sturmabzeichen [獨] Infantry Assault Badge [英])
● 돌격기장 (Sturmabzeichen [獨] Assault Badge [英])
● 전상장 은장 (Ausführung in Silber [獨] Wound Badge Silver [英])
● 기사십자장 (Ritterkreuz des Eisernen Kreuzes [獨] Knights Cross [英])


▶ 일단은 설정상 캐스트너를 보좌할 나치독일군 딜캐의 완전체이니 먼치킨(?)으로 해도 되겠지...(!?!?)
▶ 고증상 2차대전의 (기사십자장을 포함한) 철십자장의 제정년도는 1939년이지만, 스페인 내전에서 큰건 몇건 여러번 해서 땡겨받았다고 하면 될덧요 ㅇㅇ. 어차피 가상역사물인데다가, 그 윗대가리 양반 규정이 고무줄이니 괘않겠지ㅇㅇ)





이제, 이양반용 복식을 포함한 모든 소품들이 모였으니,

한 며칠 숨 좀 돌린 후, 복귀기념으로, 촬영시작하기 전에

이양반 관련 페이크다큐 아카이브를 한번 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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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비웃음] 내가 너의 궁금증을 풀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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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 전범기



2차 세계대전 때문에 반감이 생긴게 아니라 식민지화 때문에 반감이 생긴거라서 전범기 그러니까 풀어서 말하면 전쟁 범죄 깃발에 해당되는지는 않아서 전범기의 정의 상 전범기라고 할 수 있는 의문. 하지만 한국 내에서 전범기라고 말 할 때 이 깃발을 지칭 할 때 사용하는 용례가 가장 많다. 금지까진 아니지만 한국, 북한, 중국 등에서는 명분 없이 사용 시 사회적으로 지탄 받는다. 군국주의 미화가 아니라 정당한 명분이 있다면 사용해도 OK





2차 세계대전 때문에 반감이 생긴게 아니라 식민지화 때문에 반감이 생긴거라서 

전범기 그러니까 풀어서 말하면 전쟁 범죄 깃발에 해당되는지는 않아서 

전범기의 정의 상 전범기라고 할 수 있는 의문. 





전범기 그러니까 풀어서 말하면 전쟁 범죄 깃발에 해당되는지는 않아서 

전범기의 정의 상 전범기라고 할 수 있는 의문. 


전범기의 정의 상 전범기라고 할 수 있는 의문. 















그럼, 요 사진에 나오는 걸레쪼가리는 누가 합성을 했냐??

일빠짓 ㄴㄴ해.

7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일본군...아니, 황군에서

충성스런 신민이라고 먼저 모셔가서

반자이어택 시키겠음ㅋ





아닌말로 저 미트볼이나마 국기로 인정해주는 게 다행으로 아시라.

쟤들은 족보도 끊어지고, 과거사 청산도 알아서 잘하는 독일연방공화국과는 다른, 현역 전범나부랭이들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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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관전평] 졸라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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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이후 쏟아내는 포스팅이라, 시간간격(?)이 졸라 있을 수 있음요ㅋ

[Saint Winterer`s Finitura Freccia] 엔하위키 부마민주항쟁 항목 보소. 진짜 화가 난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6%80%EB%A7%88%EB%AF%BC%EC%A3%BC%ED%95%AD%EC%9F%81#s-8

8 왜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은가? ¶

의외로 4.19혁명,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항쟁과 달리 부마민주항쟁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다. 실제로 위 세 항쟁에 대해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기념식도 가지지만 부마항쟁에 대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기념은 드문 편이고 부산 지역에서의 민주주의 운동 정도로 알려져 있거나 아예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흔히 부마민주항쟁은 부마사태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것도 이의 방증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는데 서강대 손호철 교수는 부산-경남 지역이 1990년 3당 합당 이후 보수화의 길을 걸으면서 상대적으로 잊혀졌다는 점을 지적한다. 3당 합당 이후 자연스럽게 박정희를 계승한 정당을 지지하게 되면서 그에 대항하는 운동을 전면 부정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대놓고 이를 옹호할 수도 없기 때문에 자연히 묻어버리는 방향으로 갔다는 지적이다. 박정희에 대한 우호적인 평가가 존재하고 이를 추종하는 정치 세력이 부산-경남 지역의 주류 집권 세력이 되면서 그를 전면 부정하는 이 항쟁에 대해서 높게 평가할 수 없다는 딜레마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시각이다.

이승만을 끌어내린 4.19와 전두환을 끌어내린 6월 항쟁과는 달리 직접적으로 독재자를 끌어내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하자면 시민들의 힘으로 박정희를 직접 하야시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잊혀졌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기 전에 애초부터 '전두환도 끌어내리지 못하고 유혈 사태로 끝난 5.18은 어째서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는가' 를 생각해보면 된다. 부마항쟁 후에 바로 집권한 세력이 전두환이었고 그에 의해서 다시금 강고한 철권 통치가 이어지면서 항쟁을 주목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거니와 부마항쟁이 일어난지 불과 7달 뒤에 광주에서 대학살이 일어났고 민주화를 추구하던 세력은 믿기 어려웠던 대학살에 더 많은 관심과 부채감(서울역 회군)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5.18을 정신적 지주로 삼은 민주주의 지향의 호남계 정치인과 진보 세력에 묻혔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이는 타당하지 않다. 경상도(보다 정확히는 부마 지역)가 보수 진영에 합류한 것은 삼당합당 이후이고, 그 전에는 민주화 진영에 속하고 있었다. 당시 운동권 중에서도 경상도 출신이 많았으며, 그 중에는 직간접적으로 부마 항쟁을 체험한 사람도 있었다. 그럼에도 그들의 의식화의 계기가 5.18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부마항쟁과 5.18의 인지도 차이를 진영 논리와 지역감정 탓으로 돌리는 것은 지나치게 현재의 상황에 입각한 시선이다.

결과적으로 전두환의 철권 통치만 단단히 했을 뿐인 5.18보다 유신체제에 철퇴를 가한 부마항쟁 쪽이 더 확실한 업적을 남겼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부마 항쟁은 후대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못 했으나 5.18은 6월 항쟁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부마 항쟁보다 5.18이 가치가 없다거나 하지는 않다. 애초에 진보와 호남계는 5.18을 강조하기는 했을지언정 그로써 부마항쟁의 의의를 부정하거나 은폐하려 한 것은 아니다. 부마항쟁의 인지도 문제는 근본적으로 영남 지역의 현 정치성향과 관련된 문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진보와 호남계 정권이 아니더라도 현재 보수와 영남계 정권의 입장에선 부마민주항쟁은 딜레마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지금의 낮은 인지도는 분명 그 역사적인 의의에 비해서 너무 박한 대접이다. 적어도 부마민주항쟁은 유신 체제의 종말에 가장 큰 역할이 되었으며 한국의 민주주의 운동사에 한 장을 차지할 수 있는 중대한 사건임에 분명하다.

여담으로 노태우의 주장에 따르면 부산, 마산 사람들은 공수부대 무서운 줄을 알아 피해가 크지 않았지만 광주 사람들은 공수부대 무서운 줄을 몰라서 사상자가 많이 나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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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건 뭐라 말해야 합니까?

전에도 부마민주항쟁이 임팩트가 5.18 떨어져서 묻히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나오다가 수정되었던데

지금은 이것보다 더 심한 것 같은 기분은 뭐란 말입니까?

진짜 부마항쟁을 5.18의 하위호환이라 깔고 보는 태도네 이거 진짜..

+ 반박을 좀 하자면.

1.경남 지역은 원래부터 반민중적 경제구조에서 강도 높은 착취와 빈곤 심화. 1979년 들어서 악화되어버린 부-마 지역의 경제상황 등등이 합쳐서 반독재 진영에 속한 겁니다. 물론 유신체제 억압통치는 너무 당연한거니 논외로 치더라도. 거기에서 경남계 운동권의 의식화의 계기는 5.18이 아니라 YH사건과 김영삼 국회제명사태일텐데 왜 부마항쟁 후에 일어난 5.18이 의식화의 계기가 되었습니까? 부마 항쟁 시기에도 경남 운동권 아저씨들이 아직도 의식이 확립되지 않다고 봐야 하나요?

2.부-마 항쟁은 삼당합당 딜레마로 인해 그 뜻을 이어갈 정치세력의 성립이 어려웠을 뿐. 부마항쟁은 5.18과 6월 항쟁과 연결된 민주화 대장정의 분수령이었습니다. 고친 사람은 왜 5.18만 6월 항쟁과 연결되어 있다고 해서 부마항쟁을 깎아내리시려는 겁니까?

3.진보와 호남계가 부마항쟁의 의의를 부정하거나 은폐하려 한 건 아니냐구요? 그럼 김영삼 말기라거나(IMF터졌더라도, 아니 애초에 그 전에.) 김대중-노무현 시대때 부마민주항쟁 특별법을 만들어서 적절한 보상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때도 딜레마에 허덕이거나 무관심속에 있다가 2011년쯤에 겨우 주목받았습니다. 이래도 부정하거나 은폐하려는게 아니라고 하는건가요?



<사진에 왜곡을 가할 수는 없으니, 뽀글이는 일단 제끼고...(...)>

내가 혹시나 해서 이쪽에선

좀(?) 지명도있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관련자료(?)를 스샷으로 가져온 결과,

누가 엔하위키를 편집했는지 몰라도,

참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는데 재주가 있는 양반인덧ㅋ


그냥 이런거 없이도, 중고딩때 졸지만 않았어도 그냥 상식선에서 계보를 그을 수 있는...그러니까, 한국현대사에서의 민주화운동을 그냥 단순히 선으로만 이어보자면, 4.19혁명-부마항쟁-5.18광주민주화운동-6월항쟁으로 이어지고, 전의 사건이 없었으면, 앞으로의 사건도 없다는 걸 감안하면, 진짜 뭔 생각으로 저렇게 보란듯이 자랑스럽게 써놨는지 궁금함ㅇㅇ

아까 포스팅도 그렇지만, 암만 위키위키 계열이 학술관련 신빙성은 없다고 가정하고 출발한다고는 하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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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공지사항] 현재 론칭확정대기중인 정규역사연재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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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말고사가 끝난 탓에, 정상영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준비작업 중 하나는, 정규 역사 연재포스팅이 대기중입지요.


일단 가장 난코스로 에상되는 홈그라운드 메이저 암기과목 (...ㅆㅂ)의 성적이 나오는 때가 정상영업이 시작되는 기간인데, 다음 중 몇개의 정규역사포스팅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 (저번에 하다뭉갠) 크로스섹션 시리즈 (일반사-일상사-유럽사)
- 본 블로그를 꾸준히 들러서 역사 포스팅을 보신 분은 다 아실 아동용역사교재. 저번에 사놓고 못한 두 책의 컨텐츠대처분 'ㅅ'!!!!



● (저번에 하다뭉갠) 미래예측 관련 포스팅 (일반사-일상사/과학사-주로 유럽사/미국사)
- 그간 소스가 되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내용이 졸라 늘어서, 몇개 좀 골라야할듯 함미다 'ㅅ')




● (문서고 형식으로 시작할) 오스프리 군사사의 일본군 항공모함 관련 번역글 (군사사-군사사/과학사-근현대일본사)
- 파리13구님의 일부 포스팅 시리즈 형식을 자랑스럽게 표절한(!?) 최초의 문서고 형식 연재포스팅
- 사실, 딴쪽은 몰라도, 군사사 - 특히 기계류가 나오면 쥐약이라, 본인 연습 겸, 준비중인 프로젝트 자료도 모을겸 해볼 계획입니다. 역덕 및 밀덕의 오역 및 기타 오류 지적사항 환영ㅇㅇ



● (시간은 졸라 오래 걸리겠지만) 중세 유럽 여행가이드 (일반사-일상사/군사사-중세유럽사)
- 작년에 했던 중세유럽의 요리와 잔칫상 관련 연재포스팅에서 썼던 내용을 뺀 모든 정보 대방출. 단, 14세기 잉글랜드 기준이며, 다른 지방 및 교차검증은 다른 책자와 병행할 예정



이 중 반응이 괜찮다 싶은 물건 둘을 먼저 골라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오늘 끝난 기말고사의 모 교수양반을 만나지 않길 바래봅시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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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그럼 내일 다시 만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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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본인은 똑똑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리츠코 어른이랑 이불속에서 뽀뽀도 하고,

ㅅㄱ랑 ㅇㄷㅇ 만지고 놀겠습니다.




흉악무도한 어둠의 무리에 부역하는 여러분. 이제 진실을 그만 왜곡하십시오. 양심의 가책이란 것도 업ㅂ읍니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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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대한민국에 간첩들이 득시글거린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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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보훈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 종편은 근거없이 5·18 역사 왜곡

33주년을 맞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수난을 겪고 있다.

정부는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임을 위한 행진곡’에 공식 기념곡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일부 종합편성채널은 근거도 없이 북한군 개입설을 제기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16일 5·18 기념식 본행사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 형태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일부 노동·진보단체에서 민중의례 시 애국가 대신 부르는 노래이며 정부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어나 주먹을 쥐고 흔들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 등이 제기돼 제창 형태로 수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5·18 기념식을 주관한 2003년부터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까지 제창됐다. 그러나 2009~2010년 기념식 공식 식순에서 빠졌고, 2011~2012년에는 합창단만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5·18 민중항쟁 33주년 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와 5·18 유족회 등 3개 관련 단체는 행사 불참을 결정해 올해 기념식도 반쪽으로 치러지게 됐다.

5·18 부상자회 신경진 회장은 “2010년 기념식 때에는 ‘방아타령’을 추모곡으로 들고 나왔는데 이번엔 30년 이상 불려온 노래를 퇴출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된 5·18을 정부가 홀대하려 하는 데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게 돼 있던 시립합창단도 기념식에 보내지 않기로 했다.

광주시민들이 제창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립합창단이 이에 반하는 합창을 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시립합창단은 2011년과 지난해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했다.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왜곡·폄훼도 강화되고 있다. 지난 13일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는 전 북한 특수부대 장교 출신 탈북자라는 한 남성이 출연해 5·18 당시 “600명 규모의 북한 1개 대대가 (광주에) 침투했다”면서 “전남도청을 점령한 것은 북한 게릴라”라고 주장했다. 채널A <김광현의 탕탕평평>도 15일 5·18 당시 “남파 지휘 총책임자 호위 역할로 남파됐다”고 주장하는 한 탈북자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두 방송은 이 탈북자의 주장을 입증할 근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이는 역사적으로 공인된 사실을 왜곡해 5·18의 역사적 의미를 폄하하는 것으로 전파의 공공성 원칙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사회적 합의에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하는데 두 종편은 일방적 주장을 근거 제시도 없이 내보냈다”면서 “종편이 지향하는 성격과 맞아떨어져서 무리한 일을 벌인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5·18은 국가가 기념하는 우리나라 민주화의 국가 브랜드”라며 “(종편 보도는) 국격 떨어지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조국 서울대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5·18 이후 독재정권이 유포한 5·18 폄하 발언을 30년 후 다시 듣게 되다니”라며 “(일본 극우파의 역사왜곡처럼) 5·18 등 민주화운동을 북한과 연결시키는 한국 극우몰상식파의 현대사 왜곡에 똑같이 분노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방송통신위원회에 두 보도의 심의를 요청했다.



진짠가보네ㅋ

휴전선과 동서해안 대잠대해망을 병신으로 만든

주체놀로지를 선전하는 반국가단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저 특수부대 탈북자를 국빵부에서 모셔서 주체놀로지 연구 좀 해보라고 강력히 권하고 싶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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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밀린 뉴스들 - 그러게 사기질도 손발이 맞아야...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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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위안부 강제연행 증거 없다던 일본 정부, 도쿄전범재판 자료 외면 등 부실 조사했다

일본군 위안부 강제연행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가 2007년 “강제연행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없다”는 내용의 각료회의 결정을 내렸으나 이는 일본 정부가 보관 중인 모든 자료를 검토한 뒤 내린 결과가 아님이 드러났다. 일본 정부의 결정이 부실한 조사를 기반으로 이뤄졌던 것으로 풀이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1차 내각은 2007년 3월 “정부가 발견한 자료 중 군이나 관헌의 강제연행을 직접 나타내는 기술은 없었다”는 공식 견해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가미 도모코(紙智子) 공산당 참의원이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관련 질문에 대해 아베 내각이 지난 7일 내놓은 공식답변서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열린 도쿄전범재판 관련 문서들에 대해 충분한 조사를 하지 않았음을 사실상 시인했다.

9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답변서에 따르면 가미 의원은 일본군 병사들이 중국 구이린(桂林)과 인도네시아에서 중국과 네덜란드 여성을 성폭행한 뒤 위안부로 삼았다는 진술을 담은 도쿄전범재판 증거 자료를 거론하며 “정부는 (1993년) 고노담화 발표 전후에 이런 문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가”라고 질의했다. 아베 내각은 답변서에 “이 문서들은 법무성에 보관돼 있었지만, 내각관방에는 없었다”며 “1993년 8월4일 조사 결과 발표(고노담화) 시까지 정부가 발견한 자료에는 군이나 관헌의 강제연행을 나타내는 기술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문서들은 일본 법무성이 보관해오다가 1999년 국립공문서관으로 이관됐다. 답변서는 도쿄전범재판 증거 자료에 대해서는 “개별 문서를 취득한 시기 등이 명확하지 않다”고 평가절하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2007년부터 강조해온 ‘정부가 발견한 자료에 강제연행 증거가 없다’는 것은 일본 정부 전체가 아니라 내각관방이라는 특정 부서에, 그것도 고노담화를 발표할 때까지 자료가 없었다는 것이라고 가미 의원 측은 지적했다. 가미 의원실 관계자는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2007년 각료회의 결정은 일본 정부가 각 부처의 모든 관련자료를 검토한 뒤 내린 결론이 아니라는 점이 이번 질의를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번 질의에서 제시된 도쿄재판 관련 자료는 2007년 4월 하야시 히로후미 간토가쿠인대 교수 등이 공개한 내용이다. 일본 정부는 이는 증언과 진술에 불과하며 강제연행을 지시한 정부 내부 문서 등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강제연행 증거는 없다’고 강변해오고 있다. 답변서는 다만 “사안의 성질상 고노담화 발표 후에도 새로운 자료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어서 관계 부처에 ‘내각관방에 보고하라’고 요구했다”며 허점이 있었음을 간접 인정했다.



뭐 졸라 새삼스럽기도 하지 아니할수도 없지만(?)

원숭이 꼬랑지로 태양을 가려봐야 니 꼬랑지만 탐ㅇㅇ





[경향신문] 미 의회 “아베 역사인식, 동아시아 역내 관계 혼란 우려”


ㆍ보고서 ‘아시아 희생 부정하는 강고한 국수주의자’ 평가

미국 의회조사국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역사인식에 대해 “동아시아 역내 관계를 혼란시키고 미국의 국익을 해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내용의 ‘미·일관계 보고서’를 작성했다. 아베 총리의 역사인식이 한·일관계를 악화시킬 뿐 아니라 미국의 아시아 전략에도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공개 표명한 것이어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 의회는 아베 총리의 1차 내각 당시인 2007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에 사죄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아베 정권에 타격을 입힌 바 있다.

9일 도쿄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보고서는 아베 총리에 대해 “논쟁거리인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최근 아베 총리와 일본 내각이 내놓은 발언과 행동은 일본이 역내 관계를 잘못되게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또 아베 총리가 ‘강고한 국수주의자’로 알려져 있다면서 “제국주의 일본의 침략과 아시아의 희생을 부정하는 역사수정주의에 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를 둘러싼 아베 총리의 언행을 두고선 “미국과 주변국으로부터 주시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아베 내각의 일부 각료도 “극단적인 국가주의적 시각을 갖고 있다”면서 여러 각료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고, 이에 중국과 한국이 반발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는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인정한 1995년 ‘무라야마 담화’와 관련해 아베 정권이 지난달 23일 국회 답변에서 “침략의 정의는 국제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미국이 비공식적으로 우려를 전달했다는 보도 내용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군의 간여를 인정한 1993년 ‘고노담화’에 대한 수정이 아베 총리의 지론이지만 만약 수정될 경우 한·일관계가 악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위안부’라는 표현 대신 ‘성노예’라는 용어를 쓸 것을 국무부에 지시했다는 보도도 언급했다.

보고서는 “아베 총리는 미·일동맹의 강한 지지자이지만 미국의 국익을 해칠 수 있는 역사인식 문제에 제대로 대응할 것인지 의문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 의회조사국의 보고서는 의회의 공식 견해는 아니지만 의원들의 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는 등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번 보고서를 “(아베 정권의 역사인식에 대한) 향후 대응에 따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미군과 자위대에 의한 안전보장협력 등에 지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표명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아사히신문은 아베 총리가 8일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지난달 자신의 ‘침략부정’ 발언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침략을 부정한 건 아니다’라는 취지의 답변안을 준비해 놓고도 거론하지 않았다고 9일 보도했다. 아베는 또 자신의 발언이 침략에 대한 정의를 결의한 1974년 유엔총회 결정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야당 의원 질의에 “유엔총회가 침략의 정의에 대해 결의한 것은 안보리가 침략행위를 결정하기 위한 ‘참고’ 사항”이라고 답변하는 등 침략을 부정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게, 극동군사재판 대충대충 하니까, 골아파 죽겠지ㅇㅇ?


어떤 의미에선, 이집 시끄러운 것도 어느정도는 니네들 책임ㅇㅇ

....왜? 내가 미국이라고 다 박수쳐주고 그럴줄 알았어??




[2]

[경향신문] 日 아베 총리, ‘731’ 세균부대 지지하듯

침략 부정’ 발언 등 우익 행보를 보여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자위대 기지 시찰 중 관동군 세균부대인 ‘731부대’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촬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일본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의 항공 자위대 기지를 지난 12일 방문해 곡예비행단인 ‘블루 임펄스’를 시찰하면서 T-4 훈련기 조종석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촬영했다. 조종석 아래는 흰 바탕 위에 일장기를 상징하는 붉은 원과 숫자 ‘731’이 새겨져 있다.

지난 12일 일본 미야기현 히가시마쓰시마의 항공자위대 기지를 방문한 아베 신조 총리가 옛 일본군의 세균부대 이름를 연상시키는 ‘731’ 훈련기에 탑승,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아베 신조 페이스북 팬페이지



‘731’은 중일 전쟁 당시 인간을 마루타로 생체실험을 했던 ‘731부대’를 연상시킨다. 일본 관동군에 소속됐던 이 부대는 1932~1945년 만주 하얼빈 일대에 주둔하며 중국·한국·러시아인 등 전쟁포로에 대해 해부와 냉동 등 생체실험을 자행한 세균전 부대다.

아베 총리는 지난 5일에도 도쿄돔 프로야구 경기 시구 당시 유니폼에 등번호 ‘96번’을 달고 나와 헌법 96조(개헌 발의 관련 조항) 개정을 암시한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여기에 일본 군국주의 만행의 상징인 731 부대를 떠올릴만한 사진을 찍은 것은 최근 우경화 움직임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이에 대해서는 “독일 총리가 재미로 나치 친위대 유니폼을 입은 것과 같은 격”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경향신문] 일 우익 하시모토 “위안부, 당시에 필요했다” 또 망언

ㆍ“왜 일본만 문제되나”… 납치·강제동원 부인도

일본의 우익 정치인인 하시모토 도루(橋下徹·44·사진)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겸 오사카시장이 13일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전쟁 당시에) 필요했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일”이라며 위안부 제도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하시모토 대표는 이날 오사카시청에서 기자들에게 “(일본군 병사들은) 총탄이 비바람처럼 교차하는 중에 목숨을 걸고 달렸다. (그들을) 어딘가에서 휴식하도록 한다고 할 때 위안부 제도는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왜 일본의 위안부제도만 문제가 되느냐. 당시는 세계 각국이 (위안부 제도를) 갖고 있었다”면서 “폭행, 협박을 해서 납치한 사실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인했다.



하시모토는 또 “침략의 정의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주장에 대해 “침략에 학술적인 정의는 없다는 것은 총리가 이야기한 대로”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표명한 무라야마 담화에 대해 “일본은 패전국이다. 패전의 결과로서 ‘(일본의 전쟁은) 침략이다’라는 것(논리)을 수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실제로 다대한 고통과 손해를 주변국가에 준 것도 틀림없다.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담화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81) 전 도쿄도 지사와 함께 보수야당 일본유신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하시모토는 지난해 8월에는 “위안부가 (일본군에) 폭행·협박을 당해서 끌려갔다는 증거는 없다. 있다면 한국이 내놨으면 좋겠다”고 말해 한국 등의 반발을 산 바 있다. 하시모토는 한때 차세대 총리감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를 모았으나, 아베의 자민당 정권의 높은 지지율에 가려 주춤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일본유신회는 최근 개헌발의 요건을 정한 헌법 96조 개정을 적극 지지하고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을 주장하는 등 아베 정권과 정치적 보조를 같이 하고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하시모토 시장의 발언에 대해 “개인의 발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 방침은 별개로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다운폴과 원자福탄. 당시와 지금도 필요하다 ㅇㅇ


가끔은 맞을 짓을 하는 어린이들이 나온다는 것이 '맞을 짓'이라는 단어를 완벽하게 정당화해주는 걸 보면, 옛말 틀린 거 하나 업ㅂ는듯ㅇㅇ



[3]

[경향신문] 오키나와 주민들 “차라리 독립” 우익들은 “매국노”

ㆍ아베 집권 후 더 깊어지는 본토와의 갈등

일본의 남쪽 끝에 위치한 오키나와(繩沖)와 일본 본토 간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미군기지 이전 문제를 둘러싼 일본 정부와 오키나와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다 사고가 잦은 미군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 배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주권회복 기념일’ 개최가 오키나와 주민들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입혔다. 중·일 갈등 영향으로 미국 의존 심리가 높아지면서 본토의 우익들은 ‘매국노’ 등 거친 언사를 써가며 ‘오키나와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열패감에 빠진 오키나와 현지에선 ‘독립론’이 불거지고 있으며, 깊어진 갈등의 틈을 타고 중국이 오키나와 영유권을 거론하는 심상치 않은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의 발효 61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주권회복 기념식’을 열자 같은 날 오키나와현 기노완시 주민들이 이에 반발해 ‘굴욕의 날’이라외치며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기노완 | AP뉴시스


일본의 보수·우익 월간지 ‘세이론(正論)’은 최근호(6월호)에서 ‘미·일동맹의 적을 용서하지 말라’는 제목의 오키나와 특집기사를 실었다. 후텐마(普天間) 등 오키나와 미군기지 일대에서 벌어지는 반대운동이 미군에 대한 일방적인 폭력과 공갈 수준으로 과격한 데다 현지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반미’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것이 요지다. “후텐마 기지 게이트 앞에서 연일 기지 반대 활동가들이 메가폰으로 미군 승용차에 고함을 지르거나, 아예 차 유리창 안으로 메가폰을 집어넣고 협박을 하는 일도 벌어진다.” 

사고가 잦은 미군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에 대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자체 조사를 통해 벽신문을 제작하도록 한 중학교 수업을 소개하며 “의무교육 현장에서 소름끼치는 (반미) 세뇌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키나와에 대한 일본 본토 우익들의 시선은 아베 정권 등장 이후 더 험악해지고 있다. 지난 1월27일 도쿄 긴자에서 열린 미군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 배치 반대집회에 참석한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우익단체 회원들은 “매국노” “일본에서 꺼지라”고 고함을 쏟아냈다. 중·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미집회를 여는 것은 미·일동맹에 찬물을 끼얹는 매국행위라는 논리다. 우익들이 모여드는 인터넷 공간에서는 “오키나와의 좌익들이 중국의 공작원이며 중국 정부로부터 활동자금을 받고 있다”는 등의 근거 없는 비방이 쏟아지고 있다.





제주도보다 조금 큰 2276.49㎢에 140만명이 거주하는 오키나와는 메이지(明治) 시대인 1879년 일본에 병합됐고, 2차 세계대전 때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지상전을 치르면서 10만명의 민간인이 희생됐다. 종전 후엔 일본 본토를 대신해 1972년까지 미군정의 지배를 받았고, 전체 주일 미군기지의 74%가 배치돼 있다.

전후 질서의 모순이 집약된 오키나와에 대해 과거 일본인들의 시선에는 온기가 있었으나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냉랭해지고 있다.

특히 보수·우익인 아베 총리의 집권 이후 오키나와에 대한 ‘푸대접’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현지인들은 느낀다. 특히 지난달 28일 일본 정부 주최로 열린 ‘주권회복의 날’ 행사에서 아베 총리 등 참가자들이 일왕 앞에서 “덴노헤이카 반자이(천황폐하 만세)”를 외친 것은 오키나와인들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4월28일은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발효돼 일본이 점령체제에서 벗어났지만 대신 오키나와가 1972년까지 미군정 통치를 받게 된 ‘굴욕의 날’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덴노헤이카 반자이”란 외침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오키나와인들에게 강요된 집단자살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

대만 어선의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부근 조업을 인정하기로 한 일·대만 어업협정도 오키나와현과의 사전협의 없이 진행했다. 뒤늦게 결과를 전해들은 나카이마 히로카즈(仲井眞弘多) 지사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심히 유감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일본 정부가 지난달 말 북한 미사일 발사위협에 대비하겠다며 오스프리 12대를 추가 배치하기로 하자 주민들은 “지지율이 높아지니 오키나와는 무시해도 되는 거냐”며 반발했다. 오키나와 현지에서는 이런 푸대접을 받느니 일본으로부터 독립하자는 주장들이 강해지고 있다. ‘류큐(옛 오키나와 이름)독립론’을 주장해온 마쓰시마 야스가쓰(松島泰勝) 류코쿠대학 교수(50)가 주도하는 류큐독립론 연구회가 오키나와 반환 41주년인 오는 15일 발족한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일본 오키나와 영유권 문제를 거론하고 나서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이 문제를 바라보는 오키나와의 시선은 단순하지 않다. 현지 언론인 류큐타임스는 지난 10일자에 “일본 정부는 중국에 항의하고 나섰지만, 과거 일본이 무력으로 오키나와를 병탄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라며 “오키나와의 반응은 중국 비판 일변도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에 대한 링크는 여기를 참고>


알고 계십니까? 前류큐 왕국은 원래 독립국이였고

쨉스 나부랭이들에게 침략당한 이후 온갖 제국주의의 실험장이 되서 고생만 하다가

오키나와 공방전에서 일본(제국이)라 불리는 흉악무도한 폭도들에게

사람 여럿 살해당한 지역입니다.






[경향신문] ‘오키나와 독립’ 단체 결성

ㆍ일본 귀속 41년 맞아 발족… 중국선 영유권 또 거론

오키나와 반환 41주년을 맞아 현지 지식인들이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는 단체를 결성했다. 아베 신조 정권 출범 후 오키나와의 소외감이 깊어지면서 ‘독립론’이 빈번히 거론되고 있고, 중국이 오키나와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복잡한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마쓰시마 야스카쓰(松島泰勝) 류코쿠대학 교수(50) 등이 주도하는 ‘류큐민족독립종합연구학회’가 15일 오키나와에서 발족식을 갖고 활동을 개시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류큐(琉球)는 오키나와의 옛 명칭이며, 이날은 오키나와가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미국령이 됐다가 1971년 일본에 반환된 지 41년이 되는 날이다.

마쓰시마 교수는 지난 12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는) 미·일 동맹의 이익만을 향유할 뿐 희생은 오키나와에 강요한다”며 “일본 정부에 맡겨서는 기지문제나 차별해소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태평양의 팔라우섬도 인구 2만명의 조그만 섬이지만 어엿한 독립국”이라며 “인구 140만명인 오키나와가 독립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최근 중국이 오키나와 영유권을 제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 “류큐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중국의 주장은 잘못이며, 류큐는 일본, 중국 어느 쪽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오키나와 독립론은 오랫동안 거론돼 왔으나 2009년 후텐마 미군기지 이전을 둘러싼 논쟁과정에서 새삼 불거졌다. 미군 수직이착륙기 오스프리 배치 논란, 아베 정권의 ‘주권회복 기념일’ 개최 등이 주민 자존심에 상처를 내며 독립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오키나와가 지역구인 데루야 간토쿠(照屋寬德·67) 사민당 의원은 지난달 초 “오키나와가 이렇게 차별을 받느니 일본으로부터 독립하는 게 낫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중국 군부의 강경파로 알려진 뤄위안(羅援) 중국전략문화촉진회 상무 부회장 겸 비서장(인민해방군 소장)은 14일 중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류큐는 대만 열도의 일부분이므로 중국의 일부분이지 절대 일본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 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오키나와 귀속 문제를 재논의할 시점이 됐다는 전문가 기고문을 게재한 데 이어 또다시 오키나와 귀속 문제를 거론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류큐민족독립종합연구학회의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입니다.



[경향신문] 중·일 이번엔 ‘오키나와 분쟁’… 영유권 싸움 확대 조짐


ㆍ중 학계 “주권 재고해야”
ㆍ일 관방 “결코 수용 못해”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 전선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에서 오키나와로 확대될 조짐이 나타나면서 양국 간 분쟁이 복잡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오키나와에 140만여명의 일본 국적 주민이 거주하고 있고, 미군기지가 집중돼 있다는 점에서 중국이 적극적으로 분쟁 지역화를 시도한다면 되레 역풍을 맞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지난 8일 중국 사회과학원 전문가 2명은 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기고문에서 오키나와에 대한 일본의 주권을 부정했다.

오키나와 영유권은 역사적으로 볼 때 중국에 있으며, 역사적인 미해결 문제에 대해 재고해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중국은 오키나와가 원래 류큐(琉球)라는 왕국으로 명·청 시기 중국의 속국이었으나 일본이 1879년 강제로 점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카나와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일본의 지상전이 벌어졌으며, 종전 후 미군이 점령하다 1972년 5월15일 일본에 반환됐다.

일본은 국제적으로 전통적으로 오키나와가 일본에 속한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한다. 일본 언론들은 ‘중국의 학계’가 오키나와에 대한 일본의 권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오키나와에 대한 중국 학계의 주장이 중국 정부 입장이라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의 의도는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의 지난 9일 정례브리핑 발언에서 엿볼 수 있다. 그는 “오키나와와 류큐 제도의 역사는 학술계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진 문제로 최근 들어 또다시 불거졌는데, 이 배경에는 일본 측이 댜오위다오 문제에서 계속해서 도발적인 행위를 일삼고 중국 영유권을 침해한 데 있다”고 말했다. 이로 미뤄 중국이 학계 전문가를 동원해 오키나와 문제를 거론한 것은 센카쿠 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심리적 압박 전술로 볼 수 있다.

여기에 미국이 센카쿠 분쟁에서 일본으로 기우는 데 대한 반발이란 해석도 가능하다. 미국은 수차례 센카쿠를 미·일 안보조약에 의거해 미국이 보호해야 할 일본 영토라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오키나와가 중국 봉쇄의 전초기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적지 않다.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10일 “일본이 댜오위다오 문제로 중국에 도발할 때 중국은 오키나와를 반격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을 전했다.


그나저나, 저 짱깨공산당은, 선물이랑 덕담은 못할망정, 또 땅욕심 낸다. ㅉㅉ...(...)

[당 수뇌부의 잡담] 이제 남은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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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조립 - 그러니까, 노획항모 메인인 아카기-카가-소류-히류와

요코스카 레이드의 결과물인 쇼가쿠-타이호의 마개조형에

LCAC가 어떻게 들어가느냐가 문제입니다.


오늘 저번에 시킨 공기부양정 둘이 도착했는데, 복제야 그렇다쳐도, 예상보다 졸라 커서(!?) 오션급 강습상륙함처럼 옆에다가 매달긴 힘들듯요ㅇㅇ

그래도 육공트럭(?)과 셔먼은 잘 들어가니, 설정과 실제작만 잘해서 쑤셔넣기만 하면(?) 난민 구조라던가, 병력 투입은 문제업ㅂ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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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잡담] 오늘의 정상회담 -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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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yd von PHD I] 그나저나, (오늘 온) 일본군도 소품. 아주 쒵품질임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3달러 짜리라며?

[Lloyd von PHD I] 어디 듣보잡도 아니고, 드래곤제임. 그래서 문제.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이제 당수가 일본도 장인의 심정으로 다듬어야지 ㅋㅋ

[Lloyd von PHD I] 노땡큐!!!!! (!?!?!?)



그럴바에야 차라리 서리한을 쥐어주겠음ㅇㅇ


그래야, 저중에 (실제 도검에 비하면) 비능률적인 물건을 들정도로 팔뚝만 두꺼운 어떤놈이 아오야마에 기어들어가서 썪씨딩을 하지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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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미디어비평실의 잡담] 어휴...10년전에 관련드립이 안나와서 참 다행이야...

[당 역사연구소의 고민] 이번 5.18 기념 포스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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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할만한 게 업ㅂ긴 없다.

저번에 기밀문서 까발린거랑,

기존에 오프라인+온라인에 돌아댕기는 물건들 정도면 됬지

같잖은 감성드립 치는 나이도 덜먹은 어린이들에게 일일이 설명하기도 피곤함




하나 있긴 있는데, 정식적인 학술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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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성명서] 오늘은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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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완] 묏비나리

맨 첫발
딱 한발띠기에 목숨을 걸어라
목숨을 아니 걸면 천하없는 춤꾼이라고 해도
중심이 안 잡히나니
그 한발띠기에 온몸의 무게를 실어라

아니 그 한발띠기로 언땅을 들어올리고
또 한발띠기로 맨바닥을 들어올려
저 살인마의 틀거리를 몽창 들어 엎어라

들었다간 엎고 또 들었다간 또 엎고
신바람이 미치게 몰아쳐 오면
젊은 춤꾼이여
자네의 발끝으로 자네 한 몸만
맴돌라함이 아닐세 그려

하늘과 땅을 맷돌처럼
이 썩어 문드러진 하늘과 땅을 벅,벅,
네 허리 네 팔뚝으로 역사를 돌리시라

돌고 돌다 오라가 감겨오면
한사위로 제끼고
돌고 돌다 죽엄의 살이 맺혀오면
또 한 사위로 제끼다 쓰러진들
네가 묻힐 한 줌의 땅이 어디 있으랴
꽃상여가 어디 있고
마주재비도 못타보고 썩은 멍석에 말려
산고랑 아무데나 내다 버려질지니

그렇다고 해서 결코 두려워하지 말거라
팔다리는 들개가 뜯어가고
배알은 여우가 뜯어가고
나머지 살점은 말똥가리가 뜯어가고
뎅그렁, 원한만 남는 해골바가지

그리되면 띠루띠루 구성진 달구질소리도
자네를 떠난다네
눈보다만 거세게 세상의 사기꾼
협잡의 명수 정치꾼들은 죄 자네를 떠난다네

다만 새벽녘 깡추위에 견디다 못한
참나무 얼어 터지는 소리
쩡,쩡, 그대 등때기 가른 소리 있을지니

그 소리는 천상
죽은 자에게도 다시 치는
주인놈의 모진 매질소리라

천추에 맺힌 원한이여
그것은 자네의 마지막 한의 언저리마저
죽이려는 가진 자들의 모진 채쭉소리라
차라리 그 소리 장단에 꿈틀대며 일어나시라
자네 한사람의 힘으로만 일어나라는 게 아닐세 그려
얼은 땅, 돌뿌리를 움켜쥐고 꿈틀대다
끝내 놈들의 채쭉을 나꿔채
그 힘으로 어영차 일어나야 한다네

치켜뜬 눈매엔 군바리가 꼬꾸라지고
힘껏 쥔 아귀엔 코배기들이 으스러지고
썽난 뿔은 벌겋게 방망이로 달아올라
그렇지
사뭇 시뻘건 그놈으로 달아올라

벗이여
민중의 배짱에 불을 질러라

꽹쇠는 갈라쳐 판을 열고
장고는 몰아쳐 떼를 부르고
징은 후려쳐 길을 내고
북은 쌔려쳐 저 분단의 벽
제국의 불야성, 왕창 쓸어안고 무너져라

무너져 피에 젖은 대지 위엔
먼저 간 투사들의 분에 겨운 사연들이
이슬처럼 맺히고
어디선가 흐느끼는 소리 들릴지니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싸움은 용감했어도 깃발은 찢어져
세월은 흘러가도
구비치는 강물은 안다

벗이여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라
갈대마저 일어나 소리치는 끝없는 함성
일어나라 일어나라
소리치는 피맺힌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산자여 따르라"

노래 소리 한번 드높지만
다시 폭풍은 몰아쳐
오라를 뿌리치면
다시 엉치를 짓모고 그걸로도 안되면
다시 손톱을 빼고 그걸로도 안되면
그곳까지 언 무를 쑤셔넣고 아.........

드 어처구니없는 악다구니가
대체 이 세상 어느 놈의 짓인줄 아나

바로 늑대라는 놈의 짓이지
사람 먹는 범 호랑이는 그래도
사람을 죽여서 잡아먹는데
사람을 산채로 키워서 신경과 경락까지 뜯어먹는 건
바로 이 세상 남은 마지막 짐승 가진자들의 짓이라

그 싸나운 발톱에 날개가 찢긴
매와 같은 춤꾼이여

이때
가파른 벼랑에서 붙들었던 풀포기는 놓아야 한다네
빌붙어 목숨에 연연했던 노예의 몸짓
허튼춤이지, 몸짓만 있고
춤이 없었던 몸부림이지
춤은 있으되 대가 없는 풀죽은 살풀이지
그 모든 헛된 꿈을 어르는 찬사
한갓된 신명의 허울은 여보게 아예 그대 몸에
한오라기도 챙기질 말아야 한다네

다만 저 거덜난 잿더미속
자네의 맨 밑두리엔
우주의 깊이보다 더 위대한 노여움
꺼질수 없는 사람의 목숨이 있을지니

바로 그 불꽃으로 하여 자기를 지피시라
그리하면 해진 버선 팅팅 부르튼 발끝에는
어느덧 민중의 넋이
유격병처럼 파고들어
뿌러졌던 허리춤에도 어느덧
민중의 피가 도둑처럼 기어들고
어깨짓은 버들가지 신바람이 일어
나간이 몸짓이지 그렇지 곧은 목지 몸짓

여보게, 거 왜 알지 않는가
춤꾼은 원래가
자기 장단을 타고난다는 눈짓 말일세
그렇지
싸우는 현장의 장단소리에 맞추어

벗이여, 알통이 벌떡이는
노동자의 팔뚝에 신부처럼 안기시라

바로 거기선 자기를 놓아야 한다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온몸이 한 줌의 땀방울이 되어
저 해방의 강물 속에 티도 없이 사라져야
한 춤꾼은 비로소 구비치는 자기 춤을 얻나니

벗이여
저 비록 이름없는 병사들이지만
그들과 함께 어깨를 쳐
거대한 도리깨처럼
저 가진자들의 거짓된 껍줄을 털어라
이세상 껍줄을 털면서 자기를 털고
빠듯이 익어가는 알맹이, 해방의 세상
그렇지 바로 그것을 빚어내야 한다네

승리의 세계지
그렇지, 지기는 누가 졌단 말인가
우리 쓰러졌어도 이기고 있는 민중의 아우성 젊은 춤꾼이여
오, 우리굿의 맨마루, 절정 인류최초의 맘판을 일으키시라

온몸으로 디리대는 자만이 맛보는
승리의 절정 맘판과의
짜릿한 교감의 주인공이여

저 폐허 위에 너무나 원통해
모두가 발을 구르는 저 폐허위에
희대를 학살자를 몰아치는
몸부림의 극치 아, 신바람 신바람을 일으키시라

이 썩어 문드러진 놈의 세상
하늘과 땅을 맷돌처럼 벅,벅,
네 허리 네 팔뚝으로 역사를 돌리다
마지막 심지까지 꼬꾸라진다 해도
언땅의 어영차 지고 일어서는
대지의 새싹 나네처럼

젊은 춤꾼이여
딱 한발띠기에 일생을 걸어라






오늘은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3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정권을 탈취하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군을 사병처럼 동원, 총칼로 민주주의를 짓밟은 독재자와, 이에 대해 맞서 일어선 그날의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유는 빼앗기는 것은 쉬워도, 되찾아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은 한국현대사뿐만 아닌 인류 역사가 증명하는 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달사에 큰 획을 그은 사건이 주는 의미를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홀로코스트 부정론, 남침유도론 및 일본의 황쿸사관 및 우익사관과 생태가 비스무리한 광주폭동설 및 무장공비 남파설같은 말같지도 아니한 행태는 단호히 배격할 때입니다.





Libertas Precium Ha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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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그리고, 어김업ㅂ이 나오는 지랄발광 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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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민주화 성지’ 대학가에선 5·18 대자보 훼손·철거


ㆍ“폭동” 주장 글·전두환 사진도 보여

제33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대학가에 붙은 5·18 관련 대자보가 훼손되거나 철거되는 일이 일어났다. 과거 대학은 ‘5·18 정신’을 알리는 데 앞장선 민주화운동의 성지였지만, 이제는 광주민주화운동이 폄훼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고려대 문과대 학생회는 지난 15일 문과대 건물 앞에서 5·18 관련 사진전을 열었다. 8장의 대자보에 시민 시위대의 사진,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시민의 사진 등 1980년 5월 광주에서 촬영된 사진을 붙였다. 문과대 학생회장은 “최근 온라인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하는 등의 글이 자주 눈에 띄었다”며 “일부 그릇된 역사인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학우들과 공유하고 광주민주화운동을 올바르게 알자는 취지로 사진전을 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밤늦게 대자보가 훼손됐다. 누군가 대자보 위에 사진과 유인물 등을 붙여놓고 갔다. 덧붙여진 사진들은 대부분 시민들이 무기를 들고 있는 사진이었고, 그중 한 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이었다. 광주민주화운동이 ‘북한의 조정에 의해 일어난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유인물도 발견됐다.

고려대 문과대 학생회가 주최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사진전에 지난 15일 누군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과 ‘북한의 조정에 의해 일어난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유인물을 붙여 훼손했다. | 고려대 문과대 학생회 제공



이날 밤 보수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는 ‘좌빨(좌익과 빨갱이의 합성어)천국 고려대학교 산업화 시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이는 자신이 고려대 문과대의 5·18 사진전을 훼손했다며 증거로 사진도 함께 찍어 올렸다. 그는 “얼마 전부터 학교에 이딴 게 붙어 있어서 화났다”며 “곧 우리 원조가카(박정희 전 대통령) 구국의 혁명 5·16이 코앞인데 폭동절 주간(5·18 지칭)이라고 좌파들이 설레서 여기저기서 팸플릿 나눠주더라”라고 적었다. 17일 현재 이 글은 ‘일베’ 사이트에서 삭제된 상태다.

문과대 학생회장은 “이런 생각을 가진 학우가 가까이에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성신여대에서는 학생들이 5·18을 기념하기 위해 학내에 붙인 대자보를 학교 측에서 수거해가기도 했다. 지난 7일 성신여대 5·18 바람개비 준비단은 대학생들의 역사인식을 높이기 위해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설명을 담은 대자보를 학교 게시판에 붙였다. 하지만 학교 관계자가 2시간 만에 이 게시물을 철거했다.

학교 측은 학교의 사전허가를 받지 않은 게시물은 학칙상 게시판에 부착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었다. 준비단 측은 9일 학교에 정식 허가를 요청했지만 학교 는 거부했다. 학교 측은 “대자보에 ‘분신’ ‘자살’ 등의 단어가 들어가 선동적, 선정적”이라며 “준비단은 학교가 인가한 공식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활동비를 모금해 유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준비단 측은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진상규명을 위해 분신, 투신자살 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짧게 들어갔을 뿐인데 선정적이라 판단한 학교 측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경향신문] ‘괴물’이 되어가는 보수


ㆍ조선·동아 종편 ‘정치 포르노’ 중계
ㆍ‘일베’ 하위문화 맞물려 상승 작용
ㆍ정통·합리적 보수세력은 침묵·방조

최근 북한군의 5·18 민주화운동 투입설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사건의 종북세력 개입설에서 보듯이 보수 일각의 일탈된 주의·주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의 목소리는 극단으로 치닫는 일그러진 보수·극우세력의 단면을 보여준다.

근거 없는 음모론의 형태를 띤 이 주장들은 예전 소수 개인·단체나 몇몇 온·오프라인 매체가 한정된 공간에서 제기하던 것과 달리 종합편성채널(종편)이라는 새 매체와 연결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TV조선과 채널A가 탈북자 증언의 형식으로 내놓은 5·18 당시 북한군 개입설은 ‘국가’를 부정하는 주장이다. 북한군 개입을 주장하는 논리라면, 5·18을 국가기념일로 유지하고 있는 현 정부는 ‘종북 정권’인 셈이다. 종편의 5·18 관련 보도행위는 시민사회가 우려하던 ‘미디어 생태계 파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일단을 보여준다. 보수적 이념 지향성에다 시청률 제고와 생존이라는 그들의 지상과제가 결합하면서 무분별하고 선정적이며 사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종의 정치 포르노를 중계한 꼴이 됐다.


마르지 않는 ‘광주의 눈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5·18 민중항쟁 제33주년 추모제’가 열린 17일 한 유가족이 희생자 묘소 앞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 연합뉴스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비롯해 민주화와 함께 산업화를 강조하던 이른바 ‘정통·합리적 보수세력’이 ‘애국세력’을 자처하는 이들의 극단적인 주장, 이를 중계한 종편의 보도행위에는 침묵·방조하고 있다는 점도 지금 보수의 한계를 드러낸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은 보수·극우 담론의 또 다른 일탈 현상을 드러낸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등 보수를 자처하는 일부 인사들은 윤 전 대변인이 음모와 모함으로 낙마했다는 주장을 퍼트리고 있다. 극우 하위문화의 하나로 볼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와 일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음모론과 극단적 주장을 확대, 재생산하는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호남 출신 정치인과 친노종북세력이 윤 전 대변인을 낙마시키기 위해 조작한 사건이라는 게 이 사이트와 SNS를 중심으로 유포됐다. 5·18 왜곡과 폄훼도 이 사이트를 중심으로 시도되고 있다. 일베는 이주노동자, 여성 문제에 대해서도 인종주의와 여성 비하·혐오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곳이다.

이들 보수·극우세력의 돌출적·극단적 목소리는 보수가 표방하는 이념이나 정치적 지향과는 무관해 보인다. 문화평론가들은 종편의 선정적인 상업주의, 일베와 같은 하위문화 등이 보수 일각의 반사회적·반윤리적인 주의·주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보수세력이 지난 대선에서 (극우 인사와 일베 사이트 등을) 저격수로 써먹는 과정에서 극우적이고, 파시스트적인 목소리가 커졌다. 생존에 급급한 종편들이 극우적 목소리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에서 네오나치 스킨헤드를 까는 구절 말마따나)

참으로,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그런걸 보면, 일베가 사람 여럿 망쳐놨음ㅇㅇ. 알카에다 드립치는 모 40대 밀덕이라는 어른이같은 일베충유사류는 그렇다쳐도, 다른 커뮤니티상에서도 온건하게(?) 돌려말하는 걸 보면, 자기들이 뭔소릴 하는지 모르는 모양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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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I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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