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름과 보고서] 1:6 프라모델 무기키트 완전공수 1/3
[1] 톰슨 기관단총 군용/마피아용 (!?!?!?)
보시다시피 이번엔 미군용 기관단총인 톰슨 둘을 들여왔습니다. 하나는 막대형 탄창의 후기형 군용, 또하나는 초기형의 마피아용(?)이지요. 일단 이건 좀 거시기(?)한데, 군용은 드래곤제, 마피아용은 후루타제입니다. 같은 회사 물건이 아니다보니, 색깔이 서로 안맞더라고요 'ㅅ';;;;
그래도, (당연한 거지만) 1:6이라 크기들은 다들 맞습니다. 다만 후루타제의 마감상태가 좀 그런지라 퍼팅라인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건 넘어가 줄 수 있습니다.
물론 톰슨 마피아형은 유물처리할건지, 아니면 마개조용 키트로 남길 건지는 아직 고민중이지만, 탄창복제는 일단 확실합니다. 키트 제작사가 다르다보니 드럼형 탄창의 홈이 군용 톰슨 본체의 홈보다 큰데, 이건 뭐 줄로 갈아내면 해결가능하니 큰 문제는 안된다고 파악됩니다.
해당 총기의 파견병력용 현대화 및 개수는 레일+레드도트 사이트입니다.
[2] 마우저 C96 반자동권총(겸 기관권총)
사실 요놈은 현재 수송대기중인 케르베로스 사가 장갑복의 기본형(?)에 하나씩 들어있는 물건이지만, 군용에는 없는 키트이기 때문에, 일단 둘을 들여왔습니다.
계획상 1:6키트 권총 중 가장 저렴한 콜트 M1911과 C96을 병행해서 지급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탄종 통일을 위해C96은 산서성군벌형으로 세팅될 예정입니다.
구성물은 가죽 권총집과 목제 개머리판, 착탈식 탄창, 탄약클립, 본체입니다. 사실 저 키트 구조상 탄약클립은 들어가질 않는데, 연출용 소품에 가까울 듯 하더라고요.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케르베로스 사가 장갑복 기본형 키트는 C96이 기본부무장이라, 장갑복에 아예 거치대가 따로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건 군용 장갑복에 써야겠습니다.
근데, 저 앞주머니의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잡다한 거라면, 저 안에 C96용 도트사이트용 파우치라고 하지요 뭘 'ㅅ')
(사실 장갑복 기본형의 후반부에는 총기청소용 도구함이 있습니다.)
암튼, 요놈도 파견병력용 현대화 및 개수는 레일+레드도트 사이트입니다.
사실 사이즈를 보면 들어갈 자리가 업ㅂ....(...)
[3] ZB28 + ZB30 경기관총
사실 이 키트들은 원래 예정에 없었습니다. 모든 총기류는 독일군/미군 총기류로 통일할 예정이였거든요. 하지만 (기억이 맞다면) 설정을 위한 자문모집 중 대일전선에서 국민당군이 해당 총기류로 무장하고 있었고, 당시 중국에서 깽판을 치던 일본군들도 요놈을 노획하고, 데드카피 형식으로 써서 탄약은 몰라도 부품은 호환된다는 얘기를 듣고 솔깃(?)해서 샀습니다 'ㅅ';;;;;
일단 요놈은 이제까지의 총기들과 다르게 양각대와 운반손잡이가 실제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 총기에는 여분의 탄창과, 탄창을 비울때 닫힌 걸 표현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부품들이 있는데,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탄창은 항상 끼워져있을 겁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좀 의문스러운 고증관련 설정은, 해당 총기의 급탄방식이 탄창이 아닌 벨트형(탄띠)이 가능하냐의 여부입니다. 장갑복 키트 기본형(?)에는 MG34용 탄띠...그러니까, 마우저탄 탄띠가 들어있는데, 만약 벨트급탄식이 가능하다면 굳이 탄창을 쓸 것도 없이, 탄띠를 쓰는 게 현지에서 유리하지 않겠냐 하는 거라서요. 그런데, (군사사 쪽은 빈약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벨트급탄식은 잘 안나오고, 기껏 나온다는 것이 관련도 없는(?) 빅커즈 MGdml 천형 벨트 급탄식이라, 이 총기의 운용방식에 대해서는 조만간 자문을 받아봐야겠습니다.그냥 아이작 선생한테 밥한끼 사주고 마개조좀 해달라고 할까...?? (!?!?)
※야~좀있으면 군용 장갑복을 입수한다!!!
tag : 1:6_프라모델, 총기류
저번에 이어 키트들이 도착했습니다.
잡설 다 빼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ㅅ')
잡설 다 빼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ㅅ')
[1] 톰슨 기관단총 군용/마피아용 (!?!?!?)
보시다시피 이번엔 미군용 기관단총인 톰슨 둘을 들여왔습니다. 하나는 막대형 탄창의 후기형 군용, 또하나는 초기형의 마피아용(?)이지요. 일단 이건 좀 거시기(?)한데, 군용은 드래곤제, 마피아용은 후루타제입니다. 같은 회사 물건이 아니다보니, 색깔이 서로 안맞더라고요 'ㅅ';;;;
그래도, (당연한 거지만) 1:6이라 크기들은 다들 맞습니다. 다만 후루타제의 마감상태가 좀 그런지라 퍼팅라인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건 넘어가 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요놈들의 진짜 목적은 군용에 결합할 드럼형 탄창 복제와,
마구 굴려도 괜찮은 톰슨 마피아형의 마개조거든요 'ㅅ')
마구 굴려도 괜찮은 톰슨 마피아형의 마개조거든요 'ㅅ')
물론 톰슨 마피아형은 유물처리할건지, 아니면 마개조용 키트로 남길 건지는 아직 고민중이지만, 탄창복제는 일단 확실합니다. 키트 제작사가 다르다보니 드럼형 탄창의 홈이 군용 톰슨 본체의 홈보다 큰데, 이건 뭐 줄로 갈아내면 해결가능하니 큰 문제는 안된다고 파악됩니다.
해당 총기의 파견병력용 현대화 및 개수는 레일+레드도트 사이트입니다.
[2] 마우저 C96 반자동권총
사실 요놈은 현재 수송대기중인 케르베로스 사가 장갑복의 기본형(?)에 하나씩 들어있는 물건이지만, 군용에는 없는 키트이기 때문에, 일단 둘을 들여왔습니다.
계획상 1:6키트 권총 중 가장 저렴한 콜트 M1911과 C96을 병행해서 지급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탄종 통일을 위해C96은 산서성군벌형으로 세팅될 예정입니다.
구성물은 가죽 권총집과 목제 개머리판, 착탈식 탄창, 탄약클립, 본체입니다. 사실 저 키트 구조상 탄약클립은 들어가질 않는데, 연출용 소품에 가까울 듯 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케르베로스 사가 키트에 들어있는 권총집과는 달리
저 경첩 부분은 고무부품입니다.
아무래도 자주 여닫으면 망가지기 십상일 터이니, 저건 곱게 모셔둬야겠습니다 'ㅅ')
저 경첩 부분은 고무부품입니다.
아무래도 자주 여닫으면 망가지기 십상일 터이니, 저건 곱게 모셔둬야겠습니다 'ㅅ')
사실 이 키트에서 가장 의문시되는 부품은 가죽제 권총집입니다.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케르베로스 사가 장갑복 기본형 키트는 C96이 기본부무장이라, 장갑복에 아예 거치대가 따로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건 군용 장갑복에 써야겠습니다.
그런데, 가장 호기심이 가는 건, 저 옆에 주렁주렁(?) 달린 주머니들인데
일단 탄약클립은 안들어가고, 혹시나 해서 공간절약이라도 할 겸해서
대검집을 쑤셔넣어봤지만, 안맞는 건 둘째치고,
잘하면(?) 찢어지겠다 싶어서 냅뒀습니다 'ㅅ';;;;;;;
일단 탄약클립은 안들어가고, 혹시나 해서 공간절약이라도 할 겸해서
대검집을 쑤셔넣어봤지만, 안맞는 건 둘째치고,
잘하면(?) 찢어지겠다 싶어서 냅뒀습니다 'ㅅ';;;;;;;
사료를 검토해보니, 이 가죽권총집은 여러 형태 중 하나로,
저 자리엔 청소키트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저 자리엔 청소키트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 앞주머니의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잡다한 거라면, 저 안에 C96용 도트사이트용 파우치라고 하지요 뭘 'ㅅ')
(사실 장갑복 기본형의 후반부에는 총기청소용 도구함이 있습니다.)
암튼, 요놈도 파견병력용 현대화 및 개수는 레일+레드도트 사이트입니다.
사실 사이즈를 보면 들어갈 자리가 업ㅂ....(...)
[3] ZB28 + ZB30 경기관총
드디어, 위장효과님의 군사사 감수에 따라 ZB시리즈를 들여왔습니다.
사실 이 키트들은 원래 예정에 없었습니다. 모든 총기류는 독일군/미군 총기류로 통일할 예정이였거든요. 하지만 (기억이 맞다면) 설정을 위한 자문모집 중 대일전선에서 국민당군이 해당 총기류로 무장하고 있었고, 당시 중국에서 깽판을 치던 일본군들도 요놈을 노획하고, 데드카피 형식으로 써서 탄약은 몰라도 부품은 호환된다는 얘기를 듣고 솔깃(?)해서 샀습니다 'ㅅ';;;;;
일단 요놈은 이제까지의 총기들과 다르게 양각대와 운반손잡이가 실제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 총기에는 여분의 탄창과, 탄창을 비울때 닫힌 걸 표현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부품들이 있는데,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탄창은 항상 끼워져있을 겁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좀 의문스러운 고증관련 설정은, 해당 총기의 급탄방식이 탄창이 아닌 벨트형(탄띠)이 가능하냐의 여부입니다. 장갑복 키트 기본형(?)에는 MG34용 탄띠...그러니까, 마우저탄 탄띠가 들어있는데, 만약 벨트급탄식이 가능하다면 굳이 탄창을 쓸 것도 없이, 탄띠를 쓰는 게 현지에서 유리하지 않겠냐 하는 거라서요. 그런데, (군사사 쪽은 빈약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벨트급탄식은 잘 안나오고, 기껏 나온다는 것이 관련도 없는(?) 빅커즈 MGdml 천형 벨트 급탄식이라, 이 총기의 운용방식에 대해서는 조만간 자문을 받아봐야겠습니다.
<저번 포스팅 짤방 재활용 'ㅅ')>
이제 남은 건 기타 총기류 혹은 폭발물이니, 나머지는 그때 보겠습니다 'ㅅ'///
※야~좀있으면 군용 장갑복을 입수한다!!!
tag : 1:6_프라모델, 총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