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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LVP의 お姉黨舍 - 설정변경 확정+진행중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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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항모탈취 후의 분기점 관련 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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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가게에서 사람이 뜸해지는 쉬는 시간을 이용, 수많은 고민을 한 끝에, 관련 설정(과 관련된 연습용 디오라마는) 분기점 시스템을 이용하여, 군사용 개조와 인도주의적인 용도 양사이드로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오늘 프라모델 교범을 보다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게 큰 이유지만, 어차피 레진 보통사이즈 한병으로 저것들은 최소 원판 1개당 2개씩 복사가 가능한데다가, 고증상 히류를 만들려면 소류의 함교를 옮기고, 퍼티로 대공포탑 위치를 바꿔야하는데, 그냥 짜르기엔 키트값이 좀 비싼고로(...), 복제 후 변환하는 쪽으로 작업방향을 잡았거든요 일단 관련 설정 - 그러니까, 항모탈취 후 학술연구용으로 뜯어본 후에 (스크랩이 아닌) 처리를 어케 하느냐에 따라 분기점이 갈릴텐데...순서는...





[0] 도장 전원변경


<본 재연은 설정과 상관있습니다>

YPRF사령관의 말마따나,

'썅놈들꺼 뺏어서 좋은데 쓰고, 저새끼들 혈압올려 엿먹이자'는 목적의 루트이니

전면 재도장은 필수.

그리고, 안에 있는 구타유발성 씌레기들은 몽조리 소각처리ㅇㅇb


예를 들면 국민세계인연료 썬연료라든가....다만, (그랬을 것 같지만) 안에 어진영같은 아이템이 있는지는 미조사. (근데 저새끼들이라면 100% 있을것 같은 이...)


좌우지간, 탈취→학술연구를 위한 분해 → 재도장 이후의 루트가 갈릴텐데....




[1] 항모탈취 후, 인도적 목적을 위한 병원함+난민구조함으로 엿먹이기

※병원선이 원래 표기긴 하지마는, 뺏어온 원래 물건이 함(艦)이니, 병원함으로 일단 표기함. 해당 표기는 설정이 완료되면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 (아직 아니온) 카가와, (복제대기중인) 소류+히류+아카기를 탈취한 후 병원함+난민구조함으로 개조해서, YPRF사령관의 추천인데, 이렇게 되면, 난민 구조와 이를 통한 데이터 수집, 그리고 현지 모병모집은 좀 순탄할듯한 루트. 어차피 당시 추축국에 대해 원한있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으니 괘않을듯ㅇㅇ

● 병원함이라곤 해도, 당시 호주군 소속 병원선인 AHS 센타우로 격침사건 (Sinking of the Centaur [英] : 1943)과 같이 완전히 믿을 수 없는 환경이니, 최소한 대잠/대함방어체계와 CWIS는 필수일덧. 어차피 병원선이 자체방어용 무장은 국제법상으론 합법...인데, 상대가 쏘말리아 해적나부랭이와는 좀 다른 놈인지라, 교묘하게 해야할덧.





<양측 - 병원함/대형 강습상륙함의 공통무장의 예>



● 현재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함명과 부대마크는 현재 고려중. 현재는 이든 필포츠 (Eden Phillpotts : 1862 ~ 1960)의 작품인 라벤더 드래곤 (The Lavender Dragon : 1973)과 관련된 설정이 주를 이룰듯. 아마도 백색 뺑끼칠+웨더링+데칼로 1번함이 완성되면, 유력한 함명은 성모룡 (Mother Dragon [英] Draco Mata [羅-번역기])임.

● 나머지는 현재 딱히 떠오르는 이름이 없어서 보류중임. 사실 함명 작명규칙은 아직까지 따로 세분화한 게 업ㅂ어서리...'ㅅ')



[2] 항모탈취 후, 군사용으로 재개장 및 재활용하여 쨉스+나치독일놈 혈압올리기.

<현대의 강습상륙함 (Amphibious Assault Carrier [英])의 예제>


● 다른 공청회 답글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안건. 아마 이 루트로 빠지면, 당대 추축국에 대항하는 무장투쟁단체의 지원이 가능해지는 루트로 가게될듯.

● 안에 있는 물건 싹 비우고, 최소한의 방어체계와 장갑보강만 하면되는 병원함과는 달리, 이쪽은 원판불변의 법칙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므로, 최대한 다 뜯어고쳐야 써먹을 수준이 나올듯. 조사해본 바에 의하면 당시 일본군 함선이 리벳땜빵질+저질스런 인력운용+ㅄ같은 통신체계+격납고의 비효율성 등등으로 장점이라곤 두부살 떡대밖에 없는 걸 감안, 개장공사에 들어가는순간 정비계는 귀에 비닐봉지를 달고살기 확정ㅇㅇ)

● 무기체계는 의외로 쉬울덧. 얘들 대공포가 포방패도 없는데다가, 크랭크질이라, 전투기가 날라오면 피칠갑 케찹타임이라는 점을 감안, 부품조달이 쉬운 연합군계 무기에 전자장비를 붙여 CWIS를 달게될듯. 이경우는 항모+강습상륙함도 되니, UAV도 좀 싣고가서 대함+대잠방어체계를 완성하면 될듯한데, 이부분은 공청회를 받아봐야겠음.

● 이부분 역시 현재 함명과 부대마크 고려중. 하지만 컨셉이 컨셉인만큼, 병원함같은 이미지는 없다는 게 포인트.



이젠 설정놀음질이 아니라,

복제가 되면, 그리고 수틀리면 원판 확 칠해서 구현이 됩니다.

이제 강탈 후 재개장 후 추축국 혈압상승에 쓰일 물건듯 숫자는

실험결과에 따라 좌우됩니다 'ㅅ'///



....허허허....평생 구현못할 줄 알았는데...이제 남은건 CODMW2 브리핑을 위한 어도비질만 남은건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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