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4/6 - 2/5
[1] 소류 함교 복원
현재 탈포기가 전력부족으로 작동불능이라 탈포기 없이 복제를 한 탓에, 기포와 주입미스로 인한 문제로 함교가 제대로 떠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고증을 맞춰서 함교 복원을 할작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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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이라도, 기본고증이 개판이면, 그건 판타지나 마찬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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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2400정도 하는 물건이니, 그리 디테일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게 A&A의 장점이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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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좀 약간 크긴 하지만, 어차피 연습용 디오라마인데다가, 안되면 함교 확장 테크트리 적용해서 나중에 다시 깎으면 되니...(!?!?!?)
[2] 히류 함교 제작
조사를 해보니, 히류는 소류의 동형함이긴 하지만, 함교 위치와 모양이 약간 다릅니다.
어차피 히류가 될 소류의 몸통은 B급 - 그러니까, 함교만 안떠진 준 실패작이니, 부담없이 원래 함교 자리를 밀고 하면 됩니다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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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히류 원판을 빼고 나머지는 노획 후 마개조 및 (내부)재개장 설정이니 맘대로 붙여도 되긴 하지만, 제약점인 '당대 장비 위장의 법칙'이 있으니, 일단 저렇게 붙였습니다 'ㅅ'////
[3] 아카기+카가 항공갑판 받침대 자작
항공갑판 받침대는 소류+히류, 그리고 그라프 제펠린도 마찬가지지만, 그건 길이라도 짧지, 이건 길이가 좀 길어야 말이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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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부분은 자문을 받아보고 해봐야 하기때문에, 공청회가 끝나면 바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실 사각형화는 평평한 부분에 놓고 에폭시퍼티를 붙이면 되니까, 그리 어려운 건 아니거든요 'ㅅ')
이제 남은 작업은.....
● 소류+히류 함교 완성 (금요일에 시간이 나니...)
● 항공갑판 받침대 붙이기 (아카기.카가)
● 항공갑판 받침대 붙이기 (소류.히류,그라프 제펠린)
● 히류형 갑판 변환 (액체퍼티 필요)
● 홀수선 확장 및 LPD시스템을 위한 함미 평탄화 (공청회를 통한 검증 필요)
● 홀수선 흠집때우기 (액체퍼티 필요)
● 퍼티로 복원한 전 구간에 접착제 코팅 (위의 전과정 종료 필요)
● 세척 후 서페이서 뿌리긔
● 데칼작업 (일부 미정 함명 공모 필요)
● 남은 설정붙이기 (그까짓거...)
입니다. 나머지는 내일 이시간에...'ㅅ'///
tag : 1:2400_프라모델, 며칠만_더_발광하면, 이제_끝이_보인다, ....물론_도색_빼고....
[1] 소류 함교 복원
현재 탈포기가 전력부족으로 작동불능이라 탈포기 없이 복제를 한 탓에, 기포와 주입미스로 인한 문제로 함교가 제대로 떠지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고증을 맞춰서 함교 복원을 할작시면....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63643a9.jpg)
<최소한의 혐짤은 모자잌처리ㅇㅇ>
눈깔이 썩더라도, 고증자료를 봐서 맞춰야합니다.
암만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이라도, 기본고증이 개판이면, 그건 판타지나 마찬가지니까요.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65bc41e.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67c5309.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6a39db1.jpg)
그런 의미에서 함교의 원래 모양을 보면서 퍼티나 스컬피 조각을 깎거나 줄질을 해서....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6d852fb.jpg)
<또 혐짤은 모자잌처리ㅇㅇ>
전체적인 모양을 잡아주면 됩니다.
어차피 1:2400정도 하는 물건이니, 그리 디테일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게 A&A의 장점이지요 'ㅅ')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6feb0c5.jpg)
![](http://pds26.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7259981.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770c3e4.jpg)
저정도면 일단 된것 같습니다.
하나가 좀 약간 크긴 하지만, 어차피 연습용 디오라마인데다가, 안되면 함교 확장 테크트리 적용해서 나중에 다시 깎으면 되니...(!?!?!?)
[2] 히류 함교 제작
조사를 해보니, 히류는 소류의 동형함이긴 하지만, 함교 위치와 모양이 약간 다릅니다.
어차피 히류가 될 소류의 몸통은 B급 - 그러니까, 함교만 안떠진 준 실패작이니, 부담없이 원래 함교 자리를 밀고 하면 됩니다 'ㅅ' (!!!!)
![](http://pds25.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9ec12b4.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a0b0649.jpg)
<이번에도 최소한의 혐짤은 모자잌처리ㅇㅇ>
이번에는 새로 만들어야 하니,
모델 하나를 잡아서, 고증자료를 보고 모양을 깎아준 다음...
모델 하나를 잡아서, 고증자료를 보고 모양을 깎아준 다음...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a3df7e7.jpg)
<역시 혐짤은 모자잌처리를 하는 최소한의 배려ㅇㅇ>
맞나 안맞나(?) 확인을 해보고...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a693f5e.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a95348f.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ac1339b.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af12194.jpg)
<언제나 그랬듯이 혐짤은 모자잌처리ㅇㅇ>
함교의 위치를 고증에 맞춰서 붙여줍시다.
위치는 연돌 두개의 중간쯤 되는 지점이근영 'ㅅ')
위치는 연돌 두개의 중간쯤 되는 지점이근영 'ㅅ')
원래대로라면 히류 원판을 빼고 나머지는 노획 후 마개조 및 (내부)재개장 설정이니 맘대로 붙여도 되긴 하지만, 제약점인 '당대 장비 위장의 법칙'이 있으니, 일단 저렇게 붙였습니다 'ㅅ'////
[3] 아카기+카가 항공갑판 받침대 자작
사실 이부분은 하기는 싫고 힘들지만 꼭 해야하는 것이...
아카기와 카가의 덩치가 워낙 우람한 인스턴트 두부살인지라
눈에 확 띕니다 'ㅅ')
아카기와 카가의 덩치가 워낙 우람한 인스턴트 두부살인지라
눈에 확 띕니다 'ㅅ')
항공갑판 받침대는 소류+히류, 그리고 그라프 제펠린도 마찬가지지만, 그건 길이라도 짧지, 이건 길이가 좀 길어야 말이지요 'ㅅ';;;;;;;;
![](http://pds26.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de093b7.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e033d52.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e28da11.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e4c7da6.jpg)
![](http://pds25.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e70e53f.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e938017.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eb58955.jpg)
![](http://pds27.egloos.com/pds/201212/29/07/e0017807_50de80ed7f7fc.jpg)
이 부분은 저번에 하던 작업을 이어서 한 것 뿐이니, 자세한 과정은 생략합니다.
확실한 건, 이제 아카기와 카가는 원판을 제외하면,
노획형들의 함미 부분을 사각형으로 만드는 일만 남았다는 거지요 'ㅅ'!!!!
확실한 건, 이제 아카기와 카가는 원판을 제외하면,
노획형들의 함미 부분을 사각형으로 만드는 일만 남았다는 거지요 'ㅅ'!!!!
물론 이 부분은 자문을 받아보고 해봐야 하기때문에, 공청회가 끝나면 바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실 사각형화는 평평한 부분에 놓고 에폭시퍼티를 붙이면 되니까, 그리 어려운 건 아니거든요 'ㅅ')
이제 남은 작업은.....
● 항공갑판 받침대 붙이기 (소류.히류,그라프 제펠린)
● 히류형 갑판 변환 (액체퍼티 필요)
● 홀수선 확장 및 LPD시스템을 위한 함미 평탄화 (공청회를 통한 검증 필요)
● 홀수선 흠집때우기 (액체퍼티 필요)
● 퍼티로 복원한 전 구간에 접착제 코팅 (위의 전과정 종료 필요)
● 세척 후 서페이서 뿌리긔
● 데칼작업 (일부 미정 함명 공모 필요)
● 남은 설정붙이기 (그까짓거...)
입니다. 나머지는 내일 이시간에...'ㅅ'///
tag : 1:2400_프라모델, 며칠만_더_발광하면, 이제_끝이_보인다, ....물론_도색_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