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LVP의 お姉黨舍 - 설정변경 확정+진행중 84%
Viewing all 4369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亡想具現化雜談+당군사령부+당 정치위원회+당 역사연구소] 현재 프라모델+블로그설정 융합포스팅을 위한 아카이브 재료 준비중 1/3

$
0
0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일단 오스프리 군사사와 기타 사이트가 빠졌지만)

일본+일본군군 관련 아카이브 모태는 요걸로 ㄱㄱ

군사사는 진짜 볼거업ㅂ으니 넘어가더라도 이정도면 충분할덧.


예정대로라면 여기에 쨉스킹 히로히토 평전이 사진에 있어야하는데, 이건 이번달 말에 YPRF사령부가 보내주기로 했으니 넘어가고...


문제는 독일(군)과 이탈리아(군) 관련 아카이브인데, 웹으로 찾던지, 아니면 (라이프2차대전사는 본국에 쳐박혀있으니) 급한대로 2:0의 알기쉬운 2차대전사로 가던지 해야게뜸ㅇㅇ

.........근데, 장갑복 복사하려면 몇달은 걸릴텐데,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지만, 미리 준비하는 삶ㅇㅇ)

tag :

[亡想具現化雜談] 존 브라운 함의 부대마크란 게.....

$
0
0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만들기 쉬운 게 아닙니다 ;ㅅ;



무슨 말인고 하니...병원함+난민구조함은 같은 부대마크에 로마자로 I,II,III,IV등을 붙여서 구별할 예정이고, 편제상 당군소속이 아닌 당 정치위원회 소속이라 그렇다쳐도, 강습상륙함은 당군 소속인데다가, 대부분은 가상의 모델 혹은 부대명이니, 테마만 잘 맞는 걸로만 잡아오면 되는데....

일부는 그렇지 못하다는 거지요 'ㅅ')



<존 스튜어트 커리 (John Steuart Curry : 1897 ~ 1946)의 화백의 비극의 전주곡 (Tragic Prelude : 1938–1940)>

일단, 존 브라운을 표현한 회화는 이건데

이걸 그대로 붙이기엔 뭔가 모자라서, 저 머리에

예전에 사둔 문장학 템플릿의 기사양반을 붙여야합니다만...




문장학 서포터나 도안에 쓸 신화계 동물들도, 사람도,

다들 생긴 게 신통치가 않더라고요 'ㅅ')



일단, 잘 조립해보는 수밖에 업ㅂ읍니다. 넴 ;ㅅ;

tag :

[亡想具現化雜談] 오늘의 뻘설정 도안 (!?!?)

$
0
0




<본 영상은, 특정 상황과 관련있습니다? (!?!?)>



<착한 어린이들은 따라하세요 ^ㅅ^b>

그 항모 넷 탈취하고, 통신망 타고 대본영에 이런 전보치면,

몇명이 뒷목잡고 쓰러질까 내심 궁금ㅋ


관련 아카이브 설정때문에, 토쏠리는 거 참으면서 대본영 사진들 찾다가 그만...(...)


※절대 핸드폰 재설정하다가 심심해서 핸드폰보고 이상한 영감이 떠올라서 포스팅한거 아님. 맹세!!! (!?!?_
※그나저나, 저거 더 큰사진 업ㅂ나 'ㅅ';;??


tag :

[일상잡담] 드디어 폰설정 거의 끝!!!!!

$
0
0


원판의 뉴스리더기가 야후뉴스인데, 하는짓이 매우 부실해서

몇시간 검색해서 물어물어 찾아본 결과

가장 쓸만한게 Minimum Reader라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비록 주소를 일일히 타이핑해서 등록해야하고, 구글리더와 연동시키면 땡깡을 부리지만,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 넴.




그리고, 스샷찍기 어플이 구글플레이에 올라온 것들이

하나같이 구타유발이라 골치아팠는데,

리건히(!?)가 진짜 노망이라도 났는지(!?),

아예 스샷찍기를 끼워줬더라고요 'ㅅ')

덕택에, 날씨위젯만 좋은거만 찾으면 됩니다.




비록 HTC HD2는 현재 잠정퇴역이지만, 당은 HD2의 그간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ㅅ;///

[당 역사연구소의 문서고] 못다핀 독수리의 날개-이탈리아 왕국 해군 항공모함 아퀼라 호

$
0
0
※본 포스팅은, 모 작업을 위한 자료용으로 가져온 타 블로그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원 포스팅 게시자에게 있으며, 원작자에 의해 문제가 지적될 시 자동폭파됩니다.

※퍼간다는 답글을 남기려고 하였으나, 시스템이 거부합니다. (스샷1, 스샷2) 문제제기시 삭제됩니다.



[海影別監無想雜錄] 못다핀 독수리의 날개-이탈리아 왕국 해군 항공모함 아퀼라 호


미완성으로 끝난 항공모함 Aquila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이탈리아 해군 Regia Marina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석유를 영국에 의존하던 체계에서 갑자기 (뭇솔리니가 거의 독단+ 즉흥적으로?) 개전하게 됨으로써 연료수급문제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항공 세력 면에서도 뒤쳐진 상태였습니다. 이탈리아는 일찍부터 항공기 분야에 뛰어들었고, 제법 좋은 성과를 내었지만, 집중되지 못한 투자로 인하여 이 회사 저 기종을 동시에 생산 배치하는 등 어이없는 정-경유착의 결과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런 와중에 뭇솔리니는 삼국방공동맹에 충분한 시간을 둔 사전 예고없이 이루어진 히틀러의 폴란드 침공으로 발발한 제2차 세계대전에 자신도 (물론 개인만이 아닌 이탈리아--;) 뛰어들기로 했지요. 그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프랑스가 일찍 항복하지 않았다면, 남프랑스를 공격한 이탈리아 군은 되려 프랑스군의 역공으로 국경선 뒤로 후퇴할 뻔 했고, 브리튼 전투에 참가하기 위해 편성해서 보낸 전투기 부대는 숱한 비전투/전투손실과 함께 전공없이 되돌아 왔으니까요. 그 외에도 알바니아를 통해 그리스를 찝쩍거리다가 된통 깨져서 결국 독일이 발칸반도 끝까지 개입하게 되는 등 이래저래 사고를 치고 다닙니다.

이탈리아 해군은 이 시기 상당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처칠은 이탈리아가 독일 편을 들어서 추축국으로 참전할까봐 많이 우려했다고 합니다. (독일이랑 맞상대하기도 벅찬 마당에 지중해를 두고 이탈리아와 싸우게 된다면 전력이 분산될 테니까요)
농담을 좋아하는 윈스턴 처칠 이 양반은 “걔내들이 그쪽이랑 같이 싸울만 해! 지난번엔 우리랑 같은 편이었잖아.” 라고도 했다는 후담이 있긴 합니다만, 이건 주로 이탈리아 군의 무능함을 비웃는 소재로 쓰여서 정확한지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어쨌든 이탈리아 해군은 ‘Conte di Cavour급 3척, ‘Andrea Doria’급 2척 그리고 4만5천톤급의 거대한 신형 고속전함 ‘Littorio급 4척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단, Littorio 급중 일부는 전쟁 초기엔 진수-취역준비 중이었음) 최소한 전함 전력만으로는 영국의 지중해 함대를 깨뜨리고도 남을 만 했습니다. 영국은 지중해에 함대 전력을 모아둘 수는 없었고, 독일과 직면하는 본국함대를 주력으로 하고, 나머지 함대전력은 분산되어 있었죠.


이러한, 개전을 맞이한 이탈리아 해군에 결여된 몇가지를 들자면,

1. 해군 지휘관들의 전투의지
2. 충분한 연료와 부품
3. (야간전에서 특히 유용한) 레이더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 보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항공지원’이었습니다.

뭇솔리니는 ‘이탈리아 불침 항모론’을 주장하면서, ‘이탈리아는 그 자체로 지중해 상에 떠있는 거대한 항공모함’(=이탈리아 해군엔 항모 필요없음!)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항공모함의 가장 큰 특성은 단지 항공기를 이착함 시킨다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움직인다’ 라는 거지요. 이탈리아 반도나 부속도서가 급속한 지각변동으로 움직일리는 없으니, 결국 고정된 지상항공기 발진 기지일 뿐이었습니다.

또한 이들 항공전력은 해군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공군에 속해 있었습니다. 해군은 필요할 경우 공군에 지원요청을 하고, 이를 통해 에어커버 등을 제공받는 거였죠. (이탈리아는 일찍부터 공군이 독립된 상황)

양측간의 손발이 잘 맞았다면 그나마 나았을지 모르지만, 제대로 손발이 맞아준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국 해군의 (구닥다리) 소드피쉬 복엽 뇌격기가 이탈리아 해군 기지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고, 영국함대가 제노바 항구에 포격까지 하였지만, 이탈리아 공군이 이를 제대로 막진 못했으니까요.

연안에서도 문제지만,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작전할 경우엔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항속거리였죠. 이탈리아 공군(이 정말이지 열심히 해군을 지켜준다고 해도) 전투기의 전투행동반경 범위를 벗어나는 곳에서 이탈리아 함대가 작전하다간 영국 지중해 함대에게 깨질 위험성이 컸습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했구요)

따라서 이탈리아해군 일부 소극적인 작전 이외에는 영국 해군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대항하는 대규모 작전을 거의 펼치지 못했습니다. (특수부대원들이 알렉산드리아 항에서 영국 전함에 구멍을 내기도 했고, 이탈리아 잠수함들도 제법 활약을 합니다만 주력함대는 크게 움직일 수는 없었습니다.)

이탈리아 해군도 뒤늦게 항공모함의 필요성을 절감하고는 항모 건조에 돌입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새로 만들려면 시간도 비용도 자재도 없었기 때문에 흔히 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바로 대양여객수송선(Ocean Liner)을 항공모함으로 개장하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영국 최초의 항모 Argus도 1차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오션라이너로 주문된 걸 제작도중에 변경해서 완성했었죠)



1차대전 당시 항모로 개조되었고, 2차대전 개전당시 예비역이었다가 현역으로 일시 복귀했던 영국 해군 항공모함 HMS Argus


이 대상으로 간택(?)된 배는 대양여객수송선이었던 Roma 호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름을 그대로 쓰지는 못했던 것이, 리토리오급 전함으로 Roma가 건조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한 해군에 같은 이름의 함선이 있으면 곤란하죠. 헷갈리니) ‘독수리’라는 뜻을 가진 Aquila 라는 함명을 부여받게 됩니다. 취소된 두 척의 카피타니 로마니 급 경순양함의 추진장치를 떼어다가 붙이고 독일에서 캐터펄트를 가져와서 달았고, 211.6미터X25.2미터의 널찍한 항공갑판을 얹었습니다.


탑재기로는 Reggiane Re.2001 전투기(일부 야간전투기/전투폭격기 등의 버젼도 있음) 66기가 탑재될 예정이었습니다. 전투기와 전폭기에 All-in 하다시피 하는 것은 좀 특이한 선택이긴 합니다만, 이탈리아 해군의 가장 큰 근심거리는 영국 지중해 함대의 항공기 (그 중에서 특히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뇌격기, 폭격기, 전투기)였기 때문에, 어떻게든 에어커버를 제대로 제공하는 게 시급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측합니다.

(단, 탑재 기수와 관련해서 영국 항공모함들은 모든 함재기를 원칙적으로 격납고에 배치하고 발진시에만 올리는 반면, 미국 항공모함들은 일정 수 이상을 항시 항공갑판에 배치하는 방식이었다고 하는데, 이탈리아측은 어느쪽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추가:찾아보니, 날개가 안접히는 형태의 Re.2001을 51기 배치할 때, 41기를 격납고에 10기를 갑판끝에 배치한다는 계획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날개가 접히는 형태라면 더 많은 기체가 탑재할 수 있었는데, 실제로 만들어지진 않았답니다. 항모형으로 개조 완료된 것은 10기 뿐....)



제원

23,500 기준배수톤, 27,800 만재 배수톤
전장 235.5미터, 전폭 30미터, 흘수 7.3미터
8개의 보일러와 4기의 터빈으로 4축 추진 (15만1천마력)
속력: 최대 30노트, 18노트로 항속 5,500해리
승무원 1420명(107명의 장교포함)
무장: 135밀리 45구경장 포 도합8문
65밀리 64구경장 총 도합12문, 20밀리 65구경장 총 132문
(이 둘은 단장이 아니라 연장일 듯 싶은데…몇연장으로 어떻게 배치될 계획이었는지 알 수 없군요.
20밀리 포-기관포?-는 최소 2연장, 또는 4연장?일 듯 싶은데 말입니다.)

함재기: 최대 66기 Reggiane Re.2001 Falco 2 전투기(전폭기형 CB과 야간전투기형 CN도 있었음)
(최대 탑재기 숫자는 제각각이라서, 51~53기라고 보는 자료도 있음, 현실적으로는 53기쪽이 더 실제에 가까웠을 듯도)
갑판 장갑: 최대 80밀리


실루엣이 영국해군의 시허리케인과 언듯 닮아보이는(보였다는?)
Reggiane Re.2001 Falco II




그러나 41년에 착수한 배는 43년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 상태에서 이탈리아가 연합국에 항복하게 됨에 따라 건조작업이 정지하게 되었으며 50년대 중반에 스크랩 처리됩니다.
(따라서 실제론 한번도 작전해 보지 못한 함이죠. 완성조차 못했으니)



작전에 참가해본 적도 없고, 심지어 취역조차 못했던 함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그다지 정확하지도 않긴 합니다만, 영국해군의 장갑항모 일러스트리어스 급에야 못미치긴 하지만, 상선에서 개조된 정규항모 치고는 제법 괜찮은 성능의 함이 아니었나 합니다. 함재기도 그 정도라면, 시-허리케인 정도와는 교전이 가능했을 듯 싶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미 그 시기엔 영국에선 시-파이어, 콜세어 등을 배치했을테니 아무래도 이들을 상대하기엔 버겁겠지요--; 후속기인 Re.2005 Sagittario라면 시파이어급과는 ‘제한적이나마’ 맞상대라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공군형조차 37기 밖에 생산을 못한 기체라서 )



Reggiane Re. 2005 Sagittario



참 특이한 것은 이탈리아 자체가 항공전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일찍 부터 인지한 나라였다는 것입니다. 전략폭격이론의 선구자 두헤를 낳은 나라였고, 이탈리아 해군 자체도 1차대전 직후에 (23년) 수상기 모함(Giuseppe Miraglia)을 제작해본 경험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공군은 전략폭격이론을 실행할 충분한 성능의 충분한 숫자의 폭격기를 보유해본 적이 없으며, 도리어 제 생각에는 그렇게 일찍 공군이 (주로 기존 육군항공대를 기반으로) 독립한 나라에서는 해군항공대가 공군의 입지 문제 때문에 충분히 편성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역설적인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닌가 합니다.

이건 군내부의 알력 등과 관련된 것이긴 합니다만, 영국 해군 항공대가 FAA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충분한 항공전력 개발이 늦춰졌던 점(하긴 그건 영국 공군도 그렇긴 했었습니다만--;;), 독일 해군 항공모함 두 척이 완성직전 상태에서 함재항공부대 지휘권 문제로 결국 좌초된 점 (최소한 Bf-109T가 발함 훈련을 할 정도였고 두자릿수의 해군형 Bf-109가 만들어 졌다면, 이미 준비는 되었다고 봐야 할 텐데 말입니다--;;) 등을 보면, 역시 공군이 일찍 독립되었다고 해서 꼭 좋은 것(항공전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는 의미에서)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리고 육지에서 발진하는 공군 항공대가 (2차대전이 아니라, 현대에서도) 공중급유를 받아가면서 원거리에서 작전 중인 해군 함대에 지속적으로 항공지원을 해주는 것은 전례가 있는지 의심스럽고, (기술적으로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실효성이 있는지 여부도 상당히 의문입니다. 일단 작전 지역까지 갔다 오는데 만해도 상당한 시간이 잡아 먹히니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함대와 같이 행동하는 항공모함에 비해 더 많은 항공기가 항시 대기 상태에 있어야 되고 또한 계속 가혹한 로테이션을 돌려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니까요.

조종사는 기계가 아니니, 그러한 작전에 투입시에 신체적인 문제에 봉착하기도하구요.
그렇다고 공군이 그 작전만 수행하면 되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대개의 경우엔 수행해야만 할 다른 작전도 있기 때문에, 항공기지에서 멀리 떨어진 함대에 에어커버를 제공해 주긴 어렵겠죠.

(아니면 아예 공군 작전 범위 안에서만 함대-특히 수상함대-가 활동하게 되어서 공군의 작전능력에 묶이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전쟁에 대해 무지한 영도자의 판단 때문에, 나라 전체가 송두리째 고난을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군대만이 아닌 국민 전체에 해당되는 것이겠지요. 뭇솔리니가 만약 중립을 선택했다면....제2차 세계대전은 약간은 다른 모양새로 굴러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특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외양과 숫자만으로 훝어본 나머지, ‘충분한 전쟁준비가 이미 된 상태’라고 오판한 경우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겠죠. 원자재 등에서 해외 의존도가 극도로 높은 상태에선 더더구나 말입니다.


아퀼라는 그런 상황에서 뒤집기 위해 급히 준비된 항모였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투입되지 않았고, 이탈리아는 연합국 편으로 줄을 바꿔타고 ‘어쨌든 승전국’이 되었습니다.

뱀발: 아퀼라 혼자만 만들어 진 것은 아니고, 좀더 작은 오션 라이너가 호위항모로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왠지 그라프 제펠린- 자이들리츠가...) Sparviero 라는 이 항모에 대해선 그런데 자료를 찾기가 어렵군요. 이 간택된 오션라이너는 함대 항공모함인 아퀼라의 시녀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었을까요?




뒤늦게 찾은 Sparviero 호의 약간 특이한 디자인, 원래는 SS Roma호의 자매선인 MS Auguatus호를 개장.




뱀발2: 허나 이미 때늦은 준비였기 때문에 설령 완성되었다고 해도, 그 사이에 충분한 조종사들이 어렵기로 소문난 항모갑판 이착함 훈련을 이수해서 항모로 옮겨탈 수 있었을지는 좀 의문이 남습니다. 전간기에 미리 항모 준비를 안해둔 + 안해둔 채 전쟁에 끼어든 댓가를 톡톡히 치르는 것이었지요. 아마 전쟁 끼어들 땐 대서양건너편 미국이 뛰어들고, 전쟁 양상이 처음 예상과 달리 추축국이 밀리는 상황으로 갈거라곤 생각하지 않았겠죠?




Aquila호의 3면도






그러게, 군사사로만 보자면 천하의 개소리가 따로없는

이탈리아군 안습전설같은 시덥지도 아니한

일본군시러운 뻘글이 진실인양 돌아다니는 건

순 무대리 책임 'ㅅ'


암튼, 이제 프라모델쪽으로 넘어가자면....

● 일단 복제 자체는 잘됬고, 뜨기도 쉬운 형태인데, 입수년도가 문제임. 이탈리아 항복 전까지 잡으면 너무 늦고....(...)

● 설정+구조상으론 상당히 쓸만하니, 레이더나 몇개 붙여주고, CIWS 컴포넌트만 붙여주면 될덧. 그당시 독일해군 수준이 좀 그렇고 그러니, 쨉스 항모 뺏어오고 난 이후처럼 풀로 업글할 필요는 없고...물론, 공통과정 중의 필수인 함교 현대화 및 전자화, 그리고 프로토콜 설치는 필수ㅇㅇ

● 함재기를 뭘로 하느냐가 그런데, 고증으로 따지면 저 본문의 이탈리아군 뱅기가 적절하겠지만, 보나마나 어려울테니, 예전에 멋모르고 미국으로 수송하다가 개발살난 1:850짜리 그라프 제펠린의 함재기인 Ju-87과 Bf-109,가 소량 남아있으니, 그걸로 디오라마를 짜봐야겠음ㅇㅇ

● 곰곰히 생각해보니, 강습상륙함화나 병원함+난민구조함이나 이름을 안지었...(...)


여기서 더 생각나는 게 있으신 분은 추가바랍니다 'ㅅ'///




※씨바...이태리어는 뭐 알아먹을 수가 있어야지...;ㅅ;

tag :

[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역덕 환영 : 2차대전 당시 총기의 가늠자 부품(?)에 대하여...

$
0
0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조만간 예전에 사둔 인스턴트 몰드로 1;6짜리 RIS...그러니까, 레일을 복제해봐야하는데,

아시다시피, 설정상 당대 총기를 최대한 마개조해야한다는 점을 감안,

기존의 가늠자를 떼고, 그자리에 RIS를 심는다는 계획인 바.

기관총을 제외한 당시 총기들의 가늠자들이

기계식 가늠자를 분리할 수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도면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쓸만한건 이정도로밖에 안나오더라고요 'ㅅ')

그렇다고 Kar98k같은 경우는, 모델이 되기도 힘든게, 집에있는 에어소푸트건형은 가늠자가 통짜라...(...)



대상 총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Kar98k (ZF41 저격용 마운트형도 환영)
●Gew43
●MP40

●M1 게런드 ☜ 총열덮개 상부를 파낸 후, 레일을 심을 예정이니, 제외
●M1903 스프링필드
●톰슨

●모신나강
●PPSh-41


tag :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걔가 그런다고, 니까지 그러면 안되지ㅇㅇ

$
0
0
[경향신문] 일베사이트 여론조작 의혹…진실은


대선을 맞아 극우 성향의 네티즌들이 포털 뉴스사이트에서 집단적으로 댓글·추천을 통한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1일 인터넷 포털 네이트 뉴스에는 보수 매체인 뉴데일리의 ‘문재인캠프, 국민협박과 이간질 조장 홍보물 논란’ 기사가 관심뉴스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캠프에서 낸 ‘대선생활백서’ 중에서 노인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고, 문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친구는 왕따시키고, 연인과는 결별하라는 듯한 메시지를 짜깁기한 뒤 이를 비난하는 기사였다.

이날 기사 중 뉴데일리 기사는 댓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댓글에는 ‘문죄인의 민죄당 수준이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종북’ ‘박근혜 화이팅’ 등의 댓글이 달렸다.

21일 네이트 관심뉴스 순위 화면



22일과 24일에도 연속으로 뉴데일리 기사가 관심뉴스 1위로 올라왔다. 각각 ‘문재인·안철수 TV토론에 네티즌 “수면제 같다”’ ‘안철수에 속았던 국민들도 정신 차려야’라는 기사였다. 21일부터 29일까지 전체 관심뉴스 5위에 문 후보를 비판하는 뉴데일리 기사는 항상 관심뉴스 랭킹 5위 안에 포함됐다.

댓글에는 ‘홍어’ ‘전라디언’ 등 지역 비하 용어나 민주당 지지자들을 ‘좌좀(좌파좀비)’ ‘종북’ 등이라 비하하는 용어, ‘~하盧’ 등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표현이 자주 사용됐다. 노무현 정권과 대비시켜 박정희·전두환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댓글도 눈에 띈다.


일베 사이트 캡처화면



그 결과 최근 일주일 간 이 사이트에서 문 후보 비판 기사는 압도적으로 상위 랭크에 노출됐다. 일부에서는 이를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중심으로 한 조직적 공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홍어’ ‘민주화’(부정적인 것) ‘산업화’(긍정적인 것) 등의 표현은 일베를 통해 널리 확산된 인터넷 용어다.

민주통합당 진성준 대변인은 26일 “박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보수성향의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들이 인터넷 여론조작을 지시하는 글을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게재했다”며 “인터넷 여론조작을 위한 새누리당의 저질 공작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반면 ‘우리는 디씨’의 저자 이길호씨는 “실시간 검색어나 집단적 추천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방식은 2002년부터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광범위하게 있었다”며 “네티즌들은 이를 보며 개별적으로 행위를 했는데 이것이 모여 집단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행태의 반작용도 만만치 않다. ‘일베’에 대해 잘 모르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주화’ ‘홍어’ 등의 표현에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진보 성향 이용자들이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운영진들은 일베 이용자들의 댓글 도배 행위에 맞대응하기 위해 공동 소송인단을 모집하고 있다.

문화평론가 최태섭씨는 “요즘 평범한 사이트에서 극우적 이야기를 하면 ‘일베충’이라고 오히려 색출하려 드는 분위기”라며 “(일베 이용자들의 행위는) 여론조작이라기보다는 표식남기기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일베 사이트 이용자들에 대한 반응. 일베 이용자들은 ‘일베충’이라 불리며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반면 이들을 조롱하면서도 (극우적이지 않은) 자신의 지적 우월성을 과시하는 위선적 행태에 대한 비판도 있다.





물론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문제인의 그 대선생활백서는

어느 관점으로도 문제가 졸라 많음.

그런데, 그거랑 일베의 저지랄은 별개의 문제ㅇㅇ



하긴, 쟤들은 매사가 '장난질'이니, 뭐 볼게 있겠냐마는...(...)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3/6 - 1/3

$
0
0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2/6 (후기보고)



드디어 노가다 줄질의 시작입니다.





일단, 첫째 제물은 카가인데,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애초에 실패형으로 첫타를 - 그러니까, 항공갑판과 본체의 공간은 확보했지만,

항공갑판의 양끝부분이 덜 떠졌는데, 이건 뭐 에폭시로 때우면 되고.....






소류와 히류도 의외로 쉽게 해결했습니다.

갑판과 본체의 공간도 별로 없어서, 적당한 두께의 줄을 끼우고 100번정도 돌리니

쓸만한 퀄리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히류 컨버팅 준비도 완료.


이 둘은 고증상 이 둘은 동형함이지만, 함교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이들 6개중 3개는 기존의 함교를 밀어버리고 스컬피를 조각한 후에 다시 심어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업ㅂ어서, 6개중 3개만 한건 안자랑...'ㅅ')






하지만, 제일 쉬운 건 누가 뭐래도 아퀼라입니다.

원판 부품 자체가 갑판과 본체가 붙어서, 밑바닥만 좀 갈아주면 되거든요 'ㅅ')


이건 나머지들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복제를 하다보니, 홀수선 위로 좀 올라간 게 거의 대부분인데, 이건 뭐 에폭시로 붙이고, 나중에 갈면 되니까 큰 문제가 안됩니다.







일단 현재 제일 어려운 건 아카기+카가의 막힌 부분들.

시험삼아 아카기 하나를 잡아다가 줄질을 했는데, 강짜로 했더니 갑판이고 나발이고

★☆개the발살☆★이 나더라고요 ;ㅅ;)



<에이씨...저놈의 쨉스플래그...(...)>

사실 이짓거리를 해야하는 이유가...고증상으론 일본군 항모 대부분(이라고해봐야 소류 이전까지의) 모델들은 개장항모인 탓에, 항공갑판과 본체 사이에 지지대가 있으니 끼워야 합니다. 1:2400(?)이라고 그냥 생략하기엔 훤히 보이는 지역이라 야메로도 안됨미다 'ㅅ')


일단, 이부분이 난코스일 건 보나마나인바, 다음주로 연기해야겠심다 'ㅅ';;;;



일단 소류+히류가 남았으니, 다음주에 이어서 해야겠습니다 'ㅅ')

전부 다 갈아놓으면, 모자라는 부분은 에폭시 퍼티와 오늘 도착한 그린스터프로 때우고 난 후, 일본군 계통의 그 지지대만 심으면 금방 나올 겁니다 'ㅅ')

[당 역사연구소의 공청회] 밀덕-역덕 및 중국어 능력자 환영 : 중일전쟁 관련 유물들 관련 공청회

$
0
0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

<국민당 측에서 발행한 플라잉 타이거즈 전투비행단용 (1st American Volunteer Group 'Flying Tigers' [英] '飛虎隊' 中華民國空軍美籍志願大隊 [中]용 구제보상증서 (Blood Chit [英]>



[2]

<저 유명한 중국군 진영의 항일대도 (抗日大刀 [中])와, 아직도 정정하신 중국의 前 대일선 참전자 어르신>


우리는 저기에 뭘 채워넣지 'ㅅ';;;???

중국어를 모르니 그럴듯한 것도 못채울테고....;ㅅ;




[신원보증서 관련 (1:6)]

● 1번은 아시다시피 플라잉 타이거즈의 저 유명한 신원보증서. 비록 장개석이 싸줬다는 게 영 그렇긴 하지만, 저번 분기점 관련 포스팅에서 국민당에게 엉겨붙는다면...아니, 하다못해 조셉 스틸웰 밑에라도 들어가면 우리도 얻을 수 있으려나 'ㅅ';;;???

● 구현은 굉장히 쉬움. 노획물이 욱일승천기와 같이 프린터를 최고설정으로 맞춘 후 천형전사지를 걸어놓고 돌리면 끗. 물론, 저건 인쇄할때 '노획물'과는 달리 혈압상승의 문제는 업ㅂ지만...'ㅅ')

● 하지만 문제는 중국어와 (당군) 부대마크, 그리고 누구에게 받느냐가 중요한 그....(...)



[항일대도 관련 (1:6)]

● 항일대도같은 경우는 적극 고려중. 물론 예전에도 언급한 바 있지만, 당군의 정식 근접전 병기는 철퇴. 하지만 아이콘격인 무기이니, 수여품이나 감사패 정도로 받아도 될듯.

물론, 해당 아이템을 누군가에게 수여했다는 얘기는 아직 들어본 바가 없으니, 당시 인물들 중 알아주는 양반이랑 증서 하나 끼워주면 좋아할듯ㅇㅇ)

근데 내 알기론 당시 국민당군과 공산당 (특히 팔로군) 공통장비이니, 잘하면 받을 수 있을지도 'ㅅ'???

● 이부분도 구현은 쉬울덧. 비록 정규장비라 하더라도 표준품이 아닌 탓에 디자인이 중구난방이긴 하지만, 가장 조각하기 쉬운 넘으로 가면 되니...이건 보나마나 스컬피 구워서 깎은 후 레진으로 갈게 뻔함.

● 역시 문제는 중국어와, 무기에 새겨놓을 글귀, 그리고 수여자의 네임밸류....;ㅅ;)





확실한 건, 이번 항모탈취 디오라마 밑작업이 끝나는 바로,

항모에 붙일 전사지 만들때 같이 만들어야하는 거니,

누구, 중국어나 군사사 관련해서 아시는 분 있으면 작업에 도움을 좀 굽신굽신


tag :

[당 미디어비평실의 관전평] 아이돌 마스터 -Colorful Days- 18화 관전평

[亡想具現化雜談] 그분의 지지자라면 심금을 울리는 그 짤...

$
0
0
[1] 그분의 그 옛날







[2] 지금은....

그러게 남들 다하는 우주정복 한번 못해보고 이게 뭐니 엉엉엉 ;ㅅ;




※근데, 저짤의 원본대로라면, 저양반이 직장을 어찌어찌 구했다는 소리인데, 높은 확률로 후유증때문에 은하제국 발행 푸드스탬프 신세질 것 같은 그...(!?!?)

tag :

[亡想具現化雜談] 히비키 어린이의 경호정책. 옛날과 보완정책...

$
0
0
[亡想具現化雜談] 히비키 어린이의 애완동물 입양. 그 후...


[같은 상황-01]





옛날같았으면, 보안사 병력이 원거리 밀착경호를 하다가,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제압하는 제도였지만....






[같은 상황-02]

요즘은 간단하게, 히비키 어린이가 소환하는 애완동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어림도 없겠지만, 히비키 어린이의 지극한 동물사랑이,

이러한 선진적인 경호제도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히비키 어린이는, 저 前흉악무도한 괴생명체를

정성어린 사육으로 100% 채식만 하는 동물로 바꿔놔서

히비키 어린이가 주는 송아지용 사료도 곧잘 받아먹는 순한 동물이 되었으며....


주인과의 애정표현도 문제없이 해내는

귀엽고 깜찍한 애왼동물로 훌륭히 키워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히비키 어린이의 재능이야말로, 당의 선진화를 앞당깁니다.


tag :

[당 역사연구소의 경악] 이비에수. 요즘 왜이러시나????

$
0
0


가게일댕겨오고보니, 부친이 EBS 역사강의를 보는 걸 보고 잠깐 훑어봤는데.

저 유명한 괴기인 퐝당괴기를 어떤 돼지처럼 생긴 어린이가

강의질을 빙자한 세뇌질을 하고,

그중에 '1년에 365일이란 걸 알아낸 우리 좃상이 대단하지 않나능'

'이건 우리 조상의 슬기를 빛내기 위해 누군가가 가필한 흔적임ㅇㅇ'

이지랄떨길래, 그냥 나가수 돌렸음ㅇㅇ




저번에는 세계사광이라는 미친놈을 앉히더니...안그래도 기말고사 준비때문에 좌우뇌가 굴러댕기는데, 별 또라이가 지랄발광을 하는덧ㅇㅇ


※일단 떡사마는 아닌데, 요즘은 개나소나 강의 나오는덧ㅋ. 미국의 한국방송이 본국과 시차가 좀 있는 편인데, 요새끼 언제 나온거임? 인상착의는 씹덕처럼 생긴 돼지같은 사기꾼임.

tag :

[일상잡담] 당 수뇌부 공지사항 : 12월 15일까지 당은 파행운영 모드로 돌입합니다.

$
0
0

연말에 파행운영하는 원인은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본 블로그 주인은, 12월 15일까지 기말고사 반대투쟁에 돌입합니다.

그런고로, 당분간은 망상구현화잡담과, 기타 포스팅 외는 몽조리 올스톱이며

밀린 트로피코 연재포스팅 및 역사포스팅은,

기말고사 기간이 끝나는대로 100% 재개합니다.




※오늘의 한줄 공익광고 : 세계인은 시험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고사와 연관된 전원은 자폭하라!!!!

tag :

[당 중앙정보부] 이상한 일이지만....

$
0
0


이번엔 오발사고를 낸게 자랑스럽다 'ㅅ'!!!!!


※ 그 어린이가 어떤 어린이인지는 http://phdzz.egloos.com/2887532를 참고요망ㅇㅇ


[당 지하연구소의 고민(?)] 이 잉여부픔들은....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3/6 - 2/3

$
0
0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3/6 - 1/3






기말준비를 하다가, 영 집중이 안되서, 머리도 비울겸

그새를 못참고(?) 또 줄질을 했습니다 'ㅅ')

일단 밑작업의 반 정도는 완성을 봤는데,

일단 소류의 뼈대는 완성되었습니다.





(본인 공작실력은 본인도 못믿기 때문에) 최대한 당대 고증에 맞춰서

항공갑판과 본체 사이의 씨잘데기업ㅂ는 막힌 부분(?)을 뚫어놨습니다.





이것으로 고증상 꼭 있어야하는 기둥을 붙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 고증상 중간에 기둥이 필요한 건 맞는데, 비행갑판을 거의 끝까지 늘여놓은 조감도도 있고, 약간(?) 떨어뜨린 조감도도 있는데, 일단 여긴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서 일단 후자를 채택했습니다. 고증에 안맞으면 큰일인데...'ㅅ';;;;




그리고, 소류 복사품 셋을 줄질해서 세팅준비된 히류 컨버팅 준비도 끝났습니다.

고증상 동형함에 함교 위치만 바뀐지라, 기존의 함교는 다 밀어버리고,

갑판모양도 최대한 고증에 맞게 바꿔놨으니,

이제 함교만 스컬피 줄질 후 순접으로 붙이면 됩니다.


물론, 현재 설정으로 잡아둔 노획 후 재활용형에 대해선 함교확장을 염두하고 있긴 한데, 이건 일단 작업 들어가기전에 다시 공청회 열어보고....(...)





아퀼라는 별거 업ㅂ읍니다.

그냥 밑바닥 좀 갈아주고, 잔여 레진쪼가리만 밀어주면 되거든요.





다만, 현재 공통적인 문제는,

중간중간에 빵꾸난 부분과 홀수선 밑이 영 부실하다는 건데,

이 부분은 에폭시 퍼티를 채워서 해결해야겠습니다.


처음엔 쓸때 물에 철철 녹는다고 욕했지만, 지금은 잘만 쓰는 밀리폿제 에폭시 퍼티가 와따더라고요 'ㅅ')



암튼, 본인은 이제 기말준비하러가야하니,

나머지 딴짓(?)은 다음 이시간에...'ㅅ'///




※현재 TBM 어벤저 뇌격기의 작업은, 모 부품이 와야 시작이 가능합니다. 좀 기다리십시오 'ㅅ' (!?!?)

[당 지하연구소의 고민] (혐짤주의) 아....고증문제 디테일이 해결됬다!!!

$
0
0
※본 포스팅은, 비록 망상구현화잡담의 속성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로그 설정 중 역사포스팅에 필요한 연출과 관련된 내용 자문, 그리고 일종의 대체역사물(?)과 관련된 프라모델 작업에 관한 포스팅이므로, 최대한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싸구려 저질 대체역사물 디오라마 01 : 항모 나포계획 작업결과 3/6 - 2/3


[타 프라모델 고증자료 : 아카기 (赤城 [日] IJN Akagi [英])]

- 하세가와제 1:700 및 미드웨이형 도장


<전체화면>



 

<항공갑판-선체 사이의 지지대>


 

<하향식 연돌과 함교>


<미드웨이형 도장>



[타 프라모델 고증자료 : 카가 (加賀 [日] IJN Kaga [英])]

- 하세가와제 1:700 및 미드웨이형 도장


<전체화면>


 

<항공갑판 후방(의 지지대들)과 신호등>



 

<항공갑판 전방(의 지지대들)과 신호등>


 

<함교>



<하향식 연돌>


<미드웨이형 도장>



[타 프라모델 고증자료 : 소류 (蒼龍 [日] IJN Soryu [英])]

- 아오시마제 1:700 및 미드웨이형 도장

히류 (飛龍 [日] IJN Hiryu [英])는 어차피 동형함에 함교 좌우위치만 바뀐거니, 그냥 이걸로 해결ㅇㅇ

<전체화면>

 


<항공갑판 전방과 대공포대>




  
  

<항공갑판 후방>


 

<하향식 연돌>




 

<함교>




<미드웨이형 도장>



[현재 준비중인 키트 (1 : 2400?)]




<!?!?!?>



<본 짤방은 특정 상황과 아무런 상관이 있을지 없을지는 당 수뇌부도 모름ㅇㅇ>

그 미드웨이 해전 정리 사이트에 올라온 조감도만 보다가,

1:700짜리를 보니, 어딜 보강해야할지 감이 잡혔습니다.

일단, 이걸로 가능한 한 세부 디테일 해결!!!!




<본 짤방도 특정 상황과 아무런 상관이 있을지 없을지는 당 수뇌부도 모름ㅇㅇ>

다만, 준비된 키트가 1:700짜리인 이따만한(?)게 아닌

보드게임용 1:2400(추정)인지라.

한계는 있을 겁니다ㅇㅇ

본인에겐 쌀알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능력은 업ㅂ...(...)






● 최우선적으로 항공갑판과 선체 사이의 지지대는 필히 집어넣야 고증에 맞음. 이건 뭐 프라봉까지 갈필요도 없고, 가게에서 10년묵은 0.50$짜리 참빗이 있으니, 길이만 맞춰서 부러뜨려 줄질하고 순접으로 가면 되니...(...)

● 일단 가장 눈에 먼저 띄는 것이 소류+히류의 전방갑판 대공포좌와 후방의 중간갑판인데, 둘 다 (퍼티의 단차를 둬서) 필히 설치해야할덧. 원판고증도 고증이지만, 그래야 앞에 CIWS를 얹어서....(!?!?!?)

● 아카기의 저 항공갑판 후방의 빵꾸자리는 설명에 의하면 서치라이트 자리인데, 굳이 할 필요는 업ㅂ을 듯. 안그래도 항공갑판도 얇아 죽겠는데...(...)

● 아카기 항공갑판 후방이 좀 휘어있던데, 미드웨이형 도장자료의 조감도에는 휘어있지 않음. 누가 아시는 분은 제보바람. 어차피 그래봐야 성형이 가장 쉬운 직각으로 갈 건 뻔하고...(...)

● 카가의 항공갑판 후방 밑에도 갑판 하나가 더 있던데, 일단 이부분도 가능한 한 재현. 이유는 2번과 동일.

● 신호등은 알게 뭐야?? 구현 안하던지, 아니면 그냥 세필로 빨주노초파남보(?) 하나씩 찍 찍던가 둘중의 하나가 될 게 뻔한 그....당연히, 안테나 등은 사이즈가 사이즈이니, 어쩔 수 업ㅂ이 포기.

● 노획후 재활용형인 병원함+난민구조함과 강습상륙함형의 함교는 확장여부를 놓고 고심중, 원판이야 어차피 역사에 개입해서 뺏어오는거인만큼, 원판 키트 사이즈대로 가고, 나머지 노획후 개조형은 함교를 확장해서 크게 붙여볼까 생각중. 일본군 항모의 병맛스러운 부분 중 하나가 좁아터진 함교이고, 이로 인해서 지휘체계가 개판이 된 건 익히 알고 있는데다가, 테크트리에 함교 확장도 있으니...(...)

● 현재 걱정되는(?) 건 CIWS의 표현인데, 남은 퍼티나 스컬피를 잘 깎아서 붙여야겠심. 단, 기존의 포대 숫자를 줄여서 적용할지, 아니면 그대로 갈지는 고민중. 무게 차이가 얼마나 날지 몰라서...'ㅅ')

※아마, 소류(+히류)와 카가의 항공갑판 하부밑의 중간갑판은...원판은 알거업ㅂ고, 병원함+난민구조함이라면 야외체육시설, 강습상륙함이라면, 상륙병력 지원을 위한 ███████ 설치를 위한 자리임ㅇㅇ)



일단 본 사항은 퍼티도 많고, 공전사지도 있으니 확정된 사항입니다.

기말끝나고 나머지 카가+아카기만 좀 다듬으면

웬간한 건 구현해보도록 해보겠심다 'ㅅ')


tag :

[亡想具現化雜談] 알겠습니다. 유키호 어린이의 바람대로....

$
0
0

































개 공포증을 고쳐주겠습니다.

'이따만한 큰 강아지' 몇마리에 익숙해지면,

동네 강아지들은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ㅅ^//


마코토 어린이가 이따만한 강아지랑 잘 노는 걸 감안하면,

유키호 어린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따라서, 유키호 어린이는 당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당은, 절대 현실차원에서 비롯된 파행운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당차원의 당원에게 화풀이를 하지 않습니다.

tag :

[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나도 빡그네는 싫은데....

$
0
0

[경향신문] 이정희 “박 후보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기필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통령 후보는 4일 제 18대 대통령 선거 TV 토론회에서 나서 “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이 후보를 겨냥해 “이정희 후보는 토론회까지 나와서 단일화를 외치는데 그렇다면 사퇴할 경우 국고보조금을 물어내야 되는 것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 후보는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면서 “(저는)박근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출마했고 기필코 (박 후보를) 떨어뜨리겠다”고 답했다.




[경향신문] 이정희 비판에 朴 “오늘 아주 작정을 하고 나오신 듯”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4일 열린 TV 대선 토론회에서 박근혜 후보를 겨냥해 날선 목소리를 내세웠다.

이 후보는 이날 박 후보가 거론하고 질문하는 내용들에 대해 “토론에 대한 기본적 예의가 부족하네요” “미리 준비를 잘하고 나오셨어야죠” 등 강한 어투로 반문했다.

이에 박 후보는 “이정희 후보는 오늘 아주 작정을 하고 나온신 것 같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속보]이정희, 朴 향해 “새누리당, 없어져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는 4일 대선 TV토론회에 나서 “새누리당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박근혜 후보가 밝힌 ‘소통하는 대통령’에 대해 “유신독재의 퍼스트 레이디가 청와대를 가면 대통령이 아니고 여왕이 된다”며 “불통과 오만의 독선 여왕은 필요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정치혁신을 말할 자격이 있냐”며 “새누리당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살다살다 최지룡이 짤을 쓸때가 다있네...(...)>


그게 널 지지한다는 소리는 아님.

리정히 전사 너도 좀 같이 없어졌으면 좋겠음.

그런 의미에서 목메달ㅇㅇ




니 이제까지 저지른 통합진보당 지랄발광 사태하던 개드립들 까먹을 줄 알았지ㅋ?

tag :
Viewing all 4369 articles
Browse latest View live


<script src="https://jsc.adskeeper.com/r/s/rssing.com.1596347.js" async>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