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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MRE 사이즈 자작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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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작 - 그러니까, 가상의 군조직을 위한 전투식량 케이스를 시범적으로 제작준비중입니다. 모델 중 하나인, 실제 미군의 MRE가 어느정도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Box 기준으로





가로 27cm
세로 42cm
높이 24cm


※ 
MRE_Decal.zip 일부는 옆집 양반이 만든 데칼(http://www.ne.jp/asahi/kaz/custom/DECAL/DECAL.htm)을 기본 모태로 사용할듯?

라고는 하는데, 보나마나 (조사한바가 맞으면) 3끼1팩의 그걸 Box라고 표기하는 건 맞을테고....



또다른 모델인 한국군 전투식량형인 비빔밥형은

뭐 본인이 2년동안 저쪽에서 지겹게 굴렀고

저번 디씨랜드 여행때 식량으로 사용한지라,

사이즈를 알고 있는 탓에, 이 둘을 기준으로 실제작에 들어가야겠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민수용 사이즈의 높이의 1.5~2배 정도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어차피 가상의 군조직용 물건이니 뭐 문제될 게 있나요? 'ㅅ')






마침, 가장 확실한 단위인 손(!?)이 있으니 만들면 됩니다 'ㅅ'!!!!


어차피 1:6이라는 걸 감안해서, 본인이 직접 재보고 스컬피 빚어서 구운 후 장갑복(타카라제) 손과 맨손(메디콤제)의 기준으로 맞춰서 깎으면 되겠지요.



뭐, 자잘한 악세사리같은 건 정 자신업ㅂ으면 이베이나 딴데서 사던지, 아니면 쪼랩이라 욕먹을 각오하고(?) 자작한다 치더라도, 겉에 표시할 비영어권 언어 - 예를 들면, 일본어,중국어,프랑스어 등 외국어 표기와, 세부설정은 일단 만들고나서 고민해보는 사후A/S형으로 가야겠심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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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RealMOD+일상잡담] CIA의 음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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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구에게 미리 첩보기술을 가르쳐

미래의 인재를 육성

미제 아래 모든 나라를 발밑에 두려는 저 제쿸주의의 수작!!! (!?!?)







저양반들은 저딴 시시한 거 말고, 에니그마 복각판이나 내놓을 일이지...(!?)


※그나저나, 갑자기 기념품이 개떡같은 디씨랜드의 첩보사박물관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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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치위원회의 잡담] 개성공단과 남북평화를 위해 니네는 빠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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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이정희 “북한, 미사일 쏘지 마라”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10일 북한을 상대로 “미사일 시험 발사 등 군사행동을 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가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북이 가까운 시일 안에, 이르면 오늘이라도 미사일 시험 발사 혹은 그에 상당한 군사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또 북미 대화와 대북특사의 필요성, 민간 교류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이 대표는 “박근혜 정부와 오바마 정부는 북에 즉각 대화를 제안하기 바란다. 대화와 협상만이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며 “대북특사를 통해 위기 국면을 타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차원에서 대화를 하지 못 하겠다면 민간 대화 시도라도 보장하기 바란다. 이 상황을 보다 못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개별 정치인까지도 직접 북과 대화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며 “고 정주영 회장의 방북이 6·15공동선언으로 이어진 것처럼, 때로는 민간급 남북대화가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북특사 + 민간 대화 시도 = 내가 가서 간첩질을 하겠다ㅇㅇ




뭐, 말만 떼놓고 보면 맞는 말이긴 하지만, 불장난을 먼저 시작한 게 누구였더라..??

아...여담이지만, 내는 아직도 통진당 부정선거사태와, 떨거지 둘의 ㅄ짓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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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고민] 고민된다....하필이면 이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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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다큐형에 쓸 1:1800짜리 디오라마에서

A&A War at Sea에 나오지 않았던 호쇼와 시나노,

그리고 일부 이탈리아 해군 함정 몇개는

(흥행성 및 군사사적 중요도 관련에서) 판별해서 구입한다 쳐도,







이양반이 동일스케일로 히류를 팔던데,

당초 방침대로, 소류 셋을 더 복제해서 함교를 뜯어붙여 히류급으로 개조해야 할지,

아니면 디테일을 위해서 이집에서 파는 걸 살지 무지하게 고민되는 1人



..........ㅆㅂ...미드웨이 해전 분기점용 실리콘틀 다 만들었는데, 이럴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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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뇌부의 잡담] 아이씨...이양반은 전화를 한다했으면 할일이지....

[亡想具現化雜談] 허허허....뭘 모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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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유는 스테이터스가 아니라, 병입니다.

사람들을 그걸 '발육부진'이라고 하지요.

남들 다 75이상 찍고 있을때, 혼자서 공사장 합판이 되면

나중에 커서 애나 제대로 먹이겠습니까?

분유에 환경호르몬이라도 들어있으면 어쩌실 겁니까?




그리고 잘못해서 남자로 오인받아 군대에 끌려가기라도 하면 너님들이 책임질겁니까?







게다가 이 문제로 본인도 고통받고 있는 바,

당은 저러한 공익광고를 빙자한 흉악무고한 프로파간다를

좌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당에게 모든 걸 맏기십시오.

당은 치하야 어린이를 위해 영양많고 맛좋은 식단과

특급환자를 모실때와 같은 성실한 의무지도로

치하야 어린이를 친딸과 여자친구처럼 보살펴 줍니다.




후원금 및 재산헌납 문의는 당 보안사령부에 문의하시면, 이것저것 꼼꼼하게 상담받을 수 있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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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역사연구소의 잡담] 자...이제 이거랑 이거를 연결시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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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시민군적 덕목과 무사적 덕목의 충돌결과로서의 가혹행위?

지인과의 카톡 대화중에서

Cicero: 생활용어의 발견
Cicero: 한곡뽑는다는 ㅇ표현은 일본어에서 나왔군요

지인: 역시 근대의 그림자는 매우 깊습니다 ㅋㅋ
지인: 저는 다나까체도 일제 군대의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Cicero: 일본군에도 그걸 강조한 부분이 있나보죠?

지인: 보통 일본 사람들이 대화할 때 "데스"를 많이 쓰는데
지인: 메이지 이후에 군대가 생기고 군대 용어를 만들어서 문어체인 "데아루"를 고친 "데아리마스"라고 했지요

Cicero: 아
Cicero: 그렇다면 상당히 가능성이 높겠군요
Cicero: 게다가 건군인사 상당수가
Cicero: 일본군 출신이니

지인: 田中です。(싸제), 田中一等兵であります。
지인: 예, ㅂ운 거 그대로 들어온 거죠 ㅋㅋㅋ
지인: 거기다가 더 의구심을 가진 게요
지인: 인간의 조건을 읽다보니 이런 부분이 나옵니다
지인: "아닙니다, xx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 거 뿐인데요"
"요가 뭐야! 요가!“

Cicero: 아앜ㅋㅋㅋㅋ
이건 빼도박도 못할 증거!!
Cicero: 근데 문득 말투에서 조차 군기잡는 버릇은
Cicero: 일본 고유의 창조물인지
Cicero: 아니면 이것도 서구의 유사모델이 있는건지
Cicero: 궁금해집니다

지인: 솔직히 다른 나라에는 없는데 일본에만 유달리 사전.류가 많은데
지인: 그 중에 "군대용어사전"등이 널린 거 보면 일본 고유가 이닐까요?ㅋ

Cicero: 프로이센 식으로 각잡고 행군하는데 아무래도
Cicero: "데요"는 안맞다는 생각이 든건가?

지인: 데스는 좀 약해보인다거나 ㅋㅋㅋ
지인: 그냥 일본인 말투보단 군인들 말투가 좀 멋지긴 합니다만 ㅋㅋ

Cicero: 아 아마래도 문화권 이동과정에서 생긴
Cicero: 각잡기 같군요
Cicero: 이렇게 폼나는걸 가져와는데 말투도 폼나야되지 않을까?

지인: 그게 그대로 근대를 거치지 않은 한국군에게 전해 내려왔고 ㅋㅋㅋ
지인: 그 당시 일본 육군 최고 지도자가 무사 언어를 도입시켰다는군요 ㅋㅋ

Cicero: 무사=군인 이라는 방정식을 만들어냈군요 ㅋ

지인: 예, 과거의 무사처럼 용맹무쌍한 걸 요구했기에 ㅋㅋ

Cicero: 징집은 국민군 식으로 해놓고 군대의 전통은 봉건제 시절 무사에서 따왔으니
Cicero: 괴리감이 안생길수가 없죠

지인: 농민 상인 아이들을 ㅋㅋㅋ
지인: 괜히 203고지 초반 장면이 낯설지 않죠 ㅋㅋ




Cicero: 아 ㅋㅋ 그징집해놓고 갈구기

지인: 우리 쿡군에도 남아있지 않습니까 ㅋㅋ

Cicero: 공화국의 군대치고 시민군적 전통보다 봉건제 무사의 전통이 남아있는 군대라니 ㅋㅋ
Cicero: 하긴 이렇게 보면 납득이 가는게
Cicero: 민간과 괴리된 엘리트집단으로서의 군
Cicero: 이라는 전통이 전전까진 강했던 독일도
Cicero: 남자만들기를 빙자한 가혹행위
Cicero: 가 많았잖아요
Cicero: 특히 친위대


'부대에서는 탄창을 땅에 떨어뜨린뒤 선임이 엄지를 바닥으로 향하면 신병들이 입으로 탄창을 줍도록 시켰다. 나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고, 내차례가 되자, 몸을 굽혀 손으로 탄창을 줏었다. 그러자 선임은 내 코앞까지 다가와 소리를 질렀다. 그는 나를 부분대장에게 넘겼고, 부분대장은 나에게 "굴욕적인 고통을 주는 행동"을 수차례 반복하도록 시켰다...내가 도중에 중단하자, 부분대장은 나에게 다가와 고함을 질렀고, 내가 견딜수 없어 울음을 터뜨리자, "이 울보, 기집애 같으니! 너는 친위대 병사가 될 자격이 없어!"라고 욕을 해댔다...이후에도 나는 막사 1층의 화장실을 전부 나혼자 청소하는 고난을 겪어야했다. 그리고 다시 선임이 탄창을 떨어뜨렸을때, 나는 엄지손가락이 내려가는것도 확인안하고 입으로 탄창을 주었다.'

- 어느 SS-VT의 병사의 회고-


Cicero: 하나의 가설을 만들어 볼수 있겠네요

지인: 재미있네요 ㅋㅋ

Cicero: 군대내에서는 봉건시대의 무사적 덕목과 공화국 시민군의 덕목이 충돌하며, 이중 무사적 덕목이 강조되면 남자만들기를 빙자한 가혹행위가 나타난다

지인: 그게 현재 군대들의 고민거리고요 ㅋㅋㅋ


[2]

<그나저나 잉크 카트리지 좀 뺐다고, 스캐너 돌리기를 거부하는 이 거지같은 복합기...(...)>


봉건문화에 저런 쒵스런 거까지 곁들였으니, 참 잘 굴러갔겠음ㅇㅇ (...)



암만 생각해봐도, 메이지유신은 가리야 데츠 말마따나, 근현대 일본의 시작임과 동시에, 모든 재앙의 시작인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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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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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글루스 서비스 이전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개편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고, 개인적인 불만사항(?)인 동영상 업로드 및 검색기능 일시중지야 저쪽에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니까 그렇다쳐도, 현재 치명적 버그(?) 둘이 발견됨. 물론, 본인의 PC와 다른 유저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음.

● 글작성 구간의 구간 관련 (스샷참고)



스샷에서 보다시피, 긴글작성 지정을 하지 않아도, 긴글작성 창이 마구 뜸.

● 일부 페이지에서 첨부그림 파일이 제대로 나오지 않음.

이부분은 본인이 직접 확인은 했지만, 스샷은 못찍었는데, 이유는, 몇번 로딩을 하면 나왔던 사진이 안나오고, 안나왔던 사진이 나오는 등 뭔가 불안정.





......뭐 또 없는지는 모르지만, 현재까지 본인이 발견한 몇개이니, 참고바람.

본 포스팅은 24~48시간 이후 자동삭제됨

[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1:700 노획항모 제작준비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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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존의 쨉스해적 항모에 들어있는 완샷라이터같은 쓰레기 대신

범용성과 화력, 내구성, 기동력 4박자를 다잡은

명작을 업계 최고의 대우로 모시기 위해

함재기 교체사업을 벌이는 중 'ㅅ'!!!!





그런고로, 이제 1:700 함체 본체 주문과, 항공갑판 키트만 기다리면 됩니다 'ㅅ'////



다만 문제는, 1:720짜리 그라프 제펠린에서 건져올린 BF-109랑 Ju-87의 사이즈가 요거랑 맞느냐가 걸려있는데, 걸려있다면 유럽원정갈때 싣고가서 역관광을 선사해서 히뚜라와 김괴링의 혈압급상승용으로 쓸지 말지가 결정될듯.

.....물론 대보면 되지 않느냐고 하실 분이 있다면.....지금 그 가방을 가게에 놓고 와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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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같기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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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이상하네....이중에 맥주통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일단, 날개가 역으로 굽은 거면, 그 맥주통이 맞기도 한것 같기道....(...)


어차피 노획항모의 SF화를 위한 부품을 찜해둔 게 있으니, 그때까지 고민좀 해봐야겠음ㅇㅇ. 1:700 항모에 맞으면 다행이고. 아니면 발진형으로 위에 띄우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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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想具現化雜談] 당 의무사령부가 알려주는 진실 -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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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그립감업ㅂ는 특정한 체형은 스테이터스가 아닌 병이며

경우에 따라, 반사회적 경향을

유발 및 증폭시킨다는 것에 대해

모든 의사들이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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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고민끝에, SF화용 아이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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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보드게임의 물품인지는 관심업ㅂ으나,

노획 후 SF규칙에 따라 찢어발길 통신 및 감청 계열인 레이더 부분을

완전히 뜯어고칠 수 있는지라. 9개 1개세트로 샀습니다.





안그래도, 원판의 에칭키트 부분인 레이더

그나마도 당시의 연합군 물건에 비교하면

구질구질하기 짝이 없는 그 에칭부품을 버릴 필요 없이,

저기에 붙여서 재활용해야겠습니다 'ㅅ'///





자....그럼 맥주통이나 한번 알아볼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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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갈등(?)] 이거 사이즈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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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들여온 미군기 둘이랑 비교하면, BF-109는 약간 작고,

Ju-87은
같은 폭격기라 그런지 사이즈는 얼추 들어맞지만

빵식라이타에 대보면,
같은 쌍놈이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비례가 맞는 것 같아서,

독일군 항공기의 원전키트인 1:720짜리가, 1:700이랑

호환이 되는지 안되는지가 현재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중입니다.






에이...설마 맞겠지 뭘....

안맞으면 스토리상 지장이 크게 오....는 정도는 아니지만,

암튼 약간 번거롭다보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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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질문] 에칭키트 조립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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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칭키트는 이제까지 손대볼 일이 없어서 넘어갔지만, 이번에 1:700 함선모형을 뜯어고칠(?) 일이 있어서 디테일때문에 사긴 했습니다만, 절단이야 에칭용 니퍼(가위?)가 있으니 그렇다쳐도. 접는 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도색은 메탈 프라이머가 있어야한다고 들은 적은 있지만, (아마존을 빼면) 주위에서 팔지 않더라고요.


에칭키트를 많이 만져보신 분들이 혹시 있으시다면,

에칭키트 접는 법과, 도색관련 팁을 알고 싶습니다.



※도색은 (현재 미국이 락카도료 관련으로 규제가 걸려있어서 쓰지 못하는 탓에) 테스터제 에나멜과, 모델마스터제 아크릴밖에 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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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하연구소의 잡담] 그래...조립을 한다 치자....


[AC RealMOD+일상잡담] 테라포밍용 수류탄??

[당 역사연구소의 질문] 밀덕 및 역덕 환영 - 해전덕들에게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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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함선 프라모델 제작관련 사전정찰을 하면,

함체 측면에 요런 똥골뱅이(?)가 찍혀있는데,

이게 정확히 어떤 역활의 부분인가요?





제가 보기엔, 요즘 자꾸 눈에 보이는

스타2의
순양전함전투순양함의 저 창문 부분 같기도 합니다만

누가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답글 좀 굽신...



※만약 저게 진짜 창문이라면, 실조립할때, 빵꾸 뚫고, 투명테이프+LED테이프를 발라야겠근영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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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잘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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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관련 정식 포스팅의 출처는 본문에 있습니다.

블로그를 여럿 만들어서 멀티질할 시간이 있으면, 

본문을 잘 읽으십시오.



본 포스팅은 일정시간 경과후 삭제됩니다.

[일상잡담] 오랜만의 늦잠에서 깨고 난 이후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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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밑의 망상구현화잡담 현실판인 몽상구현화잡담을 하나 더 신설해서

꿈얘기를 할까 하다가, 본인의 꿈의 특성인

몇몇 스토리는 저번 꿈이랑 이어지는데다가,

그 날짜가 언제인지 기약이 없고,

꿈이라는 걸 인지하고 깨는 게 꼭 무슨 조건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부질없는 짓이라 여겨지고 그만두게 되었다....;ㅅ;





Aㅏ....이것도 포스팅거리긴 한데...;ㅅ;

[당 지하연구소] 1:700 노획항모 작업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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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미루고 미루다가, 탈포기 시험가동 성공 및 실험전개가 예상보다 빨리 진행된 탓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 1:700용 장비복제 틀을 만들기 위해 드디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에 매일 들락거리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현재 프라모델+실사 뽀샵질 합성형 대체역사물 아카이브를 위한 사진자료를 위해 프라질 - 그러니까, 1:1800 및 1:700 추축국계 항모, 그리고 1:6 장갑복 복제를 기획중입니다. 하지만 1:6은 최종보스격이니까 일단 냅두고, 1:700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작업의 개요는 간단합니다.

실제 2차대전 메이저 쌍놈 중 해군 규모가 가장 큰 것들의

주요 항모를 탈취, 이동형 군사요새 및 난민구호소라는 컨셉으로 운용키 위해

현대전 및 SF규칙을 따르는 장비들을 붙이고, 설정상으로 강화시키는 계획이거든요.




이를 위해서 먼저 할 일이.....


[1] 무장복제준비 01 - RIM-111 및 CIWS 컴포넌트 패드




저번에 사둔 RIM-111 미사일 포대입니다.

원래는 수직발사대와 함께 skywave제 현대전용 키트에 있어야할 물건이지만,

수직발사대+RIM-111은 한정판에만 들어있는지라,

별수없이, (이베이를 통해) 중국에서 들여왔습니다.



에칭키트는 이제까지 손댈 일이 없었는데, 이제 손댈 때가 온 것 같습니다.




2개 1세트인데, 다행히도, 에칭키트를 구부릴 필요없이,

그냥 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작업도중, 실수로 미사일 포대의 발사부분 1장이 저멀리 날아가서 찾지 못했지만, 다행히도 제작사 측에서 2기 1세트임에도 불구하고, 여분의 부품을 더 넣어줘서 쉽게 마무리지을 수 있었습니다.


[2] 무장복제준비 02 - CIWS 컴포넌트 패드

사실 설정상으론 기존의 구식 수동 대공포들을 몽조리 뜯어내고, 전기/전자식으로 돌아가는 CIWS 컴포넌트 패드라는 걸 설치, 그 위에 각종 무기들을 얹는다는 설정을 잡았었는데, 원래는 그냥 자석질이였습니다. 하지만, RIM-111 키트에 받침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구워둔 스컬피 조각을 적절하게 잘라서 윗면을 순간접착제로 붙인 후....




최대한 정사각형이 되게 갈아준 후에....




뒷면도 붙여줬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쓰다만 시타델 그린스터프로 빵꾸난 부분을 때워주면 됩니다.


사실, 자석테이프질을 감안하면, 필요한 건 윗면이지만, 어차피 레진복제하고 나면 그런 구분이 업ㅂ으니, 괜찮습니다 'ㅅ') (!?!?)





이것으로 복제준비 완료, 이번주 주말까지 보관만 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저 면들은 어찌해야할지 참 고민임요.


SF식으로 뭔가 하나 만들어보고 싶지만, 학기중이라....;ㅅ;





[3] 무장복제준비 02 - 기타 장비



사실 이 부분은, 특성상 따로 할 필요가 없이,

잘 잘라주고, 갈아주고, 붙여주면 됩니다.






팰렁스 CIWS를 컴포넌트 패드에 시험삼아 올려봤는데, 잘 맞습니다.






하푼 발사기도....




어뢰발사관도...




시스패로 발사기도....




ASROC도 잘 맞습니다.






암튼, 잘 다듬었으니, 복제 1세트로 보관,

실리콘을 부을 때까지 잘 모셔두면 됩니다.






레이더 및 사격통제장치와 기타 차량/함재기류,

그리고 본차원이나 모종의 장소에서 쓸 헬기들은

다음 이시간에 해야 합니다.





왜냐면, 이번에 시켜둔 Fortress America 에 나오는 레이저 타워

그러니까, 여기서 채용할 SF규칙의 복합레이더에 붙여야 하거든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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